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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윤갑준 목사)가 다음세대 준비를 위해 모범교사 해외연수를 실시해 주목을 끌었다. 서울서지방 교육부는(부장 곽장준 목사)는 지난 6월 4~8일 싱가포르와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제1차 모범교사 해외연수를 가졌다. ‘격려와 충전, 그리고 비전과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모범교사 해외연수에는 모범교사 16명과 교육부장 곽장준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동참했다.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이웃나라의 교육현장을 체험하고 다음세대를 대비하기 위한 더 넓은 시각과 헌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부장 곽장준 목사는 “더 넓은 시각으로 글로벌 시대의 세계 현장을 체험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1년 전부터 기도하면서 해외연수를 준비했다”면서 “영성교육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6.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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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 장로회(회장 남궁연 장로)는 지난 6월 21일 춘천중앙교회 드림센터에서 수련회를 갖고 영성을 함양했다. 이날 수련회는 회장 남궁연 장로의 사회로 도회관 장로의 기도,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의 설교에 이어 간증과 성경세미나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동선 목사는 설교에서 엘리아와 같은 신앙을 소유하는 장로들이 될 것을 당부했으며, 장로들은 지방회 발전과 장로회들의 영적 성숙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간증집회에서는 실미도의 생존자인 양동수 장로(아현교회)가 실미도에서 목에 관통상을 입고도 살아남은 실화를 간증을 했다. 양 장로는 “훈련병이 쏜 총알이 목을 관통했지만 대동맥과 신경을 피해가 살아났고, 이후 피를 흘리고 바닷가에 쓰러져 있었지만 확인 사살을 하러온 훈련병들에게 기적적으로 발견되지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6.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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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가 지난 6월 12일 청지기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이병준 목사(주안교회)를 선임했다. 광주동지방회는 지난 2월 광주지방회의 분할 결의와 5월말 교단 총회 승인을 거쳐 분할이 시작되었으며 광주제일교회, 학동교회 등 30여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분할지방회에 앞서 기존 지방회에서 개최 연기 등의 공문을 발송하는 가운데 분할지방회가 열린데다 지방회 이후 분지방회 개최에 대한 지적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광주동지방회의 분할 지방회는 양정 목사(학동교회)의 사회와 김병훈 장로(임마누엘교회)의 기도, 이병준 목사의 설교, 성찬예식, 윤명렬 명예목사(광주제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회무가 이어졌다. 회무에서는 이병준 목사 등이 지방회장에 선임되는 등 신임 임원을 선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6.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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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지방회장 곽이식 목사) 목회자와 장로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서지방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항주와 황산에서 목회자·장로 부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년간 지방회 차원의 수련회를 진행하지 않았던 경기서지방회는 교회 간 친목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랜만에 목회자·장로 부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18개 교회 70명의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장로부부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교제를 나눴다. 특히 지방회와 소속 장로들이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여행경비 대부분을 지원해 작은교회 목회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여행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중국 항주와 황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6.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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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 권사회(회장 최연수 권사)와 여전도회(회장 이길화 권사)는 지난 6월 12~13일 강원도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연합수련회를 갖고 신앙을 단련했다. ‘날마다 감동의 현장 되게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권사회, 여전도회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에 이어 네차례 집회와 기도회,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지방회 부회장 강철구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하는 현장에서 구경꾼이 아닌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집회에서는 최명식 목사(원주제일교회)와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가 집회를 인도했다. 주강사로 나선 도강록 목사는 전도의 사명에 대해 역설했다. 도 목사는 2년 연속 전도모범교회에 선정된 퇴계원교회의 전도사례를 설명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06.2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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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교회음악 세미나가 지난 6월 16일 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지방회 교회음악부(부장 박성조 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성가대, 찬양팀, 예배인도자를 위한 자리로 강사로는 윤학원 교수(중앙대 음악대학 명예교수), 류세종 목사(예능교회 예배담당), 유병용 목사(성광교회 음악목사)가 참여했다. 총 3시간의 세미나 중에 첫 시간은 유병용 목사가 강사로 나와 찬양대의 기본자세와 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두 번째 시간부터는 각각 반을 분반하여 찬양대는 윤학원 교수가 강연하고, 찬양팀과 예배인도자들은 류세종 목사의 강연으로 각각 세미나를 진행했다.윤학원 교수의 찬양대 운영에 대한 강연 후에는 한국합창과 관련한 연주동영상을 함께 보았으며, 시범적으로 성가곡 2곡을 중앙교회 성가대가 연주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6.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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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중랑감찰회(감찰장 안막 목사)는 지난 6월 11, 12일 양일간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목회자 부부수련회를 가졌다.중랑감찰회는 올해부터 두 달에 한 번 책을 선정하여 주제발표를 한 후 열띤 토론을 벌이는 독서토론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수련회 기간 제3회 독서토론회를 열고 찰스 스윈돌이 지은 ‘교회의 각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주제 발표자인 최성상 목사(사능교회)는 발표에서 “교회의 성장보다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며 “저자의 말처럼 이제 깨어서 예수님이 세우시는 교회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또 “교회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보다는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파하면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06.