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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지난 11월 10, 11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액츠29비전빌리지에서 120여명의 국내외 선교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주최한 이번 한선지포는 ‘2011년 세계 속의 한국선교’라는 주제로 타겟2030 2차 5개년 계획 첫 해 결과 점검 및 둘째 해 실천방안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6대(이론·동원·행정·훈련·전략·지원)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성화, 급변하는 세계선교에 대처할 수 있는 선교지도력 개발 등에 대한 발표 및 실행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한선지포에서 타겟2030 2차 5개년(2011∼2015년) 1차년도 보고에 나선 조명순 선교사(KWM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1.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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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사를 아시나요? 우리는 해외선교사들이 외국에서 사역하듯 국내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입니다.”국내에서 외국인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본 교단 국내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역을 점검하고, 사역 발전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선교사들은 지난 11월 10일 성일선교센터에서 다문화시대 목회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개회예배에는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가 설교,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가 축사 순서를 맡았지만 정작 세미나에는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국내선교사들은 처음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의미를 두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본 교단 국내선교사는 총 5명으로 해외선교위원회에서 2008년 10월 첫 국내선교사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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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와 상락교회(김운태 목사)가 지난 11월 8일 목포교도소에서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부흥성회를 열고 수용자들을 위로했다.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와 김병순 장로의 기도, 목포교도소 성가대의 찬양, 상락교회 찬양팀과 누리보듬타악퍼포먼스의 특별찬양, 김운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김운태 목사는 “예수께서는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데 이어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한다면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말하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 죄 용서함을 받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믿음의 일꾼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설교 후에는 백종진 장로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하였으며 김운태 목사의 축
선교
조재석 기자
2011.1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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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나라 브라질에 본 교단 선교사가 파송되어 사역한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0월 17일~21일까지 브라질 선교사 파송 20주년을 기념해 브라질 현지에서 제1회 브라질 성결교회 현지인 목회자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브라질 현지인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신앙열정과 비전을 심어주고, 복음화를 향한 뜨거운 사명을 고취시키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실 브라질 선교는 20년 전 해외선교위원회에서 첫 번째 선교사를 파송하기 이전에 본 교단 교민교회(중앙교회, 대한교회, 새소망교회)가 먼저 세워져 사역하며 시작됐다. 브라질의 한인성결교회들은 개척 후 현지인 교회들을 세우고, 목회자들을 지원하며 브라질 복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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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위로하며 교제를 나누는 수련회가 열렸다. 일본선교협의회(이사장 김은중 목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제6회 일본선교협의회 목회자수련회를 개최했다. 일본선교협의회는 일본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일본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매달 회비를 모으고 있으며, 경비 전액을 부담해 일본과 한국을 돌아가며 매년 목회자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선교협의회는 지난해 일본현지에서 수련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한국에서 수련회를 열었다.이번 수련회는 소기호, 배명덕, 홍미영, 김미란 선교사 등 교단파송 선교사와 조담연 목사(동경기독교회), 장우영 목사(후지예수사랑교회) 등 일본에서 재일직할지방회 소속 목회자들과 협의회 이사 등 총 37명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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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피난처이자 신앙의 둥지가 되어 온 한국외국인선교회(이사장 이정익 목사, 대표 전철한 목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외국인선교회(Friends of All Nations, 이하 FAN)는 한국에 찾아온 많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과 신앙으로 양육해 한국에서 자국민을 전도하고, 본국에 돌아가서 선교사의 삶을 살며 현지교회를 개척하도록 훈련하고 파송하는 외국인 선교단체이다. FAN은 전철한 목사에 의해 2001년 7월 인천의 작은 공간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나누기 위해 사역을 시작했다. 처음 인천 남동공단에 컨테이너에서 선교센터 간판을 걸고 시작된 한국외국인선교회는 1년 만에 공장건물 150평으로 확장했고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1.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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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이철신 목사)는 지난 10월 16∼19일 ‘2011 영락선교대회’를 갖고 세계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 선교대회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본 교단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강사로 나서 ‘심고 가꾸라’는 제목으로 세계선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정익 목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지만 자라게 하여 열매 맺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할”이라며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다.