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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김정태 김영식)이 지난 5월 22일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와 교육에 가져 올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자와 논찬자는 오프라인 세미나실에 참여하고 토론회 방청객 100여 명 전원이 화상회의 앱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찬호 교수(성공회대 교양학부)는 전례 없는 온라인 개학 사태에 대해 “지금은 학교의 자화상을 직시하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다채롭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삶을 준비시키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형하거나 창조하는 힘을 키워주는 일, 그 교육의 본연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임종화 교사(수원 중앙기독중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 개혁에 관한 큰 담론이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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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6.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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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의 포교방식이 날이 갈수록 진일보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문가들은 “이단들의 청·장년 포교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다음세대가 이단들의 새 타겟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이단들은 학생들의 진로상담이나 재능개발을 미끼로 포교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무료상담 전화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단들은 또 보편화된 인터넷 문화를 이용한 포교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월간 현대종교에 따르면 최근 이단들이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교리를 전하고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 이단인 신천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왜곡된 말씀 강의 수십여 편이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었고 신천지 연합수료식 영상, 교주 이만희의 집회 영상 등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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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6.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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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등 이단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세대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단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최근 「다음세대를 위한 이단사이비 예방교육지침」을 제작, 배포해 지방회와 개 교회에서 이단예방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단사이비 세미나를 열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삽화로 이단사이비 10가지 특징 소개 이대위가 발간한 「다음세대를 위한 이단사이비예방교육지침」은 앞서 나온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의 어린이·청소년 판이다. 이대위가 발간한 「다음세대를 위한 이단사이비예방교육지침」은 앞서 나온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의 어린이·청소년 판이다.이번 지침서의 가장 큰 특징은 삽화(일러스트 최동호)를 통해 어린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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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6.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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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국제성경학교(JIBS 집스, 대표 박은서 목사) 개소예배가 지난 5월 15일 제주도에서 열렸다. 대표 박은서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해외에서 사역하다가 제주 열방대학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던 중 4년 전 제주도의 말씀 부흥운동을 꿈꾸며 즐거운국제성경학교를 개설했다. 성경학교는 그동안 성안교회나 비전교회 등의 공간을 빌려 성경을 가르쳐오다가 이번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개소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날 예배는 강인봉 이사의 사회로 이주애 간사(예수전도단 열방대학)와 손재석 목사(새이룸교회, 집스 홍보대사)의 특송, 이기원 목사(서귀포교회, 집스 자문위원)의 대표기도,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설교, 박명일 목사(국제순복음교회, 집스 고문위원)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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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5.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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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았던 교회학교가 5월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각 교회학교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득이 온라인예배를 드려왔으나 최근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단계로 접어들면서 정상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일부 현장예배를 재개하지 못한 교회들은 전국 초·중·고 개학에 맞춰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부분 재개 후 점차 확대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5월 첫 주인 지난 3일부터 꿈의정원(교회학교)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간 온라인예배를 드려오다가 최근 국내 코로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철저히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면 현장에서 안전하게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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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5.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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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 가운데 미스바교회(황영복 목사)의 국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미스바교회는 최근 미국 국제온라인교육기관(Institute of International Online Education, 이하 IIOE)과 교육 협약을 마무리하고, K-12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IIOE는 미국의 초중고 전 교육과정인 K-12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국제온라인교육기관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에 기반한 풍부한 교육자료와 미국 연방 교육부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원어민 선생님들의 탁월한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맞춤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스바교회가 IIOE와 함께 선보이는 K-12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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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4.