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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구약 성경 66권 전체를 가르치는 것이 교회학교에서 가능할까? 우문 같은 질문이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부산 대연교회(임석웅 목사) 초등부(담당 이상일 목사)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에게 3년 과정으로 성경 66권 전체를 교육한다. 대연교회 어린이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대기 순으로 배우며, 오감을 활용한 입체적인 교육으로 성경 말씀을 체득하고 있다. 성경, 안 가르쳐서 몰라대연교회 초등부가 어린이들에게 성경 전체를 교육하게 된 건, 교회학교에서 실시한 이단 예방교육이 계기가 됐다. 지난 2015년 부산지역에서 신천지가 기승을 부릴 때, 대연교회 초등부는 어린이들이 신천지에 미혹되지 않도록 신천지 예방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그때 이를 진행하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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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3.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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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찬양이 예배당 안에 가득 울려 퍼지자 청소년들은 일어나 뛰면서 찬양에 흠뻑 젖었다. 설교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이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강사의 한 마디도 놓칠까 싶어 말씀에 집중했다. 지난 1월 16~19일 일산 로고스교회(안성우 목사)에서 열린 서울서지방회 청소년리더십수련회에서는 모처럼 십대들의 신앙 열정과 꿈을 발산했다. ‘리바이벌 유스’(Revival Youth)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하나님과 만나고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낮에는 멘토와의 만남에서 인생의 방향과 진로를 찾았고, 저녁에는 신앙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의 현장을 체험했다. 주강사인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는 하나님과의 만남과 소명감을 심어주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무리 나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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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0.01.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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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교회학교협의회(회장 김선희 권사)는 지난 1월 17일 덕산리솜리조트에서 ‘한 교사의 힘’이란 주제로 신년 교사세미나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청지역 교회학교 지도자와 교사 등 4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 2회, 음악회, 지련별 모임 등을 진행했다.첫날 특강에 나선 박명룡 목사(서문교회)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기독교변증’이라는 제목으로‘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왜 기독교 신앙이 진리인가?’에 대해 성서적이고 논리적인 접근으로 강의를 펼쳤다.둘째 날 ‘다음세대를 코칭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전경호 목사(다음세대코칭센터)는 다음세대에 대한 담임목사와 당회의 인식이 변화되고, 전문성 있는 다음세대 사역자를 확보하는 등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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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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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차세대 리더십캠프가 지난 1월 9~10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제이하트미니스트리(대표 박미숙 목사)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진짜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박미숙 목사가 첫날 집회를 인도했다. 박 목사는 ‘변화산 교실’을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교를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을 오르신 이유를 시작으로 그곳에서 무엇을 보여주셨는지를 전하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 무엇보다 귀한 진짜 사랑”임을 강조했다. 두 번째 날 집회에서는 박미영 목사(일산밝은교회 교육목사)가 ‘진짜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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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1.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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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세미나가 지난 1월 4일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에서 열렸다.‘내 어린양을 먹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영남지역교회학교연합회와 부산동지방 교육부 주최로, 영남지역 8개 지방회 소속 교회학교 지도자 및 교사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세미나 강사로 나선 안용식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주님의 어린양을 먹이고 치는 작은 목자”라며 “그 사역은 목양이고 담임목사의 목회방침에 따라 맡은 양떼를 먹이고 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목사는 또 “목양의 본질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과 책임, 존중과 이해, 주는 것이 필수적으로 따른다”고 강조했다.안 목사는 또 “목양은 관계가 중요하다”며 “먼저 바르게 행하고 모범이 되어야 하며,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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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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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 2020 동계대회가 열린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에서는 650여 어린이들의 웃음꽃으로 가득했다. 영하 5도의 다소 추운 날씨였지만,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알록달록 옷을 맞춰 입은채 나란히 대회장을 찾았다.2020 동계대회는 제37회 성가경창대회(합창·중창)와 제43회 성경경시대회(유년·초등)로 진행됐다. 성가경창대회 합창부문에는 15개 교회, 중창부문에는 20개 교회가 참여했다. 합창부문에 참가한 팀은 지정곡(나만의 비밀, 한번 해볼까요 중 택1)과 자유곡 1곡씩을 부르며 그간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뽐냈다. 중창부문 참가 팀도 자유곡 1곡을 맑은 목소리로 찬양했다.대회를 위해 2달 동안 매주 2번씩 교회에 모여 연습했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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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현 기자
