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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교후원이사회(이사장 최명식 목사)는 지난 1월 27일 신일교회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신학교 졸업식 준비를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오는 3월 7∼10일 진행되는 제31차 베트남신학교 강의는 이사장 최명식 목사, 교장 이정운 목사, 부이사장 최세걸 목사, 장길선 목사, 이기수 목사, 총무 김은중 목사가 맡기로 했다. 또 졸업식 가운은 아현교회가 후원하기로 했으며 졸업생 6명 중 3명에게 오토바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선교부 조명철 선교사가 신청한 신학교 강의 진행경비 1826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2.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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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는 지난 2월 6일 김학은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예배는 최일만 목사의 사회로 전 지방회장 임윤빈 목사(늘푸른교회)의 기도, 교단총무 송윤기 목사의 설교,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의 선교현황보고 및 선교사 소개, 지방회 국내선교위원장 안상원 목사(엘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안디옥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한 송윤기 목사는 “고난 없이 주님을 만날 수 없고 주의 일을 할 수 없다”며 “성암중앙교회가 희생과 기도 가운데 세계선교의 비전을 이뤄갈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파송식에서 최일만 목사가 김학은 선교사의 파송을 위해 기도하고 파송장을 수여했으며 선교부장 서진기 장로는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 축하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2.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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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해외 교회개척 등 선교지에 투자하는 금액이 연간 수천억 원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선교 현지의 재산 문제는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현지 선교사의 관리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때때로 재산권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선교지 재산 관리는 초기부터 명확한 정리가 필요하다.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선교지 재산 관리는 선교 선진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재산권 문제의 발생선교지 재산관리 유형은 다양하다. 종교법인체를 설립해 단체명으로 등기하거나 종교법인 등록이 불가능할 경우, 현지법인체를 만들 수 있으며 선교사 개인명의 혹은 현지인을 포함한 공동명의, NGO명의 등으로 재산등록이 가능하다. 이중 현지인 법인체, 현지인 개인, 현지인 공동명의 등록은 추후 보호나 관리가 어렵다는 게 단점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2.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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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지키스탄 선교지로 동두천교회와 기아대책본부로 부터 파송된 동두천교회 장로 오재철입니다.이곳 타지키스탄에는 수도 두산베와 후잔이라는 지방도시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들어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 가정이 40여 가정이 있습니다. 그 중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산베에 30여 가정이 몰려 있습니다. 선교사 가정들이 타지키스탄 전체 한인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아직 이곳을 찾는 교민의 숫자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적은 숫자에도 이곳의 한인 동포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맡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낙후된 국가중 하나로 아프가니스탄과 긴 국경을 접하고 있어 페르시아창의 한축의 끝부분에 속한 나라입니다. 이 곳 인구의 98%가 무슬림이라서 공개사역이 어렵고 여러가지 제
선교
오재철 선교사
2011.01.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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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사들의 기도편지를 담은 '성결의 빛' 2011년 2월호가 발행됐다.교단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발행하는 '성결의 빛'은 선교사들이 직접 선교지 현황을 전하는 월간 소식지로 선교사 파송교회와 성결가족들에게 세계각지의 선교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호수에도 총 10개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네팔의 박성규 남인숙 선교사는 최근 네팔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면서 활발해진 소식을 전하며 네팔에 복음확장의 신호가 온 만큼 더 열심히 선교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네팔의 정치적 안정과 라브리학사공동체 학생들의 학업과 신앙연마, 재봉교실 건물임대료가 채워지길, 가족 비자문제 해결 등을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말레이시아의 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1.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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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각종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해선위는 곤지암 옛 선교사훈련원 재산권과 관련, 천호동교회측이 훈련원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해선위는 지난해 교단 선교사 양성을 위해 사용해왔던 곤지암 선교사훈련원을 천호동교회가 다시 매입토록 요청했으며 이에 천호동교회측도 당회 결의를 거쳐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해선위는 지난 1999년 천호동교회로부터 곤지암 선교사훈련원을 증여 받으면서 건물시설비 등을 지급했으며 이번에 해선위의 선교사안식관 구입자금 마련을 위해 천호동교회가 건물을 다시 인수했다. 