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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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는 등 교육환경에도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교회학교도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두 달여 동안 문을 닫는 등 교회교육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교단 여름교육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일정이 축소·연기되거나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개 교회 여름교육 축소·연기코로나19는 올해 사순절, 부활절과 같은 교회절기와 크고작은 교회 행사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사순절과 부활절에도 많은 성도들이 집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소그룹 모임 등은 대부분 중지됐다. 다행히 국내 코로나19 사태는 차차 잦아들고 있지만 여름 교회교육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교단에서도 작년까지는 5월 중순이면 대전이나 서울에서 대규모 여름교육 지도자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4.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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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2020년 후반기 교재 출판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육부는 ‘성결한 그리스도의 몸(BCM)’ 후반기 교재 및 여름교육교재 지류업체와 인쇄업체 선정의 건은 출판위원회의 결의를 추인했다. 교육부는 출판부문 제113년차 예산안 목간조정 및 결산(안)도 출판위의 결의를 추인했다. 제114년차 교육부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의 건, 2020년 BCM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의 건은 원안대로 받았다. 여름교육 지도자 강습회는 오는 6월 11일 진행하되,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살펴 현장에서 개최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후반기 교재보급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협력하고 교단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4.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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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개 교회 여름교육 사역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총회본부 교육국은 여름교육과 관련해 전국의 담임목사 및 교육담당 부교역자, 평신도사역자 326명을 대상으로 최근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일정을 축소 또는 연기하겠다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귀 교회에서는 이번 여름교육 사역을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가?’란 질문에 ‘향후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정하겠다’는 응답이 59.2%를 차지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우려가 여전하다면 행사 축소 또는 연기(겨울사역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뒤를 이어 ‘진행을 보류하거나 연기한다’ 15.3%, ‘일정을 축소하여 진행한다’ 10.4% 순이었으며 ‘올해는 여름사역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4.6%가 나왔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4.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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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의 초중고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 가운데 미스바교회(황영복 목사)의 국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미스바교회는 최근 미국 국제온라인교육기관(Institute of International Online Education) 과 교육 협약을 마무리하고, 미 연방 교육부 학력 인증을 받은 K-12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IIOE(Institute of International Online Education)는 미국의 초중고 전 교육과정인 K-12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국제온라인교육기관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에 기반한 풍부한 교육자료와 미국 연방 교육부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원어민 선생님들의 탁월한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에게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4.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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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장로회 산하 기관인 릴리플라워(운영위원장 백운선 장로)가 최근 임원회를 열고 2020년도 사업을 확정했다.릴리플라워는 교단의 상징인 백합화를 의미한다. 신앙 안에서 건강한 만남을 준비하는 미혼 청년들을 위한 데이트 매칭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크리스천 미혼 남녀들이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세우도록 돕기 위해 세워졌다. 릴리플라워는 올해 오프라인 행사로 준비한 ‘제5회 3040 나의 반쪽 찾기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하반기에 진행하기로 했다. 또 오프라인 행사와 아울러 일대일 매칭을 주선하는 온라인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키로 했다. 신청자 또는 그 부모가 릴리플라워 운영진 앞으로 프로파일을 보내면 대상자 중 소수의 운영진 및 각 교회별 권사 협력위원을 통해 순적한 만남을 주선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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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4.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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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의 4월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어린이·청소년들의 생활 패턴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외부 활동에 대한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자연스레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 이 때문에 집에 있는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과도한 미디어 노출은 정신건강을 해치고 심하면 디스크나 시력저하 등 신체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어 부모의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청소년 30% 스마트폰 ‘과의존’# 서울 강북의 A씨 가정. 초등학생 자녀 둘은 둔 A씨는 요즘 고민이 크다.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고 집에만 있다 보니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 때론 야단도 치고 책을 많이 읽으라고 했지만 그 때 뿐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나마 스마트폰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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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04.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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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가 최근 코로나19로 교회 출석이 어려운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부활주일예배 동영상 및 PDF 자료(멀티북)를 배포했다. 교육부는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 ibcm.kr), SNS, 문자를 통해 ‘부활주일 예배 진행 멀티북’을 제공하고, 부활주일 성경공부 자료, 부활주일 프로그램 자료 등을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한 자료는 교회와 가정에서 예배와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교회에서 예배드릴 경우 제공된 부활주일 프로그램 자료를 내려 받아 준비한다. 또한 가정에서 드릴 경우는 제공된 부활주일 예배 멀티북을 교사가 먼저 내려 받아 SNS로 부모 또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발송한다. 이어 부모 또는 어린이, 청소년이 예배와 성경공부를 진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4.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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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히즈쇼(His Show)가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묵상할 수 있는 ‘히즈쇼 고난주간 가정묵상’ 영상을 공개했다.장년 성도들의 공예배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속속 재개되고 있지만, 주일학교는 여전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크리스천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이번에 공개된 고난주간 가정묵상 영상은 총 5회 분량으로 제작됐다. 특히 유아·유치부, 유년·초등부로 세대를 나눠 영상의 세부적인 내용과 구성을 달리한 점이 눈에 띈다.히즈쇼는 “코로나19 사태로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절의 의미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도록 돕는 귀한 자료로 이 영상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홍의현 기자
