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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는 지난 2월 18~19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63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진복 목사(신니교회)를 선출했다. 또 총회 부회계 후보로 전상문 장로(함께하는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대의원 59명 중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북지방회에서는 총무당선무효 결정 등으로 교단을 혼란케 한 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거관리위원을 일부 소환할 것을 총회에 상정하자는 결의안이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표결 끝에 통과됐다. 기타토의 시간에 논의된 이번 결의안에는 선관위원 소환뿐만 아니라 헌법과 상충되는 총회본부 제규정을 헌법연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존속 혹은 원상복귀 시키자는 상정안도 포함됐다. 또 총회장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청원이 적법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는 것과 헌법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2.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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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제67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9일 신촌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교단 총회장 후보로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233명 중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간 이날 지방회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각 부 조직에 이어 107년차 총회 임원 추천, 헌법개정안 토의 등 각종 현안 문제를 처리했다. 서울남지방회는 우선, 교단 107년차 총회장 후보로 조일래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주일 제정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있는 4월 셋째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정해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교회의 책임을 높이자는 취지다.또한 총회장 결재와 관련된 헌법개정안도 상정하기로 했다. 각종 청원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2.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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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교회학교연합회서울남지방교회학교연합회는 지난 1월 27일 서울수정교회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강흥기 장로(서울수정교회)를 선출했다.부회장/강기성 장로(수정) 박은미 집사(연희) 진광희 안수집사(상도) 윤형용 장로(수정), 총무/장유진 집사(서울수정), 협동총무/박덕화 집사(만리현), 서기/장효연 집사(청파), 회계/김요안나 집사(영등포).대전서지방 권사회대전서지방 권사회는 지난 1월 14일 백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유명수 권사(백운교회)를 선출했다. 부회장/허정무(꿈이있는) 주정신(태평), 총무/곽정옥(백운), 부총무/유재옥(태평), 서기/유영주(사랑샘), 부서기/황금례(백운), 회계/여한순(백운), 부회계/김복열(백운).대전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대전서지방 여전
지방회
취재부
2013.02.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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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는 지난 2월 25일 부천 삼광교회에서 제42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 지방회장에 심재섭 목사(우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지방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심재섭 목사의 사회와 최태동 장로의 기도, 전병권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 전 지방회장 심원용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교단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가 교단 현황을 보고하고 축사한 후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7명 중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부회계 입후보자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상황을 놓고 다소 논란이 벌어졌지만 헌법유권해석과 대의원들의 중의에 따라 단독입후보자 모두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다. 오후 회무에서는 헌법개정안에 대해 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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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는 지난 2월 25일 부천 삼광교회에서 제42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 지방회장에 심재섭 목사(우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지방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심재섭 목사의 사회와 최태동 장로의 기도, 전병권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 전 지방회장 심원용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교단 부총회장 윤완혁 장로가 교단 현황을 보고하고 축사한 후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7명 중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으며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부회계 입후보자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상황을 놓고 다소 논란이 벌어졌지만 헌법유권해석과 대의원들의 중의에 따라 단독입후보자 모두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다. 오후 회무에서는 헌법개정안에 대해 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2.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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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대신교회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광훈 목사(광명교회)를 선출했으며, 각부 결의안 및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대의원 244명 중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시작됐으며, 오전 회무는 각종 보고와 감사보고 등이 진행됐다. 각부 보고 중 국내선교위원회에서는 지난 해 20개 작은교회 후원과 작은교회 목회자 격려모임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되는 등 작은교회를 위한 지방회의 지속적인 후원결과가 발표되었다.이어진 임원선거는 모든 임원이 단독입후보한 가운데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되었는데, 신구임원 교체식에서 직전 지방회장 전종호 목사와 서재경 장로부회장이 ‘싸이의 말춤’을 추며 퇴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는 내년부터는 지방회 개회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2.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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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한우리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지방회장에 문광호 목사(평강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지방회는 문광호 목사의 사회와 정진우 장로의 기도, 손경호 목사의 설교와 백장흠 원로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대의원 157명 중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이어졌다. 