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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창규 장로)는 지난 6월 18일 남군산교회에서 하계세미나를 개최하고 말씀잔치를 벌였다. ‘성령세례를 받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및 지역교회 교인들이 참석해 성령충만한 삶과 교회, 지방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이날 세미나는 김창규 장로의 사회로 지방회 평신도 부장 김동일 목사의 기도,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의 강연에 이어 최병곤 목사(대은교회)의 격려사와 지방회장 유돈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나선 이종기 목사는 성령에 대한 정의와 함께 성령세례의 중요성, 성령세례를 받은 결과 등에 대해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누가복음 24장과 사도행전 1장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세례는 위에서 내려오는 권능으로 옷 입는 것”이라며 “거듭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3.06.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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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회 목회자와 장로들은 지난 6월 4~7일 일본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고 일본 선교을 위한 협력도 다졌다.교역자회(회장 황용득 목사)와 장로회(회장 김진용 장로) 연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목사와 장로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가사키 등 일본 기독교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부산에서 배편으로 이동한 일행들은 시모노세키항에 입항해 일본 선교를 위한 비전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교탐방에 나섰다. 우선, 원폭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원폭자료관과 평화공원을 돌아보고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주교 금지령에 의해 순교한 6명의 선교사와 20명의 신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26성인 기념관을 순례하였으며, 나가사키 개신교협의회(운영위원장 후지이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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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지방회장 황영복 목사)는 지난 6월 9~11일 사흘간 제주도에서 교직자 수련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로뎀나무 아래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는 목회자와 장로 부부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한라산 등반, 마라도 방문 등으로 모처럼 휴식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익 목사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로뎀나무 아래서 쉼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은 엘리야처럼 힐링과 재충전으로 사역에 더욱 충실하자”고 설교했다. 모처럼 목회현장과 일터를 벗어난 교직자들은 한라산과 올레길 등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등산과 산책을 했으며,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 등을 관광하기도 했다. 또 저녁에는 작은음악회를 열어 음악과 함께 한 여름밤의 낭만도 즐겼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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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남창우 목사)는 지난 6월 10~13일 충남 예산 매봉수련원 대강당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잔치를 벌였다. ‘행복한 그리스도인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연인원 3000여명이 참석해 성령충만과 건강한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도부(부장 이승갑 목사)에서 주관한 성회는 첫날 저녁 집회를 시작으로 오전과 저녁 등 모두 일곱 차례 집회가 열려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이 이어졌다. 매 집회마다 영적각성과 성령충만을 위한 통성기도회가 열렸으며,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구호도 외치며 말씀을 삶에서 실천할 것도 다짐했다. 특히 강사 오봉석 목사(대광교회)를 비롯해 지방회 소속 목사들이 모든 성도들에게 안수하며 축복기도를 해 은혜를 더했다. 첫날 집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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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 교역자회(회장 최하용 목사) 감찰대항 체육대회가 지난 6월 10일 청평 대성리 장충단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지방회 교역자 180여명이 모여 탁구·족구·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스포츠와 오락으로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감찰대항 체육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각 경기가 진행될 때 마다 선수들을 위한 각 감찰의 뜨거운 응원도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또 승부를 떠나 즐겁게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단체줄넘기·제기차기·훌라후프·점수찾기 등도 마련해 60·70대 목회자와 여성들도 무리없이 참여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날 지방회 소속 평신도기관·감찰·교회 등에서 자전거·생활용품 등 많은 선물을 협찬해 주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됐다. 체육대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6.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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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이 연합성회를 개최해 말씀을 새기고, 뜨겁게 기도하며 교회와 지방회의 발전을 간구했다. 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신일수 목사)은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신광교회에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전도부(부장 김진오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는 ‘성도다운 성도’라는 주제로 연인원 260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서울강동지방은 초기 성결교회 전도와 기도열정을 회복하고, 모아진 헌금으로 교회를 개척해 교단의 부흥을 이끌기 위해 매년 연합성회를 개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총회장 조일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이번 성회 동안 조일래 총회장은 새벽과 저녁 집회에서 ‘염려 해결 받고 삽시다’, ‘응답받는 기도’, ‘복받고 삽시다’, ‘믿음의 성장’, ‘성도답게 삽시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6.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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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지방회장 박균산 목사)가 지난 6월 15일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교사 강습회를 순천연향교회에서 진행했다.