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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민법에 명시된 자녀 징계권을 전면 삭제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지난 4일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해당 조항이 어린이에 대해 체벌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로 오인돼 왔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민법이 시행된 지 60년 만에 자녀 징계권은 폐지된다.찬반 논란이 계속돼 온 부모의 자녀 징계권은 1960년 첫 시행된 민법에 명시돼 있다. ‘친권자가 양육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라는 제915조 ‘자녀 징계권’ 조항이다. 그렇지만 최근 아동 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이 조항이 부모의 체벌을 합리화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이에 따라 법무부는 최근 자녀 징계권 조항을 삭제하는 민법 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입법 예고했다. 자녀를 징계하기 위해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8.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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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김정태 김영식)은 지난 8월 3~5일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기독교사대회를 열었다. 사흘 동안 좋은교사운동 소속 기독교사 200명은 대회 전 미리 집으로 배송된 티셔츠와 명찰을 착용하고, 화상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주제에 따른 강의를 청취하고 그 주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전히,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독교사대회에서 강연한 김영식 공동대표는 “코로나19는 교육이 본래 역할을 하기 어렵게 했지만, 반면 교육의 본질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고 평가했다.김 대표는 특히 “온택트 학습 환경에서는 교사의 역할이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학습 큐레이터’로서 스스로 학습을 기획하고 안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8.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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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8월 13일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2020 대한민국 아동총회 월드비전 지역대회’를 진행 중이다.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어온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을 통한 의견표현 및 정책을 제안하는 행사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단체협의회·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고 월드비전이 전국 총 7개 지역에서 지역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월드비전 지역대회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 대전, 광주, 대구지역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아동 대표 230명이 참여한다.참가 아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8.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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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교회학교 연중행사에서 하이라이트격인 여름교육의 모습마저 바꾸었다.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주중에 집중적으로 교육이 이뤄지던 과거와 달리 많은 교회가 3~4주에 걸쳐 주일에만 교회 현장에서 여름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을 통한 온라인교육을 병행했다. 일부 교회는 아예 현장 모임 없이 100% 온라인 여름교육을 진행하는 등 이제는 교회교육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춰 변화되고 있다.현장서 차분히 교육진행총회 교육부(부장 장병일 목사)는 지난 7월부터 ‘우리는 합니다’라는 주제로 계절교육 캠페인을 벌였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모든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개 교회 상황에 따라 적절히 교육을 진행하라는 의미로 명칭을 ‘계절교육’으로 바꾼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8.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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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 여름 다음세대를 위한 집회 대부분이 취소됐다. 수백에서 수천 명의 청소년이 모일 경우 단 1명의 확진자만 나와도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런 상황에서 숙식은 더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겨울까지 이어질 경우 다음세대 부흥운동의 맥이 끊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다음세대 사역 전문가들은 교회와 단체들이 현장 모임만을 고집하지 말고 비대면 온라인 집회를 통해 다음세대 영성훈련의 장이 끊어지지 않도록 할 것을 권하고 있다.대규모 집회·숙식 어려움매년 여름이면 수도권, 충청, 영남 등지에서는 연례적으로 대규모 다음세대 부흥 집회가 열렸다.수도권의 가장 대표적인 집회는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주최로 여름과 겨울에 열리던 전국 청소년 성령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8.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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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지 않는 가운데 다음세대 교육의 최적기인 여름사역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총회교육부(부장 장병일 목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 여름교육을 계절교육으로 전환하고 개 교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독려하고 나섰다.일정 축소 및 온라인 교육 병행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적인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회도 수개월 간 예배와 신앙교육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사태 초기의 급속한 감염 사례가 차츰 잦아들면서 교회의 현장예배가 재개되는 등 정상화가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최근 해외 유입 감염사례가 늘고 변종 바이러스의 창궐 등 다시 재 확산 기미를 보이고 있어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코로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7.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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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는 지난 7월 6~7일 신길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단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교육위는 신임 위원장에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 임원을 구성했으며 제114년차 사업안과 예산안을 승인했다.