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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신학교 후원이사회는 지난 9월 14일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이사장에 진상선 목사(공주중앙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봉태 선교사가 요청한 인도캘커타신학교 울타리 공사에 필요한 비용 1200만원 중 일부인 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임이사 영입을 위해 현 후원이사들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직전 이사장 강선영 목사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장주섭 목사(영등포교회)를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이사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인도캘커타신학교에서 단기 교수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임원오 목사(만인교회 원로)의 사역 및 현지상황을 보고 받았다. 다음은 임원명단. 고문/엘마길보른 강선영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이사장/진상선 목사(공주중앙), 부이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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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라이즈업코리아 919대회(대회장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19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3만 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개인의 죄와 나라, 민족의 죄,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로 이 땅과 교회가 회복될 수 있기를 간구했다. 이날 메시지를 전한 이동현 목사(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는 “하나님께서는 지금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감격이 떠나가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회개할 때 은혜가 회복되고 다음세대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욕망의 영 때문에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민족과 개인의 죄,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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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신학교 후원이사회는 지난 9월 14일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 등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는 직전총무 진상선 목사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되고 회순통과, 사업·회계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가 새 이사장에 진상선 목사(공주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봉태 선교사가 요청한 인도캘커타신학교 울타리 공사에 필요한 비용 1200만원 중 일부인 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임이사 영입을 위해 현 후원이사들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직전 이사장 강선영 목사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장주섭 목사(영등포교회)를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이사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인도캘커타신학교에서 단기 교수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임원오 목사(만인교회 원로)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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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갑국제학교가 지난 9월 13일 개교예배를 드리고 크리스천 지도자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사역에 나섰다.카르멘 솔라야오 박사와 이세라 선교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본 교단 인사들과 레갑국제학교 학부모 및 학생, 필리핀국제성결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다닐로 솔라야오 박사(레갑국제학교 교감)의 기도, 권영한 박사(국제성결대학 총장)의 환영사, 벤자민 따야바스 박사(레갑국제학교 교장)의 훈화, 이찬희 선교사(레갑국제학교 행정실장)의 교직원 소개, 마리아 루즈 살바도르 박사(지역교육감), 심우태 목사의 축사, 정진수 장로(국제성결대학 재무이사)의 격려사, 권석원 목사(필리핀국제성결대학 이사장)의 말씀, 레이날도 바고 목사(필리핀성결교회 총회장)의 헌신의 기도, 브렌트 부르딕 박사(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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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경찰선교회가 초대총재에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를 선임하는 등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 1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진 세계경찰선교회는 예배 후 안건토의 시간을 통해 총재 최성규 목사, 회장 김종명 장로(세계기독경찰총회장), 사무총장 이신기 목사(서울지방경찰청교회), 총무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경찰선교회는 이들 임원 외에도 주요 교계인사들이 참여한 전국적인 조직망을 구축, 세계경찰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세계경찰선교회는 당면 과제로 세계기독경찰총회가 주최하는 ‘한국전쟁 유엔 참전국 기독경찰관 초청 선교행사’ 준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20개국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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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발행하는 선교사들의 기도편지인 ‘성결의 빛’ 10월호(통권 63호)가 나왔다. 이번 성결의 빛에는 네팔 박성규 선교사, 방글라데시 박정훈 선교사, 베트남 송바울 선교사, 부르키나파소 류종찬 선교사 등 선교사 10가정의 사역 및 기도제목이 실려있다. 특히 이번호에는 최근 수료식을 가진 21기 선교사훈련생들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네팔 박성규 선교사는 라브라 학사 공동체 학생들의 영적성숙과 학비 후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박정훈 선교사는 뉴라이프교회 어린이예배(금요학교)를 통해 주변 무슬림 어린이들에게 복음이 증거되도록 기도를 요청해왔다. 아르헨티나 강기안 선교사는 바나바훈련과 훈련원 숙소 증축에 필요한 재정 마련을 위한 후원을 요청했으며 우르과이 전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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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회(박현모 목사) 청년회가 여름 특별한 사역으로 아름다운 섬김의 시간을 보냈다. 청년회는 매년 진행해 온 여름수련회를 ‘선교, 봉사, 전도’라는 3가지 테마에 맞춰 청년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에 맞춰 섬김을 실천하는 기회로 만든 것이다.청년들은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진행하였으며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영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1박 2일 자원봉사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는 5박 6일간 제주지역 전도여행을 펼쳤다. 