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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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이기응 목사) 전도부(부장 김성은 목사)가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신광교회에서 연합성회를 진행했다. ‘다시 복음 앞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성회에는 첫날에만 750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로는 하도균 목사(서울신대 전도학)가 나섰다. 하도균 목사는 사흘 동안 ‘인생의 밑바닥에서 바라본 부흥의 환상’, ‘십자가 복음의 의미’,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이야기’, ‘십자가 복음의 목적’, ‘도마의 부흥이야기’, ‘십자가 복음의 영향력’, ‘베드로 이야기’ 등 7가지 주제로 강의했다. 둘째날 저녁 집회는 정성진 목사(열방교회)의 사회로, 전중현 장로(금성교회)의 기도, 지방회 권사회장 박선희 권사의 성경봉독, 대광교회 성가대의 찬양, 말씀, 정진고 장로(신광교회)의 헌금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6.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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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성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거룩함과 성결성을 회복해 믿음의 시대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서울동지방(지방회장 이택규 목사) 전도부(부장 유영배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천호동교회에서 성결인대회를 가졌다. ‘거룩한 행실로 빛과 소금이 되는 성결인이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결인대회에는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하며 성결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찬양, 성결인대회,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만나교회 이봉석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성결인대회는 대회장 이택규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지방회 부회장 손범식 장로의 기도, 서기 김재호 목사의 성경봉독, 천호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강사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의 설교와 축복기도,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6.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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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권사회(회장 박경애 권사)는 지난 6월 19일 청파교회에서 하계수련회 및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수련회는 예배와 수련회, 기도회, 실행위원회가 잇따라 진행됐으며, 160여명의 권사들이 참여했다.1부 예배는 회장 박경애 권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전 회장 김연희 권사의 기도, 제1부회장 안희원 권사의 성경봉독, 서울남지방 여전도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성찬용 목사(청파교회)의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수련회에서도 성찬용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성찬용 목사는 ‘꼭 필요한 것 한가지, 기도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숨쉬듯 기도하는 삶을 강조했다. 성 목사는 “사람이 목에 기도가 막히면 숨을 쉴 수 없어 죽게 되듯이, 신앙인의 기도가 막히면 영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6.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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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장로회(회장 윤상기 장로)는 지난 6월 9일 공주시 꿈의교회에서 ‘일어나 걸어라’는 주제로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회원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예배와 세미나로 진행되었으며 김지영 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박원종 목사의 설교와 박훈용 목사(전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원종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교회의 부흥과 지방회 발전에 헌신하는 장로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이날 장로회는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이명광(서울신대원 2학기), 박성은(대학 3학년) 등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어진 세미나는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가 강사로 나서 ‘다문화 사회의 현황과 선교’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성택 목사는 “한국 사회는 많은 다문화 가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6.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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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임기봉 장로)가 지난 6월 16일 서울신대 평생교육원에서 교회학교강습회를 가졌다. 신나는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한 강습회는 강연과 워크샵,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신대 박경순 교수와 구경선 교수가 ‘교사의 자격’과 ‘학습자 이해’란 주제로 교사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교육방법, 학생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이어 ‘말씀으로 제자되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란 주제로 효과적인 공과지도법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계획과 진행, 반목회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장 김세일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회장 임기봉 장로는 “강습회를 통해 교회학교 교육의 수준이 높아져 부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6.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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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원종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전주교회에서 성결인대회를 열고 교단부흥과 성결성 회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지방회 회장 박원종 목사의 개회선언, 지방회 부회장 김지영 장로의 기도, 서기 이규상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전 서울신대 총장 한영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한영태 목사는 ‘중생에서 성결까지’라는 설교로 “중생은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의 거듭남을 의미하고 성결은 영적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성장을 뜻한다”며 “이곳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성결의 은혜를 사모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결바람이 불어 교단 내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 감찰회 서기들이 나와 특별기도회를 인도했다. 송종식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6.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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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유인민 권사)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청주 서원교회에서 제 31회 하기수련회를 열었다. ‘부흥을 노래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5개 교회 연인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말씀, 기도가 어우러진 열정적인 말씀 집회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기용 목사(서산교회)는 청주지역 여성도들의 마음이 성령의 불을 지피고, 은혜의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인도했다. 