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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동유럽과 인도, 중국 등 해외에서 단기선교와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들과 만나 대화하며 세계선교의 비전도 함께 나눴다.매년 해외선교와 봉사활동을 실시해온 서울신대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27~7월 8일 동유럽과 인도, 중국 등에서 특별한 비전트립을 실시했다. 최형근 교수(선교학)를 비롯한 학생 25명이 참석한 동유럽 비전트립 팀은 독일 뮌헨을 시작으로 체코 프라하, 폴란트 아유슈비츠, 슬로바키아 니트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동유럽 4개국을 거쳐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짤츠부르그 등을 돌아보았다. 선교 팀은 각국을 방문할 때 마다 동문 선교사들과 만나 선교현장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유럽의 재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헝가리 부다페스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7.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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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교 이사회는 지난 6월 30일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장길선 목사(인천제일교회·사진)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장길선 목사는 “사역 기간 동안 베트남 신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훈련받고 학업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강의교안을 새롭게 정비해 교재를 만들 것을 결의하고, 이를 위해 강의 자료를 배분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진행했던 베트남 신학교 선교센터 건축금 부족분은 베트남 후원 이사교회들의 강단교류를 통해서 충당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지난해 4차례의 강의와 올해 3월 졸업식을 통해 6명의 신학생을 배출됐음이 보고됐다.
선교
최샘 기자
2011.07.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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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월드미션(대표 김용국 목사)는 지난 7월 10일 호프월드미션 강당에서 갈렙 선교사(GFC)를 강사로 초청해 중국선교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국선교사역의 실제’라는 주제로 중국선교의 현황과 과제를 전망한 이번 세미나에서 갈렙 선교사는 중국에서 12년간 사역하면서 중국의 삼자교회와 지하교회의 상황에 대해 강의했으며 특히 중국의 차세대 선교전략인 주일학교 사역을 집중 소개했다. 갈렙 선교사는 현재 중국의 어린이 수는 남한인구의 3배인 1억5천만 명으로 추정되며 그 중 약 5백만 명(3%)만이 예수를 영접하고 나머지 1억 4천5백만 명은 대부분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대부분인 이유는 주일학교 사역자가 없기 때문”이라며 중국선교의 미래를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7.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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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은 1978년 해외선교위원회 창립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57개국에 62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첫 해외선교사로는 1981년 박희성 선교사(태국)를 파송했으며, 현재 성결인 선교사들이 세계 52개국에서 346명이 사역 중이다. 파송선교사 중에 절반가량이 사역을 마쳤지만 이중 정년을 맞아 은퇴한 선교사는 황예행 선교사(1994년 파송)와 김찬경 선교사(1993년 파송) 단 2명에 불과하다. 교단 내에 은퇴선교사가 이처럼 적은 이유는 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받은 지 10년을 전후해 사역을 마치고 있기 때문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선교사 훈련도 받고, 어렵게 모금까지 하며 선교사역을 준비하지만 막상 사역기간이 길지 않은 것은 선교사로 은퇴한 이후가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7.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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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선교중국 대회(미션차이나 2011)가 ‘함께 열방을 향하여’란 주제로 오는 8월 15∼19일 경기도 용인 액츠(Acts)비전빌리지(구 온누리세계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중국선교협의회(KCMA), 재중한인선교사협의회(KMAC)이 주최하고 중국대학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하는 전략 컨퍼런스(15∼17일)와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전체대회(17∼19일)로 나뉘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선교를 위한 중국교회의 전략과 방법, 협력과 연합 방안 등이 논의되며 전체대회에서는 기조강의, 전체강의, 선택강의 등으로 중국선교의 현황과 구체적인 선교사례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선교중국이 시대적 사명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세계교회의 전략과 연합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7.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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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지난 7월 4일 선한목자병원(원장 이창우)과 선교협약식을 맺고 질 높은 선교사 건강검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해선위는 검진비 전액을 부담해 전세계 51개국 181가정. 348명의 선교사들 중 안식년을 맞은 선교사들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교사들이 이전보다 더 좋은 품질의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선교에 앞장서는 선한목자병원과 새롭게 협약을 맺은 것이다. 선한목자병원에서는 열방에 복음을 전하느라 애쓰는 선교사들을 위해 프리미엄급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선한목자병원 이창우 병원장은 “선한목자병원이 선교현장의 최전방에 나가 많은 부담을 갖고 사역하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선교사님들을 섬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7.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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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남아메리카 지역 선교 역사는 초기 한인들의 이주에 따라 한인공동체가 설립되면서 시작됐다. 이들을 위한 한인교회가 설립, 운영되었고 이 사역이 점차 확장되면서 현지 원주민을 대상으로 한 사역이 펼쳐졌고 한인 선교사들이 원주민 사역을 위해 파송된 것이다.본 교단의 남미사역은 90년대 중후반부터 펼쳐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브라질에 유정은, 윤종근, 류정환 선교사 가정이, 볼리비아에 정상근 선교사, 아르헨티나에 강기안 선교사, 우루과이에 전종철 선교사, 파라과이에 전승천 선교사, 칠레에 나영석 선교사, 페루에 장재필 선교사 등이 파송을 받아 남미 사역을 이끌고 있다.남미 지역은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눌 수 있다. 동쪽의 브라질과 북쪽의 에콰도르, 베네주엘라, 콜롬비아,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7.