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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망교회(원승재 목사)가 대지진과 쓰나미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일본인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한다. 부산소망교회는 지난 3월 15일부터 일본 지진 구호물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오는 22일 오사카행 배편으로 박필현 선교사(오사카교회), 일본 산노 실론교회 야스다 마사쿠시 목사에게 전달, 난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구호물품은 가방형태로 제작돼 1차로 약 1500여개의 물품이 전달되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영호 목사)도 약 1만여 개의 물품을 마련해 4월말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호 가방 안에는 라면, 생필품, 지저귀, 캔류, 담요, 후레쉬, 마스크 등이 담겨 있다. 원승재 목사는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성결인들의 사랑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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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조일래 목사)가 평신도 기업인과 현지인 목회자를 선교사로 파송하고 해외선교의 사명을 이어갔다. 개척부터 선교사역을 감당해온 수정교회는 지난 3월 9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전형진, 강자일 선교사를 인도와 중국으로 각각 파송했다. 이날 파송 받은 선교사들은 특별한 직업과 이력을 소유하고 선교 사역에 상당한 잇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도로 파송받은 전형진 선교사는 세명에버에너지 대표 이사로서 지난 2005년 인도에 ‘세명 인디아’를 설립, 기업 활동과 함께 빈민촌 어린이를 돕는 사역을 벌이고 있다. 인도 첸나이에 아가페 복지재단을 세워 어린이 집과 학교, 구제사역을 벌이고 있는 그는 자비량 선교 활동을 벌이다가 수정교회와 후원관계를 맺고 보다 어린이 사역 등 공동 프로젝트를 벌일 계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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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천교회(구교환 목사)가 전략적 선교지인 네팔에 교회건축을 지원하고 2차 비전트립을 갖는 네팔 선교를 이어갔다. 은천교회는 지난 3월 7~11일 네팔 카두만두 등에서 교회건축감사예배를 드리고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청년들 중심으로 네팔 비전트립을 실시한 은천교회는 올해 구교환 목사를 비롯해 장로와 권사 등 장년 15명이 네팔을 방문해 땅 밟기 기도회, 교회건축 지원 등으로 네팔 복음화를 기원했다. 은천교회 단기선교팀은 우선 네팔 선교의 첫 결실인 고카르나교회 건축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교회 부지 매입비을 전액 지원했던 은천교회는 교회건축비와 집기와 비품 등을 후원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건축감사예배를 드렸으며, 뻐수뻐니낫 사원 등 네팔의 여러 지역에서 땅밟기를 했다. 또 카두만두 인근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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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1일 대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열도가 삽시간에 폐허로 변해버린 가운데 일본에서 활동하는 본 교단 선교사와 성결교회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신이 두절되어 연락조차 닿지 않는 상황에서 인명피해는 아직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강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원전 폭발까지 있어 전세계에서 몰려든 긴급구호단들의 구조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본 교단 선교사와 재일직할지방 교회, 일본 홀리네스교단 등 성결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은 일단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복음선교회도 현재 일본에서 사역하는 1300여명의 한국인 선교사들 모두 안전하다고 현지에서 소식을 전했으며, 한국재난관리본부도 연락두절됐던 한국인 선교사들과 연락이 닿아 안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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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정귀준 목사) 청년들과 학생 13명이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선교 활동을 다녀왔다. 성전건축 후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년 전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고 있는 교회는 2년 전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를 다녀온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일본 후쿠오카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선교 활동을 펼친 것이다.선교팀은 일본 후쿠오카 CCC 복음센터에 머물며 시내 전도 활동과 기도 활동 등을 펼쳤으며 나가사키 원폭 투하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나라와 일본 역사, 전쟁의 비극을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한 믿음의 순교자들이 처형된 16명의 순교지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일본 기독교 역사를 살핀 선교팀은 ‘순교자 30만명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기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3.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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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의 이슈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스 네트워크(이하 GKPN)이 지난 3월 7∼11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렸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하기, 분열된 세상 속에서 평화와 일치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개국 150여명의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모였으며 이슬람의 공격적인 선교, 포스트모더니즘, 종교 갈등과 탄압 등 주요 선교현안을 논의했다. 대회 참가들은 이슬람 선교 보고를 토대로 선교전략을 논의하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알제리 등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스티븐 더글라스 국제CCC총재가 강연했다. 더글라스 총재는 강연에서 무슬림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수영화 보급, 위성TV 등을 통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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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신학자의 학위 논문을 소개하는 제11차 서울신학포럼이 지난 2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에서 열렸다. 서울신학대학교 기독신학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와 해외장학회(회장 박현모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서신포럼에는 드류대학교 대학원과 밴더빌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박삼경 박사(성락교회 협동목사)와 박노훈 박사(중앙교회 협동목사)가 각각 발표했다.