해선위는 또이날 레갑국제학교 문제와 관련, 감사 이형로 목사의 현지 실사 결과를 보고 받고 학교의 정상운영을 위해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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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현지에서 성결교회의 뿌리인 웨슬리의 조직신학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카메룬복음신학대학(학장 성창용 목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동안 서울신대 전 총장 한영태 박사를 초청해 '웨슬리 조직신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카메룬 현지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올바른 성결 신학을 알리고, 교리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2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강사 한영태 박사는 하루 5시간씩 웨슬리신학에 대해 집중강의하며 성결신학과 교리의 정체성을 알리며 카메룬도 성결신앙을 바로 알고 성결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영태 박사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하기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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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식통계로 선교사 2만 명을 돌파한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선교사 파송은 지난 2006년 이래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이하 KWMA)는 지난 1월 24일 서울남교회에서 21차 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 및 예산안 인준 등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KWMA가 발표한 선교사 파송현황에 따르면 1월 현재 169개국에 2만2014명이 파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통계보다 1174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교단선교부는 762명을, 선교단체는 188명을 새로 파송했다. 조사대상은 50개 교단, 177개 선교단체다. 주목할 부분은 지난 2006년을 정점으로 파송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2006년 2530명을 파송한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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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세계선교부(본부장 김한중 목사, 이하 KPM)가 2020년까지 1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전략선교펀드 200억 원을 조성하는 ‘2020뉴비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KPM은 지난 1월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뉴비전 계획과 관련한 4대 중점 목표를 소개했다. KPM의 2020뉴비전은 지난 2009년 11월 2020뉴비전을 위한 미래선교전략회의를 거쳐 교단이 확정한 미래선교 계획이다. 본부장 김한중 목사는 “KPM을 톱브랜드 세계선교기관으로의 육성하도록 2020년까지 1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만 명 선교동원을 위한 전략선교펀드 200억 원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3대 전략방향으로 △연구훈련의 극대화로 글로벌 선교인재양성 △현지선교부 조직을 통한 팀사역 강화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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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가 올해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사역으로 해외선교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청소년과 청년 17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 현지를 방문해 다채로운 선교활동을 벌였다. ‘예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jesus christ)'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교회 청소년과 청년들은 지난 1년여 동안 꾸준히 준비했다. 그 결과 현지에서 보다 알찬내용으로 복음증거와 예수님 경험하기, 비전 깨닫기, 영어도전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었다. 단기선교팀은 마닐라 국제성결대학교에 숙소를 잡고 선화교회의 지교회인 까인따교회와 마리끼나교회에서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 현지 교회에서는 CCD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1.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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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우신교회(장기성 목사)가 캄보디아에 첫 번째 해외 선교센터를 설립하고 감격스러운 헌당식을 가졌다. 우신교회 장기성 목사와 성도 20여명은 지난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선교센터 및 예배당 봉헌식에 참석하고, 해외선교의지 고취를 위한 선교지 체험을 가졌다. 우신교회는 교회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캄보디아에 선교센터를 건축하기로 결정하고, 센터 건립을 위해 약 1억5천만원을 헌납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캄보디아에 대지 200평을 구입, 연건평 100평의 2층 건물로 캄풍츠낭선교센터가 건립됐고, 지난 1월 11일 현지 지역주민 500여명을 초청해 헌당식을 열었다. 캄보디아선교센터는 현지 어린이선교와 교육선교뿐만 아니라 원주민선교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교단의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1.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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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로운 선교방식으로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선교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미디어의 사전적 의미는 ‘매체’ ‘수단’으로, 불특정 대중에게 공적·간접적·일방적으로 많은 사회정보와 사상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신문·TV·라디오·영화 등이 대표적이었으나 현재는 컴퓨터, 인터넷 등 IT(정보기술)에 기반한 매체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이들 매체들을 활용한 선교는 미래의 가장 중요한 선교전략이 될 전망이다. 미래 선교전략 개발세계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한 후 제3의 혁명이라 할만한 정보화시대로 접어들었다. 선교계도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기존의 아날로그적 선교방식에서 벗어나 매스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선교전략 개발에 나서기 시작했다. 세계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한 후 제3의 혁명이라 할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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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선교의 방향과 대안을 논의하는 ‘방콕포럼’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렸다. 지난 1월 10일 경기도 가평군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방콕포럼은 그동안 논의되어 왔던 주제들을 종합적으로 토론하고 한국선교의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는 선교단체 대표와 현장 선교사, 목회자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선교현장의 구조, 선교 리더십, 선교사 자녀(MK) 문제 등 주요이슈들을 다루었다. 또 이번 방콕포럼에는 소수의 선교전문가들만을 초청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보다 폭넓은 담론이 오갈 수 있도록 했다. 