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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는 2018년 교회 창립 94주년을 맞아 ‘GLORY 비전’을 선포하고 2019년~ 2023년을 ‘회복의 5년’으로, 2024년~ 2028년을 ‘부흥의 5년’으로 계획했다. 지난 2년간 ‘예배의 회복’과 ‘교제의 회복’에 힘써왔고, 새해에는 ‘주님 우리가 제자입니다!’라는 구호와 ‘예수님과 같이’라는 표어를 가지고 훈련의 회복을 위하여 달려가고자 한다.코로나 시대, with 코로나 & 교회 비전을 중심으로교회 100주년을 향한 미래를 준비하며, 매년 목회의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구적인 교회의 비전을 세
목회
안세광 목사
2021.01.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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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풍은 우리 시대를 컨텍트에서 언텍트로 변화시켰다. 2021년 새해는 언텍트를 온텍트로 변화시키는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교회가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영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 총회에서 성결교회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지교회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결교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 왜 디지털 선교가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 이 글에서 다뤄보고자 한다.디지털 선교와 목회인터넷의 역사는 1969년 군사용으로 개발된 알파넷(ARPANET)이 최초로 네트워크와 네트워크의 로드간 연결이 인터넷의 시작이었다. 인터넷은 내부
목회
정철우 목사(성결미래목회연구원 대표)
2021.01.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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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훈련원(원장 김정호 목사)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목회자 및 선교사를 위한 사역자영성훈련 50기 훈련을 마치고 지난 12월 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사역자영성훈련 50기 수료생 25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 훈련을 병행했다.여주동행, 세계비전, 기도사역, 코이노니아, 전도훈련 미션원리, 전인치유, 동적영성 증식원리, 선교훈련, 예배갱신, 성령사역 등 10가지 주제로 훈련을 받았다.바나바훈련원은 단순한 강의와 세미나를 통한 주입식 훈련이 아니라 성경적 원리를 바탕으로 경험과 나눔
목회
남원준 기자
2021.01.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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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앞에서 인류가 붕괴하지 않으려면 ‘위대한 리셋’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리셋의 방향은 공존과 공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인간과 인간이, 인간과 자연이, 인간과 기술이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다.”현실 직시동광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2019년까지 폭발적 성장은 아니더라도 모든 면에서 성장을 하고 있었다.부족했던 주차장을 매입했고 부교역자 사택으로 2채의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37년 전 건축한 교회 내외부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교회 재정도, 성도 수도 성장하는 그래프를 그렸다. 목회가
목회
이창훈 목사
2020.12.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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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부합하는 교회, 새로운 개념의 사역을 요청한다. 그렇다면 목회 돌봄과 상담의 관점에서는 어떤 대안들이 필요한 것일까? 불확실한 코로나 시대에서도 기본과 본질에 충실하면 통찰력이 생기게 된다. 목회 돌봄과 상담의 현장에서 본질적인 네 가지 목회 기능(치유·지탱·인도·화해)을 재해석해 봄으로 내년 목회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치유치유란 한 인간의 전인 건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그의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것에 목표를 둔 목회 기능이다. 요즈음 자주 듣는 말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
목회
장종구 목사
2020.1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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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헌익 목사는 신촌교회에서 부목사로 7년간 사역 후 동두천교회 담임으로 부임해 17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신촌에서는 청년목회를 하였으며, 동두천에서는 지역과 노인을 위한 사역에서 열매를 보았다. 매년 교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년목회 계획 세미나’를 기획하고 운영한 바 있다. 2021년 동두천교회의 목회를 어떻게 설계하고, 대비하고 있는지 싣는다. 상황 인식2020년은 ‘잃어버린 한 해’와 같다. 필자도 의욕적으로 목회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19의 발병과 그 장기화로 많은 한계를 겪어야만 했다. 한 때 ‘post 코로나’에 대해
목회
박종언 기자
2020.12.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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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겪는 혼란은 비단 우리사회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교회 안으로 깊숙이 들어 왔다. 이전의 사회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전환기 가운데 겪는 많은 혼란들이 한국교회에도 예외 없이 들어와 있다. 전환기를 맞이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지난 20년간 목회컨설팅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성진 소장을 통해 신년도 목회방향에 대하여 들어 본다.전환기를 극복할 때 반드시 필요한 ‘3가지 필수요소’가 있다.첫째는 ‘환경의 변화’요 둘째는 ‘사람에게 돌아감’이고 마지막은 ‘타이밍’이다. ‘코로나19’는 일상의 많은 것을 바꾸어
