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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가정을 위한 사랑 회복 컨퍼런스가 열린다.크리스천 문화기업 클랩삼오(기획이사 박춘성)는 교회와 가정을 위한 사랑 프로젝트 ‘크리스천 러브 컨퍼런스’를 마련해 8월 각 교회의 초청행사로 진행한다. 클랩삼오는 가정이 회복되어야 교회가 부흥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사랑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으로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개 교회 방문 형식이며 전액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랑을 회복시키기 위한 스킨십, 촉각드로잉을 배우는 문화예술 분야, 안정적인 금융컨설팅을 지원하는 재무설계 분야, 질병 예방법을 알려주는 건강설계 분야 등 총 세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각 분야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맞춤식 강의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기독교에 국한되지 않은 내용이기에 비신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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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08.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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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월간지들이 여름호를 대특집으로 7, 8월을 한데 묶어 선보이고 있다. 교사의 벗 7, 8월 통합권은 여름교육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여름교육행사, 모두 모였다’라는 주제로 여름행사 테마기획, 성경학교 준비 등 개괄적인 글로 서두를 장식했다. 이어 영성과 재미, 예절을 담은 여름행사 프로그램 소개와 캠프 프로그램, 설교와 성극 등 구체적인 실행방법까지 설명한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가정도 ‘강, 바다, 동식물, 우리와 함께 사는 그들’이라는 주제로 7, 8월 여름호를 내놨다.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태안으로 여름수련회 및 가족여행을 제안하고, 생명의 강 살리기 운동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파주 ‘벽초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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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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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대화가 서툴러 고민하고, 우리가족 신앙은 어떻게 키워야하나 고민하는 부모, 부부,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수련회가 열렸다. 국제문화교류선교회(ICM·회장 김만홍 목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수련회 ‘2008 비전 포 코리아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부문제, 부모와 자녀문제 등 ‘치유와 회복’과 유명 강사 특강을 통한 ‘신앙다지기’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수련회 특별강사는 전 서울대총장 정운찬 박사와 노벨상 후보로 추천된 바 있는 강칠용 박사의 특강과 인도목회자의 간증으로 진행됐다. 정운찬 박사는 ‘가슴으로 생각하라’는 강의를 통해 “꿈과 신앙을 가지고 노력할 때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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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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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교회 어린이 집중교육의 기회로서 의미가 크다. 여름성경학교는 한해 교육의 골조를 튼튼히 하는 중간지점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인 동시에 신앙훈련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 지적이다. 또한 성결교회 꿈나무들에게 성결신앙을 심어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여름성경학교 주제선정이나 진행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는 교단의 여름 행사 주제와 지침을 따르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올해도 여름성경학교 주제와 연령별 성경공부, 프로그램 실행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특히 2박 3일에 맞춘 여름성경학교 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사전 프로그램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 각 단계별 준비물과 교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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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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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연 목사(한누리교회)가 자신의 목회 경험과 열정을 담아 섬김에 관한 양육교재를 출간했다. ‘섬김’(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양육교재는 섬김을 주제로 한 15개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김에 대한 폭넓은 접근과 이해를 가능토록 했다. 성서 속 섬김의 의미에서 교회의 섬김 사역, 경건생활과 섬김의 관계, 섬김의 교육, 전도인의 자세와 섬김 훈련 등을 다뤘으며 성서적 치유, 초대교회 부흥, 환경 등과 섬김의 관계 등을 다루고 있다. 이 교재는 각 단원마다 지도자가 내용을 설명한 후 회원들이 서로의 의견 나눔과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주제와 관련된 예화와 게임을 통한 공동체 훈련을 통해 섬김의 삶을 직접 체득하도록 이끈다. 특히 각 단원의 끝 부분에 단원정리를 실어 습득한 섬김의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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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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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교육에서 아빠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해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아빠들이 자신의 육아·교육 체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지침서나 아빠와 자녀의 관계 만들기 등의 서적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아버지학교로 대표되는 ‘가정내 아버지 역할찾기’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아빠노릇’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자녀양육에 있어 ‘좋은 아빠 효과’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아이와 놀아주지 못한 아빠는 아이와 잘 노는 방법을 모른다. 지금이라도 아이와 친해지려고 하지만 아이는 멀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 늦기 전에 아버지들은 가정으로 복귀해야 한다. 목회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목양에 쫓겨 자녀에게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지 못하는 경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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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껑충 뛰어버리는 물가 때문에 서민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샌가 움직이는 것 자체가 소비가 되어버렸고 장보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다고 방에만 콕 박혀 지낼 수만은 없는 법. 고공행진하는 물가 속에도 분명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카풀 활용, 바자회, 가족 전기 휴일제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면 알뜰살뜰한 가정 경제를 만들 수 있다.고유가, 무섭지 않아! 오르고 또 오르는 기름 값 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것이 경제에 큰 부담이 되면서 기름 값을 아끼기 위해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카풀제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교인들끼리 카풀을 하는 ‘주일 카풀족’도 생겨났다. 주일마다 집이 같은 방향인 성도 3~4명이 한 차로 이동하는 것이다. 일정 금액을 모아 한 사람에게 주유