이날 ‘통일 윤리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한 박삼경 박사는 “진정한 통일은 남북이 단순히 정치적으로 하나의 나라로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간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과 북이 평화와 정의 안에서 통일된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통일 신학과 윤리가 필요하다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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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3월 4일 수정선교센터에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열고 선교사 후원금 등 지급방법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를 결의했다. 해선위 임원회는 우선 선교사 기본후원금 상한선을 350만원으로 하고, 그 이상은 모두 사역비로 처리하여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해선위에서 개별 선교사들의 사역비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여분의 모금액을 관리해 왔지만 앞으로는 선교사 개인의 모금역량에 따른 격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또한 임원회는 퇴직신탁 적립제 폐지에 따라 3월 안에 선교사 퇴직금을 정산해 선교사 개인 계좌로 송금하기로 했다. 또 퇴직금 정산 후 후원모금액이 남아있을 때에는 구좌 잔여액 500만원 미만은 5월까지, 500만원 이상은 12월까지 잔여금을 순차지급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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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될 9가정 17명의 예비선교사들이 7개월의 선교사 훈련과정에 돌입했다. 해외선교위원회 선교사훈련원(원장 이신복 목사)은 지난 3월 4일 제22기 선교사훈련 개강예배를 인천 불로동 수정선교센터에서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예배는 원장 이신복 목사의 집례로 해외선교위 서기 가종현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22기 훈련생 및 훈련과정 소개,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유동선 목사는 이날 ‘선교의 자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의식과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풍성한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교단 총무 송윤기 목사가 22기 선교사훈련생들의 앞길을 축복했다.이날 22기 훈련생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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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중심지 중동지역에 민주화 바람이 거세다. 튀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 혁명’으로 독재정권이 무너지자 이집트를 거쳐 리비아, 예멘,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고 있고, 그 영향은 중국에까지 미치고 있다. 중동지역의 반정부 시위는 수십년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것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과 함께 시위하고, 여성들도 동참하는 등 이전에 보지 못했던 중동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이슬람권 선교활동을 벌여온 한국교회는 이 현상을 주목하고 있다. 아무리 심어도 결실이 미미한 중동지역 선교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지난해까지 전세계 169개 국가에 2만2014명의 선교사를 파송(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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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교회(공수길 목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미얀마 단기선교를 실시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약수동교회가 후원하는 미얀마 김동호 선교사의 사역과 현지상황을 돌아보고 약수동교회의 선교 비전을 재 다짐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단기선교에는 공수길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장로 등 청·장년 16명이 참여했다. 약수동교회는 이번 단기선교에서 난타연주, 무언극, 인형극, 하모니카 연주, 미얀마 찬양, 페이스 페인팅, 아트풍선 만들기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단기선교 기간 중에는 포칸선교센터 내 얼음공장을 리모델링해 건축된 빛과소금교회의 봉헌예배도 드려졌다. 공수길 목사는 봉헌예배 말씀에서 “한 성도의 헌신으로 봉헌된 이 교회가 앞으로 평안한 교회, 든든히 서가는 교회, 성도수가 더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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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apan Evangelical Mission) 제4대 대표에 최세웅 감독(계산중앙교회 원로)이 취임했다. 신임대표 최세웅 감독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에 따라 일본복음선교회의 대표로 취임하게 됐다”며 “45년 동안 전도에 힘써왔던 것처럼 일본 땅에 전도의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배에서 설교한 김종훈 감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사명이 담겨있고, 예수님의 사명은 영혼구원”이라며 “일본복음선교회의 이름처럼 복음을 통해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또 세계희년협의회 공동대표 및 미국 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박이섭 목사와 NTM 선교회 한국대표 윤규석 목사, 일본민족복음화운동 부총재 데츠카 마사아키 목사가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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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민주화 바람으로 중동선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선교관련 세미나가 잇따라 열려 주목된다. 이슬람전문선교단체인 FIM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은 오는 3월 15일부터 ‘이슬람 선교학교’를 개강한다. 강의는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유럽의 이슬람', '이슬람교리', '이슬람과 기독교의 차이', '이슬람문화', '이슬람선교의 장벽'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유해석, 신인철, 박요한, 제이드정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서울 양평동 영광교회에서 5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열리며 훈련비는 12만원이다(www.fil.or.kr, 1599-5591).무슬림 미전도 종족 선교기관 국제프론티어스 한국선교회(대표 이현수 목사)는 오는 3월 26일부터 ‘인카운터 이슬람’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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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한국성서보급회(회장 양동춘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2월 22일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를 위한 부흥성회를 열었다.