특히 행사마다 청년팀장을 세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4개월 전부터 지원자를 모집하고 철저한 훈련과 기도로 행사를 준비했다.청년 22명이 참여한 캄보디아 단기선교는 허창환 선교사가 사역하는 소망의 집과 덩까우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9.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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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5천만 명 중 외국인 이주민은 118만 명으로 전체의 2.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외국인 증가율을 볼 때 우리나라도 다문화시대로의 변화는 조만간 현실이 될 전망이다. 오는 2020년에는 20세 이하 연령층에서 5명 중 1명은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계를 포함해 우리사회가 다문화 상황을 대비하고 증가하는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돌봄과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다문화 상황한국 체류 외국인 118만 명 중 외국인 노동자는 약 절반가량인 56만 명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자는 13만4천명이며 외국인 유학생은 약 8만4천 명 정도다. 늘어나는 외국인에 비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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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지난 9월 13일 원주 영강교회에서 제95회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종성 목사(동수원교회)를 선임했다.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는 첫날 대의원 724명 중 70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김종성 목사(동수원교회)가 총회장에, 박무용 장로(경동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 선임되었으며, 세후보가 경합한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재투표 결과 유정성 목사(신광교회)가 13표 차로 선출됐다. 16일까지 진행되는 기장 총회에서는 목사·장로 20명당 1명씩의 여성 총대를 의무화하는 ‘교단 총회 여성총대 참여비율 증대’ 안건을 비롯해 WCC준비위원회 설치와 예산지원, 지방신학교 설치 등의 안건이 주요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0.09.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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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7월 성남 할렐루야교회와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열린 제5차 선교전략회의 및 세계선교대회의 실무책임자였던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정국 선교사를 만나 선교전략회의의 성과와 과제, 한국선교계 이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질의) 5차 선교전략회의 세계선교대회의 성과와 향후 과제는 무엇인가?이번 선교전략회의 주제였던 ‘125년 한국교회와 선교, 그 벤치마킹 모델 만들기’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이슈였다. 서구선교사의 퇴장과 세대교체로 한국교회의 선교모델·전략 개발이 필요한 때, 이번 회의주제가 시의 적절했다는 평가다. 기독교텔레비전(CTS)를 통해 전 세계로 선교전략회의의 자료와 논의를 보급할 수 있었던 점도 의미있었다. 또 하나는 서구신학을 탈피한 한국선교신학의 정립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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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세아니아선교회(이사장 이준성 목사)가 호주지역 선교방문을 실시하고 후원교회를 돌아보는 등 선교지 탐색 활동을 벌였다. 한국오세니아선교회 회장 이준성 목사, 상임이사 이승원 목사 등 임원 7명은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8일 동안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지역을 방문해 선교 현황 파악 및 선교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선교방문에서 선교팀은 제1호 개척교회인 골드코스트성결교회(장원순 목사)를 방문하고 선교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위로 활동을 벌였다. 또 골드코스트 교회가 세워지도록 협력해준 현지 교회 Reedycreek Church(Rev. Reech Patterson)도 방문해 협력관계를 증진하기로 했으며, 브리즈번 교회(조한용 목사)와도 선교 비전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9.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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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는 지난 8월 태국과 중국, 필리핀에서 각각 해외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선교비전을 공유했다. 김해제일교회 안용식 목사와 당회원 4명은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카르멘제일교회 헌당식에 참석했다. 카르멘제일교회에서 열린 헌당식은 안용식 목사의 설교, 해외선교위원장 백웅길 장로의 축사, 재정위원장 이해군 장로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를 마친 후 현지 주민 200여명에게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해제일교회에서 17년 전에 개척한 샌프란시스코교회, 김종우 선교사 사역지, 경향선교교회 등을 방문해 선교사역을 격려했으며 원주민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헌금도 전달했다. 김해제일교회 중국인선교부는 지난 8월 2일부터 7일 중국 사천성에서 고아원사역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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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김은중 목사)는 지난 9월 2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 등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오는 11월 22~25일 일본 동경에서 갖기로 한 제5회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 일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재정 후원 및 프로그램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는 일본에서 사역 중인 본 교단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모여 사역 및 선교전략을 공유하고 쉼과 친교의 장으로 연 1회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부산 온천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수련회에는 일본 9개 지역에서 사역하는 13가정의 목회자·선교사 20여명이 참여해 선교사들의 영적부흥과 교회성장, 일본선교를 위한 협력방안을 나눈 바 있다. 