가정
최샘 기자
2008.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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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이경수)는 지난 5월 2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아이들이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가출, 학대 등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을 때, 이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기 희망하는 가정에 일정기간 위탁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여 친 가정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위탁가정 아이와 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개그맨 박준형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보건복지가족부 김성이 장관, 어린이재단 김석산 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란 회장 등이 참석해 가정위탁의 날을 축하하고 국가기념일로 제정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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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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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축제의 한마당인 ‘러빙 유(Loving You)' 세미나가 2008년 6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하이패밀리 가정 사역 평생교육원(원장 김향숙) 주최로 열린다. 송길원 목사와 김향숙 사모의 강의로 진행되며, 강의 주제는 내 안의 일어난 호르몬 쿠데타 정복하기, 거울아 거울아 : 자아상의 회복, 고진감래 : 쓴 마음의 치유, 관계건축가 되기 : 관계회복, 꿈은 이루어진다. 로 이루어지며 중년의 사모들이 겪는 갱년기에 대한 이해와 자아상 바로 보기 등의 내용으로 사모들의 상황에 맞는 맞춤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02)205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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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2008.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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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의 국가기념일 부부의 날(5월 21일)이었다. 둘이 모여 하나가 되는 것이 ‘부부’라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집도 정말 둘이 하나가 되는 행복한 부부일까? “우리 부부는 왜 맨날 똑같은 싸움을 할까?” “왜 내 마음을 못 알아 줄까?”고민하는 부부가 많을 것이다. 정답은 없다. 그러나 대안은 있다. 부부관계도 리모델링으로 때때로 상태를 점검하고 보수를 해줘야 한다. 한국결혼지능연구소 부소장 김준기 박사는 “부부 갈등의 70%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이를 악화시키지 않고 적응하며 사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열정적인 사랑으로 시작된 연인이나 부부라도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온도는 내려가고 크고 작은 갈등과 마주치기 마련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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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의 중심은 ‘가정’에 있다. 사회생활의 가장 큰 목적이 가족부양과 자녀교육, 혹은 이를 위한 준비에 있고, 신앙생활도 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이 때문에 가정사역자들은 이제 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가정사역’에 있다고 주장한다. 학교폭력과 가정해체 등의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을 바로 세우는 일에 정부적인 지원은 물론 교회가 앞장을 서야한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교회는 이벤트성 전도행사가 아니라 성도들의 가정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가정바로세우기를 위해 노력하는 ‘가정사역’이 목회의 지향점이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현장의 목회자들도 교회들이 지금까지 교회의 양적 성장을 위한 ‘전도’에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교회의 질적 발전을 위한 ‘작은 교회’ ‘작은 사회’인 가정의 재건을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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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의 한 아파트에는 특별한 다섯 식구가 살고 있다. 이들은 베데스다 나눔교회(양동춘 목사)가 운영하는 그룹홈 ‘베데스다의 집’에 모여산다. 모두 장애 여성들이지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한가족으로 살고 있다. 다섯 명의 특별한 식구 베데스다 나눔교회는 지난 1998년부터 장애인 그룹홈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름조차 생소한 그룹홈은 장애인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곳이다. 사회복지사의 상주아래 장애인들은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지내며 재활교육을 받는다. 지금까지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가정에서 장애인을 돌봤던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베데스다 나눔교회가 그룹홈을 시작한 계기는 한 장애 여성을 만나고부터다. 그녀는 가족과의 불화로 더 이상 가정 안에서
가정
최샘 기자