한철호(선교한국), 손창남(한국OMF선교회), 한정국(KWMA), 정민영(위클리프국제성경번역선교회) 선교사 등 그동안 방콕포럼을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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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는 최근 한글성경이 개역판에서 개역개정판으로 바뀌면서 각 가정에 사용하지 않고 보관된 개역한글성경을 북한 성경보내기 운동을 위해 모퉁이돌선교회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선교회는 모아진 성경책을 북한과 중국에서 한글성경을 받아보기를 요청한 성도들에게 보냄과 동시에 성경책이 필요한 국내의 노숙자 사역단체와 개척교회에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선교회는 각 가정에서 성경책을 보낼 때 택배용지에 성경책을 보내는 분의 주소와 연락처를 적어 동봉하면 선교소식지를 통해 성경책 전달 상황과 함께 북방선교의 현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 796-8846 모퉁이돌선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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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선교’는 현대선교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주제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하늘기업가 비즈너리’(규장 출판)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선교 길잡이로서, 많은 선교 관계자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이 책은 성경적 기초를 바탕으로 20여 년 간 비즈니스와 선교 현장에서 일해 온 신갈렙 선교사가 자신이 체득한 노하우와 선교 경험을 정리해 펴낸 비즈니스 선교 안내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즈너리’(비즈니스 미셔너리의 줄임말)에 입문하게 된 과정과 활동, ‘킹덤 비즈니스’(비즈니스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사역) 사역이 무엇인지, 자신의 20년 경험에 대한 설명과 구체적인 사례, 비즈너리가 되기 위한 방법과 주의할 점 등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특히 좌충우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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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아프리카권에 설립된 선교대학 협의체인 ‘범아시아·아프리카 대학협의회(PAUA)’가 오는 1월 20일∼22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제4차 선교대회를 연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각 선교대학에서 1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참여하며 학교 설립과 운영과정의 간증과 선교대학 운영 노하우 등을 나눌 계획이다.선교대학은 20여년 전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으로 확산돼 현재 11개 나라에 9개의 대학이 설립됐다. 현재 선교대학을 통해 길러지는 인재가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연변과기대의 경우 북한과 중국, 한국을 잇는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의 인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육선교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몽골과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우간다 등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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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CCC)는 지난 1월 3일 서울 부암동 CCC본부에서 본부와 서울지구 간사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리고 캠퍼스선교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올해 현장사역과 영적운동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사역 구조를 개편한 CCC는 이번 시무예배에서 그 구체적인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 CCC는 전국 41개 지구를 캠퍼스와 커뮤니티 사역 상황을 기준으로 T1, T2, T3로 분류하고 커뮤니티 사역은 리더 중심 사역 LLM, 교회 사역 CLM, 나눔과 섬김 사역 SSM로 분류했다. 앞으로 각 영역의 상황에 맞게 사역이 지원, 평가될 계획이다. 이날 박성민 목사는 새해 조직 개편의 키워드로 ‘통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효과적으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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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사회봉사부(부장 김점동 목사)는 지난 1월 7일 통합총회 사회봉사부 사무실에서 절망에 빠진 아이티인들에게 2차 아이티 크레올어 성경과 찬송가 기증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성서공회는 이번에 예장통합이 전달한 헌금 10만 불로 성경과 찬송가를 제작하여 2월경 아이티에 발송할 예정이다. 성서공회는 지난해에도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후원으로 1만1500부의 크레올어 성경을 아이티성서공회를 통해 아이티 복음교단 및 천막촌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기증되는 아이티 크레올어 성경과 찬송가는 아이티인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주며 절망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사회봉사부장 김점동 목사는 지진 피해로 삶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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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 후원을 위한 선교대회인 ‘전국 교도소 재소자 복음화 대성회’가 지난 1월 9일 전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열렸다.2000여명의 성도가 모인 이날 성회는 바울교회 교사헌신예배와 함께 드려져 사랑부 부장 한상호 장로의 사회로 고등부 부장 홍성식 장로의 기도, 에바다성가대·교사일동·서울 마스터스합창단의 찬양, 강사 김창배 목사(영광교회)의 설교, 원팔연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창배 목사는 “헐벗고 굶주린 자들을 돌보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일”이라고 말했다.대표 박상구 목사는 사형수가 보내온 편지를 읽어주며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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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목회자·평신도 등으로 구성된 하나선교회(대표 서울신대 김희성 교수)가 지난 12월 29일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슬리핑백 200여개를 노숙인에게 전달했다.이날 쌀쌀한 날씨 속에 서울역 지하도에 모인 김희성 교수와 하나선교회 회원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노숙인들에게 전달되어 삶의 새 희망과 용기를 가지도록 기도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슬리핑백을 전달받은 200여명의 노숙인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한 슬리핑백은 1개당 2만원씩으로 4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이날 또 하나선교회는 슬리핑백을 전달한 후 무료급식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으로 배고픔을 덜어주었다. 하나선교회는 지난해 1월에도 배고픈 노숙인들에게 침낭과 내의 120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1.04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