목회
김성진 목사
2020.12.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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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이성준 목사)는 내년을 대전환의 시기로 삼고 새해 목표를 ‘든든한 기초 위에 세운 교회’로 표어를 ‘기도와 말씀에 진력합시다’로 정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가정 사역 지원, 독자적인 교회 앱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나님과의 소통, 성도간의 연결,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를 위해 달려갈 계획이다. 거의 1년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전 사회 영역이 혼란에 빠져 있다. 예측 불허의 상황 속에 목회 계획을 수립해야 할 목회자들도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새해에도 코로나 상황이 계속될 것을 예비한 플랜 A,
목회
박종언 기자
2020.12.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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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했다. 예배당에 모이기에 힘써왔던 성도들은 집에서 드리는 온라인 예배에 적응해야 했고 교회는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방역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가 계속되고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는 어떤 목회를 준비해야 할 것인가? 교회성장학 전문가 최동규 교수는 내년 목회 트렌드로 ‘한 영혼 중심 목회’, ‘생활 영성 강화’, ‘선교적 본질 회복’ 등을 제시했다.비대면 커뮤니케이션2021년 새해에 가장 주목 받는 목회
목회
최동규 교수
2020.12.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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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1월 17일 성결인의집에서 제4회 길보른 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는 사회복지법인 길보른재단(대표이사 조창연 장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조창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엘마 길보른 선교사의 사회적 성결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길보른재단은 앞으로도 서울신대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인사했다.강연에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 양용희 교수(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재 교수(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가
목회
박종언 기자
2020.11.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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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설교는 모두 괜찮은 것일까?기독교포털뉴스(대표기자 정윤석)가 최근 ‘유튜브에서 이단 분별하는 11가지 지침’을 PDF로 제작, 공유에 나섰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유튜브 시청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이단·사이비·문제단체의 설교나 강연이 추천 영상으로 연결되면서 본의 아니게 문제 단체의 설교를 듣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기독교포털뉴스는 유튜브 설교·강연 동영상의 건전·불건전 여부를 가릴 수 있는 체크 항목 11가지를 제시했다. 주제를 읽고 ‘YES’나 ‘NO’에 체
목회
남원준 기자
2020.11.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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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브레이킹 목회연구소, 패스브레이킹 기도연구소, 패스브레이킹 예술선교재단 등 한국교회의 새로운 길을 열었던 패스브레이킹 삼형제가 뭉쳐 또 하나의 길을 열었다. 바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공동체’,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로 새롭게 출발한 것이다. 한섬공동체는 지난 11월 15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에 한섬공동체의 사역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날 한섬공동체는 김석년 목사가 이끌고 있는 3개 브레이킹 연구소를 중심으로 이 땅에 작은 교회와 쉬지 않는 기도, 기독교 문화가 살아
목회
황승영 기자
2020.11.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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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교회건축(대표 최혁재)의 온라인매거진 오픈기념 ‘교회를 건축하는 방법과 지혜 교회건축세미나’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교회가 직접 안전하게 건축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월간교회건축 최혁재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회건축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세미나는 현장경험과 사례중심의 교회건축 이론과 실제, 100여 교회 컨설팅 노하우, 교회에서 꼭 필요한 자료와 체크리스트 등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2일 서울 카페허브(
목회
남원준 기자
2020.11.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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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회복을 이뤄가길 소망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디사이플 목회 아카데미(대표 오생락 목사)가 제3기 훈련생을 모집한다.디사이플 목회 아카데미는 청장년 100명 이하의 작은교회 목회자 중 ‘건강하고 성숙한 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한 사람 철학을 가진 목회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교회론’을 시작으로 ‘양육 및 훈련 시스템’, ‘설교’, ‘제자훈련’, ‘성경적인 목회 리더십’ 등의 주제 강연과 아웃리치로 진행된다.내년 1월 28일부터 시작되는 3기 훈련은