20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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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어느 봄날. 3년 전 아빠가 하늘나라로 떠나고 엄마와 초등학생 두 아들만 오롯이 남은 오산의 한 부모가정을 찾았다. 조경애 집사(43세, 수원중앙교회-예성)는 아들 건이(초5), 강이(초2)와 밝은 내일을 꿈꾸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한부모 가족이다. 혼자 벌어 가정을 꾸리려니 매일 고개너머 산을 만나지만 항상 마음을 곧추세우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밝은 내일 꿈꾸는 ‘우리는 한부모가족’남편 고 김명환 씨는 2006년 여름. 41세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졌고, 5일 후에 뇌사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비신자였던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매일 새벽기도 다니며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신고 다니던 신발도 들고가고, 양말도 품에 안고 기도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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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한 봄. 우리 가족 관계에도 향긋한 꽃향기가 베어날 순 없을까? 권태롭고 미움만 쌓이는 부부관계를 바로잡고, 점점 더 높은 벽이 쌓이는 자녀와의 관계도 개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가정관련 서적이 붐을 이루고 있다. 아내의 마음편지 이 세상 모든 남편들에게 아내의 고단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했더라면 더 나은 부부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기대감 등을 현실성있게 짚어가고 있다. 아내들의 마음을 거울같이 보게하는 책이다. 행복에 필요한 이론지식과 경험지식, 그리고 사랑하고 대화하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자녀의 사랑관계 회복을 통한 아빠 역할 되찾기 노하우를 담은 아버지 교과서도 눈에 띈다. 이 책은 왜 아버지가 우리 인생에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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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성장시키고 지역사회도 살리는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2008가정사역 컨퍼런스가 열린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가정사역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목회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오산평화교회(최석원 목사)의 목회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하이패밀리와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 오산평화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가정사역 컨퍼런스는 오는 4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지역사회를 여는 전략적 가정사역'을 주제로 오산편화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석원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가정사역을 통한 교회성장 성공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가정관련 사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교회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실행내용 및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석원 목사는 “가정사역은 일꾼이 없다고, 교회가 작다고 못
가정
문혜성
2008.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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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바이블칼리지는 지난 3월 31일 온누리교회에서 ‘온유, 기쁨, 순종’을 주제로 삼색능력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컨퍼런스는 강준민 목사(LA 동양선교교회), 장경철 교수(서울여자대학교), 전병욱 목사(삼일교회) 등 강사로 나서 온유와 기쁨, 순종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발제하고 이어 자유롭게 토론하는 ‘삼색 토크’도 가졌다. 강준민 목사는 첫 번째로 강의에서 “신앙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품이다”면서 “온유한 성품을 갖는 것이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그리스도인의 언행 불일치가 사회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절제와 온유를 통해 믿는 사람의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장경철 교수는 기쁨의 중요성에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기쁨은 하나님만이 창조하시는 것이다
가정
황승영
2008.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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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곳 없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작은 공동체가 있다. 평택에 위치한 ‘참사랑의 집’은 장애인, 치매노인, 부모와 떨어진 어린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이곳을 책임지는 박사랑 원장의 헌신과 하나님의 손길로 평택 ‘참사랑의 집’은 아름다운 공동체로 커나가고 있다. 아름다운 행복 공동체 ‘참사랑의 집’은 여느 가정집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다. 꽃무늬 벽지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와 나무를 깎아 만든 공부방 의자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이곳의 시작은 지금과 많이 달랐다. ‘참사랑의 집’은 19년 전 성남에서 기도원으로 시작되었다. 기도를 하려는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들었고, 이중에는 장애인과 노숙자 등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도 있었다. 박사랑 원장
가정
최샘 기자
2008.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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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호서복지재단(이사장 강철구)이 오는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을 앞두고 천안을 중심으로 충남지역 요양보호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호서요양보호사교육원을 설립했다. 이미 노인전문요양원과 효자의집(이상 요양시설), 재가복지센터(재가시설)를 운영하고 있는 호서복지재단은 이번 교육원 설립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 맞는 요양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호서복지재단의 교육은 무엇보다 이들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이론, 실기, 실습을 한 장소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실력있는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장의 책임을 맡은 박현식 호서대 교수는 “현재 요양시설과 재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호서복지재단이 앞으로 노인요양보호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복지발전에
가정
조재석
2008.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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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교육 잡지는 새로운 성경학습방법과 사순절 교육 자료 등을 핵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가정잡지는 ‘학벌사회’ 짚어보기, 신생아 수 증가 배경 등의 내용을 실어 눈길을 끈다. ‘교사의 벗’은 ‘성경학습,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서는 ‘성경학습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답법처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과방법을 제시했고 ‘공과 교수 10가지 방법’ 등을 통해서는 교사가 가져야할 가르침의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교회 교회현장, 특성화하라’라는 기획특집을 통해서 전도, 교회력 활용, 어린이 제자훈련 등을 교회학교에 확립시킨 교회현장을 소개했다. 은‘성경학습,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호에서는 ‘성경학습의 다양한
가정
최샘 기자
2008.0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