2020.0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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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김장성 장로)는 저출산 등의 여파로 해마다 감소해가는 교회학교의 위기 가운데 다음세대 부흥의 희망을 잃지 않고 다양한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다.연합회는 특색있는 사역으로 매년 어린이 찬양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 2년간 찬양축제를 열어오던 연합회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는 처음으로 명랑운동회를 열었다.지난 11월에 열린 명랑운동회는 지방회 교육부(부장 박성신 목사)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를 치렀다. 운동회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훌라후프 돌리기, 공굴리기, 단체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지방회 20여 개 교회가 후원해 참석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했으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경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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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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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대행 김진오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서산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청소년·청년 리더십 콘퍼런스 준비의 건 등을 논의했다.이날 청소년부는 청소년청년 리더십 콘퍼런스를 ‘청·청세대, 윈 윈 부흥전략’이란 주제로 오는 3월 20일 대전 백운교회에서 열기로 하고 주요일정, 강사 등 세부적인 내용은 부장대행과 교육국장에게 위임키로 했다.청소년부는 청소년·청년 리더십 콘퍼런스를 통해 청소년·청년 사역자 발굴, 청소년·청년사역 현황 교류와 향후 발전방안, 장기비전과 사업 강화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회의 전에는 ‘청년회전국연합회 2020년 청년부흥캠프’와 강원동지방 성청 재조직 모임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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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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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사들의 영적 성숙과 성장을 위한 제8회 성결교사대회(대회장 류정호 총회장)가 오는 2월 28~29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더 홀리밴드(The Holy Band)’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회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성결교사들의 쉼과 회복을 도모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을 다짐할 계획이다.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소진영(마커스) 찬양 콘서트, 저녁집회, 성결교사 기도회, 새벽집회, 크리스천 독서운동 및 교단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소개, 오전집회,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되며 BCM 플랫폼 및 독서운동 부스, 라이브방송 부스가 설치된다. 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성결교사 후원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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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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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초교파 청소년 집회가 서울과 아산·대전 등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매년 청소년 부흥집회를 열어온 신길교회가 올해 1월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를 열고 서울서지방 청소년부가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 청소년·청년 전문선교단체 주바라기선교회 선교비전캠프, 제이하트미니스트리의 차세대리더십캠프 등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집회가 계속 이어진다. 특히 자체 수련회 개최가 어려운 작은교회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신길교회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오는 1월 14~16일 ‘후아유(WHO·R·U)?’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성령 콘퍼런스를 연다. 전국 청소년·청년, 교사가 대상인 이번 콘퍼런스는 다년간 초교파 청소년 연합집회를 열어온 신길교회가 행사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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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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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별이, 또 하나의 별을,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처럼~, 세상의 짙은 어둠을 사라지게 하리라~, 언제나 그렇게 빛으로 살리라~”잔잔한 발라드풍의 찬양 곡 하나가 지난 12월 24일 인터넷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됐다. ‘별들의 고백’이란 찬양은 신덕교회(김양태 목사) 생명숲청소년부(담당 오준혁 전도사)가 직접 제작한 곡이다. 곡명은 지난해 청소년부 주제인 ‘스타틴즈’에서 따왔다. 이 곡은 디지털음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작사는 오준혁 전도사, 작곡은 최희진 교사가 맡았다. 학생들은 보컬과 관현악으로 참여했다. 자켓 디자인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청소년부 학생의 작품이다. 유튜브에서 ‘별들의 고백’을 검색하면 동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신덕교회 성도들은 12월 22일 성탄절 축하발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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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1.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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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정사역 관련 사회와 교계 안의 이슈들을 정리해온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2019년도 가정사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하이패밀리는 첫 뉴스로 ‘결혼보다는 동거’를 선호하는 인식의 변화를 소개했다. 2018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결혼은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016년 51.9%에서 2018년 48.1%로 떨어졌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결혼하지 않아도 같이 살 수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6.4%로 2008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가정폭력과 존속살인이 늘고 있는 사회현상도 진단했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해 평균 1,826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고 그 중 존속살인은 평균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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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12.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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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떡교’라 불리는 교회가 있다. 강원서지방 가평교회(한근호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떡볶이 전도를 실시하며 인근 가평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떡교’는 ‘떡볶이 주는 교회’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붙여 준 교회 별칭이다. 떡볶이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가평교회는 영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어린이들의 영혼에 심고 있다. 떡볶이에 복음 담아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가평교회 주방은 떡볶이 만드는 손길로 분주하다. 수업이 끝나면 가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가평교회로 찾아오기 때문이다.오후 2시가 조금 지나자 초등학생들이 하나 둘씩 가평교회에 들어온다. 