목회
박종언 기자
2020.10.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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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섬김마당은 지난 10월 15일 중앙교회에서 2021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IT사역’, ‘목회’, ‘교회학교’, ‘설교’ 등 목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다뤘다. 또 박창흥 목사(예수비전교회)와 조영진 목사(본교회), 이기철 목사(월광교회), 이성관 목사(여주교회)는 간증을 통해 목회 노하우도 제시했다.온라인예배 한계·주의점 숙지 필요첫 강의에서 김진오 목사(한빛교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영상설교의 한계와 주의점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언
목회
박종언 기자
2020.10.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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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송창원 목사)이 지난 10월 12일 제14회 집중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심층 탐구가 필요한 주제를 놓고 집중강좌를 개최해온 목신원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사중복음으로 4차 산업시대를 승부하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승민 목사(목포 낙원교회)는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든 한국교회의 미래 목회에 있어 복음(사중복음)의 가치와 역할을 자세히 조명했다.특히 장 목사는 어느 시대에나 적용 가능한 사중복음의 본질을 토대로 이를 4차 산업시대 교회 현장에 적
목회
황승영 기자
2020.10.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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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한국교회 성도들의 20%는 기도와 성경읽는 시간을 더 늘리는 등 경건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건생활이나 교인들과의 교제, 교회 헌금 등은 일반교회와 가정교회 특유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지난 9월 24일 일반교회와 가정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신앙활동’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개인 및 공동체 신앙생활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일반교회 교인 500명과 가정교회 교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
목회
문혜성 기자
2020.10.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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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비대면 사역의 일환으로 온라인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신촌 바이블 칼리지로 평신도들의 영성을 이끌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취소, 대신 온라인 성경공부 ‘성경의 맥과 핵’을 개강한 것이다.이번 온라인 성경공부 강사는 선교지에서 20여 년을 보낸 평신도 선교사이자 사모인 허계영 선교사(대만)로 「성경의 맥과 핵」의 저자이기도 하다. 허 선교사는 이 책에서 성경의 기초부터 성경 속에 기록된 세계사, 바울의 선교여행 코스 등 어렵고 모호했던 성경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설명했다.지난 9월
목회
박종언 기자
2020.09.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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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천주교나 불교에 비해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8월 29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종교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천주교와 불교인은 ‘온화한(각 34.1%·40.9%)’, ‘따뜻한(29.7%·27.6%)’과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우세했다, 그러나 개신교인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은(32.2%)’, ‘이중적인(30.3%)’, ‘사기꾼 같은(29.1%)’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았다.‘요즘 우리 사회는 종교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5%만 동의했다. 반면 ‘코로나 사태라는 중차대한 시국에 솔직히 종교가 한 역할이 없는 느낌이다’에는
목회
박종언 기자
2020.09.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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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의 절반 이상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종교집회 자제권고 조치’에 대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행위가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은 지난 8월 26일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이다. 응답자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종교집회 자제 권고 조치를 종교의 자유 침해로 여기는지’를 묻는 질문에 57.2%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35.5%는 ‘그렇다’, 7.5%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치적 성향을 분석해보면 스스로 ‘정치적 진보’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73.0%가 종교의 자유침해가 아니라고 했으며 ‘정치적 보수’ 응답자는 51.5
목회
박종언 기자
2020.09.0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