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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12월 6일.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서 부천지방 품앗이전도대를 만났다. 전날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된데다 또다시 눈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눈이 내려 거리전도를 하는 데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품앗이전도대는 머리와 어깨에 눈이 쌓이는 것도 아랑곳 없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예쁘게 포장한 강냉이에 복음을 실어 전했다. 남들이 보면 행복한교회 목회자나 성도들로 착각할 만큼 열심히 전도하는 이들은 ‘부천지방 품앗이전도대’다. 부천지방회(지방회장 전병권 목사)는 작은교회들이 전도에 자신감을 얻고, 부흥의 기회도 삼을 수 있도록 품앗이전도대를 조직, 전도부(부장 강태욱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품앗이전도는 현재 나누리교회(김혁동 목사),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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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회 장로회(회장 손완구 장로)는 지난 11월 29일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부부영성세미나를 갖고 교회 장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중앙지방회 장로회는 매년 수련회를 열어오다가 올해 처음 부부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강의 외에도 100여명의 지방회 장로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제를 나눴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이날 세미나는 회장 손완구 장로의 사회와 부회장 김시우 장로의 기도, 교단 전 부총회장 유재수 장로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장로회 전 회장 김기훈 장로가 축사하고 대전중앙지방회장 임종필 목사가 축도했다. 또 대전지역 아버지학교 찬양팀(팀장 손창문 장로)과 장동욱 교수(목원대)가 특별찬양으로 첫 번째 장로부부 영성세미나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교단 전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2.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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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회가 성결인대회를 열고 초기 성결교회의 전도 열정을 되새겼다. 경기남지방회(지방회장 최상호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평택교회에서 2012년 성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홍양 목사(잠실효성교회)가 강사로 나서 체험에서 나오는 성경적 회개와 복음전도의 열정을 강조했다. 평택교회 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방회장 최상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장덕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김동혁 목사의 성경봉독, 경기남지방 여전도회연합회의 특별찬양, 특별강사 김홍양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능력전도’라는 설교에서 김홍양 목사는 “예수의 이름에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참된 능력이 있다”며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사람에게 오
지방회
최샘 기자
2012.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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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남전도회협의회(회장 최춘우 장로)는 지난 11월 23, 24일 양일간 부곡레인보후 호텔에서 ‘제27차 세미나’를 갖고 영성함양과 친목을 도모했다.회원 146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본 교단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김선일 집사(원피스 컨설팅 교육실장)가 강사로 참여해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신앙성숙을 위한 말씀을 전했다.개회예배는 회장 최춘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김경철 장로의 기도, 창원교회 로그찬양팀의 찬양, 조예연 목사(부산 한누리교회)의 설교, 경남지방회장 고성래 목사의 축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원호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부회장 김종철 장로의 사회로 세미나에 들어가 이태옥 장로(남산교회)의 기도 후 김선일 집사가 첫 강연에 나섰다. ‘사랑과 긍정적 만남을 위하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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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 교육원(원장 한승배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태광교회에서 목사장로 세미나를 열고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되새겼다. 이번 세미나는 ‘구약에 나타난 지도자의 덕목’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70여명의 지방회 목사, 장로들이 모인 가운데 숭실대 구약학 김회권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뜨거운 찬양의 시간이 진행됐으며, 한 목소리로 통성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원장 한승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유수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봉조 목사의 인사에 이어 강의가 진행됐다. 강사 김회권 교수는 사무엘하 1~5장에 나타나는 통일군주 다윗의 지도력을 중심으로 지도자의 덕목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다윗의 극한 온유의 성품과 적도 감동시키며 상대방을 끌어안는 포용의 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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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성로회는 지난 11월 23일 서울 청량리교회(박명철 목사)에서 제12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허재익 장로(청량리교회)를 선출했으며 교단 부흥과 영성함양을 위한 각종 사업을 의결했다.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장권봉 장로의 사회로 고문 조병일 장로의 기도, 황의연 장로의 인원보고 후 장권봉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신입회원 환영의 순서 후 총무, 감사, 회계보고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임원선거를 실시해 회장 장로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신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통과시켰다.새 회장 허재익 장로는 “선배들의 업적과 전통을 이어받아 전국 성로회의 모범과 본이 되고 회원들이 의욕적으로 모여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무 전 개회예배는 허재익 장로의 사회로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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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장로회(회장 박일수 장로)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사당동 신일교회(백병돈 목사)에서 제2회 순회예배를 열고 영성함양과 회원친목을 도모했으며 교단 정상화를 위한 기도를 모았다.이날 예배는 회장 박일수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고영만 장로의 기도, 홍석렬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남지방장로부부성가단의 찬양, 백병돈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좁은 문으로’란 제목으로 설교한 백병돈 목사는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어려워도 처음 헌신했을 때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신앙”이라며 “항상 순종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복된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부회장 최동규 장로의 인도로 합심기도의 시간을 갖고 ‘하나님나라 확장과 선교완성’ ‘민족복음화와 교단 정상화’ ‘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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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회장 김기홍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김천남산교회에서 ‘2012 성결인대회’를 열고 민족복음화와 교단 부흥을 위한 헌신과 비전을 다졌다.