대기하고 있던 성도들은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출석스티커를 한 개씩 나눠준다. 입구에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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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9.12.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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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이하 GVCS)는 지난 7일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졸업생들이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GVCS 스포츠팀 소속 선수들의 기술향상을 위해 도움을 제공하며 우수한 선수를 발탁해 미국 내 훈련과 대학 진출을 돕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선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스포츠 행정 또는 산업분야 인재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펜실베니아 캠퍼스의 스포츠 인재 육성 시스템은 축구팀과 야구팀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축구팀은 지역 챔피언 자리에 올라 있으며, 야구팀의 경우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메츠팀의 주전 투수로 활약했던 토드 웰돈 감독의 리더십에 따라 미국의 유명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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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현 기자
2019.12.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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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쇼(His Show)’가 지난 12월 2일 예한교회에서 ‘히즈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히즈쇼는 2010년부터 주일학교 사역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2,000교회, 50,000명의 아이들이 히즈쇼 주일학교로 예배드리고 있다. 히즈쇼 뮤지컬은 150,000명의 아이들에게 무료로 복음을 선물하였고, 히즈쇼 유튜브 채널은 조회수 20,000,000회, 50,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주일학교에 대한 관심이 ‘히즈쇼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로 모아지고 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복음을 재미있게 오래 기억하게’라는 주제로 히즈쇼 선임연구원 이병목 목사가 강의했다. 그는 교육학 이론을 토대로 연령에 맞는 교육방식(내용)을 설명하고, 이 시대에 맞는 교육형식(매체)을 제시하여,
교육
남원준 기자
2019.12.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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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종환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성결교사대회 준비의 건 등을 논의했다.이날 교육위는 제8회 성결교사대회 안건을 원안대로 진행하되, ‘The Holy Band’라는 주제와 강사는 교육부장과 총회교육위원장, 교육국장이 논의하여 결정했다. 교육위는 격년으로 교사들의 영성함양과 쉼, 재충전을 위한 교사대회를 열고 있다. 교사대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강의를 비롯헤 찬양과 기도집회, 교제의 시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위는 또 중생, 성결 성경공부 영문교재 제작 기획의 건은 원안대로 진행하되 재정에 관해서는 세부항목을 정리해서 보고하고, 진행은 해외선교위원회와 협조하기로 했다.교육위는 성경공부 영문교재를 제작하면 선교 현장에서 제자
교육
남원준 기자
2019.1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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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젊은이를 깨운다! 제23차 TNT 청년사역자훈련학교’가 지난 12월 9~11일 서울 강북구 신성장로교회에서 열렸다.다음세대코칭센터(대표 전경호 목사)가 주최하고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의 청년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학교에는 우리교단을 포함해 초교파 40여 명의 청년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해 청년사역의 이해와 사역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우리교단은 지난달 다음세대코칭센터와 MOU협약을 맺고 사역자 양성을 위한 협력과 위탁교육을 실시키로 한 바 있다. 이번 훈련학교에서는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불리는 현 청년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들에 대한 맞춤형 사역을 모색했다. 최신 분석에 따르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을 중시하고 첨단기술로 나이·성별·인종
교육
남원준 기자
2019.12.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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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가 주최한 2020년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 리더 목자 세미나가 지난 12월 7일 중앙교회(서울·경인·강원지역)와 전주태평교회(전주·호남지역)에서 열렸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1월 30일 대전 삼성교회(대전·충청지역)과 부산 동광교회(부산·영남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열고 BCM 소그룹 반목회를 위한 리더 목자 플래너 사용법 등을 전한 바 있다.이번 세미나는 2020년 성결한그리스도의몸BCM 교재와 BCM 리더 목자 플래너, 목회자를 위한 마스터플래너 출시에 맞춰 내년도 BCM 교육목회의 실행 노하우를 교육하고자 마련됐다.BCM 교재는 유아부터 장년교재뿐 아니라 목회자가 사용하는 마스터플래너도 같은 본문으로 제작돼 예배 설교와 전 세대의 교육을 하나로 묶는 원포인트
교육
남원준 기자
2019.12.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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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이하 다세본, 대표회장 최승일 목사)가 지난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교회학교의 회복을 다짐하며 출범식을 열었다.다세본은 우리교단을 비롯해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고신, 기감 등 한국교회 12개 주요 교단과 협력한다. 다세본은 공동회장에 우리교단 전 총회장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와 김학중(꿈의교회) 이성화(서문교회) 천환(예일교회) 최낙중(해오름교회 원로) 김원남(낙원교회) 목사 등을 선임했다. 다세본은 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이 최근 5년간 진행한 ‘학교 앞 전도’ 등 현장에서 결실을 본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J-DNA’ 시스템을 전국 교회학교에 전수할 예정이다. 전문 교사 세우기, 부장 시스템, 무학년제, 능력의 찬양, 축제의 예배시
교육
남원준 기자
2019.11.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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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조성환 장로)는 지난 11월 9일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에서 제56회기 제4회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계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회학교는 2020년 동계대회를 내년 1월 14일 서산교회에서 열기로 했으며 참여를 위한 홍보에 주력키로 했다. 성가경창대회는 합창(15~40명)과 중창(6명) 부문으로 열리며 합창은 지정곡 ‘한번 해 볼까요?’, ‘나만의 비밀’ 중 1곡을 택하고 자유곡 1곡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성경경시대회는 전후반기 교단공과 사용 교회가 참여가능하며 어린이1(1~3학년)과 어린이2(4~6학년)로 나뉘어 경시를 치른다. 동계대회 참가 어린이는 합창, 중창, 경시에 중복 출전할 수 없다. 교회학교전련은 또 하계 예능대회 우수자 필리핀 어학연수를
교육
남원준 기자
2019.11.1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