임원회 및 감찰 보고 등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는 모든 임원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문광호 목사 등이 임원으로 선임되었다.이날 지방회는 일부 교회의 이동을 담은 감찰구역 조정안을 근거로 감찰회를 새로 조직하였으며 전도사 시취 9건, 목사안수 청원 3건, 장로장립 및 취임 승인 3개 교회 8건, 원로장로 추대 청원 2건 등을 허락했다.지방회에서는 대의원 선출방법을 오후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2.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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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지방회는 지난 2월 26일 학동교회에서 제4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양정 목사(학동교회)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 대의원 45명이 참석해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임원회 및 감찰회, 각 부 보고 등에 이어 임원선거가 진행됐다.임원 선거는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모든 임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어진 회의에서 지방회는 지교회 설립 청원 1건, 교회명칭 변경 1건, 전도사 승인 및 시취 청원 1건, 목사 안수 1건, 장로 시취 5건 등을 허락했다.또 지방회 차원에서 작은교회 지원에 힘쓰기로 했으며 청소년부는 학생 하계연합캠프, 성청 연합 캠프, 음악 찬양콘서트 등의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평신도부는 남여전도회 연합캠프 행사 등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2.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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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팔금중앙교회에서 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정춘호 목사(팔금중앙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논의했다. 대의원 110명 출석으로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각부 보고 등을 거쳐 임원선거에 들어갔으며 후보자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전남서지방은 총회비를 세례교인 수에 준해 부과하자는 헌법개정안을 교단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한 지방회비 납부는 세례교인 수를 기준으로 하되 농촌과 도시 지역을 구분해 부과하기로 했다. 전남지방은 또 지방회 차원에서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건립에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총회에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완공을 위해 경상비 0.35% 책정 안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정춘호 목사의 사회로 박정근 장로의 기도, 사모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2.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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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는 지난 2월 18~19일 거문교회에서 제5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권영택 목사(거문교회)를 지방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 대의원 69명으로 개회된 지방회는 경상비 납부를 세례교인 1인당 책정하여 부과하자는 안건을 청원하기로 했다. 또 강원동지방은 지방교육원 운영규정안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현재 총회교육원 운영규정은 있지만 지방교육원 운영규정은 각 지방별로 달라 이를 통일시켜줄 것을 청원키로 한 것이다. 또한 헌법시행세칙 제8조 제3항 나호의 ‘담임목사 사임과 동시에 부목사 자동사임’에서 ‘자동사임’ 부분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올리기로 했다. 이밖에 기존의 서감찰을 평창감찰과 서남감찰로 분할하기로 했으며 지방회의 개척위원회 명칭을 국내선교위원회로 변경키로 한 안건을 승인했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2.2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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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회는 지난 2월 18일 에덴의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준수 목사(에덴의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지방회 대의원 38명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개회선언, 회계보고, 각부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박준수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또한 이날 경서지방회는 목사안수 3건, 전도사 승인 1건, 전도사 청빙 1건의 청원을 허락했으며, ‘새소망교회’의 폐쇄와 동양교회의 ‘에덴의교회’로의 명칭변경을 허락했다. 이밖에도 청소년부는 중·고·청 연합수련회를 올해에도 연속 개최키로 했으며, 교육부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 청지기 세미나, 교사 강습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2.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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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는 지난 2월 26일 신흥교회에서 제70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대의원 95명 중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경기지방회는 별다른 이슈 없이 오전 회무를 진행했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이문한 목사(신흥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또 경기지방회는 이날 총회 부서기 후보로 김유진 목사(분당예수마을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날 경기지방회는 지난 회기 동안 전도부의 품앗이 전도가 활발히 진행됐고, 청소년부의 노력으로 지난해 7월 지방회 청년연합회가 재건돼 연합예배와 정기총회를 드렸음이 보고돼 눈길을 끌었다. 각부 조직 및 보고시간에는 목사 안수 청원 2건, 전도사 승인 청원 4건, 장로안수 청원 2건, 안수집사 청원 1건,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2.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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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수원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임원 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경기중앙지방회는 모 교회의 대의원 자격 유보로 회무가 다소 지체됐으나 대의원 71명 중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돼 회순 통과, 각부 보고 등이 특별한 논란 없이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임인호 목사(동인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감찰회 조직, 각부 조직과 사업 계획이 보고됐으며, 화평동인교회의 통폐합, 수원반석교회의 폐쇄, 아바하트열방교회의 신설 청원을 승인했다. 또한 목사 안수 1건, 전도사 승인 2건, 장로 시취 5건, 전도사 초빙 2건과 북한귀순자선교회 후원 요청 청원도 허락했다. 또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2.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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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회는 지난 2월 21일 신광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임원선출과 총회 임원 추천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의원 72명 중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별다른 논란 없이 오전회무를 진행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신일수 목사(할렐루야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또한 이날 서울강동지방회는 총회 부회계 후보로 정진고 장로(신광교회)를 추천했다. 