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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한파에 연일 한숨만 늘고 있다. 수입은 줄고 물가는 올라 가만히 있어도 살림이 어려워진다는 탄식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그러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작게는 전기세, 수도세 등 각종 공과금을 절약하는 법부터 실천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교회의 동참이 필수다. 교회에서 먼저 에너지 절약을 시작해 성도들의 가정까지 절약의 노하우를 전해보자. 혼자서는 힘들지만 구역별로 절약실천을 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서울YWCA와 기독환경연대 등에서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절약 등을 통한 알뜰살림 노하우를 알아봤다. 집안에서 실천하는 알뜰절약법 보통 가정마다 냉장실과 냉동실 온도를 1년 내내 고정시켜 놓는 경우가 많은데 냉장고 온도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바꿔 주는 것이 전기를 절약하는 지름길이
가정
문혜성 기자
2009.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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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올 겨울, 온가족 나들이 코스로 주변 교회의 북카페를 추천한다. 아이들은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우고, 부모들은 저렴하게 커피와 차를 즐기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본교회(조영진 목사)의 ‘곰 세마리 도서관’과 1층 카페는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곰세마리도서관은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모두 함께 꿈을 키우는 공간, 쉼’이라는 테마로 ‘나이와 세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어린이도서관에는 한글도서(5200권)와 영어도서(2100권)가 빼곡히 꽂혀 있다. 바닥엔 푹신한 러그를 깔아놓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일주일 내내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만 해도 11명이
가정
문혜성 기자
2009.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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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새골 사랑의 집에서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행복축제를 개최한다. '러빙 유어 해피나'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살아오며 접어두어야 했던 꿈을 찾는 여성만을 위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흔 이후의 삶을 준비하도록 하는데 강조점을 두고 있어 중년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하이패밀리 가정사역평생교육원장 김향숙 박사와 송길원 목사 등 전문강사가 맡고, '내안에서 일어난 호르몬 쿠데타 정복하기', '거울아 거울아', '고진감래', '꿈은 이루어진다' 등을 주제로 자아상 회복과 관계회복에 대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2057-0033
가정
문혜성 기자
2009.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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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 찾은 자녀교육의 노하우 제시책 제목이 무섭다. ‘복수당하는 부모’라니 끔찍한 상상이 떠오른다. 자녀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애쓰는 부모들이 복수를 당하다니…. 저자는 ‘복수당하는 부모’만큼 이 시대 자녀교육을 정확히 표현한 말은 없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복수’는 ‘자녀로 인해 받는 부모의 스트레스’로 풀이할 수 있다. 저자는 교육전문가지만 자녀를 양육하며 실패하고 좌절했던 쓰라린 경험을 토로하며, 자녀에게 지혜보다 지식을 전하는 교육에 치중해 온 부모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이 책은 복수당하는 부모가 하는 잘못을 ‘부모는 희생하는 사람인가?’, ‘멋대로 하게 하는 것과 기를 세워주는 것’, ‘자녀에 대한 비전과 망상의 차이’, ‘과잉보호는 자녀를 믿지 못하는 것’, ‘미디어의 포로가
가정
문혜성 기자
2009.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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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신학자협의회 부설 기독교여성상담소가 가정폭력 및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폭력 상담과정은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성폭력 상담과정은 내년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며, ‘기독교와 성’, ‘한국사회의 성과 성문화’, ‘성폭력 실태와 대책’, ‘유형별 성폭력’, ‘교회 내 성폭력 예방 및 대처’,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와 치료 및 이해와 상담’, ‘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전화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을 주제로 총 64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청은 12월 5일까지. 한편, 기독교여성상담소는 교회 내 성폭력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과 인터넷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 내 성폭력 예방 지침서 및 상담사례들을 책 발간 및
가정
문혜성 기자
2008.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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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선교교육원(원장 양은순 박사)은 청소년의 올바른 인간관계 훈련 프로그램 ‘러브 유 투플러스(Love U 2-Plus)’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지원을 받아 미 청소년교육전문기관 디불연구소에서 제작한 것으로 앨라배마주 오번대학에서 5년간 임상실험을 거친 후 지난해 미국에 처음 소개된 것으로 현재 미국의 몇몇 고등학교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인간관계 훈련, 자아발견, 올바른 이성교제, 결혼준비, 성교육, 대화기술 등에 대한 실제적인 원리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러브 유 투 프러스’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목동 평광교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가정
문혜성 기자
2008.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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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꿈꾸는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해 대한YWCA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YWCA에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결혼이민여성과 배우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직종개발 연구보고회와 취업설명회로 진행되었다. 결혼이민여성 직종개발연구는 대한YWCA에서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전국YWCA에서 교육받고 있는 전국 각지의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YWCA는 이들이 실제 원하는 직업의 종류와 그 이유, 실행 능력 등 다양한 조사를 통해 7개 추천 직종을 발표했다. 결혼이민여성이 원하고 잘 할 수 있는 추천직종은 외국어 강사, 이주여성상담원, 바리스타, 의류수선사, 지자체계약직 공무원, 지역특산물 제조사, 계기 검침 및 안전점검원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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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08.