지방회 교역자·성도 400여명이 모인 이날 성결인대회는 총회장 박현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성결인의 사명과 비전을 심어주었으며 세계선교와 교단 부흥을 위한 기도를 모았다.이날 대회는 지방회장 김기홍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송도일 장로의 기도, 남산교회 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말씀, 특별기도, 박정무 목사(남산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좋은 편을 택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현모 목사는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 일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편을 택했다”며 “하나님 자녀의 우선순위는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므로 말씀을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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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교역자회(회장 정대영 목사)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펄호텔에서 2012 교역자 부부수련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함께하면 목회자 즐겁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 내 25개 교회 목회자 부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함께 예배드리며 서로의 목회를 위해 기도하고, 제주도 유명 관광지도 돌아보며 휴식을 즐겼다. 19일 아침 제주도에 도착한 부천지방회 교역자부부들은 한라수목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수련회 일정을 시작했으며, 용두암 용연다리, 에코랜드 등 제주의 볼거리를 구경하고 저녁에 숙소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첫날 예배는 허명섭 목사(시흥제일교회)의 사회와 신성철 목사(시흥 시민교회)의 기도, 박대관 목사(시흥 시민교회)의 ‘안식의 필요성’이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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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지방회장 김원천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대부천교회에서 찬양과 전도축제를 열고 지역 복음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도축제에는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찬양하며 전도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개회예배는 지방회 평신도부장 손병수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민성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원천 목사의 설교, 전 지방회장 서재희 목사의 격려사, 김공준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김원천 목사는 ‘믿는 자의 말’이란 설교로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제자들에게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이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증인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이어 열린 전도간증 및 찬양의 시간은 음악부장 박인성 목사의 사회로 정태임 권사(부천 은혜장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11.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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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권사회(회장 유옥동 권사)가 지난 11월 13일 양화진, 청와대에서 단합대회를 갖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와 교단을 위해 헌신하는 권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역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방회 권사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지방 권사회는 일년 동안 권사회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 등에 적극 협력한 지방회 권사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양화진 선교사 순교지를 방문해 선교사들의 헌신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겼으며, 이어 청와대로 이동해 청와대의 관광하며 함께 어울렸다. 또한 식사교제 후에는 청계천 등축제를 돌아보며 오랜만에 나들이에 소녀처럼 들뜨고 즐거워했다. 또한 사이사이 선후배 권사들이 교제를 나누고 신앙을 고백하
지방회
최샘 기자
2012.11.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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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목회자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12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매년 서울지역 목회자들의 연합과 화합의 마음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7개 지방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참여한 지방회로는 서울중앙, 서울동, 서울서, 서울남, 서울북, 서울강남, 서울강서지방 등이다. 대회 전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서울동지방회장 이택규 목사는 “서울지역 목회자들이 건강한 체력으로 열심히 목회를 하기를 바라며 오늘은 서로가 기쁨이 되는 교제의 장,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기 진행을 다짐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 서울강서지방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서울강서지방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2.11.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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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이병준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청지기교회에서 이단세미나를 갖고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광주지역에서 신천지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지방회는 이단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에 대한 교회의 대응책 등을 모색했다.이날 세미나는 광주지방회 교육원과 평신도 연합기관들이 연합해 개최했으며 총회 이단사비이대책위원장 김철원 목사가 강사로 신천지의 특성과 기존교회를 대상으로 한 전략, 과천에서 진행된 신천지 대응 사례, 교회와 성도들의 대응방안 등 이단대처법을 설명했다.김철원 목사는 “이단사이비 단체들은 기존 교회와 성도들을 성경공부 등을 핑계 삼아 미혹하거나 교회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동을 통해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고 말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외부의 성경공부에 미혹되지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1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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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제27회 선교대회(대회장 박희수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서울 성수동 성락교회에서 1500여명의 교역자·평신도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선교대회는 성락교회 워십팀이 인도한 찬양으로 마음을 뜨겁게 달군 뒤 대회장 박희수 목사의 집례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2부 예배와 헌신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지형은 목사의 개회선언, 지방회 부회장 전태동 장로의 기도, 부회장 한기채 목사의 성경봉독,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의 말씀, 서울중앙지방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공동기도 등으로 진행됐다.