이 목사는 또 교회의 양적성장과 내적성장 모두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우리 교회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고 분리해야한다. 교회가 있는 곳에 교회를 세우지 말고, 정말로 필요한 곳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이 목사는 또 “아직도 세계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0.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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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외국인대상 선교를 펼치고 있는 국내선교사와 교회를 위한 효과적인 외국인노동자 선교와 다문화 선교의 대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선교사들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일교회 선교센터에서 다문화 목회시대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당초 세미나는 11월 3~4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10일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철한 선교사를 비롯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두삼, 문민규, 김진수, 김형주 선교사 등 국내선교사 5명이 뜻을 모아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국내 외국인 선교사 및 단체, 이주자, 사역관심자들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로 진행할 계획이다. 외국인노동자선교와 다문화 선교사역 세미나를 통해 성결교단 국내선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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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에서 만난 캄보디아 교역자들에게 한국교회를 경험한 소감을 묻자 그들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고백했다. “캄보디아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에 놀라고 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홍철원 선교사의 인솔아래 6명의 교역자들이 지난 9월 말부터 한 달 기간으로 한국에 초청받아 전국 13곳 이상의 교회를 탐방했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신앙을 불어넣고, 캄보다아신학교에서 목회자로 양성시킨 홍 선교사의 모국 교회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씨타 목사(프놈펜성결교회 담임)는 “여러 교회를 가고, 목사님도 만나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사랑하고 가깝게 교제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으며, 소케인 전도사(쓰나오교회)는 “목사님 이외에 부교역자들이 함께 일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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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파트너스 2011 가을 정기포럼이 지난 10월 18일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제 우리는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선교사 모델에 대한 심도 깊은 모색이 이루어졌다. 한국OMF 손창남 선교사는 한국교회의 대안적 선교로 초대교회부터 시작된 ‘풀뿌리 선교’를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손창남 선교사는 “스데반의 순교 이후 사마리아와 안디옥으로 흩어진 신도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이를 ‘타문화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라는 오늘날 폭넓은 선교 개념에서 볼 때 선교의 시작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손 선교사는 ‘풀뿌리 선교’는 선교의 주체, 목표, 지역이 보다 열려 있고 조직과 재정, 파송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0.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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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80주년을 1년 앞두고 예산교회가 해외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서중앙지방회 예산교회(최상문 목사)는 올해 상반기에 필리핀 현지교회를 개척, 건축한데 이어 지난 10월 16일에는 선교사파송 예배를 갖고 김태성 선교사를 필리핀으로 파송했다. 예산교회는 2012년 교회창립 80주년을 앞두고 해외선교에 비전을 품고 계속 기도해 오던 중 올해 상반기에 필리핀 앙고노 지역에 4번째 해외지교회로 리빙패이스교회(Living Faith Church)를 개척했으며, 이어 김태성 선교사를 필리핀선교사로 파송한 것이다. 예산교회는 아시아 지역 지교회와 인도네시아 까시교회를 개척했으며 필리핀에도 깔라얀교회를 세운 바 있다. 리빙패이스교회는 최병휘 장로가 교직생활 42년을 마감하며 감사의 의미로 건축비 30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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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발빠른 봉사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인지교회가 해외선교사역에도 더욱 힘쓰고 있어 주목된다. 충서지방 인지교회(심창용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선교사 파송예식을 갖고 류정환, 방은선 선교사를 브라질로 재파송했다.인지교회는 5년 전 류정환 선교사 가정을 3후원으로 파송해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 재파송 하면서 2후원을 약속, 향후 5년간 매달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예식은 서산남감찰장 최진선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부회장 황성진 장로의 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엄진흠 목사의 ‘하나님의 경제원칙'이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파송식에서는 선교사 소개에 앞서 교회 각 기관과 구역에서 정성껏 준비한 꽃다발과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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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선교사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하지만 빈부격차도 가장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파송받았다. 안 선교사는 고등부 수련회 때 선교사로 헌신했다. 이후 여러 훈련의 과정들을 통해 아프리카를 선교지로 품게 되었다. 안 선교사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 불리는 겉모습만 화려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마음 깊은 곳의 아픔을 치료할 영혼의 위로자, 주인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할 계획이다. 안 선교사는 남아공 리서치는 하나님이 계획하셨고 자신을 그 곳으로 인도하셨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아공 땅을 밟기까지 여러 주저앉을 사건들이 있었고, 공항에 내려 처음 수많은 아프리카인들을 보며 낯설음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위해 기도했던 시간들을 떠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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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제게 이 땅을 기억하라. 