이날 성회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이광옥 사모의 기도, 의정부 교도소 성가대와 윤승현 형제의 찬양, 양동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양동춘 목사는 “성경말씀에는 날 때부터 눈 먼 사람에 대해 소개하는데 예수님은 그가 눈 먼 이유에 대해 그 사람의 죄나 부모의 죄가 아니며 하나님의 일을 그에게 드러내시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살아가는 제3의 방법,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이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사람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이날 성서보급회와 오네시모 선교회는 재소자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을 전달하며 재소자들의 건강을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3.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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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산교회(이성준 목사)가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단기선교 사역을 펼치고 돌아왔다. 대전성산교회 단기선교팀은 청장년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7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에서 다채로운 선교활동을 벌였다. 성산교회는 처음 진행하는 단기선교인 만큼 1년 전부터 기도하고 모임을 갖는 등 오랫동안 준비해 알차고 감동적인 사역을 진행할 수 있었다. ‘존귀한 자여, 이방의 빛으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단기선교는 허창환 선교사가 사역하는 프놈펜 소망의집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선교팀들은 덩까우사랑의교회 등 5개 교회를 방문해 현지 교회사역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선교팀은 각 교회를 순회하며 노방전도를 펼치고 지역에 교회를 홍보했다. 또 태권도사역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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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교회(백병돈 목사)가 2월 6일 방성식 선교사 가정을 미얀마에 파송하고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백병돈 목사의 집례와 선교위원장 박상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전 해외선교위원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 선교사훈련원감 황규영 선교사의 선교현황보고, 파송기도와 파송장 수여, 선교사 인사, 조일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방 선교사는 서울신대를 졸업한 후 수산리교회, 대명교회 등에서 목회하였으며 교단 선교사훈련원에서 21기 선교사훈련을 수료한 후 미얀마 현지 사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방 선교사는 이날 “어려운 상황에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역자가 되겠다”면서 “사역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방성식 김정옥 가정을 파송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2.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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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는 지난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중부의 루손 라구나지역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약속의교회가 필리핀 라구나 지역에 단기선교를 펼친 것은 올해 3년째로 홍원표 선교사와 협력해 이 지역의 복음화와 빈민구제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비전트립은 ‘장벽을 넘어 인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성호 목사를 비롯해 30명의 청장년들이 사역에 동참, 현지선교 활동을 벌였다. 세 번째 열린 이번 단기선교는 보다 효과적인 전도활동을 위해 사전에 전략적 선교지를 선정, 현지교회 연합부흥성회와, 빈민지역 축호전도 및 생필품 전달, 현지목회자 세미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단기선교팀은 첫날 싼페드로 쓰레기 매립지역을 방문해 위로공연과 축호전도로 사역의 시작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2.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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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제일교회 성도들이 설명절을 반납하고 해외 단기선교를 펼쳐 주목된다. 충남지방 논산제일교회(이기철 목사)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멕시코 단기선교 및 미국 비전트립을 실시했다. 이기철 목사를 비롯해 총 41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현재 후원중인 계곡의백합화교회와 왕의집교회를 비롯해 감람산교회, 마하나임교회, 티화나유니온교회 등 멕시코 현지교회를 방문해 어린이성경학교, 부흥회를 열었으며,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미용봉사 활동도 펼쳤다. 또한 멕시코신학교와 재활원 등도 방문해 현황을 둘러보고 격려와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단기선교 후에는 미국비전트립이 진행됐다. 단기선교팀은 새들백교회를 방문하고, 수정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등 부흥성장하는 미국의 대표교회를 둘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2.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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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후원이사회(이사장 조예연 목사)는 지난 1월 24일 총회본부에서 제8회 총회를 열고 선교사역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베트남 선교사역을 위해 부이사장직을 사임한 김성식 목사를 대신해 새 부이사장으로 이규헌 목사(전의교회)를 추대했다. 또 신입이사 오연택 목사(제일교회)의 이름이 누락되어 추가키로 했으며 모리아교회 전 담임 임명진 목사를 제명하고 모리아교회의 이사영입 문제는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또 새 임원선출은 차기 총회에서 다루기로 했으며 임원 특별회비에 대한 부분은 1년 간 연구한 후 관련 정관을 개정하기로 했다.이날 또 캄보디아 선교사 사역비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이사장 조예연 목사와 총무 윤창용 목사가 신학교 봄 학기 강의에 참석하면서 교회 등기서류 등 모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2.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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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복음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노영근 목사)는 지난 1월 10∼11일 계룡스파텔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선교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현지 신학교 강의 사역의 기간을 4∼5월로 정하고 이사중에서 5명의 강사를 선정했다. 맡기로 했다. 또 후원이사회 하계수련회를 오는 8월 29일∼9월 3일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장소는 노영근·이흥식 목사에게 위임했다. 후원이사회는 또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에게 신학교 사역보고를 요청하기로 했으며 정기총회는 오는 5월 개최하기로 했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2.0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