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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구자영 목사)가 지난 4월 7일 삼성제일교회에서 ‘2011 스포츠선교 포럼’을 개최했다. 스포츠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서는 스포츠 선교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나왔다. ‘21세기 선교스포츠의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스포츠 포럼은 예배, 포럼, 패널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완철 목사의 사회로, 상임 부회장 이선희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구자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상임회장 윤성원 목사의 사회로, 조광민 교수(연세대)와 류영수 목사(헤브론축구선교회)의 발제가 진행됐다. 이날 ‘현대사회에서 스포츠의 의미와 역할’이라는 발제에서 조광민 교수는 “스
선교
최샘 기자
2011.04.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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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전증축이 한창 진행중인 부여중앙교회가 교회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올해 초 6명의 선교사를 한꺼번에 파송한데 이어 최근 해외교회를 헌당해 주목된다. 충남지방 부여중앙교회(윤학희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캄보디아 현지에 설립한 뜨농까엥 웨엥 사랑의교회의 헌당식을 가졌다.뜨농까엥 웨엥 사랑의교회는 부여중앙교회 60주년 기념 해외지교회로 설립되었으며, 민윤기·유경숙 집사 부부의 헌신과 교회의 지원이 힘을 모아 예배당 건축과 헌당을 실현시켰다. 민윤기 집사 부부는 캄보디아 교회 건축을 위해 2300만원을 지원했으며, 부여중앙교회도 1300만원을 보태 캄보디아현지에 번듯한 단독건물로 사랑의교회를 건축, 봉헌한 것이다.봉헌식은 캄보디아 선교후원회 이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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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한 교류·협력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와 몽골복음주의협의회(회장 아리온벌뜨 목사)는 지난 4월 5, 6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모임을 갖고 복음사역을 위한 협력 사안을 논의했다.이들은 모임에서 매년 정례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중앙아시아 선교를 위해 협력하고 목회지도자 교육·선교사 양성 교육·중앙아시아 지역 선교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측에서 한복협 회장 김명혁 목사, 총무 이현정 목사, 국제위원장 안만수 목사, 협동총무 이옥기 목사, KWMA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참석했으며 몽골복음주의협의회에서는 회장 아리온벌뜨 목사, 총무 바트볼트 목사가 참석했다. 한국대표단은 또 5일 울란바토르에서 사역 중인 한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4.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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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가 평신도 선교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6월 5, 6일 양일간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첫 평신도선교대회인 ‘인투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열방이 부른다, 평신도들이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투미션 선교학교 수료자와 선교관심자들을 대상으로 선교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심화시키고 지역교회 선교동원과 평신도 선교참여,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침례교 세계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평신도 선교 △전문인선교에 대한 도전 △지역교회 선교사 돌봄 △효과적인 단기선교 △지역교회와 평신도 선교동원·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준비된다. 첫날 저녁집회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강사로 나서며 둘째날은 ‘세계선교와 현황과 평신도선교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손창남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4.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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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에서 해외선교를 시작한 지 올해로 35년을 맞았다. 초기에 12개 교회가 5만원씩 총 60만원의 기금을 모아 시작한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한 사역은 지난해 기준으로 한해 예산이 11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 발전했다. 해외선교가 이렇게 확장되면서 일선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해외선교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보내는 선교사의 형태는 교회 예산을 세워 선교사를 파송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회 내 구역별, 가정별로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지역 목회자들이 선교회를 조직해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형태가 다변화되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교회 경상비에 포함된 예산보다 개별 헌금을 통해 후원하는 사례가 많아졌다는 점과 단발적인 교회개척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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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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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제일교회(이기철 목사)는 지난 3월 30일 해외선교사 2가정을 파송하고 온 성도들이 한 선교 가정을 파송한다는 비전실현을 위해 또 한걸음을 내딛었다. 논산제일교회는 2009년 ‘한교구, 한구역, 한가정마다 선교사 한 가정을 파송하고 지교회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외선교 비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 목표를 정한지 1년 6개월만에 현재 해외선교사 11가정과 2곳에 지교회를 후원하는 결실을 맺고 있다. 특히 논산제일교회는 선교사를 교구별, 구역별, 가정별로 파송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파송식도 6교구에서 장차진 선교사(멕시코)를, 한 가정에서 이기호 선교사(인도네시아)의 선교비 후원을 약속해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향후 5년간 매달 30만원씩 지원하는 제3후원을 약정했다. 