부회계 후보로 두 명이 입후보해 통상회의에서 투표한 결과 다득표한 정진고 장로가 지방회의 추천을 받았다. 또한 이날 강동지방회는 기타 토의에서 지방회 대의원 선납금을 차기 지방회부터 지불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지방회 문서 보관을 위한 캐비닛을 신광교회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2.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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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명덕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부총회장에 정연성 장로(천호동교회)를 추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의원 92명 중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이날 지방회는 회순통과, 경과 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어진 임원선거를 통해 지방회장 이창만 목사(기쁨의교회)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으며, 교단 부총회장으로 정연성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어 서울동지방회는 올해 10월 초 전 지방회 교역자가 참여하는 성지순례를 진행키로 결의했다. 5년 전 성지순례 개최를 결의한 서울동지방회는 매년 지방회비 1천만원씩을 적립하며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특히 미자립교회 목회자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을 후원하기로 했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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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한국해양교회에서 제4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한국해양교회) 등 새 임원을 선출했으며 총회 부회계 후보로 안재상 장로(부용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111명 중 90명이 출석한 이날 지방회는 보고서의 목사대의원 명부가 전입순으로 기재된 것에 대해 헌법대로 ‘안수순’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통상회의에서 문제를 다루기로 한 후 지방회장이 개회를 선언,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이어 각부 보고를 마친 지방회는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 등 단독 입후보한 후보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이어 안재상 장로(부용교회)를 총회 부회계로 추천했으며 청소년부의 학생청년수련회 등의 부서 사업을 결의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또 목사대의원 명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2.2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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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대구 제일교회에서 제6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 최영준 목사(중앙교회)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이동기 장로(봉산교회)를 추천했다.이날 지방회는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단독입후보한 임원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개회 전까지 미등록된 부서기에는 장익상 목사(예일교회)가, 부회계에는 배창원 장로(대광교회)가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출됐다.오후 회무에서 이동기 장로(봉산교회)를 107년차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키로 만장일치 결의했으며 신입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신학교의 존폐 문제를 놓고 장시간 찬반 토론을 벌였다. 오랜 시간 논의가 진행된 후 지방회는 경북·경북서지방 등도 대구신학교에 이사를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2.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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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지난 2월 24일 서울 대치동 충무교회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정진우 장로(서울강남지방·충무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선출과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예배에 이어 서울 8개 지방 132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경과보고, 회계보고 등이 진행되었으며 신임회장 등 새 임원을 선출하고 2013년 사업계획·예산안은 임원회에 위임해 추후 보고 받기로 했다. 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올해 사업으로 연합순회예배, 회원친목사업, 연합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임원선거는 전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신임회장에 정진우 장로를 선임했으며 부회장에 장광우 장로(성락교회)와 최임준 장로(천호동교회)를, 총무에 정진고 장로(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정진우 장로는 “역대 회장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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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논산제일교회에서 제6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채종석 목사(채산교회)를 선임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지방회 회무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박종현 목사의 집례와 강선구 장로의 기도, 채종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이 진행되었으며 윤영기 목사(병촌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회의는 대의원 122명 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 및 감찰회, 각 부 보고 등이 이어졌고 임원선거가 진행됐다.임원 선거는 목사부회장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경선이 된 목사부회장 후보 중 박태수 목사(새순교회)가 사퇴, 모든 임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어진 회의에서 지방회는 전도사 승인 및 시취 청원 2건, 목사 안수 5건, 원로목사 추대 및 원로장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2.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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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제63회 정기지방회를 역리교회에서 열어 신임 지방회장에 남창우 목사(역리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남창우 목사의 사회와 류창수 장로의 기도, 김주섭 목사의 설교, 서윤동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회무에 들어가 아산감찰의 지방회 탈퇴와 충청지방으로의 이명 문제로 논란이 벌어졌다. 지방회를 앞두고 충청지방이 천안지역(충청지방)과 충청중앙지방 등으로 분할하면서 천안과 같은 지역인 아산감찰이 해당 지방으로 소속을 변경하기 위해 지방회 탈퇴를 요청한 것이다.하지만 감찰 내 전체 교회가 통일된 입장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해당 청원이 제출되고 법적 절차 등의 문제로 개회 벽두부터 논란이 된 것이다. 결국 해당 내용은 지방회 회무 마지막 기타토의 시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2.22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