이기용 목사는 특히 ‘기도생활’과 ‘전도’를 강조했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내가 복의 근원이 되리라, 흥하리라, 부흥하리라”를 노래하고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고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예로들며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여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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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홍산감찰회(감찰장 이병기 목사)는 지난 5월 27일 홍산교회에서 성결교회 창립주일을 맞아 연합집회를 갖고 성결성 회복을 재다짐했으며, 선교의 새비전도 심었다. 이날 연합집회에는 홍산감찰내 8개 교회 25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으며, 조장연 교수(서울신대)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김달영 목사(마정교회)의 사회와 구완희 장로(대선교회)의 기도, 김영택 목사(가덕교회)의 성경봉독, 홍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조장연 교수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장연 교수는 선교현장에서 체험했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은혜의 간증을 나누며 뜨거운 신앙열정으로 지역복음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별기도회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06.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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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지방회장 이택규 목사)은 지난 5월 28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지방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낙신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6개 교회 800여 성도들이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낙신 장로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손범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택규 목사의 말씀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도원 목사(서울삼광교회), 이종문 목사(강동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원호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전 지방회장 마효락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교회별, 감찰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교회대항으로 족구, 링걸이, 미니골프, 공 멀리 던지기, 단체줄넘기, 400m 경기가 진행됐고, 감찰별로는 풍선기둥 세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6.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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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교회음악부(부장 김정아 목사)는 지난 6월 2일 천호동교회에서 ‘서울동지방회 찬양제’를 가졌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봉석 목사(만나교회)의 사회로, 지방회장 이택규 목사의 축사, 교회음악부장 김정아 목사의 인사,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의 기도 순서로 시작됐다. 찬양제에는 4개 교회 6개 팀이 참여했으며, 뮤지컬 배우 여운 씨(천호동교회)가 특별 출연했다. 서울동지방 소속 성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찬양제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경연대회가 아니라 발표제이기에 더욱 부담없이 순수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남녀노소 구별 없이 다양한 세대의 성도들이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로 참가한 천호동교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6.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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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박준한 장로)가 지난 6월 3일 동수원교회에서 교사강습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교육부장 송태헌 목사의 사회로, 이광백 목사(노하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방회 차원에서 모범교사, 모범어린이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강명립(소망교회), 김상규(드림교회), 이미현(칠보교회) 이혜성(동수원교회), 최영미(동양교회), 강순희 교사(수원중앙교회), 박소연(소망교회), 이시온(드림교회), 김하람(칠보교회), 이효민(동수원교회), 김재현 어린이(동양교회)가 상을 받았다. 흥겨운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된 강습회는 반목회, 성경공부, 구연동화 등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모든 강사는 지방회 소속 평신도와 교역자로 선정해 보다 실제적이고 지역 상황에 맞춘 강의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2.06.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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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의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들이 매주 모여 연합전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7일 신현교회(이필승 목사)에서 연합전도 사역을 벌였다. 무더운 오후였지만 전도대원들은 자신의 교회인 것처럼 열심히 찬양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도에 임했다. 목회자들은 기타를 치며 찬양으로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사모들은 전도용품을 나눠주었다. 한 시간가량 전도용품을 나눠준 전도대원들은 교회와 지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후 신현교회에 모여 김밥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전도활동에 대해 평가했다. 대부분 개척교회와 같은 작은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들이 처음부터 전도를 하기 위해 모인 것은 아니었다. 같은 지방회의 부부합창단원들이었던 이들은 한달 전부터 개척교회를 돌면서 매주 한번씩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06.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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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가 지난 5월 21일 관산동부교회를 설립하고 이명주 목사를 파송, 새로운 사역의 첫 걸음을 내딛도록 했다. 이번 교회 개척은 사실상 폐쇄되었던 교회를 지방회가 새롭게 재건하기 위하여 교역자를 선발, 파송하고 이번에 헌신의 지원으로 지역 복음화에 힘쓰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인 박홍식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신동운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성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경과보고 및 감사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목사취임예식이 이어졌다. 지방회장 김성수 목사는 이날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관산동부교회가 교회성장을 넘어 부흥으로 도약하는 교회가 될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전하는 교회로 헌신해 줄 것”을 부탁했다. 목사취임예식은 김수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06.1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