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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소속 장로들이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서지방 장로회(회장 김길경 장로)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11월 19일 서울역 인근 소중한사람들 노숙자센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춥고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장로회 임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1일 밥퍼 사역을 벌이고, 노숙인 급식사역을 위한 사랑의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노숙인 급식 봉사에는 서울서지방 장로회장 김길경 장로를 비롯해 전 회장 고순화 장로, 부회장 곽기식 장로 등 임원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밥과 국, 김치 등을 150명의 노숙인에게 배식했으며, 떡도 나눠줬다. 처음으로 노숙인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웃음치료시간에 참석해 노숙인들과 함께 웃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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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찬양대(단장 황규도 장로)와 여전도회연합성가대(단장 유경자 권사)가 깊어가는 가을밤, 찬양의 메아리를 함께 울렸다.올해 창단 16주년을 맞은 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찬양대(지휘 정원영)와 여전도회연합성가대(지휘 온애진)는 지난 11월 17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가을연합 연주회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연말을 앞두고 찬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찬미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장로부부 찬양대와 여전도회 성가대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다.첫 무대는 여전도회 성가대가 ‘알렐루야’로 장식했다. 알레루야 팡파르와 새로운 알레루야, 알렐루야를 잇따라 합창했으며, 이어 장로부부 찬양대가 화답하듯이 내 평생 가는 길, 시편 23편, 주님의 사랑을 연주했다. 찬조 출연한 이원석 군은 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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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인천남지방 남전도회원들이 모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영적성숙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인천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 11월 6일 길교회에서 1일 부흥성회를 갖고 영적성장을 간구했다. ‘삶을 지배하는 영성, 믿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회장 김영식 장로의 사회와 평신도부장 함병선 목사의 기도,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의 설교에 이어 영적성장을 위한 기도회, 조재수 목사(길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도강록 목사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교회가 성장되고, 삶에서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면서 “삶을 지배하는 영성인 믿음을 소유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성 회복과 교회의 부흥, 남전도회 활성화 등을 위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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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지방회장 최병탁 목사)가 목사·장로 가을수련회에 이어 지난 11월 15일 정읍 광염교회에서 내년도 목회 계획 수립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방회 교육원(원장 류승동 목사)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인교 교수(서울신대)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경쟁력 있는 설교에 대해 강의했다. 신년도 예배와 설교 계획으로 고심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경쟁력 있는 설교와 특성화 전략을 소개한 것. 정 교수는 우선 예배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예배를 철저하게 기획하고 준비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기 보다는 흩어지는 교회의 원리를 바탕으로 예배에 집중하여 성도가 예배에서 힘을 얻고 세상에 나가서 그것을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교수는 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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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9장의 주역으로 새롭게 나아갑시다!”경기지방(지방회장 박경순 목사)은 지난 11월 13일 광주교회에서 2011년 전도와 부흥을 위한 성결인대회를 개최했다. ‘사도행전 29장의 주역이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방회 소속교회 성도 900여명이 참석해 전도사명을 고취시켰다. 올해 성결인대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과 봉헌, 중보와 결단 등 3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찬양영상, 오프닝 워십,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삽입됐다. 엘샤다이(일심교회), 25현 가야금 연주(장여훈), 몸찬양팀 에클레시아(남광교회) 공연 등 찬양과 율동 프로그램이 포함된 전도축제로 분위기를 띄운 것이다.지방회 부회장 김유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방회장 박경순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1.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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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홍세열 목사)는 지난 11월 7∼9일 동두천교회에서 평신도부(부장 장헌익 목사) 주관으로 평신도연합성회를 열고 영적부흥과 치유·회복을 기원했다.‘회복, 주여 일으켜주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연인원 3000여명의 목회자·성도들이 참여해 교단과 개 교회, 개인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으며 영적회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이번 성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총 10차례 집회가 이어졌으며 지방회장 홍세열 목사, 최종진 목사(성북교회),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 손병호 목사(번동교회), 이기철 목사(월광교회), 진인호 목사(백합교회) 등 지방회 내 목회자들이 새벽과 오후, 저녁집회 설교자로 나섰다. 또한 송경호 집사(대전중앙교회), 교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1.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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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목사와 장로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수련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전주지방회(지방회장 최병탁 목사)는 지난 11월 7, 8일 진주와 부산 등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목사와 장로 등 130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첫날 진주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부산 태종대, 광안대교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에서는 지방회장 최병탁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부산 태종대와 해운대, 광안대교 등 부산 일대를 관광했으며, 지방회와 교단 발전을 위해 기도회를 갖기도 했다. 강원서지방회(지방회장 김동오 목사)도 지난 11월 7~9일 사흘간 제주도에서 목사 장로 부부수양회를 갖고 심신을 수련했다. 