생명을 흐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북서 아프리카에 위치한 불어권 이슬람 국가인 말리에 교단 첫 번째 선교사로 파송되는 김백섭 선교사는 현지인들의 언어로 성경번역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 사역할 방침이다. 말리는 우리나라와 선교역사가 비슷하지만 아직도 온전한 성경조차 없는 곳으로 선교사들 사이에서도 언어와 환경적인 문제로 선교하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 선교사는 거룩한 부담을 안고 오고오는 세대를 거쳐 말리땅 안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굳건히 세워지도록 그들의 말로 된 성경제작을 비전으로 품었다. 김백섭 선교사는 이번 말리 리서치를 통해 이 땅에서의 선교에 대해 더욱 큰 비전을 품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김 선교사는 “이번 서부아프리카 말리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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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선교의 미래를 책임질 제22기선교사들이 안수례를 받고 선교의 첫걸을 떼었다. 이번 22기 선교사들의 세계선교에 대한 의지는 그 어떤 기수 때보다 뜨겁고 열정적이다. 22기 선교사들은 지난 3월 인천 불로동 수정교회 내 선교사훈련원에 입소해, 9월까지 7개월간의 선교사 훈련을 훌륭하게 이수했다. 22기 선교사들은 모두 10가정(독신선교사 포함)으로 훈련 기간동안 선교사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각종 훈련을 받아왔다. 훈련생들은 국내외 훈련비용 일체와 7개월간의 생활비 모두를 자비량 혹은 모금으로 충당했으며 주말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빠듯한 훈련 일정을 소화해 냈다. 선교사훈련원에서는 해외선교위원회의 SEND2028 목표를 이루고자 선교현장에서 요구되는 선교사의 자질과 능력을 위해서 기도와 말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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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0월 10~14일 멕시코 칸쿤에서 중남미 선교전략회의 및 선교사 영성수련회를 열고 중남미선교를 위한 비전을 새롭게 다졌다.본 교단 중남미 선교사 23명을 비롯해,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와 멕시코믿음성결신학교 이사장 조영한 목사, 최용여 사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푯대를 향하여, 빌3:14 (Avance Hacia La Meta)"라는 주제로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치유·회복을 도모하고 선교열정의 재고취 및 변화하는 선교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중남미 선교전략 수립 방안등을 논의 한다.10일 개회예배로 시작된 선교전략회의 및 영성수련회는 해선위원장 유동선 목사와 조영한 목사가 설교와 강의를 이어맡았으며 최용여 사모의 간증, 선교전략회의, 문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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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내덕교회(구장회 목사)가 해외선교센터 30개 건축의 목표를 달성해 주목된다. 내덕교회는 교세가 크지는 않지만 대형교회 보다 더 큰 선교비전을 품고 적극적인 선교지원을 통해 세계 9곳의 선교지에 16개 교회를 건축하고, 선교센터와 신학교, 기독교학교 등의 건축도 이뤘다. 내덕교회는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25년 만에 해외선교지에 30개 해외교회 및 선교센터를 건축한 것이다.내덕교회는 1986년 볼리비아 엘샤다이교회를 세우면서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해외복음전파를 위해 다각도로 선교지를 후원해 왔으며, 특히 2006년부터는 해외 30개 선교센터 건축지원을 목표로 삼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왔다. 내덕교회가 지원한 선교지 총 9곳 중 중국에 교회와 신학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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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용인 ACTS29 비젼빌리지에서 제1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개최한다. ‘2011년 세계 속의 한국선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교단 및 선교단체 지도자, 선교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TARGET2030 2차 5개년 첫 해 결과 점검 및 둘째 해 실천방안 수립과 6대(이론 동원 행정 훈련 전략 지원)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성화, 격변하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는 선교지도력 개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이 대거 참여해 강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제설명과 아젠다 설정 후 한국형 선교운동 보고, ‘훈련, 동원 행정, 이론, 전략, 지원’ 등 6대 분과 전략과 토론이 3차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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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의료선교대회(대회장 박재형)가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의료선교대회에는 50여 명의 의료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료선교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Healing Together Dreaming Together’이란 주제로 열린 의료선교대회의 첫날은 제1차 의료선교 리더십 전략미팅이 열렸다. 국내 의료선교 리더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각 분야의 의료선교사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는 미주,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 의료 선교사들과 병원 및 교회 내 의료선교회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네트워크를 통한 의료선교 협력 체계 강화방안과 장기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0.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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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선교를 위한 전략적 디아스포라 선교 활동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봉일교회(손경호 목사)가 호주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 및 개척자금을 지원했다. 한국오세아니아선교회의 후원교회로 참여하고 있는 봉일교회는 지난 9월 21일 호주지역 한인선교를 위해 장원순 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했다.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파송식은 한국오세아니아선교회원과 성도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경호 목사의 사회와 선교위원장 이상호 장로의 기도, 장원순 선교사의 선교보고에 이어 장기성 목사(우신교회)의 파송기도, 지교회 및 후원 선교사 파송장 수여, 이사장 이준성 목사(역촌교회)의 격려사, 김태범 목사(봉일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봉일교회는 호주 골드코스트교회를 개척, 시무하고 있는 장
선교
황승영 기자
2011.09.2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