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강습회는 지방회 소속 교회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예배, 주제 강의, 각 분과별 모임, 활동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교육부장 박홍식 목사는 주제 강연을 통해 “올해 여름 성경학교 주제는 예배하는 제자, 부흥하는 우리교회이며, 예배의 기쁨과 감격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참된 예배자로 서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연희 교사의 인도로 올해 여름성경학교의 주요 찬양과 율동 등에 대한 강습이 이루어졌으며 교사들은 유치부, 유초등부로 나뉘어 성경공부의 핵심내용과 교육방향 등에 대한 교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3.06.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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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윤순 권사)와 권사회(회장 권인순 권사)는 지난 6월 6일 충주 함께하는교회에서 연합수련회를 갖고 교회여성들의 지도력을 모색했다. ‘교회 안에서 여성들의 지도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는 여전도회와 권사회 회원, 교역자 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집회 등 3부에 걸쳐 진행됐다. 여전도회연합회장 김윤순 권사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전 회장 성순화 권사의 기도, 충북지방 사모성가대의 특별찬양, 김한옥 교수(서울신대)의 설교,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필남 권사와 전국권사회장 이정민 권사의 격려사, 충북지방 평신도부장 허승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김한옥 교수는 “교회 안에서 여성들의 지도력이 더 필요하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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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창립을 기념하는 5월 마지막주 성결교회 주일을 기념해 매년 연합성회를 열고 충남 홍산감찰이 있어 주목된다. 충남지방 홍산감찰회(감찰장 이종함 목사)는 지난 5월 26일 홍산교회에서 연합부흥회를 열어 성결교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교회부흥과 구령열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홍산감찰은 지역내 8개 교회가 연합한 작은 감찰이지만 교단의 역사적 탄생을 기리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결교회주일을 기념하며 연합성회를 개최, 8개 교회 3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다. 홍산감찰은 규모는 작지만 올해 98주년을 맞은 홍산교회를 필두로 오랜 역사를 품은 교회들이 많고, 이 때문에 교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라 매년 기념주일을 기리며 부흥과 성장을 위해 부흥회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6.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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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예산감찰회(감찰장 이병용 목사)가 당진시 수청동 개발지구에 당진소망교회를 전략적으로 개척했다. 당진소망교회(개척자 문인섭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당진 복음화에 나섰다. 이번에 창립된 당진소망교회는 예산 감찰회 소속 10개 교회가 신개척을 위해 기금을 모은지 6년 만에 얻은 결실이다. 예산감찰회는 지난 2007년 2월 교역자 월례회에서 신개척 추진을 결정하고 매달 기금을 모아 개척기금 2억원을 조성했으며, 올해 4월 개척자로 문인섭 목사를 선정하는 등 개척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예산감찰 10개 교회가 시작한 이번 개척은 개 교회와 감찰회 등의 협력이 돋보였으며, 지역내 개발지역에 전략적으로 교회를 세웠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개척자 문인섭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6.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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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회(지방회장 유장길 목사)가 지난 5월 17일 ‘한마음연합행사’를 갖고 화합과 친교를 다졌다.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송현 안수집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북한산 둘레길을 모두가 함께 걸으며 건강과 지방회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북한산 둘레길 걷기 행사는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참여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도봉교회에 모여 출발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방회장 유장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남전도회연합회장 김송현 안수집사가 행사의 취지와 일정을 소개했다.북한산 걷기 행사는 오봉초등학교에서 북한산 우의암까지 약 10km 구간에서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400여명의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대자연의 정취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5.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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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 장로회(회장 이주상 장로)가 지난 5월 18일 광주교회에서 영성 세미나 및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고 지방회 장로 회원 간의 교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예배, 세미나, 찬양간증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4시 반 동안 진행됐다. 개회 예배는 회장 이주상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방석원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문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말씀, 김관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회장 고성천 장로의 사회, 감사 림진관 장로의 기도, 김광일 목사(예수제자훈련학교)의 강의 등으로 영성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점심 식사 후 찬양사역자 박경옥 사모의 찬양 및 간증 시간과 찬양콘서트가 이어졌다. 이날 찬양 콘서트에는 찬양사역자 박경옥 사모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5.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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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스포츠연합회 산하 자전거선교회(회장 박희철 목사)가 두 번째 모임을 갖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과 친교와 다졌다. 자전거선교회는 지난 5월 20일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양평역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을 실시했다. 이날 라이딩에는 회장 박희철 목사를 비롯 김대연 송정혁 오주영 목사 등 11명의 목회자가 참가했다. 화창한 날씨 속 햇살을 받으며 약 3시간 동안 자전거를 탄 목회자들은 흐르는 땀을 바람에 씻으면서 모두가 목표지점을 통과했다. 또 운길산역 근처에서 칼국수로 식사하며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선교회는 6월말 인천 아라뱃길에서 라이딩 모임을 다시 갖기로 했으며 멤버십 강화차원에서 팀복을 맞추기로 하고 내년에는 해외 라이딩도 실시키로 했다.회장 박희철 목사는 “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5.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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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소속 교회들이 봄을 맞아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강동지방(지방회장 신일수 목사)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유영복 장로)가 지난 5월 17일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제3회 서울강동지방 연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되는 강동, 행복한 지방회’라는 주제의 이번 체육대회에는 소속 교회 성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은 줄이고 화합 정신은 높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교회별 대항전으로 진행해 경쟁 심리가 가열됐던 예전 대회와는 달리 올해는 청팀과 홍팀으로 팀을 나눠서 교회들이 연합해서 경기에 참여하고 타 교회 성도들과도 교제할 수 있도록 신경 쓴 것이다. 