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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열심을 내고 있고, 새롭게 선교하려는 교회들도 많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 건축 중이니 잠깐 선교를 중단하고, 건축 후에는 빚이 남아있으니 갚고나면 해야지 하고, 교회가 작으니까, 일할 사람이 없으니깐 등 핑계에 뭍혀 교회 울타리 안에서 머무는 것 만으로 만족하는 교회들도 적지 않은 현실이다. 21012년 새해를 시작하며 올해는 핑계를 접어두고 작은 선교라도 우선 시작해보자. 선교비를 얼마나 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 자리에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1월 15일 해외선교주일을 맞는다. 일부 교회에서는 해외선교를 위해 특별 헌금을 모으기도 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도 있겠지만 사실 상당수의 교회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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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다. 2012년 교단의 국내외 선교는 어떻게 전개될까. 교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만큼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해 계획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새해라고 새로운 계획이 세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되는 사업 중에 올해는 중점사안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교단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올해 시작될 새로운 계획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개 교회별 해외단기선교 활동이 증가하고 있지만 규모가 작은 교회들은 비용마련과 훈련이 큰 부담이고, 그래서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 곳이 아직 많은 상황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청년과 청소년들이 해외선교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단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해외선교위원회는 미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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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교후원이사회(이사장 장길선 목사)는 지난 12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3월 9일 졸업식 및 현지인 목사안수식을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에 앞서 3월 5일부터 8일까지는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8차 졸업시험 응시자는 4명이며 이중 3명이 합격해 3월 졸업한다. 또 지난해 진행된 7차 목사 고시에 4명이 합격해 이번에 목사안수를 받는다. 베트남신학교는 2003년 처음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오는 3월 9월 졸업예정자 포함 총 35명의 현지인 신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현지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인원은 오는 3월 예정자 포함 21명인 것으로 보고되었다.베트남신학교는 2003년 처음 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오는 3월 9월 졸업예정자 포함 총 35명의 현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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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사랑나눔(이사장 김해성 목사)은 지난 1월 1일 서울대공원에서 ‘2012년 새해맞이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가족이 참여해 한국의 새해 풍습을 체험하고 스리랑카에서 온 코끼리를 비롯한 동물들을 관람하면서 보람있는 한국생활을 다짐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그동안 지구촌사랑나눔을 후원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300명도 가족과 함께 참여, 코끼리 새해 선물주기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대회장인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이 참석해 먼 이국에서 새해를 맞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며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대공원 코끼리는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와 연관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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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마닐라포럼(총대회장 소강석, 대회장 강승삼 이영환 강헌식 이희수)이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올티가스 홀리데이인호텔에서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마닐라포럼은 2009년 필리핀 사역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필리핀 선교와 아시아 선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2차 포럼은 한국장로교가 1912년 중국 산동성에 세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 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포럼은 ‘10개 교단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10개 선교단체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아시아 25개국에서의 한국교회 선교 역사와 미래’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50여명의 발제자가 발제하고 전체발제는 기조발제 방지일, 조동진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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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온양교회(이재두 목사)는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에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김백섭 선교사를 서부아프리카 말리로 파송했다. 이날 파송받은 김백섭·김경희 선교사 가정은 교단 선교사훈련원을 수료하고 지난 9월 교단선교사로 안수 받았으며, 이번에 처음 해외선교사역을 시작한다. 서부아프리카 말리는 본 교단에서는 처음 사역을 시작하는 곳으로 김 선교사 가정을 통해 성결복음의 전파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온양교회의 선교사 파송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별도의 순서없이 예배 중에 간략하게 진행됐으며, 이재두 목사 등이 안수례한 후 후원약정서와 파송장을 김백섭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온양교회는 선교에 힘쓰는 교회로 필리핀과 중국, 아제르바이잔, 가봉, 인도, 요르단 등 해외 여러 국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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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선교회(인터콥)가 무리한 선교사역을 진행하며 일부 물의를 빚어온 점을 반성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바울 인터콥 대표는 지난 12월 21일 서울 문정동 GP선교회에서 열린 인터콥지도위원회(위원장 김병선 목사) 최종발표에서 “신학적 지도를 받으면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교회나 현지 선교사들간의 관계에서도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말했다.