이날 예배는 박중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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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성결신학대학(이사장 김재곤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졸업식을 갖고 현지 복음화에 앞장 설 졸업생 6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부이사장 송천웅 목사와 이사 이승갑, 정찬 목사가 참석했으며, 현지 목회자와 성도, 선교사들도 대거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복하고, 앞으로의 성공적 사역을 기원했다. 학감 이고르 이고르 비취 목사의 사회로 열린 졸업감사 예배는 알렉산드로 목사의 기도, 부 이사장 송천웅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학장 우태복 선교사가 모스크바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는 하나님이 일꾼이 되어달라고 훈화한 후 졸업생들에게 졸업장 수여했으며 이사회에서는 기념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정찬 목사의 축사와 이승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학교 졸업식에 앞서 지난 3월 15일부터 18일까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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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제성결대학 후원이사회(이사장 조남국 목사)는 지난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필리핀성결교단 총회 및 필리핀국제성결대학 졸업식에 참석, 지속적인 필리핀 지원 의지를 다졌다. 지난 3월 25일 열린 필리핀국제성결대학교 졸업식은 안티폴로시장을 비롯하여 레갑국제학교 교장과 필리핀교단 총회장 등 4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졸업식에서는 각 학생들의 이름을 호명해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장도 수여해 졸업식의 감격을 더했다. 올해는 졸업식에는 총 26명의 현지인 졸업생이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신학과(3명), 목회학교(7명), 기독교교육학과(7명), 한국학과(9명)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졸업학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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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할렐루야선교센터(오필환 선교사) 학생들이 난생 처음 한국에 방문했다. 오필환 선교사와 함께 지난 3월 17일 한달여의 일정으로 12명의 아이들이 동경해 오던 한국 땅을 밟은 것이다. 신앙을 알려주고 축구를 가르쳐준 선교사의 모국은 아이들에게 신앙의 나라, 나눔과 섬김의 나라로 그려져 있었다. 이들의 한국에 대한 첫 느낌은 ‘너무 춥다'는 것. 아이들은 처음 느껴보는 꽃샘추위에 깜짝 놀란 듯 했다. 그래도 한국방문에 들뜬 기분이 역력했다. 아드 군(14세)은 “한국교회 분들이 맛있는 것도 많이 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집 생각은 안 나고 오래오래 한국에 있고 싶어요. 근데 너무 추워요.”라며 한국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4.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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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에서 무료급식 사역을 펼치고 있는 소중한사람들(대표 김수철 목사)이 천막촌 손전등 보내기운동을 시작했다. 아이티는 저녁 5시30분부터 어둠이 찾아와 다음날 새벽까지 컴컴한 어둠 가운데 있다. 이 때문에 천막촌은 해가 뜨기 전까지 암흑의 시간을 보내야 하고 살인적인 모기떼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태다. 또 어둠이 깔린 동안 천막촌 생활 중인 여자 어린아이들은 무차별 강간을 당하기도 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김수철 목사는 “손전등 하나면 책을 볼 수 있는 밝기인데 아이티에 쏟아지는 태양열에 30분만 충전하면 200시간을 쓸 수 있다”며 “암흑의 천막촌에 태양열 손전등 한 개를 보내어 사랑의 빛을 비추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호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3.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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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지난 3월 20일 조병철 박미선 선교사를 인도네시아로 파송했다. 이날 선교사 파송식은 이덕한 목사의 사회와 선교위원장 황의철 장로의 기도, 해외선교위원회 서기 가종현 목사의 설교, 안수 및 파송기도, 파송장 수여, 장환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가종현 목사는 설교에서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면서 “땅끝이 복음을 주고, 사랑을 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장환 목사, 강근환 전 서울신대 총장, 이덕한 목사 등이 조병철, 박미선 선교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했으며, 가종현 목사가 파송장을 수여했다. 또 황의철 장로가 선교후원 약정서와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목사가 선교현황을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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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7개 후원교회를 모아 시작된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MAF) 후원이사회가 발족 후 첫 번째 회의를 갖고 선교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불어권 아프리카선교회 후원이사회(이사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불어권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프랑스 선교관 구입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선교지 정보 등을 담은 자료제작비를 후원이사회에서 지원하기로 하고, 금년 5월 교단총회 때 귀국하는 권형준 목사(파리연합교회)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선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사회비 납부를 독려키로 했다. 