‘안디옥교회 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동원 목사는 “안디옥교회는 넓은 가슴, 열린 귀, 순종하는 발을 가진 교회였다”면서 “이 시대 모든 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세상을 품는 넓은 가슴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1.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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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북지방회장배 교회대항 축구대회에서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우승했다.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정순출 목사)는 지난 11월 3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축구장에서 지방회장배 축구대회를 열고 지방회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서울북지방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대회는 지방회 내 8개 교회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예선 조별리그(9경기)를 거쳐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예선전부터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오며 열기를 더해간 축구대회는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더욱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선수들을 위한 응원전도 펼쳐졌다. 경기운영의 공정성을 위해 선수선발은 20대 3명, 30대 3명, 40대 이상 5명, 담임목사는 5분 이상 의무적으로 출전토록 했다. 4강전에서는 성암중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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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회 성결인대회(대회장 문정재 목사)가 지난 11월 11일 울산성광교회에서 400여명의 교역자·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전도바람, 성령바람 성결바람 불어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결인대회는 대회장을 맡은 지방회장 문정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유병진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박진우 목사의 성경봉독, 강사 김석년 목사(서초교회)의 말씀, 동부감찰장 김덕화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루종일 하나님과 동행하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석년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함께 떡을 뗀 후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본 제자들처럼 우리도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마음의 눈을 밝히고 말씀에 귀를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2.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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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회(지방회장 박찬희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신성교회에서 2012 성결인대회를 갖고 지방회의 발전과 영적부흥을 기원했다.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아가는 성결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방회 내 목회자와 성도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배와 찬양, 말씀과 기도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도부(부장 이광우 목사)가 주관했다. 성결인대회는 전도부장 이광우 목사의 사회로 늘사랑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박찬희 목사의 대회사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서복동 장로의 기도, 신성교회 찬양대의 찬양, 교단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최세걸 목사(신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 총회장은 ‘좋은 편을 택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마르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2.11.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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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오령훈 집사)가 지난 11월 3일 연합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교회학교 부흥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전남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 장미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야유회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는 주제로 광주제일교회, 광주중앙교회, 나주금성교회, 성산교회, 신광교회, 청지기교회 등 7개 교회 교사 및 학생 1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야외예배와 체험활동,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예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지교회별 식사 후 오후에는 4~6개 조로 나뉘어 조별 체육활동에 이어 체험활동과 추억의 보물찾기 등을 진행했다. 2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체험활동을 통해 국악찬양을 배우고 사영리 전도를 통해 학생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2.1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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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방회 분할에 따라 지난 11월 10일 군산삼학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창규 장로(군산삼학교회)를 선임 했다. 부회장/ 김기병 장로(군산중앙) 전종선 안수집사(군산중동) 박종석안수집사(남군산), 총무/정공균 장로(군산삼학), 서기/김영복 장로(군산중앙), 부서기/이해명 안수집사(군산), 회계/강재남 안수집사(군산중동), 부회계/추계수 장로(해망동), 감사/추철호 장로(군산중동) 이상우 안수집사(군산).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2.11.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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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지방회장 강성진 목사)는 지난 10월 28~30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성결을 노래하라’는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갖고 영적신앙을 재충전했다. 전도부(부장 박도훈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는 청주지방 목회자와 성도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가 강사로 나서 총 다섯 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집회에서 장 목사는 매시간 특유의 유머와 유쾌한 설교로 성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침례교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사중복음에 대해 설교하면서 전도와 중생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서를 갖는 등 어느 때보다 전도의 결실이 많았다. 실제로 성도들도 전도 대상자들을 초청해 이번 성회를 전도 기회로 삼기도 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2.11.07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