이날 최 대표는 그간 지적을 받았던 자신의 책 ‘세계영적도해’를 모두 회수했으며 추가 발행도 중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투예루살렘’이란 용어도 수정해 ‘백투예수’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땅밟기 기도’ 역시 사용을 금지했다. ‘지역악령론’과 같은 내용에 대해서도 수용하지 않으며 이를 주장하는 자를 공식 제재했다고 밝혔다.한편 인터콥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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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단 선교는 체계 재정비로 인해 변화가 컸고, 선교 결실도 큰 한해였다. 올해는 선교사 퇴직금제도가 폐지되고, 후원금 지급기준이 바뀌었으며, 해외선교위원회 운영규정도 개정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 또 선교사역을 시작한지 10년이나 20년이 되는 선교지의 기념식도 많았고, 국내에서 외국인사역을 하는 국내선교사들의 색다른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해선위 운영규정 변경해외선교위원회의 올해 통계에 따르면 본교단은 총 59개국에 658명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 중 지난 회기동안 신규 파송선교사는 24명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특히 선교사들의 개인전도 및 교회개척 사역의 활성화로 지난해 대비 102개의 교회가 개척되고 2만6240명의 결신자를 배출하는 등 선교결실이 컸다. 해는 선교사 지원 등 체계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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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GMS 개혁을 위한 전국기도회’가 내년 1월 6일 한울교회(김근수 목사)에서 열린다. GMS는 지난 6월 GMS이사회 임원들이 선교사 기금 10억 원을 불법적으로 전용, 미국에 미주법인 사무실을 구입한 것과 관련, 선교사들이 이에 항의하면서 촉발됐다.이와 관련 지난 9월 안산동산교회에서 열린 GMS이사회 총회에서 “미주법인 사무실을 매각해 선교사 기금을 원상복구하되 부족한 액수는 임원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결의가 나온 바 있다. 그러나 이사회는 아직까지 총회 결의를 이행하지 않고, 오히려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미주지부 설립을 허락하고 선교사 퇴직기금을 친인척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부적절하게 맡긴 의혹이 있는 인사를 책임자로 세워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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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장기적인 선교 정책을 수립해 목표달성을 위해 성큼성큼 달려가는 행보를 보였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 2012년에는 더 건강한 선교를 펼쳐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대신, 합신,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교단 선교부들은 앞으로 선교사 훈련 강화, 선교사 관리, 지역선교부 확대,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발굴 파송 등의 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발전을 위해서도 힘써나갈 방침이다. 해외선교사를 2000명 이상 파송한 예수교대한장로회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는 올 한해 교단설립 100년의 선교역사를 재조명하고 다가올 100년의 선교전략을 마련하는데 힘썼다. GMS는 특히 세계선교대회에서 팀선교 조직을 강화하는 방안과 선교 전문화와 전략적 선교방안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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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이 넘는 선교사들에게 훈련의 기회와 안식 및 은퇴관을 마련하는 등 토탈미션을 비전으로 삼고 시작한 ‘안디옥해외선교회(대표 송희천 선교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안디옥해외선교회는 지난 1999년 교단 선교사 훈련원을 설립하고 초대훈련책임자로 11년간 사역하다가 사임한 송희천 선교사와 몇몇 뜻있는 선교사들이 모여 초교파적 선교사훈련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2001년 12월 양재동 횃불센터에서 창립예배(초대이사장 김창배 목사)를 드렸다. 2002년에는 선교사 본부 및 훈련원을 국제사랑의봉사단에서 현 위치인 충남 연기군 월하리로 이전해 훈련원 건물을 마련했다. 2005년부터는 GMA연합선교회 산하 선교단체들의 훈련사역을 전담해 명실공회 초교파 선교훈련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2006년에는 안디옥선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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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그림, 오디오와 함께 쉽게 배우면서 복음도 접할 수 있는 한국어 교재가 출간됐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이 발행한 ‘함께 배우는 한국어 오디오북(전 4권)’은 선교사 자녀(MK)들이 모국어를 쉽게 배우고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소개하도록 꾸며졌다. 또한 국내 다문화가정의 한국어교육에도 최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KOMKED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어 교재 개발에 들어가 6년 만에 4권을 완간, 지난 12월 12일 감격의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완간된 교재는 서울대 국어교육과 민현식 교수와 국립국어원의 최용기 교육진흥부장이 직접 저술했다. 이 교재는 △한인 선교사 자녀가 오지에서도 모국어를 익혀 정체성을 회복하고 △한인 선교사가 한국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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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선교사 2만 명 시대, 이제는 보내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위기관리와 멤버케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모 NGO 소속으로 알려진 A선교사(미국 시민권자)가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중심에 위치한 ‘아불 파즐’ 사원에서 시아파 성일인 ‘아슈라’ 기념행사 중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로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선교사는 부인, 어린 세 딸과 함께 지난 10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도착한 지 한 달 여 만에 폭탄테러 현장을 지나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A선교사의 순직을 폭탄테러의 와중에 발생한 돌발적 사건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지금도 위험지역에서 목숨을 담보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교회에 다시 ‘선교사 안전’에
선교
남원준 기자