한편, 불어권아프리카선교회는 프랑스를 비롯해 코트디부아르, 토고, 카메룬, 부르키나파소, 세네갈 등 교파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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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교부는 지난 3월 21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소위원회를 갖고 총회 산하에서 운영되는 모든 선교관련 부서와 기관이 선교부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선교부 소위원들은 해외선교위원회와 국내선교위원회가 총회 선교부와 보다 적극적으로 교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소위원들은 ‘해선위’와 ‘국선위’는 총회 산하 기관이지만 총회 선교부와 특별한 교류가 없는 점을 시정해 향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105년차 총회 선교부 예산수립과 관련해 총회 선교부와 국선위, 해선위 함께 모여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선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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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의 사명을 갖고 교회를 개척했지만 재정적 어려움과 소외감에 시달리며 몸부림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부흥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선교부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척교회 교역자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총회 선교부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매년 부부수련회를 개최해 교회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심고,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휴식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국 29개 지방회 8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해 교회부흥의 의지를 다졌다. 수련회는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다지는 경건회와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의 노하우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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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 후원이사회(이사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카메룬 복음화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후원이사회는 카메룬성결교회가 창립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현지에서 20주년 행사를 열어 현지 80여 교회를 격려하기로 했다. 일정은 오는 7월 8일 경으로 잠정 결정하고, 이때 신학대학 졸업식과 목사안수식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신학대학 지원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 보고되어 이사들에게 미납된 회비 납부를 적극 요청키로 했다. 한편, 이날 보고에서는 2006년 카메룬복은신학대학 기숙사 건축이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나, 국제경기침체 등의 악재로 건축미 미뤄져 지난해 10월부터 건축을 시작, 현재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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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제성결대학 이사회는 지난 3월 8일 광명중앙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새 이사장에 조남국 목사(광명중앙교회·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무에 앞선 임원선거에서는 이사장에 조남국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부이사장에 허성호 성창용 이세영 목사, 이자용 장로 등을 선임하되, 2명을 더 선임하기로 하고 이사장에게 일임했다.이날 조남국 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지 신학생 중 가장 낙후되고 어려운 지역에서 목회하는 사역자를 찾아가 위로하고 이사 교회와 자매결연해 돕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12년부터는 필리핀국제성결대학 졸업식만 후원하고, 현지 교단 총회 및 목사안수식은 후원하지 않기로 결정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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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사들의 은퇴 이후 준비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해외선교사들은 그동안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를 통해 일정한 생활비를 지급 받아왔고, 노후대책 또한 일괄적으로 해선위의 관리 하에 있었으나 퇴직금 지급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선교사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앞으로는 모금역량에 따라 일부 선교사들은 한국교회 중형교회 담임목사보다 더 많은 사례비를 받을 수도 있고, 일부는 큰 재정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해선위는 선교사 후원금 등 지급방법 변경에 따른 후속조치를 결의하고 3월부터 시행중이다. 해선위는 선교사들의 사역비 모금구좌를 일원화 해 모금액의 격차가 심한 경우 후원금이 많은 선교사들의 기금을 빌려와 후원금이 모자란 선교사들의 마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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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이정운 목사)는 지난 3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제5차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탈북자들의 중국뿐 아니라 몽골쪽으로도 많이 흩어지는 만큼 임원들이 몽골지역을 방문해 탈북자들의 현황을 살피고 돌아보고, 몽골선교사들의 사역지도 방문하는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북선위 임원수련회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3박 5일로 확정했으며, 몽골 울란바타르를 중심으로 현지 선교사들의 사역지와 성결교회 등을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본 교단과 OMS가 중국과 북한선교 관련 협력 프로젝트로 북한선교훈련원와 농업기술학교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연구해 차후 논의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3.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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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교에 힘써 온 홍은교회(서도형 목사)가 지난 2월 26일 인도에 구루투루빨리교회를 건축, 봉헌예배를 드렸다.홍은교회는 무명 성도들의 헌금으로 2005년 인도 암마구덴 홍은교회를 신축, 봉헌한데 이어 2007년에는 군투루빨리지역에 두 번째 교회를 개척, 봉헌예배를 드린 바 있다. 이번에 세 번째 교회를 개척, 봉헌하게 된 것이다.봉헌행사에 참석한 서도형 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세워진 구루투루빨리교회가 지역 마을의 주민센터 겸 복음의 거점으로 훌륭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많은 성도들이 모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교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은교회의 인도교회 개척은 IEHC(인도복음화전도협회)라는 인도 선교단체와 협력해 이뤄진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3.23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