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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 회장 이해영 목사) 제14회 수련회가 지난 8월 22∼24일 충남 서산 엘림하우스에서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기쁨과 은혜를 나누었다. 장애인과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김원경, 최대원(들꽃같은교회), 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 등이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 날 해미읍성과 만리포 해수욕장 등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평소 외출이나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의 도움으로 문화유적과 바닷가 등을 둘러볼 수 있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서울북지방과 서울남지방 소속 목회자·장로·성도, 서울신대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여러 교회들의 후원으로 보다 아름답고 풍성한 여름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셋째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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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 박재형)는 오는 9월 23∼25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제12차 의료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팀과 네트워크 구축, 시니어를 비롯한 헌신자 및 회원단체 동원, 긴급재난 구호 등을 목표로 열리며 의료선교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데 힘쓸 방침이다.대회 첫째날은 제1차 의료선교 리더십 전략미팅이 마련되며 홍보전시관 개관예배, 개회예배, 선교보고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둘째 날은 ‘팀과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제목으로 윤승록 목사(CCC 동아시아 대표)가 첫 번째 주제강의를 하며 김민철 원장(샘병원), 송요섭 목사(지구촌가족공동체), 김선영 교수(충남의대)이 팀사역, 네트워크, 선교지 교육기관 등의 주제로 오전강의를 맡는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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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차이나(선교중국)’ 대회가 지난 17∼19일 경기도 용인 양지 액츠29비전빌리지에서 한·중 선교지도자 및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열렸다. ‘함께! 열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미션차이나’ 대회는 박종순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위안즈밍 목사(중화권 부흥사) 목사,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 등 한국과 중국계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중국을 통한 세계선교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7%대(6500만∼9000만 명)의 중국 복음화율을 10%대(1억3000만 명 이상)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중국교회를 세계선교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위밍제 박사(하가이국제리더십훈련센터)는 “중국의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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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제성결대학교(이하 필리핀성결대, 권영한 총장)이 서울신대를 비롯해 국내 기독대학교들과 학생교환 등의 협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필리핀성결대는 지난 8월 17일 보조자료를 통해 8월 23일 서울신학대학교(8월 23일)를 시작으로 호서대학교(8월 26일), 계명대학교(날짜 미정)와 자매결연 협약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 성결대는 국내 대학들과 협약을 통해 기본적인 교양수업, 전공수업(신학, 기독교교육, 외국어 전공 등)의 학점인정으로 영어공부 시 발생하는 전공학업의 부재를 채워주고 필리핀 언어연수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영어수업을 교환 프로그램에 도입해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매결연과 교환학생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교단과 교파를 떠난 적극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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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 방글라데시에서 영광교회 청장년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하고 돌아왔다. 서울강서지방회 영광교회(김창배 목사)는 청년부 주관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15일까지 7박 8일 동안의 방글라데시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영광교회 단기선교팀은 5년동안 방글라데시 선교를 지속하고 있으며, 매번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오지를 찾아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 기간 동안에는 특히 현지인 목사안수식과 부흥집회가 함께 열려 김창배 목사도 동행했다. 방글라데시 사역은 첫날 목사안수식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선교팀은 복음의 불모지를 찾아 떠나고, 김창배 목사는 현지인 대상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목사 안수식에서는 리똔 데보낫, 밀똔 하지라, 보르짓 만킨 등 3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이 목사안수를 받았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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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은 아프리카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가장 먼저 선교가 시작되고, 가장 활발한 사역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카메룬 선교부에서는 많은 선교사들이 동역하고 있다. 또 매년 캐나다와 독일,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선교팀이 방문해 2~3주씩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카메룬을 선교지로 품고 사역에 동참하는 교회가 늘어나는 것은 카메룬 선교사들의 헌신적 사역으로 카메룬 선교의 발판이 잘 다져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교단파송 카메룬 선교사는 협동선교사를 포함해 총 5가정이며, 여기에 2가정이 사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는 송은천 최현수 선교사와 곽여경 정귀순 선교사가 카메룬 복음신학교사역 및 중보기도 사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싱글 선교사인 김수원 선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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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이정환 목사) 청년부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강릉 신석교회를 방문해 봉사활동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수원교회 청년부와 담당 목회자 등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봉사활동 팀과 여름성경학교 지원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려운 교회에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봉사활동 팀은 성도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교회 내 교육관과 식당의 도배를 맡아 구슬땀을 흘렸다. 여름성경학교 지원팀은 교회 유초등부 14명의 학생들을 위해 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들은 준비해간 찬양, 율동, 게임, 퀴즈놀이와 말씀 증거를 통해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도록 이끌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성령체험을 위해 봉사 수련회 외에도