위원장 이기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선임 위원장들의 사업을 잘 계승하고 교단의 미래 100년을 위한 교육의 기틀을 다지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총회는 직전위원장 김주헌 목사의 사회로 개회선언, 회순통과,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등을 마치고 신임 위원장과 기타 임원을 구성했다.위원장 이기용 목사는 직전위원장 김주헌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지난 1년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교육위는 제114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7.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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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장병일 목사)는 오는 7월 12일 교회교육주일에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와 특별자료를 제공했다. 교육부는 교회교육주일에 시행할 수 있는 포스터(JPG), 모바일 포스터(PDF), 계절교육 주제문, 계절교육 주제PPT, 계절교육 세팅 매뉴얼 등을 온라인으로 배포했으며 특별히 계절교육을 잘 준비할 수 있는 캠페인 영상 ‘우리는 합니다’를 광고 시간에 상영하여 온 성도가 함께 계절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다음세대에게 재림의 비전을 전하도록 했다. 교육부장 장병일 목사는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육은 많은 변화를 겪어야 한다”며 “교육부는 다각화된 영상자료와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교회에서 계절교육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장 목사는 또 “올해 계절교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7.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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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신길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15회 정기총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육위는 오는 7월 6일 신길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으며 정책세미나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교육위는 정기총회에서 신 임원 선출 및 사업·예산안을 처리하고 회원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당일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키로 했다.‘포스트코로나 시대 뉴 노멀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목회의 변화와 전망을 나누고 나아갈 길을 모색할 방침이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7.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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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장병일 목사)는 지난 6월 25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114년차 주요 사업·예산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부는 114년차에 추진할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교육부는 주요 사업으로 △교단 제4차 성결한그리스도의몸BCM 교육과정교재 집필 △성결교회의 독특한 정체성을 세우는 신앙훈련 교재와 자료 개발 △건강한 성결교회 사역자와 신앙인 양육을 위한 협력적 사역 체제 구축 △교단 신앙의 건강한 전승을 위한 다음세대 교재 및 자료 활용 의무화 △장년교재와 가정예배서, 사순절 묵상집 등 확대 및 심화 발간 △코로나19 이후 교회교육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사역자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행사 및 세미나로는 교육부 및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7.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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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불법도박과 게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이 펼쳐진다. 중독예방운동 전문 시민단체인 중독예방시민연대(상임대표 김규호 목사), 야구와 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 발달을 위해 힘써온 (재)양준혁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 송종국축구교실(대표 송종국)은 공동으로 청소년보호를 위한 불법도박과 게임 퇴치 연중캠페인을 진행한다.이와 관련해 이들 3개 단체는 지난 6월 11일 양준혁야구재단 스포츠아카데미에서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양준혁 이사장과 송종국 대표는 청소년보호를 위한 불법도박과 게임 퇴치 캠페인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양 이사장과 송 대표는 야구배트와 발로 불법도박게임 상자를 타격한 후 캠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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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교단 여름교육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는 사실상 어려워졌다.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교회의 경우 더욱 감염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개 교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여름교육을 연기 또는 취소하거나 규모와 일정을 줄여서 진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추이 살펴 결정”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지난 4월 총회본부 교육국은 여름교육과 관련해 전국의 담임목사 및 교육담당 부교역자, 평신도사역자 326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여론을 수렴한 바 있다. 그 결과 예상대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일정을 축소 또는 연기하겠다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귀 교회에서는 이번 여름교육 사역을 어떻게 진행할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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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국 가운데 올해 성결한그리스도의몸BCM 계절교육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회교육부(부장 장병일 목사)는 지난 6월 11일 동대전교회에서 BCM 계절교육 지도자 강습회를 열고 계절교육의 주제해설과 특강, 운영노하우 등을 전했다.약 200여 명의 담임목사, 교회학교 지도자와 교사가 참석한 이날 강습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올해 계절교육의 주제는 ‘재림’이다. 교육부는 2015부터 여름교육의 주제를 ‘복음’ ‘성경’ ‘중생’ ‘성결’ ‘신유’로 정하여 차례로 교육해왔고 올해 ‘재림’의 교리를 가르친다. 교육국 관계자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를 소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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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음세대 전도·교육이 집중되는 여름교육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더워지는 여름에는 코로나19의 피해에서 벗어날 것이란 기대를 뒤엎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재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우리교단을 포함한 한국교회가 여름교육을 기존 방식대로 열 수 없는 상황이 됐다.