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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는 2월 2일 남전주교회에서 제60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지방회장에 박원종 목사(명광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65명 중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표창배 수여 및 내빈인사에 이어 각 종 보고, 임원선출 등이 진행되었으며 부서 조직 및 안건 토의, 항존부서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임원은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지방회장에 박원종 목사, 부회장에 이의호 목사(식도교회)와 김지영 장로(전주교회) 등을 선임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최신석 목사(온누리교회)의 원로목사 추대의 건과 새전주교회와 삼례교회의 장로시취 청원, 태영교회의 ‘평강교회’로의 교회명칭 변경 청원, 장로장립연기 청원 등을 허락했으며 삼례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2.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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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는 2월 2일 충주교회에서 제62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지방회장에 정재웅 목사(도기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특히 충북지방회는 이날 교단의 핫이슈였던 총회본부와 관련한 비리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청원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쏟아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58명 중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가 드려졌으며, 본격적인 회무는 회원자격 심사보고와 신입회원 환영으로 시작됐다. 이날 보고시간에는 수산리교회가 새성전을 짓고, 도전교회가 교회리모델링과 교육관 신축, 신성교회가 중축 중에 있으며, 무극중앙교회도 신축해 입당식을 앞두고 있는 등 발전적인 상황이 보고되었으며, 반면 의림교회는 폐쇄조치되었음이 보고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2.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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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6, 7일 양일간 중앙교회(한기채 목사)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에 박희수 목사(명광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했다.대의원 200여명이 모인 이날 지방회는 개회선언 후 모 장로의 대의원 자격 문제가 불거져 장시간 토론을 벌이다 투표를 통해 자격문제를 결정하자는 번안동의를 받아들여 이 문제를 놓고 무기명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전체투표 191표 중 찬성 125표, 반대 57표, 무효 9표로 2/3 찬성을 얻지 못한 모 장로의 대의원 자격이 불허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후보 박희수 목사 등 단독입후보한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부서기에는 최종환 목사(성천교회), 양동춘 목사(나눔교회), 안석구 목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2.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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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월 30, 31일 양일간 신촌교회에서 평신도대학을 열어 신년도 평신도 및 임직 후보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회 교육원(원장 이형로 목사)가 주관한 평신도대학은 평신도 지도자와 임직후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홍 전 서울대 교수와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의 강의, 임직 후보자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평신도대학 강의에서 정진홍 교수는 “세상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평신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결교회 출신으로 오랫동안 종교학 학자로 활동해온 정 교수는 “오늘날 개신교 신자가 줄고 세상에 존경받지 못하는 것은 반지성적이고 맹목적인 신앙, 세상과 소통을 못하고 화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정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2.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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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명철 목사)는 지난 1월 16∼18일 ‘치유와 순교의 영성함양’이라는 주제로 전남 신안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지에서 교육부 수련회를 가졌다. 100여명의 목회자·사모가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강의와 순교지 탐방 순서로 진행됐으며 고 문준경 전도사가 세운 교회와 역사의 흔적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수련회 강사 정태기 박사는 강연에서 “선한 목자로서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처럼 신자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희생하는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초리교회 지영태 목사를 통해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 당시의 상황을 들었으며 문 전도사를 다룬 드라마를 보며 생생한 감동과 은혜를 느꼈다. 참석자들은 또 증동리교회를 방문해 문준경 전도사가 매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2.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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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회(지방회장 윤창용 목사)는 지난 1월 8일 53사단 신병교육대 충렬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을 통해 유승훈 훈련병 외 300여명의 장병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 삶을 다짐했다.이날 세례예식은 이성표 군종참모의 집례로 김상인 목사(감천선교교회)의 기도, 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의 설교, 차성훈 목사(한샘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조경석 목사(희망의교회), 김의영 목사(하구언교회), 이요한 목사(한국해양교회), 황용득 목사(북일교회), 송중호 목사(명지교회), 유성민 목사(두란노교회), 이희동 목사(해운대교회), 최훈조 목사(재송중앙교회), 이강호 목사(늘푸른교회), 김한주 목사(주님의교회) 등이 장병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원승재 목사는 설교에서 “장병들이 힘들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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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8일 서울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에서 제50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박화현 장로(청량리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00여명이 모인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박춘환 장로가 의장을 맡아 전 회장 이상천 장로의 기도, 개회선언, 강령제창,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감사 및 회계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 회장 박화현 장로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박화현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회기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며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구임원 교체 후에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안건 토의, 전련총대 선정 등의 회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했다.