매년 가을 목사와 장로 간에 친목을 다지고 영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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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장로회(회장 장광래 장로)는 지난 11월 6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2011년도 58회기 제2회 순회예배를 드리고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남전도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회장 장광래 장로의 사회와 부회장 강국창 장로의 기도, 신촌교회 드보라 찬양대의 찬양, 이정익 목사(신촌교회)의 선교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서울남지방 장로부부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불렀으며, 부회장 박원규 장로의 인도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교 완성’, ‘민족 복음화와 성결교회의 부흥성장’, ‘장로회 발전과 신촌교회 부흥’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2부는 서울남지방 장로회 회의가 열려 사업과 예산등 보고가 진행됐다. 또 안건토의에서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 선교관에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1.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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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지방회장 임행복 목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동안 청주 서문교회에서 2011 청주지방연합부흥성회를 갖고 신앙을 재점검했다. 전도부(부장 박도훈 목사) 주관으로 열린 연합성회는 ‘부흥하는 성결교회, 전도바람 성령바람 성결바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문호 목사(갈보리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연합성회를 위해 중부교회, 소망교회, 청광교회, 새증평교회, 은파교회, 효촌교회, 운동교회, 온누리교회, 부강교회 성도들이 안내와 봉헌위원으로 봉사했으며, 매날 낮 집회에는 서문교회에서 안내를 맡았다. 또 장상호 목사(서문교회)가 찬양인도를 맡아 수고했으며, 서문교회, 서원교회, 신흥교회, 내덕교회, 미평교회, 큰빛교회 찬양단이 예배 찬양을, 청주지방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1.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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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지역 전도대회가 지난 11월 6, 7일 양일간 대구 제일교회에서 연인원 2000여명의 목회자·성도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전도바람·성령바람·성결바람을 일으키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대회는 대구지방회(지방회장 강철구 목사) 주최로 지방회 전도부(부장 오연택 목사) 및 중앙·동·서·남·북감찰회가 행사를 주관했으며 첫날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둘째날 오전, 저녁집회 등 모두 3차례 집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도대회는 교단 지원없이 순수한 헌금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강사로는 이춘오 목사(부평비전교회)가 참여해 각 집회마다 말씀으로 도전과 비전을 주었다. 이춘오 목사는 “가짜는 금방 티가 나고 망가지지만 명품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며 명품신앙인이 되기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1.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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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성결가족 달성을 위한 경북지방 전도부흥집회가 지난 10월 30일 경주중부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도집회는 경북지방 내 경주·포항 감찰 소속 목회자·성도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군위·안동 감찰은 오는 12월 전도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주여 우리에게 구령의 열정과 성결의 능력을 회복시켜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집회는 전도부장 김재성 목사의 사회로 교단총무 우순태 목사의 축사, 포항감찰장 왕수일 목사의 기도, 박동진 목사(영천교회)의 성경봉독, 강사 이동석 목사(목동능력교회)의 설교, 김덕회 목사(성은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야베스가 존귀한 이유’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동석 목사는 다른 형제들보다 수고로이 낳은 야베스가 더 존귀함을 받은 것처럼 대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1.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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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8개 지방 남전도회협의회(회장 박춘환 장로)는 지난 10월 22일 산정호수와 평강식물원에서 일일수련회를 갖고 가을의 정취를 맛보며 영성함양과 친교를 도모했다. 임원·고문·지도위원 등 72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예배와 친교 및 조찬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1부 예배는 회장 박춘환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최명현 장로(성암중앙교회)의 기도 후 전 회장 조병하 장로(만리현교회)가 ‘교회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병하 장로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이요 성전인 교회가 바로 세워져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이일을 위해 먼저 직분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구원서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오는 4, 5일 지리산가족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1.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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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불어온 전도의 불씨가 지역을 넘어 개 교회까지 닿을 수 있도록, 대전중앙지방회가 전도연합성회를 열고 전도바람을 불러일으켰다.대전중앙지방회(지방회장 주형구 목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전중앙교회에서 2011 대전중앙지방회 전도연합성회를 개최했다. ‘복음을 위하여 삽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도연합성회는 ‘전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복음의 의미와 복음전파의 사명에 대한 말씀에 강조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성도들은 뜨거운 기도와 깊이있는 말씀에 집중하며 전도의 의지를 되새겼다. 첫날 개회예배는 전도부장 김양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대전중앙지방 목회자 찬양단의 찬양과 지방회 부회장 최윤순 장로의 기도, 대전중앙교회 찬양대의 찬양, 이신웅 목사(신길교회)의 설교, 지방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1.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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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춘환 장로)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용두동 동부교회(전현석 목사)에서 2011년도 하반기 순회예배를 드리고 영성함양과 친교를 다졌다.