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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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지형은 목사) 해외북한선교부는 지난 6월 25일 ‘이슬람을 경계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갖고 한국교회의 이슬람선교를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세미나에서 중동선교회 대표본부장 강승빈 목사는 이슬람의 본질과 한국의 이슬람 현황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이슬람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것을 요청했다. 강 목사는 “이슬람은 자신들을 평화의 종교라고 강조하지만 실제 이슬람 사람들의 고백과 그들의 경험에 따르면 결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슬람은 사랑보다는 증오의 종교요, 평화보다는 전쟁과 폭력을, 진리보다는 거짓의 종교임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목사는 “꾸란의 ‘종교는 강요받아서는 아니 되느니라’고 언급된 내용은 ‘너희는 불신자들마다 살해하라’는 칼의 계시
선교
조재석 기자
2011.06.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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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 2500여명이 참여하는 ‘2011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대회장 이형자)’가 오는 7월 11∼15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및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선교대회는 중국과 일본, 미주, 유럽 등 176개국에 산재한 한민족 중 선교헌신자들을 초청해 이들을 현지선교사로 파송하는 전략이 논의될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조국을 떠나 해외에 거주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재외동포들의 민족적 정체성과 선교사명에 대한 신앙적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선교를 위해 준비된 한인디아스포라를 발굴해 훈련을 거쳐 자격을 갖춘 현지인 선교사로 양성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형자 대회장이 ‘하나님의 음성과 한민족디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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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현장에서 남북청년들과 동서독 청년들이 함께 한반도의 통일을 염원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울신학대학교 북한선교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는 서울신대 개교 100주년 맞아 남북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고자 지난 6월 20∼27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생 등 남한 기독청년들과 새터민 청년, 독일 청년들과 함께 독일 통일현장을 돌아보고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와 청년선언, 통일포럼 등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영환 교수와 남북한 청년 30여명은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라이프찌히 니콜라이교회, 독일국회 및 브란트부르크광장, 작센하우젠 유대인 강제수용소 등을 방문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24일 방문한 브란트부르크광장에서는 한국 각계각층의 통일 염원 서명을 받아온 한반도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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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장평교회(이종세 목사)는 지난 6월 5일 교회창립 56주년을 기념해 5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을 다졌다. 이날 장평교회는 ㄱ00 선교사를 중앙아시아로, 나영석 선교사를 칠레로 각각 파송했다. 이날 이종세 목사는 “안디옥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초대교회 첫 선교사를 파송해 세계선교의 초석을 놓은 교회”라며 “오늘 우리도 성령의 뜻을 좇아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파송식에서는 이종세 목사 등 안수위원들이 ㄱ00·나영석 선교사에게 각각 안수하고 선교지에서의 건강과 사역의 열매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ㄱ00·나영석 선교사는 장평교회의 기도와 후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영혼구원을 위한 선교사역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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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가장 큰 민족축제인 ‘나담축제’가 한국에서 열린다. 90년대부터 재한몽골인들과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일해 온 나섬공동체(대표 유해근 목사)와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대표 주인기 이사장)은 오는 7월 10일 서울 광장동 광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1회 나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농구대회를 포함한 각종 예선경기로 시작돼 오후 1시 개막식과 함께 몽골전통씨름, 활쏘기를 포함한 본선경기와 몽골전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한몽골인들 사이에서 ‘서울 나담’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 열리는 나담축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2000여명의 재한 몽골인이 참가하고 있다.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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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흥선교단체인 예스컴(대표 박상철 목사)은 지난 6월 11일 부산 모리아교회에서 6.11 선교대회를 열고 부산복음화와 캠퍼스 선교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학교와 청소년을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의 세력이 물러가고 학교 안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도록 기도를 모았다. 또 부산 예스컴 찬양팀 홀리키즈·워커즈의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계몽, 전도, 양육, 파송을 주제로 윤창용 목사(동광교회), 강성혜 전도사(삼성여고 교목), 김태영 목사(부산관광고 교목), 박상철 목사(예스컴 대표)가 차례로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도 코람데오 중창단, 엘로힘 중찬단, J&C 워십팀, 임혜선 교수가 출연해 은혜스런 찬양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박상철 목사는 “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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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난 6월 12일 하루만에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선교센터 건축지원을 위해 약정한 2억원 모금 목표를 달성해 주목된다. 동대전교회 성도들은 이날 1,2,3부 예배에서 십시일반 건축비를 헌납, 약정해 총 2억원의 건축금을 반나절만 모았다. 