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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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가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 목회자 장로 신년하례회를 겸해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하는 지방회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행사는 지방회 부회장 이병준 목사의 사회와 고재영 장로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형근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오영전 목사(송정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드린 후 선교사 파송식, 신년하례 및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김형근 목사는 “새해를 맞아 더욱 복음 전도에 힘쓰며 선교와 이웃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단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축사로 “선교하는 지방회로서 귀한 사역을 감당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날 지방회는 방명진 선교사를 캄보디아를 위하여 파송하였으며, 방 선교사는 “지방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1.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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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회장 성낙근 목사)는 지난 1월 5일 증가교회에서 교역자, 장로회 신년하례회를 갖고 신년도 지방회 화합과 부흥을 간구하고 서로 간의 축복의 인사도 나눴다.이날 신년하례회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장 성낙근 목사의 사회와 조병혁 장로(홍은교회 원로)와 기도, 전 총회장 이정복 목사의 설교, 유정옥 목사(고양교회 명예)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정복 목사는 설교에서 “예배와 기도로 맡은 자로,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 발전을 위해, 지방회와 지교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친교와 교제도 나눴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1.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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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학교(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1월 9일 서문교회에서 제22회 졸업식을 갖고 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이날 졸업식은 학감 설재길 목사의 사회로 교무위원 송성웅 목사의 기도, 교역자양성원 협의회장 박현규 목사의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설교와 졸업장 수여, 교장훈시와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감 설재길 목사가 학사보고한 후 교장 박대훈 목사가 졸업생을 호명하고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청주지방회장 임행복 목사, 이사장 양기성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 순서를 맡았으며, 서문교회 권사성가대가 축가를 부른 후 명예교장 손덕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청주신학교 졸업식에서는 김명희, 안영희, 여인순, 박은규 씨를 비롯해 김성희 안정희, 김경희 씨 등 후기졸업생까지 총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1.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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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각 지방회는 신년 하례회와 기도회를 갖고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덕담을 나눈 목사와 장로들은 정기 지방회 준비사항도 점검하고 교단과 지방회의 부흥을 기도했다. 일부 지방회는 등산 등 단합대회로 우의와 단합을 다지기도 했다. 부천지방회(지방회장 심원용 목사)는 지난 2일 삼광교회에서 신년하례 및 기도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 지방회장 심원용 목사는 “임진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지방회의 안정적인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목회자들은 이어 경기도 시흥에 있는 소래산을 오르는 단합등반대회를 갖고 신년도 새해 목회를 구상하며 목회자간 우의도 다졌다.전주지방회(지방회장 최병탁 목사)도 이날 전주바울교회에서 신년 조찬기도회로 한해를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1.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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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지방회장 엄진흠 목사)가 지방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해외교회 개축을 지원하고, 부족민들을 위한 상수도 공사를 지원하는 등 특별한 선교를 펼쳐 주목된다. 충서지방회는 지난 12월 12일 출국해 태국 치앙마이 지역 라후족이 사는 빠꾸이마을을 방문해 교회개축 헌당식에 참여했다. 이어 지방회 임원 등 태국 방문단은 원시 산부족인 라후족을 위해 지원한 상수도공사 현장도 돌아보고 짜드마을에서 부흥회를 인도한 후 12월 16일 귀국했다. 충서지방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기념예배를 드렸으며, 그때 모아진 헌금으로 해외지교회 설립을 계획, 낡은 교회당의 수리가 절실했던 태국 빠꾸이마을교회 공사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 교회 공사를 진행하며 상수도 공사도 함께 진행해 눈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2.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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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분할 문제로 몸살을 앓은 전주지방과 부천지방회가 최종 분할되어, 경인지방(지방회장 김영관 목사)과 전북중앙지방(지방회장 박원종 목사)이 새로 신설되었다. 이로서 교단 지방회 숫자는 48개가 됐다.경인지방회는 지난 12월 13일 대부천교회에서 분할 지방회를 갖고 정식 지방회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로써 지난 3년간 끌어왔던 부천지방회와의 갈등과 분할 문제가 일단락 됐다. 이날 부천지방회(지방회장 심원용 목사)는 지난 104년차 총회에서의 결의와 선교부의 후속조치에 따라 분할 지방회를 열고 신임 임원 선출 등 지방회 분할 문제를 매듭지었다. 이날 지방회는 부천지방회 임원과 전 지방회장, 총회 회계 성해표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지방회장 심원용 목사의 사회로 임원선출까지 회무가 진행됐다.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1.12.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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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교회 8대 담임으로 송재형 목사가 취임, 새로운 사역을 이끌게 됐다. 강원동지방 주문진교회는 지난 12월 11일 송재형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헌신과 사명을 재다짐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최부강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최현식 장로의 기도, 부회장 오영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과 치리권 부여,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영근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께서 고난의 골고다 언덕을 찬미와 찬양을 하면서 걸어가셨던 것처럼 앞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송 목사에게 담임목사의 치리권을 공식 부여했다. 