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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성결신학교 후원이사회(후원이사장 구자영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안성교회에서 후원이사회의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후원이사들은 이사회의 재정보고, 신학교 운영 및 재정보고를 받았다. 또한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멕시코성결신학교 졸업식에 최대한 많은 이사들이 방문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격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20명이 졸업한다. 또한 후원이사회는 학교에서 요청한 수련회 강사 파송에 대해 논의했다. 멕시코성결신학교는 오는 9월 신학생 신앙수련회 및 집중강의 진행을 위해 한국측에 강사를 요청한 바 있다. 후원이사회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빠른 시일 내에 후원이사 중 한명을 파송하기로 했다. 또한 그동안 진행됐던 멕시코신학교주변부지 구입을 진행하기로 했다. 후원이사회는 모
선교
최샘 기자
2010.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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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 제34차 총회가 오는 5월 14일 오후 1시 30분 성내동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린다. 해선위(위원장 이신복 목사)는 지난 3월 30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일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해선위 34차 총회는 인사 총회로 열려 2년 임기의 해선위원장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며 새 회기 사업·예산안 등을 인준하게 된다. 특별히 총회 청원사항인 이집트 현지인 목사 안수가 예정 돼 있으며 총회 전에는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도 열린다. 해선위는 또 이번 회의에서 서울강동지방회가 총회에 청원한 해선위 재단법인화안(헌법개정안)은 긍정적으로 검토, 추진하기로 했다. 해선위의 재단법인화는 지난 1992년부터 수차례 그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바 있으며 △행정 및 재정의 신속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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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3월 16일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다카 동대전선교센터’ 봉헌식을 가졌다. 동대전교회의 선교센터 봉헌은 총 3억 7천여만원을 지원, 방글라데시 선교사역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동대전교회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선교센터를 세우게 된 것은 2006년 11월 허상봉 목사가 현지인 성결교회 사역자 4명의 목사안수를 위해 방글라데시를 찾으면서 시작된 인연의 결실이다. 당시 처음 방글라데시를 찾은 허 목사는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해 선교센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현지에서 사역중인 이중환 박정훈 선교사를 도와 선교센터 건축계획을 세웠다. 다카 까말빠라 지역이 선교센터 건축부지로 결정되자 동대전교회는 2007년 2월 826.45㎡(250여 평)의 선교센
선교
문혜성 기자
2010.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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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피부에 해맑은 눈으로 누구나 욕심없는 친절한 미소를 짓는 나라 방글라데시. 힌두교를 바탕으로 한 무슬림국가 인 방글라데시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지만 행복지수는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나라는 남북한을 합한 면적의 2/3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지만 공식인구 1억 6천여명, 비공식 3억 명 이상이 모여 살 정도로 인구밀도가 높다. 이 중 기독교인의 비율은 전체인구의 1%(천주교 포함) 밖에 되지 않는다. 목표와 욕심이 없기에 불만이 없고 바라는 것도 없이 빛바랜 삶을 살아가는 방글라데시에서 동대전교회 선교팀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돌아왔다. 사랑의 의료선교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 단기선교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빈민촌인 까말빠라지역에서 의료선교와 구제활
선교
문혜성 기자
2010.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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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필리핀 세부 막탄 지역에 새생명 교회를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날 봉헌예배는 멜빈 목사의 사회로 온천중앙교회 황중광 장로의 기도, 세부 한인교회 한소리 중창단의 특별찬양과 정민조 목사의 설교, 이창용 선교사의 건축 경과보고, 박지덕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민조 목사는 “새생명교회가 건축을 담당한 교회의 소유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교회로서 복음의 확장을 위해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전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새로 건축된 새생명교회는 지난 2005년 온천중앙교회가 해외 선교지 교회로 개척하여 현지인 목회자인 멜빈 목사(Melvin boco)가 지금까지 목회사역을 감당해 왔다. 온천중앙교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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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이 지진피해가 심각한 아이티에 고아원을 설립, 운영하고 오갈 데 없는 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에 본격 나섰다. 소중한사람들은 지난 3월9일 아이티를 2차 방문하여 현지 고아원을 인수, 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을 시작했다. 현지에서 인수한 고아원은 샬롬고아원으로 22명의 고아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텐트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지 후원자들의 후원도 중단된 상태다. 소중한사람들은 고아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새 건물을 마련해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재원이 모금되는 대로 고아원을 신축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건물이 마련되기 전까지 소중한 사람들은 건물 렌트비로 연 1만불과 매월 운영비를 지원해 할 방침이다. 소중한사람들은
선교
황승영 기자