남전도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회장 박춘환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하해주 장로의 기도, 협동총무 김광석 장로의 성경봉독, 동부교회 할렐루야 성가대의 찬양 후 전현석 목사가 ‘의인의 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현석 목사는 말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거듭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의로움을 좇아 생명의 길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2부 특강시간은 제1부회장 정웅근 안수집사의 사회로 제5부회장 양승남 장로가 기도했으며 이승각 장로(명광교회)가 ‘하프타임’이란 제목으로 강연했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1.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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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학교(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4박 6일 동안 태국과 캄보디아 등 해외선교지를 탐방하는 뜻깊은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학감 설재길 목사와 학생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졸업여행팀은 우선 캄보디아 선교지를 돌아보며 현지 선교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이어 태국의 파타야 선교센터를 찾아 오필환 선교사의 축구선교 사역현장을 탐방했다. 청주 신흥교회(김학섭 목사)에서 태국 청소년들을 위해 축구유니폼 20벌과 축구공 등을 준비해 선교센터에 전달했으며, 졸업생들도 힘을 보탰다. 특히 청주신학교 학생들도 정성껏 헌금을 모아 태국 축구선교를 위해 써달라며 선교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오필환 선교사는 태국축구선교를 설명하며 갖가지 어려움을 이겨낸 간증을 들려주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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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지방회장 최석원 목사) 지방교육원(원장 허성업 목사)은 지난 10월 27일 목감교회에서 ‘2011 교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력과 예배회복’을 주제로, 교회력에 맞춘 신년예배 계획을 소개하고, 현대교회에서 예배갱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40여명의 지방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박현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재철 장로의 기도, 서울신대 조기연 박사의 세미나, 교육원장 허성업 목사의 인사, 지방회장 최석원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교회력과 예배회복’이라는 세미나에서 조기연 교수는 “현대교회에서 예배갱신과 회복을 많이 강조하나 근본적인 것은 교회력에 의한 예배의 통합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한국교회가 영성과 통합적인 예배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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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목회자들이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주도 여행을 선물했다. 서울동지방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조봉조 목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간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제주도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26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목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제주도를 관광하며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첫날과 둘째 날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특히 제주도를 처음 방문한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오랜만의 나들이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저녁에는 함께 모여 기도회와 예배를 진행하며 목회 부흥에 대한 소망을 재확인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특히 마지막 날, 참석자 전원은 한라산 등반을 하면서 부흥에 대한 의지를 재
지방회
최샘 기자
2011.11.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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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남정인 권사)가 지난 10월 20일 광명중앙교회 앞에서 국내외 선교를 위한 제27회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이날 바자회는 행주, 양산 등 생필품와 주방용품을 모은 알뜰코너, 새옷과 헌옷을 모은 나눔코너, 식혜, 김밥, 샌드위치, 튀김, 국수, 찐빵 등 푸짐한 먹거리 코너 등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성도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석해 활기찬 바자회가 됐다.아침 9시부터 열린 바자회에서는 25개 교회 여전도회에서 참여해 각 교회별로 만들어온 수십가지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었다. 먹거리는 가짓수도 많고 양도 많아 다 못팔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맛좋고 싼 가격에 금방 동이 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또 임원들이 발품을 팔아 싸게 사온 생필품과 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0.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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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원장 김영철 목사)은 지난 10월 24일~25일 평촌 이레교회에서 제8회 지역코칭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서지방과 경기중앙지방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열렸지만 20여명의 목회자들이 교회부흥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지역코칭세미나를 찾았다. 이날 개회예배는 진흥원장 김영철 목사의 사회와 경기서지방회장 손양호 목사의 기도, 진흥원 이사장 박대훈 목사의 설교, 부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격려사, 교회진흥원 이사 이준성 목사와 교단총무 우순태 목사의 축사, 경기서지방 국내선교위원장 박석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는 김영철 원장의 교회진흥원의 핵심사역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으며, 한홍식 목사(이레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개척초기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와 어떻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0.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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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8개 지방 교역자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0월 17일 경기도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800여명의 목회자·사모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서울지역교역자연합회(대표회장 김성찬 목사, 이하 서교련) 주최하고 서울중앙지방 교역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북·서울강동·서울강서·서울강남·서울동·서울남·서울중앙·서울서지방 소속 교역자·사모 간 화합을 다지고 체육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참여율을 높이고자 대표선수 중심의 경기종목 보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에 더 많은 비중을 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운동경기를 통해 경쟁보다는 ‘친선’이라는 원래 목적에 부합하도록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또한 후원을 받기보다는 각 지방회가 분담해 행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0.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