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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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이 넘쳐난다. 신부가 없어 결혼이 늦어진 농촌총각 얘기가 아니다. 경제적 여유와 사회적 지위까지 있는 사람들이 결혼을 안 했거나 늦게 하고 있다. ‘2005년 인구주택 총 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그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지난 95년 26.6%였던 서울의 25~34세 여성의 미혼율이 10년만인 2005년 50.5%까지 늘었다. 서울에 사는 출산연령층 여성의 미혼율이 10년 새 두 배나 증가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노총각, 노처녀가 급증했다는 얘기다. 성공, 자유, 연애처럼 싱글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가능한 한 길게 누리며 결혼시기를 늦추고 있는 노총각노처녀들 때문에 속썩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결혼에 무관심한 청년들대전에 사는 김정숙 권사(가명)는 33세 노처녀인 딸 때문에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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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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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명 연예인의 자살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것이 우울증이다. 특히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주부 우울증은 심각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자살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렇게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40대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회복과 치유의 축제가 열렸다. 하이패밀리 가정사역평생교육원(원장 김향숙 박사)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동안 진새골 사랑의집에서 러빙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들 스스로 잊고 있었던 그녀들의 꿈과 끼를 되살리고, 마흔 이후에 30년을 향한 새로운 꿈을 꾸며 비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이패밀리의 김향숙 원장, 송길원 목사, 평생교육원 전문 강사들이
가정
문혜성 기자
2008.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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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올바른 아버지상의 재정립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행복드림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안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동안구청별관 3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행복드림 아버지학교'는 신뢰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로서의 자부심과 건강하고 행복한 아버지의 역할 수행을 위한 교육으로 △제1강 내가 아버지입니다 △제2강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3강 아버지의 치유와 회복 △제4강 아버지와 가정 등 총 4회에 걸쳐 진정한 아버지가 되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모집대상은 안양에 거주하는 아버지 및 안양시 소재 직장인 남성으로 건강지원센터에 방문 및 전화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 문의:031)389-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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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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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는 초보 엄마ㆍ아빠들을 위한 임신과 출산 교육 ‘싱싱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늘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임신 7개월 이하의 부부로 현재 10쌍을 공개모집 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생생한 정보도 얻고 아기를 제대로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는 10월 11일 유은광 교수(한양대 간호학과)가 ‘임신과 여성', 이선영 자연치유 전문가가 ‘태교 이렇게 하자', ‘진통을 줄여주는 부부 운동요법', 이정자 부모교육 전문강사가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홍옥기 국립의료원 수간호사가 ‘신생아 관리', ‘모유수유 제대로 알자'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는 부부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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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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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자살, 해마다 높아지는 자살률로 고민에 빠진 한국 가정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한국생명의전화(대표 하정균)은 오는 10월 1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연다.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밤길을 걸으며 서로를 격려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어둠 속에서 함께 걸으며 그동안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을 것으로 기대된다. 밤길걷기 행사는 5km, 10km, 30km 코스로 나눠져 있으며, 참가비는 1만 5천원(청소년 1만원)이다. 참가자들은 시청 앞 광장에서 출발해, 남산, 청계천, 서울숲을 거쳐 다시 시청 앞 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밤길걷기 외에도 입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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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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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가 한풀 꺾였나 싶더니 어느덧 추석이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은 전국방방곡곡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지만 올해는 어려움이 많다. 추석연휴(9월 13일~15일)가 실질적으로는 15일 월요일 하루밖에 되지 않아 올해 추석은 고향행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다. 끝없이 오르는 기름값도 이에 한몫하고 있다. 또 추석 당일이 주일이라는 것도 고향찾는 이들에게 악재가 되고 있다. 모두에게 어려운 추석이라면 가족의 시름을 덜고, 명절에 대한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교회가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 거창한 준비 없이도 추석 분위기 물씬나고, 명절 기분도 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한가위풍으로 교회꾸미기여러모로 아쉬운 추석이지만 교회에서 추석 분위기만이라도 느낄 수 있게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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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가정, 교육잡지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로 성장한 아이들의 신앙을 지키는 다양한 사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교사의 벗은 ‘여름행사, 후속사역이 중요하다’를 기획으로 내세웠다. 