올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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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선교사훈련 수료 및 원장 이·취임예배가 지난 9월 3일 서울 불로동 수정교회 내 선교사훈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21기 선교사훈련생 12가정이 7개월간의 훈련을 수료, 교단선교사로서의 자격을 구비했으며 제8대 선교사훈련원장으로 전 해외선교위원장 이신복 목사가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여성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가종현 목사의 기도, 21기 선교사훈련생의 특송, 유동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유동선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선교에 나선 것처럼 오늘날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나아갈 때 세계선교의 큰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훈련원감 황규영 선교사가 훈련경과를 보고했으며 전 선교사훈련원장 신용철 목사가 수료증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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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추진 중인 교단 선교사안식관 및 훈련원 구입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선위는 지난 9월 3일 인천 불로동 수정교회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선교사안식관 및 훈련원 구입 계획을 보고 받았다. 안식관 및 훈련원 매입을 위한 실무진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대상지 물색 및 20여 차례의 현지 방문에 나선 결과,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강동구 천호동 굽은다리역 근처 △복정역 근처가 교통과 편의시설, 매입자금 등의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예상구입 금액은 약 25~30억 정도로, 해선위는 현재 조성된 기금과 대출금 등으로 연내 건물을 구매하거나 토지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용 중인 선교사 안식관은 선교사 훈련원이 위치한 수정선교센터 내에 마련돼 있으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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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교사 케어(돌봄)와 관련, 선교사 자녀(MK) 문제가 선교계의 이슈 아닌 이슈가 되고 있다. 선교사 자녀 문제는 한국선교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만큼 중요하다는 게 선교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선교사 자녀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황정신 선교사에게 들어보았다. 선교사 자녀(MK)에 대한 문제가 최근 선교계 안에서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MK 문제는 왜 일어나고 있는가?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통계에 따르면 2만여 명의 선교사와 함께 따라 나간 자녀들의 수가 1만2천여 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2만여 명의 선교사들이 자녀의 교육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본인인 MK들은 정신적인 혼돈과 갈등을 겪고 있다. 한국교회가 부모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그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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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가 지난 9월 2일 은평교회에서 창립 모임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초교파 선교회인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는 22개국 불어권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원해 세계복음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립됐다. 이날 창립 모임에는 본 교단 목회자·선교사들이 참여해 불어권 아프리카선교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선교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의 사회로 김영민 목사(문지교회)의 기도, 한태수 목사(은평교회)의 설교, 권형준 선교사(파리연합교회)의 설립취지 설명, 임원선출 및 운영규정 논의, 선교국 남궁태준 목사의 축사, 윤원로 선교사(서부 아프리카 디렉터)의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 현황보고 등으로 진행됐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9.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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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남석 목사)는 지난 여름기간 동안 태국, 중국, 캄보디아 등의 해외 단기선교와 국내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세한교회 청년대학부는 지난 7월 12일 태국 선교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중국과 캄보디아 순으로 청년들을 파송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6개 국가에 40~100여명의 청년 단기선교 팀을 파송해온 세한교회 청년대학부는 올해에도 44명의 청년들을 해외로 파송하며 해외선교의 비전을 고취시켰다. 올해 세한교회 해외선교는 ‘잃어버린 부르심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태국 팀은 라후족 찬양전도집회를 인도했고, 캄보디아팀은 프놈펜 현지 선교사와 협력해 덩까우교회, 끄랑스바우교회, 바라이교회 등 3개 교회의 여름성경학교를 인도했다. 또한 중국 선교팀은 중국 우루무치 선교사
선교
최샘 기자
2010.09.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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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앙교회에서 설립한 여수외국인선교회(대표 황보희식 목사)가 최근 가정 해체의 위기 가운데 있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하여 여수 신짜오 다문화여성쉼터를 개소했다. 다문화여성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되었다. 쉼터는 다문화 여성과 이들 가정에 대한 상담, 정기적인 모임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하여 여수지역에 거주하는 700여명의 다문화 여성과 그 자녀, 가족을 돌보게 된다. 특히 베트남인 예배와 중국인예배, 필리핀예배 등을 통하여 신앙적인 도움도 주면서 이국 생활에 외로운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신짜오 다문화여성쉼터의 개소는 더욱 체계적인 다문화 가정 사역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여수 신짜오 다문화 여성쉼터는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들을 위한
선교
조재석 기자
2010.09.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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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선교총회(총회장 김광수 목사)는 지난 8월 15일 한빛교회에서 ‘2010 선교사 안수식’을 갖고 세계선교를 위한 사명과 책임을 다짐했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차광일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안수식에서는 제31회 미주총회에서 결의된 이영기 목사와 남영순 전도사가 선교사 안수를 받고 교단 선교사로 정식 파송됐다. 이영기 목사는 동아시아에서, 남영순 선교사는 인도에서 사역하게 된다.위원장 차광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정이지 장로(한빛교회 선교부장)의 기도, 총회장 김광수 목사의 설교, 총무 박승로 목사의 권면, OMSI부총재인 로져스키너 박사의 격려사, 남가주성결교회 교역자기도회 회장 조종곤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0.08.27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