2011.12.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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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서문교회(박대훈 목사)가 한꺼번에 해외선교사 4가정을 파송해 주목된다. 서문교회는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 ‘선교주간'을 정해 선교사파송 및 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서문교회 선교주간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 됐으며, 첫째날인 4일 오전에는 해외선교사 4가정을 파송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파송식은 박대훈 목사의 사회와 유연석 장로의 기도에 이어 파송장 수여와 후원약정서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파송식에서는 류정환·방은선 선교사(브라질), 전길수·정수경 선교사(스리랑카), 전호균·정혜경 선교사(인도), 안성준·김현정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이 각각 해당 선교지로 파송받았다. 서문교회는 같은날 오후에는 15개 팀으로 나눠 지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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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가 세 번째 해외지교회로 태국 반까이키아교회를 건축, 봉헌했다. 대전선화교회는 지난 11월 30일 태국 현지에서 해외 지교회 봉헌식을 갖고 현지 성도들과 감격과 기쁨을 나눴다. 태국 반까이키아교회는 선화교회 한 권사 부부의 뜨거운 기도와 헌신적인 재정후원으로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 부부와 함께 3년여 동안 교회건축을 위해 전교인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해 봉헌의 결실을 맺었다. 반까이키아교회 봉헌예배는 교회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내외, 건축비를 헌납한 성도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교회에서는 기념품을 준비해 현지교회 성도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대전선화교회 방문팀은 오필환 선교사가 사역하는 파타야선교센터에도 방문해 여전도회원들이 수익사업을 벌여 마련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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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농어촌부(부장 장유일 목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필리핀 지역 농어촌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농어촌문화탐방은 해외지역의 농어촌지역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농어촌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탐색해 교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국내와 다른 농어촌 문화를 체험한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필리핀 농어촌문화탐방에는 22명이 참석했으며,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해 29일부터 따가이따이 지역을 돌아봤다. 또 히든밸리로 이동해 탐방하고 팍상한 지역도 둘러보았다. 참석자들은 농촌지역도 둘러보고 폭포관광과 삼림욕, 온천을 즐기며 쉼을 갖기도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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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가 2011년을 마감하며 제12차 해외선교사 파송식을 열었다. 남군산교회는 지난 12월 4일 류정환 선교사(브라질)를 해외선교사로 파송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남군산교회는 1996년 김형진 선교사(몽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선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케냐, 이집트, 러시아, 카메룬,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인도, 우간다, 남아공,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코트디브아르 등 세계 15개국에 해외선교사 16가정을 파송해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선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날 류정환 선교사 파송식은 상반기에 황찬호 선교사(코트디브아르)를 파송하데 이은 올해 두 번째 파송으로 염은찬, 구유나, 고건혁, 박은영 성도의 후원으로 파송이 이루어졌다. 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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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미라 집사)가 정성껏 모은 헌금으로 올해도 해외에 교회를 세우고 감격스러운 봉헌식을 가졌다. 충청지방 여전도회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현지에 세운 시온교회 봉헌식을 갖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미얀마 시온교회는 현지 고아원의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세운 교회로 여전도회원들이 여름수련회와 바자회 등 여러 행사를 통해 모은 헌금(약 1300만원)으로 지어졌다. 교회는 비록 크지 않지만 충청지역 여성들이 모아 헌납한 정성과 사랑은 미얀마 고아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격을 안겨주었다. 충청지역 여전도회는 국내선교뿐만 아니라 해외선교에서 관심을 갖기로 결의한 이후 2009년 필리핀의 안티폴로교도소 교회를 지원해 헌당의 결실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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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사무총회의 시즌이 돌아왔다. 교회마다 지난 1년을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때다. 우리교회는 내년도에 어떤 선교계획과 예산을 세웠는지 관심을 기울이자. 선교 예산이나 사업이 내년에도 별반 다를 게 없거나 아예 선교 예산 자체가 없다면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 교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은 건물과 성도 숫자로만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도 중요한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교인의 숫자와 경상비가 전혀 변함이 없거나 비록 줄었다 할지라도 교회는 이웃 섬김과, 복음전파사명을 외면해서는 안된다.선교는 어렵지 않다. 작은교회들도 얼마든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 문제는 목회자가 선교에 대한 의지를 갖고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교단 선교국장 대행 남궁태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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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들이 뜻을 모아 해외 선교지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열어 주목된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 동안 캄보디아에서는 현지인 목회자 부부와 사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현지목회자 부부 등 40여명을 호텔로 초대해서, 숙박 및 모든 경비 일체를 온누리교회(김완철 목사)와 사랑의쉼터교회(이근수 목사), 평안교회(안희성 목사)가 모두 부담하여 교육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프놈펜지역에 성결교회가 많은 가운데 현지인 목회자들을 위한 연장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마땅한 교육기회가 없다는 점을 알게 된 김완철 목사가 동료 목사들에게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현지 목회자들의 연장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요청에 이근수 목사와
선교
문혜성 기자
2011.12.0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