지난해까지 여름교육은 캠프·수련회 형태로 교회 또는 기도원·수련관 등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가정에서도 가능한 온라인 교육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우리교단은 지난 4월 총회본부 교육국이 여름교육과 관련해 전국의 담임목사 및 교육담당 부교역자, 평신도사역자 326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름교육의 방향을 조율했다.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일정을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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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졸업생들이 올해도 존스홉킨스대학교, UCLA 등 미국 유수의 학교에 진학해 눈길을 끈다.글로벌선진학교에 따르면 음성, 문경, 펜실베니아 3개 캠퍼스 졸업생들이 존스홉킨스, 코넬, 밴더빌트, UCLA, 에모리, UC버클리 등 US 랭킹 상위권 대학에 합격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에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교 이후 명문대 진학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북미 대학으로부터 약속받은 장학금의 총액 역시 늘어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남진석 이사장은 “5월 말 현재 북미(미국, 캐나다)권 약 90여개 대학, 아시아권(중국, 홍콩, 일본) 12개 대학,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15개 대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
교육
황승영 기자
2020.06.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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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김정태 김영식)이 지난 5월 22일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와 교육에 가져 올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자와 논찬자는 오프라인 세미나실에 참여하고 토론회 방청객 100여 명 전원이 화상회의 앱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찬호 교수(성공회대 교양학부)는 전례 없는 온라인 개학 사태에 대해 “지금은 학교의 자화상을 직시하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다채롭게 상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삶을 준비시키고 더 나아가 세상을 변형하거나 창조하는 힘을 키워주는 일, 그 교육의 본연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임종화 교사(수원 중앙기독중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해 교육 개혁에 관한 큰 담론이 힘을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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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들의 포교방식이 날이 갈수록 진일보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문가들은 “이단들의 청·장년 포교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다음세대가 이단들의 새 타겟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이단들은 학생들의 진로상담이나 재능개발을 미끼로 포교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무료상담 전화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단들은 또 보편화된 인터넷 문화를 이용한 포교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월간 현대종교에 따르면 최근 이단들이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교리를 전하고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 이단인 신천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왜곡된 말씀 강의 수십여 편이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었고 신천지 연합수료식 영상, 교주 이만희의 집회 영상 등을 쉽게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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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등 이단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세대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단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최근 「다음세대를 위한 이단사이비 예방교육지침」을 제작, 배포해 지방회와 개 교회에서 이단예방 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단사이비 세미나를 열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삽화로 이단사이비 10가지 특징 소개 이대위가 발간한 「다음세대를 위한 이단사이비예방교육지침」은 앞서 나온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의 어린이·청소년 판이다. 이대위가 발간한 「다음세대를 위한 이단사이비예방교육지침」은 앞서 나온 「이단사이비를 경계하라」의 어린이·청소년 판이다.이번 지침서의 가장 큰 특징은 삽화(일러스트 최동호)를 통해 어린이와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6.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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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국제성경학교(JIBS 집스, 대표 박은서 목사) 개소예배가 지난 5월 15일 제주도에서 열렸다. 대표 박은서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해외에서 사역하다가 제주 열방대학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던 중 4년 전 제주도의 말씀 부흥운동을 꿈꾸며 즐거운국제성경학교를 개설했다. 성경학교는 그동안 성안교회나 비전교회 등의 공간을 빌려 성경을 가르쳐오다가 이번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개소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날 예배는 강인봉 이사의 사회로 이주애 간사(예수전도단 열방대학)와 손재석 목사(새이룸교회, 집스 홍보대사)의 특송, 이기원 목사(서귀포교회, 집스 자문위원)의 대표기도,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설교, 박명일 목사(국제순복음교회, 집스 고문위원)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5.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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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을 닫았던 교회학교가 5월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각 교회학교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득이 온라인예배를 드려왔으나 최근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 단계로 접어들면서 정상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일부 현장예배를 재개하지 못한 교회들은 전국 초·중·고 개학에 맞춰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부분 재개 후 점차 확대 중앙교회(한기채 목사)는 5월 첫 주인 지난 3일부터 꿈의정원(교회학교) 현장예배를 재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간 온라인예배를 드려오다가 최근 국내 코로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고 철저히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면 현장에서 안전하게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 사태
교육
남원준 기자
2020.05.2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