2010.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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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3월 3일 원주중앙교회(조병재 목사)와 협력해 원주교도소에서 재소자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이성훈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 워십팀의 공연, 조병재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조 목사는 “하나님을 믿으며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재소자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원주중앙교회는 이날 재소자를 위해 떡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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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안양중앙교회(손제운 목사)는 지난 3월 14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통해 강욱준·이세라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파송했다. 지난 2008년 네팔에 이은 두 번째 선교사 파송이다. 대예배 시간에 간소하게 드려진 이날 파송예배는 손제운 목사의 사회와 최대현 장로의 기도, 선교사 소개, 파송장과 약정서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양중앙교회는 앞으로 5년간 물질과 기도로 강욱준 선교사를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이날 파송 받은 강욱준 선교사는 교단 20기 선교사로, 필리핀 국제성결대학 태권도 강사로 활동하며, 태권도와 복음 전파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안양중앙교회는 이날 선교사 파송 외에도 베트남 선교센터에 1천만원 헌금지원도 공포했다. 안양중앙교회는 올해를 해외 선교의 원년으로 삼고, 7월 네팔 단기
선교
최샘 기자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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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신광교회(이기응 목사)가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단기선교에서 신광교회는 어린이 부흥회 등을 펼치며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복음화를 향해 헌신했다.이기응 담임목사가 참여한 이번 단기선교팀은 인도네시아 발릭바판과 이찌 지역에서 사역을 펼쳤다. 단기선교팀은 먼저 발락바판의 까시교회에서 아이들을 섬기는 ‘드림 차일드’사역을 펼쳤다. 또한 다음날에는 현지 선교사가 사역 중인 크리스천 학교 아이들과 함께 채플을 드렸다. 선교팀은 아이들에게 준비한 핸드벨, 드라마, 태권무를 선보였다. 특히 채플 후에는 주변 어린이들을 위한 부흥회를 개최해 어린이들이 성령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신광교회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고립지역인 이찌를 방문해
선교
최샘 기자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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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효촌교회(조순영 목사)가 선교사 두 가정을 파송하고 해외선교의 비전을 새롭게 다졌다. 효촌교회는 이날 김병환 박현숙 선교사를 아시아로, ㄷOO 선교사를 태국으로 각각 파송했다. 효촌교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멕시코, 볼리비아, 태국 등 6개국 선교사 6가정을 후원해 꾸준히 후원해 오다 이번에 처음 교단 해외선교사 2가정을 정식 파송하게 된 것이다. 효촌교회는 오엠선교회 소속 선교사를 단독파송해 3년간 후원한 적이 있으나 교단소속 선교사 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효촌교회는 ㄷOO 선교사와 김병환 선교사를 매달 50만원씩 5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하고, 이날 파송장과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조순영 목사의 집례로 전도부장 김영락 장로의 기도, 가브리엘 찬양대의 찬양, 교단
선교
문혜성 기자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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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제성결대학 후원이사회(이사장 정덕균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임원회의를 열고 졸업식 일정 등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필리핀국제성결대학 졸업식 및 목사안수식, 선교지 총회와 관련, 오는 4월 7일 졸업식, 8일 목사안수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재정은 후원이사회가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이사회는 또 이사회비 등 재정 현황을 보고받고 안정적인 재정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새 후원이사 영입, 이사회비를 자동이체(CMS)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필리핀국제성결대학은 향후 문과대학, 교육대학, 공과대학, 간호대학 등 7~8개의 단과대학을 설립, 기독교 종합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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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선교사 자녀)들이 또 다른 MK들을 상담하고 위로하는 가장 적합한 사역자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대흥 GMS사무총장, 손창남 선교사(OMF),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국제부총재),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위원장) 등 선교지도자들은 지난 3월 10일 영동중앙교회에서 좌담회를 갖고 MK사역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날 좌담회는 지난 1월 25~29일 열린 방콕포럼의 결과를 정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선교지도자들의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좌담회에서 강대흥 사무총장은 “MK사역에 있어 MK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조언하는 일은 가장 중요하다”며 “이미 성인이 된 MK들이 어린이 혹은 청소년 시기의 MK들을 돌보고 위로하는 멘토의 역할을 한다면 MK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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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세례를 받은 군 장병 중 상당수가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지 못한 채 교회를 출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3월 4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제39차 총회에서 지난해 국방부가 실시한 군 장병 전수조사 결과를 보고했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군 장병 65만5000명 중 종교를 가진 사람은 약 50%로 조사됐으며 전체 장병 중 기독교 신자는 18만여 명(28%)으로, 종교를 가진 사병의 약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년 17만 여명의 장병들이 진중세례를 받고 있으며 군 복무기간이 2년인 것을 감안하면 약 35만 명의 군인 신자가 존재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진중세례를 받은 장병의 절반 정도는 교회를 출석하지 않은 채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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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목사(부산 베데스다선교회 대표)가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이하 한장선)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지난 3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장선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의 제8대 회장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국의 