허상봉 목사가 지난 6월 10일 총회본부에서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와 카자흐스탄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는데 이틀만에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동대전교회는 이번 카자흐스탄 선교센터 지원 이전에도 총 3억 7천여만원을 지원해 방글라데시에 동대전다카선교센터를 건축, 지난해 3월 봉헌식을 가진 바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 선교센터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허상봉 목사는 “별다른 홍보도 없었는데 성도들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6.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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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청년과 새터민 청년 등 미래 통일세대들이 독일 통일 현장에서 남북한의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프로젝트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서울신학대학교 북한선교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와 기독교북한선교회(이사장 길자연 목사)는 6월 19일~26일 ‘통일세대 프로젝트:남북한과 동서독 청년들이 함께하는 통일연습’을 갖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통일프로젝트는 북한 출신 청년 6명과 한국 청년, 북한선교 전문가 등이 독일의 베를린, 라이프찌히 등 21년 전 통일 현장을 방문해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다양한 포퍼먼스와 도보행진, 통일포럼, 베를린 통일 청년선언을 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독일 청년과 함께 통일포럼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민주시민 혁명의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6.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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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신웅 목사)는 지난 6월 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국내선교위원회 신임 임원 및 소위원 정책워크샵을 갖고 국선위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교단 목회자와 해외교민 목회자 등 30여명이 모였으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성결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개회예배와 임원 및 분과소위원 소개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국선위가 주력해 나갈 5대 정책 및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장 이신웅 목사는 “국선위는 이제 교단 내 중소형 성결교회를 대형교회 되도록 돕고, 소외되었던 해외교민교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야 한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과 여러 위원들이 뜻과 의지를 모아 국선위를 통해 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6.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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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참된교회(최요한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 센터를 완공했다. 뉴질랜드 이민자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뉴질랜드 참된교회는 지난 5월 29일 뉴질랜드 감찰회 주관으로 다음 세대 교육 공간인 비전센터 입당 감사 예배를 갖고 이민 1.5세대와 2세대들의 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1998년에 뉴질랜드에 세워진 최초의 성결교회로 설립된 참된교회는 5년 전 부터 비전센터에 대한 미래의 청사진을 갖고 기도해다가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참미준)의 위원들과 희생과 섬김과 나눔으로 이날 감격적인 입당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뉴질랜드 감찰장 김진오 목사(열방교회)의 설교와 박화선 권사의 건축 경과보고, 지방회 부회장 배태현 목사(예동교회)의 축사에 이어, 지역 교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6.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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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수전도단은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맞춰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30일 기도)’운동을 실시한다. 30일 기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예수전도단이 발행한 기도책자나 홈페이지(30prayer.org)를 이용하면 된다. 책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도제목과 이슬람 이해, 무슬림을 위한 전도법, 개종 무슬림들의 간증사례 등을 담고 있다. 문의:02-871-7353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6.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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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주자 선교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보공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이사장 유종만 목사)는 지난 5월 31일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예루살렘 성전 두란노홀에서 제4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주자 사역에 대한 단계별 접근법 △이주자 사역 방향 △이주자 사역의 국제적 관점 등 3개 부분 나뉘어 외국인 사역 매뉴얼 소개, 한글교실, 유럽 이주선교 사례, 현지교회(몽골) 이양하기 등 다양한 사역의 방법이 제시됐다. 이날 문창선 선교사는 다민족 수용과 제직 헌신을 보여준 사도행전의 안디옥 교회를 예로 들면서 “노방이든 지역방문이든 접촉점을 가지고 이주자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교인으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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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대표 이사무엘 목사, UBF) 50주년 기념 세계선교보고대회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UBF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5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또 다른 50년을 향해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해외 선교사들과 현지인 지도자 800여명을 포함, 총 5천여명의 UBF 사역자들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1부 예배와 2부 선교보고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한 UBF 세계대표 전요한 선교사는 “UBF가 성서한국과 세계선교의 비전과 명령을 새롭게 받아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사를 양성해 파송하는 일에 더욱 더 매진하자”고 당부했다.예배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대회에 참석한 대륙별·국가별 선교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6.08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