또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점심을 별도로 준비하고 작은교회끼리 연합팀을 구성해 함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5.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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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충남지방회 권사들이 신앙을 재정비하기 위해 부흥회를 열고 말씀과 기도에 흠뻑 빠져들었다. 충남지방 권사회(회장 김동순 권사)는 지난 5월 15일 노성교회에서 제24회 연합 일일부흥회를 갖고 신앙열정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일일부흥회는 이정익 목사(신촌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으며, 충남지방회 목회자들은 물론, 전국권사회 임원들도 참석해 충남지역 권사들의 신앙성장을 격려했다. 부흥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두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사 이정익 목사가 두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날 1,2부 예배는 회장 김동순 권사의 사회와 제1부회장 윤명순 권사의 기도, 충남지방 권사회 임원들의 특별찬송, 전국권사회장 이정민 권사와 충남지방 평신도부장 박태수 목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5.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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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회장 이혁의 목사)는 지난 5월 7일 대천교회에서 전 지방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지방회내 미자립교회 부흥과 교회개척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회 임원과 전 지방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의 가장 큰 현안인 작은교회 지방방안과 교회개척, 지방회 교회와 목회자, 평신도 연대 강화 등을 주요하게 다뤘다. 경건회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기존 경상비 1000만원 이하 교회 지방회비 감면 적용법위를 2000만원 이하로 확대하자는 안건이 나왔다. 또 작은교회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감찰장의 임무도 강화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지방회비 증액 분으로 미자립교회 지원 목적의 선교기금을 적립해 작은교회를 돕자는 안도 제시됐다.또 내포 신도시의 개척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장기적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3.05.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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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승제 장로) 제9회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1일 서울 안암동 용문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지방회 목회자·평신도 250여명이 모여 축구·족구·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와 오락으로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도 많아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참여가 돋보였다. 회장 이승제 장로의 개회선언과 협동총무 유충규 장로의 선수선서, 준비체조를 거친 후 시작된 체육대회는 축구·족구·피구·탁구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을 4개 팀(중생·성결·신유·재림)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겨뤘다. 이날 각 경기가 진행될 때 마다 선수들을 위한 각 팀의 뜨거운 응원도 펼쳐져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3.05.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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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교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와 교단, 개 교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서울동지방(지방회장 이창만 목사)은 전도부(부장 한상봉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 25일 제2회 교직자 부부 특별 기도회를 동안교회에서 가졌다. 지난해 처음 교직자 특별 기도회를 개최했던 서울동지방은 약 110여명의 지방회 교직자들이 모여 교단의 화합과 지방회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식사교제를 나눈 후 한 시간 동안 감찰별 기도회를 갖고 소속 개 교회와 지방회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재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인수 장로의 기도, 교역자 부인회의 특
지방회
최샘 기자
2013.05.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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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10개 지방회 11개 장로회의 연합체인 충청지역 장로협의회가 전체 수련회를 갖고 신앙수련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지역 장로협의회(회장 강환식 장로)는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리솜스파캐슬에서 제15회 장로수련회를 개최했다. ‘직분에 충성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120여명이 참석해 장로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며, 직분에 충성하여 교회 부흥과 성장에 기여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강환식 장로의 사회와 인사에 이어 직전회장 차윤철 장로의 기도, 류정호 목사(백운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류정호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는 것인데 특히 장로님들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5.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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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염순열 권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화곡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갖고 신앙을 담금질 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에는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와 하도균 교수가 강사로 나서 깊이 있는 성경해설과 신앙의 실천방법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으며, 양일간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첫날 부흥성회는 회장 염순열 권사의 사회와 전 회장 김연식 권사의 기도, 화곡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강사 박명수 교수가 ‘기독교 사랑의 3대 원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는 “사랑이라면 함께하고 싶은 마음과 처지를 바꿔놓고 생각하는 마음, 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면서 “누군가에게 이런 사랑의 마음을 품을 때 기도가 불붙고, 전도가 살아나는 것을 믿고 사랑의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3.05.0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