장애인 선교단체 관계자 및 교계인사, 정치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은 상임고문 양동춘 목사의 기도,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예연 목사의 설교, 교단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의 축도, 김용원 목사의 취임사, 고문·위원 위촉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 취임사에서 “전 세계 장애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한국 장애인선교 갱신과 세계 장애인선교를 위해 연합하고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장선은 1996년 6월 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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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선교회(법인대표 양동춘 목사)는 지난 2월 28일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장애인 선교를 향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이진완 목사(용인 베데스다선교회)의 사회로 현창용 목사(인천 베데스다선교회)의 기도, 양동춘 목사의 설교, 김용원 목사(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축사, 이준우 교수(강남대사회복지학대학원장)의 격려사, 봉사자 표창, 축하 케이크 커팅, 양동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 달란트의 매뉴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양동춘 목사는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져온 종이 악하고 게으르다는 책망을 들은 것은 그가 시간과 기회를 낭비했기 때문”이라며 “거룩한 영성으로 한 달란트를 남기기 위해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돌보고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봉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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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는 지난 3월 7일 최한일 선교사(필리핀) 파송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의 비전과 헌신을 다졌다.이날 예배는 이영록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오신성 장로의 기도, 서울신대 목창균 총장의 설교, 선교사 안수식, 장준철 목사(석남중앙교회 원로)의 권면, 선교사 인사, 이영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삶을 역전시키는 인생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목창균 총장은 “이방여인 룻이 보아스를 만나 예수님의 족보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된 것처럼 누구라도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복 받는 인생을 살 수 있다”며 선교적 사명을 갖고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영록 목사와 장준철 원로목사, 목창균 총장이 최한일 선교사의 파송을 위해 안수했다. 이날 최한일 선교사는 인사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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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제21기 선교사훈련생들이 지난 3월 2일 인천 불로동 수정선교센터에서 개강예배를 드리고 7개월간의 선교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제21기 선교사 훈련에 지원한 훈련생들은 미주위탁생 1명을 포함해 모두 12가정 23명(자녀 20명)으로, 이들은 훈련 기간 선교사훈련원에서 합숙하며 정식 선교사가 되기 위한 각종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생들은 국내외 훈련비용 일체와 7개월 간의 생활비 모두를 자비량 혹은 모금으로 충당하게 되며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훈련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이날 예배는 훈련원장 신용철 목사의 사회로 해외선교위원회 부서기 가종현 목사의 기도, 21기 선교사훈련생들의 특송, 해선위 위원장 이신복 목사의 설교, 신용철 목사의 격려사, 전 선교사훈련원장 조일래 목사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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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아프리카선교회는 지난 4일 영광교회에서 올해 첫 이사회(이사장 김창배 목사)를 갖고 선교사파송 등 주요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아프리카선교회(대표회장 손병수 목사)가 네 번째선교사를 부르기나파소에 파송하기로 하는 등 올해도 다양한 선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서부아프리카선교회는 지난 3월 4일 영광교회에서 올해 첫 이사회(이사장 김창배 목사)를 갖고 선교사 파송 등 주요 사업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그동안 서부아프리카에 3명의 선교사를 파송지원해온 선교회는 올해 김성표 서혜경 선
선교
황승영 기자
2010.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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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온누리선교교회가 지난 1월 중순 한국의 원주, 당진, 평택, 청주, 예산, 합덕 등의 어린이 12명을 초청해 제2회 호주영어캠프를 열었다. 온누리선교교회(김세영 목사)는 개척단계의 교회지만 적지 않은 경비를 들여 이번에 두 번째 로 한국 어린이들을 초청해 2주 동안 호주를 경험, 넓은 세상을 보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12명의 아이들은 도착 다음날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오전에는 현지 호주 고등학교 교사들로부터 영어를 배우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는 영어 실습시간과 퍼스의 아름다운 곳들을 관광하는 시간 등을 진행했다. 교회에서는 한국 어린이들이 영어 회화에 대한 공포를 줄이기 위해서 호주 현지인 학생들과 관광도 함께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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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다운타운에서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빵을 나누어 주면서 노숙자 거리선교를 시작했던 소중한 사람들이 기아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역을 시작했다. 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은 창립 8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5일 클라리온 호텔에서 멕시코엔세나다에 인디오크리스찬학교설립감사예배를 갖고 소중한아이들 사역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중한아이들 사역은 가난한 나라들의 어린이들과 후원자들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이들을 돕고 차세대 지도자로 키우는 사역이다. 소중한사람들은 이를 위해 우선, 멕시코 엔세나다에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인디오원주민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찬학교를 세우고 이날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또 오는 3월 8일 경에는 아이티에서 고아원 사역을
선교
황승영 기자
2010.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