선교
최샘 기자
2011.08.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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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문교회(박대훈 목사)는 지난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29명의 단기선교팀은 캄보디아 현지 어린이전도협회(공은혜 선교사)와 협력하여 사역들을 진행했다. 단기선교팀은 특히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현지인 교회학교 교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또 현지에서 캄보디아어로 준비해간 전도내용을 갖고 노방전도를 실시해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적극적인 어린이전도도 실시했다. 그 결과 400여명의 교사를 섬기고, 1000여명의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선교팀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지역의 교사 400여명과 바탕방지역 교사 120여명을 만나 이들을 섬기고 교제하며 신앙열정과 비전을 나눴다. 또 교회에 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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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김창배 목사) 1차 단기선교팀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필리핀 세부의 선교활동을 펼쳤다. 우선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교사 등 22명이 필리핀 반따얀과 브뜨기스 지역 등 오지에서 빈민사역 및 어린이사역을 펼쳤다. 전기도 잘 안들어오고, 물도 잘 나오지 않는 이 오지에서의 사역은 힘겨웠지만 교사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열심히 준비한 사영리 전도를 펼치며 전도에 매진했다. 특히 찬양과 말씀, 선물과 신나는 게임 등 어린이성경학교도 진행했으며, 어려운 지역인 만큼 빈민촌 이웃들을 위해 급식사역도 펼쳤다. 보다 풍성한 사역을 위해 영광교회는 단기선교에 앞서 '한톨모금운동'을 통해 전 성도들이 선교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모금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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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미평교회(박성호 목사) 청소년 단기선교팀이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동안 필리핀 농어촌지역에서 활발한 전도활동을 벌였다. 미평교회는 청소년 25명과 교사 6명 등 총 31명으로 청소년 단기선교팀을 구성, 학생들이 필리핀을 돌아보며 선교지를 직접 체험하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단기선교를 마련한 것이다.‘예수님과 동행하는 단기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단기선교는 필리핀의 도시 뿐만 아니라 농어촌지역을 돌며 전도하는 사역이 진행됐다. 우선 첫날 청소년 단기선교팀은 바기오 시내를 돌아보며 필리핀의 역사와 특징을 공부하고,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현지인들과 함께 예배하며 필리핀교회의 분위기를 익혔다. 이어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전도사역을 시작했다. 어촌지역인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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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지난 8월 10일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어린이를 위해 밀가루 50톤을 전달했다. 이날 기아대책은 파주 임진각에서 안향선 섬김 사무총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이수언 편집인 등 대북지원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3천 만원 상당의 밀가루 50톤을 북한에 전달했다. 이 밀가루는 개성 육로를 통해 전해져 황해북도 사리원시 소재 탁아소, 유치원 등 260여개 시설 및 학교의 8만 2천명의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지난 1994년 평양 제3병원 의료기기 지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대북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아대책은 지난 2008년 대북전담법인 섬김을 설립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대책은 전 세계에 식량지원을 요청하는 등 어느 때
선교
최샘 기자
2011.08.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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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의 니시자카 언덕에 26개의 십자가가 일렬로 늘어 놓여 있었다. 오전 10시경 26명은 자신의 눈앞에 26개의 십자가가 늘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달려가 자신의 십자가를 감싸 안았다고 한다. 전원이 묶이고 난 후 일제히 십자가가 세워졌다. 죽음을 앞두고서도 이들은 주기도문과 시편을 읊으며 하나님을 찬양했다(책 ‘나가사키의 십자가’ 중).일본 최서부에 위치한 큐슈지역, 그곳에 위치한 항구도시 나가사키는 외국과 교류를 빨리 시작한 덕에 일본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가진 곳으로 여겨진다. 화려한 장식과 건물, 먹거리 외에도 이곳이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나가사키 땅에 뿌려진 순교자들의 희생때문이다. 7월의 무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7월 25일 일본 나가사
선교
최샘 기자
2011.08.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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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성청연합집회가 처음 열려 성결신앙을 재충전하고 성결복음 전파를 위한 새로운 사명을 다졌다. 미주지역 캐나다지방회(지방회장 허천회 목사)는 캐나다에 있는 성결인 청년들에게 성결교회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한기도원에서 제1회 캐나다지방 성청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캐나다 성청집회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어권 청년 60명과 영어권 청년 35명, 장년 10여명 등 총 10여 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성결의 은혜를 나누고 신앙성숙과 복음전도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집회에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교회사)가 성결교회의 역사와 교리에 대해 설교, 순수하고 전도중심적인 성결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 교수는 “초기 성결교회는 교파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8.1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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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을 시작으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성결복음이 전해진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아프리카 선교는 1987년 윤원로 선교사가 교단 공식 선교사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부터지만 1991년 카메룬성결교회가 창립되면서 카메룬에 성결복음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카메룬선교는 공식적으로 1991년 3월을 카메룬성결교회가 정부인가를 받은 때부터로 여겨지고 있다. 20주년은 이 때를 기념하는 것으로 지난 7월에 열린 카메룬성결교회(MEEC)의 20주년 기념예배에는 수도 야운데 인근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주 카메룬 한국대사와 카메룬 국회의원 등도 참석해 카메룬성결교회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카메룬선교의 시작은 미약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시도한 모험과도 같았지만 카메룬은 현재 아프리카선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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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 청년들,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 청년들이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단기선교여행을 갖고 말레이시아와 이슬람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북아현교회 아웃리치팀 소속 청년 15명은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를 시작으로 말라카, 코타바루 등을 정탐하고 선교지를 체험했다. 