송 목사는 서약에서 “복음전파와 성경 진리를 전하는 선한 목자가 되겠다”고 서약했다. 성도들도 송 목사에게 순종하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2.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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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군위·안동지역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12월 4일 군위교회에서 400여명의 목회자·성도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지방회 전도부가 주최한 이번 전도동력세미나는 전도부장 김재성 목사의 사회로 임희규 목사(비안교회)의 기도, 전도부 서기 이진환 목사의 성경봉독, 강사 이동석 목사(목동능력교회)의 설교, 박임상 목사(의흥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강사 이동석 목사는 ‘야베스가 존귀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전도는 기술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전도지는 존귀하게 변화된 성도 자신”이라고 강조했다.이동석 목사는 또 “야베스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기도없이 전도는 없다는 것과 기도했으면 반드시 전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설교 후에는 특별기도회를 열고 성결교회의 초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2.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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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명철 목사)가 작은교회를 격려하고 후원하기 위한 예배와 친교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중앙지방은 지난 12월 8일 서울 청량리교회에서 전도부 주관으로 ‘형제교회 후원예배’를 드리고 화합과 친교를 도모했다. 이날 예배에는 지방회 임원 및 전도부 실행위원, 지방회 내 38개 작은교회 목회자 등 50여명이 모였으며 예배 가운데 영적인 힘을 얻고 예배 후 식사를 함께하며 친교를 나누었다. 서울중앙지방은 이날 경상비 2000만 원 이하의 38개 작은교회를 위로하기 위해 2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 지방회장 박명철 목사가 담임하는 청량리교회는 장소, 식사, 선물을 대접하는 등 섬김의 모범을 보였다. 당일 예배는 전도부 서기 도강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최진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1.12.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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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교육원(원장 설재길 목사)은 지난 11월 28일 신흥교회에서 2011 목사세미나를 열고, 새해 목회계획 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35명의 청주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새해 준비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세미나는 첫 강사로 나서 이성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가 ‘신년도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새해에는 ‘강해설교’에 중점을 둔 설교를 제안한다”면서 “주제나 제목별 설교를 하면 사례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강해설교를 통해 성경에 보다 집중하고 성도들이 말씀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김석년 목사(서초교회)는 ‘행복한 나만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서초교회 개척부터 지금까지 목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1.12.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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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호남지역협의회는 지난 11월 19일 목포 북교동교회에서 세미나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이날 세미나는 회장 유재옥 장로의 사회와 직전회장 강태국 장로의 기도, 광주지방회장 김형근 목사의 설교, 교단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와 남전도회전련 회장 구원서 장로의 축사 등으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호서대 김동주 교수를 강사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김형근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세월을 아껴 주의 사역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남전도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으며 김동주 교수는 ‘민족의 포도나무 한국기독교’라는 제목으로 한국기독교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했는지 조명했다. 김 교수는 “한국기독교는 우리 민족의 현대 역사와 함께 호흡하고 그 속에서 귀한 사명을 감당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자신에게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1.12.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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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소속 장로들이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서지방 장로회(회장 김길경 장로)는 연말을 앞두고 지난 11월 19일 서울역 인근 소중한사람들 노숙자센터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춥고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장로회 임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1일 밥퍼 사역을 벌이고, 노숙인 급식사역을 위한 사랑의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노숙인 급식 봉사에는 서울서지방 장로회장 김길경 장로를 비롯해 전 회장 고순화 장로, 부회장 곽기식 장로 등 임원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밥과 국, 김치 등을 150명의 노숙인에게 배식했으며, 떡도 나눠줬다. 처음으로 노숙인 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웃음치료시간에 참석해 노숙인들과 함께 웃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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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찬양대(단장 황규도 장로)와 여전도회연합성가대(단장 유경자 권사)가 깊어가는 가을밤, 찬양의 메아리를 함께 울렸다.올해 창단 16주년을 맞은 서울남지방 장로부부 찬양대(지휘 정원영)와 여전도회연합성가대(지휘 온애진)는 지난 11월 17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가을연합 연주회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연말을 앞두고 찬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찬미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장로부부 찬양대와 여전도회 성가대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다.첫 무대는 여전도회 성가대가 ‘알렐루야’로 장식했다. 알레루야 팡파르와 새로운 알레루야, 알렐루야를 잇따라 합창했으며, 이어 장로부부 찬양대가 화답하듯이 내 평생 가는 길, 시편 23편, 주님의 사랑을 연주했다. 찬조 출연한 이원석 군은 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1.11.2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