2020.04.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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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신천지의 이단성이 낱낱이 드러난 가운데 총회본부 교육국이 신천지 등 이단을 예방할 수 있는 도서들을 묶어 세트로 판매한다. 교육국은 10여 년 전부터 신천지를 포함한 이단사이비에 관련된 도서들을 발간하여 전국교회에 보급해왔다. 특별히 그 가운데 최근 교회 현장에서 가장 도움이 될 만한 4종을 묶어서 ‘신천지 이단사이비’ 4종 세트로 판매한다.‘신천지와 이슬람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질문들(12,000원)’은 신천지의 시작과 발전과정, 교리, 포교전략, 피해사례, 예방법을 담은 책이다.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13,000원)’는 신천지를 포함하여 한국교회가 규정하고 있는 대다수 이단에 대한 기본사항을 담고 있는 개론서이다. 평신도 교육용 교재로 활용하기에 좋다.‘이단 판정과 해제 매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4.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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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배사역 단체인 팻머스 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목사)는 코로나19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교회와 어린이들을 위해 예배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팻머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의 교회들이 예배와 모임을 취소 및 최소화 하고 있다”며 “각 교회에서 주로 장년 예배를 스트리밍 또는 녹화 영상으로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유아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를 위한 예배와 설교에는 교회의 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밝혔다.팻머스는 지난 15년 동안 어린이 월간 예배 콘텐츠를 개발해 온 초교파 선교단체다. 유·초등부 어린이를 위한 예배 ‘홀리키즈’와 유아·유치부 어린이를 위한 ‘예꼬클럽’은 어린이가 능동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구성된 문화예배다. 팻머스는 지난 2월 21일부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3.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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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장근성 목사)가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 내 이단의 포교활동을 방지하고자 주요 이단들의 활동과 포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학복협은 최근 배포된 보도자료에서 “이단들의 다양한 활동 양태에 캠퍼스에서 이단을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캠퍼스에 있는 선교 주체들은 이제까지 해왔던 방식과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이단의 활동 방식을 잘 파악하고, 이에 맞춘 효과적인 대응을 더욱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학복협은 2020년 1학기에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으로 IYF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 통일교 등을 거론하고 이에 대한 주의 및 경계, 대처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구원파 박옥수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 IYF는 영어말하기대회, 명사초청강연회, 해외자원봉사(굿뉴스코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3.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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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초유의 4월 개학이 이뤄진 가운데 교회학교 교육일정도 차질이 예상된다. 대부분의 교회학교 운영은 사실상 중단돼 교육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교회학교 현장에서 무리 없이 교육을 이어가기 위한 교단 차원의 지침과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사상초유 4월 개학, 교회학교는?아이들로 가득했던 교회에 이젠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학교의 피해는 누구나 예상했던 일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부모들이 자녀들을 교회에 보내지 않고 교회 스스로도 집단 감염을 우려해 문을 닫아야 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인터넷 환경이 세계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온라인 예배를 통해 가까스로 교육 공백을 메워가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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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교회가 온라인 가정예배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세대들의 신앙교육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교육 전문가들은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인해 어린이들이 교회에 못나갈 때를 대비한 매뉴얼이 마련되어야 신앙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스마트기기 적극 활용교회가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면 교회학교도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 이 때문에 신앙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적 체제를 모색해야 한다.교회학교가 비상 상황에서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과 스마트기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장년들이 주일예배를 온라인 가정예배로 전환한 것처럼 교회학교 또한 온라인예배를 준비해 다음세대들이 주일예배를 빠뜨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3.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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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전국 확산으로 교회학교 인원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총회교육부(부장 조종환 목사)가 교회학교 어린이를 위한 가정예배서를 배포했다.파워포인트로 제작된 이번 가정예배서는 성결한그리스도의몸(BCM) 예배에 따라 환영하기, 예배의 부름, 찬양하기, 예물 드림과 기도 드림, 공동기도문, 말씀만나, 축복기도, 파송, 주기도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예배를 위한 찬양과 주기도문송은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다.축복기도 순서에서는 부모가 자녀들 품에 안고 기도하거나 가족이 손을 잡고 기도하도록 안내했다. 가정예배서는 교육국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아 사용하면 되고 부모님이 인도자가 되어 자녀와 같이 예배를 드릴 수 있다.교육부장 조종환 목사는 “많은 교회가 온라인 영상예배를 드리면서 부모를 따라 교회를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3.0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