한차례 불고 간 여름행사로 지쳐있는 교사 위로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여름행사 때 붐을 이루고 다시 식어버리는 성경학교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작은 캠프 열기, 미니성경학교 등의 사후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이달의 특집으로 ‘성경교육의 원동력은 무엇인가’를 채택해 ‘성경교육의 3대 요소’, ‘교회교육, 성령 사역 없이 불가능하다’를 제시했다. 기독교교육은 교육설교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의 설교와 어린이 부흥회 설교 ‘같은 죽음, 다른 세상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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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 중 하나는 ‘사모’다. 목소리를 내면 나선다고 하고, 숨죽여 그림자처럼 있으면 교회에 관심 없다고 타박을 받는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사모들은 토로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사모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세미나가 열린다.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오는 9월 1일 지역별 새중앙교회에서 1000명의 사모를 대상으로 ‘사모 그 위대한 가정건축가’라는 주제로 사모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사모의 역할은 애매모호하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29.9%의 사모들이 자신의 위치가 애매해 사역의 어려움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하이패밀리가 사모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기 시작한다. 교회 내 가정을 돌보는 가정사역자로서 사모의 역할 심기에 나서는 것이다. 하이패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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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부설 상담·심리 치료전문연구원은 오는 8월 19일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불안장애 치유상담세미나’를 연다. 불안장애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불안에 시달리는 장애를 일컫는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병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불안 장애를 이해하고 성서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상담개발원장 손매남 박사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통한 단계별 불안장애의 증상과 치유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손 박사는 불안장애의 이해를 설명한 후, 아동기 때 불안장애와 공항, 공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해리 장애 등에 대한 설명과, 불안 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
가정
최샘 기자
2008.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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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센터(이사장 이문희)는 오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광림수도원에서 제7회 겨자씨 가정축제를 개최한다. 겨자씨 가정 축제는 개척교회 및 농어촌교회 목회자 가족에게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목회자 가족들은 1박 2일 동안 CCM 콘서트 관람, 가족사진 촬영, 가족 1일 나들이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세미나 시간에는 수원대 최규련 교수와 CTC 유경상 대표가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부부대화, 청소년 세계관 학교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지난 8월 7, 8일은 전주 신광교회에서 개최했으며, 진주지역(055-759-1340)은 오는 8월 18일과 19일 산청 황매산청소년 야영장에서 일정을 진행한다. 문의:02)790-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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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샘 기자
2008.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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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죽음’이라는 화두를 금기시 해왔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요즘 ‘잘 죽는 방법(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태어나서 잘 먹고 잘사는 법(well-being) 이상으로 인생의 황혼에 이르러 아름답고 품위 있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well-dying)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슬픔을 극복하고 고인과 유가족 모두가 죽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이색단체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죽음’도 배워야 잘 대처할 수 있다웰빙전문가들은 웰다잉의 본질적인 의미는 ‘죽을 준비’가 아니라 ‘진실하고 참된 삶을 살기위한’ 교육이라고 말한다. 잘 죽는 것(웰다잉)이 잘 사는 것(웰빙)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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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08.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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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상담연구소(소장 김정희)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제8회 결혼준비학교 강좌를 개설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가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결혼 바로알기’, ‘배우자 이해하기’, '결혼에 대한 기대와 부부 역할‘, ‘의사소통과 갈등’, ‘행복한 성’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처음으로 예절 교육강의를 통한 혼례예절과 가정예절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방침이다. 8월 16일까지 등록접수 시 참가비(커플 15만원)의 10%를 할인해 주며, 교회기관 등의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문의:02)567-8690, www.kofam.org
가정
문혜성 기자
2008.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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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목사의 책 ‘축복하는 아버지 기도하는 어머니’는 신혼부부와 막 임신, 출산한 부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 박 목사는 임신한 신혼부부들을 축하하며 그리스도인의 태교법과 함께 부모로서 신앙 안에서 어떻게 태교를 할 것인지 꼼꼼히 설명한다.‘주님 저희 임신했어요’에서는 임신한 부부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숨기지 않고 ‘이렇게 가르치겠어요’, ‘이렇게 살겠어요’에서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다짐토록 이끈다. ‘이렇게 기도 하겠어요’, ‘아가에게 들려주는 말씀’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이 책은 자녀를 둔 부모뿐 아니라,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자녀를 위한 기도 지침서로 자녀를 믿음 안에서 양육하는 방법을 제시
가정
조재석
2008.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