특히 청년들은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에서 이슬람 문화와 신앙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첫날부터 이슬람에 대한 소개와 강의를 들은 청년들은 말라카, 바투케이브, 코타바루 등에서 이슬람 예배 등 무슬림 신앙을 체험했으며, 이슬람 복음화를 위해 매일 중보 기도회도 가졌다.말레이시아에서는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을 믿고 따랐지만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선교와 전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 우미나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8.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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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는 지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미얀마와 인도에서 세차례에 걸쳐 의료선교와 어린이사역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미얀마장년선교팀이 의료선교 및 이미용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미얀마 의료선교는 올해로 12년째 진행된 것으로 올해도 단장 한세열 장로를 중심으로 40명이 단원으로 참여했다. 의료진은 내과, 치과의사 5명과 수의사 1명, 약사 1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용사 4명과 아동사역 전문가 2명이 전문사역자로 참여해 사역했다. 미얀마 단기선교팀은 초반에는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지역을 중심으로 빈민지역 청년기숙사과 고아원 등 도시지역에서 사역을 진행했다. 이어 고산 지역인 헤호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빠오족의 고산 교회와 인레호수 주변에 흩어져있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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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가 여름 선교시즌을 맞아 농촌지역 교회를 찾아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쳤다. 충무교회 에이레네 청년대학부는 지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서산 강당교회를 찾아 어린이 캠프를 열었으며, 성창용 목사와 장년성도 10명도 함께 참석해 지역주민 초청 세미나와 쑥뜸치료 및 이미용 봉사 등으로 함께 지역을 섬겼다. 에이레네 청년대학부는 매년 국내단기선교의 일환으로 농어촌의 작은교회를 찾아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있는에 올해는 담임 목사와 장년들까지 합세해 캠프와 지역어르신 섬김 사역도 펼치게 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팀이 “10분 에이레네 전도법”을 만들어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레네 청년팀은 필기시험까지 보며 사역 두 달전부터 에이레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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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 청년들이 황금같은 휴가를 반납하고, 전국 각지에서 농촌섬김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남지방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 청년들은 지난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총 7개 팀으로 나눠 밀양과 화성, 제천, 영주, 파주, 경주 지역의 농촌교회를 방문해 다채로운 선교와 대민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농촌선교를 위해 청년들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각 선교지 교회에서 요청하는 사역과 선물 등을 열심히 준비했으며, 만리현교회에서도 물질과 기도, 봉사참여로 청년들의 사역을 뒷받침해주었다. 첫 번째 단기선교팀은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동안 밀양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두 개 팀이 수산제일교회와 초동교회 2곳에서 각각 사역을 진행했다. 수산제일교회(4명)와 초동교회(6명)에서 청년들은 노인정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1.08.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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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선교에 앞장서온 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 회장 이해영 목사)가 오는 8월 22∼24일 충남 서산 엘림하우스에서 제14회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우리는 주님의 기쁨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외부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우들과 함께 대자연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영성함양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수련회 강사로는 임명빈 목사(길음교회), 최대원 목사(들꽃같은교회), 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가 참여하며 주나임선교회 회원들과 성도,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 참가자 대상이 장애우들이라는 점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도 크다. 장애우 개개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거의 동일한 숫자로 필요하다. 지금까지도 수련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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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장로협의회(회장 최종현 장로)와 남전도협의회(조규상 장로)는 지난 8월 2일 필리핀 민다나오 젠산시에서 젠산영남성결교회 봉헌예배를 드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본 교단 임승채 선교사가 개척한 젠산영남성결교회는 영남지역 장로협의회와 남전도협의회가 총 3700여만 원을 지원해 건축됐으며 이슬람지역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젠산시에 건축됨으로써 필리핀 이슬람권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인 선교사와 한국교회에서 건축한 첫 교회다. 젠산영남성결교회는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주택단지에 지어졌으며, 120평의 대지위에 34평의 예배당과 화장실 등 여러 부속시설들을 갖추었다. 이번 봉헌식에는 장로협의회 전 회장 사공석 장로(부산영도교회), 회장 최종현 장로(울산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08.10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