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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회(김형배 목사)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제9차 인도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 김형배 목사와 성도 17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인도 남동부 첸나이와 마두라이 지역에서 현지교회와 신학교, 고아원 등을 방문해 위로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사랑을 전했다. 홍성교회 단기선교팀은 첸나이 지역 마드라스신학교와 카월체리교회, 세카두안나나갈교회, 아위야눌교회, 꾸뜨에리빠뚜교회, 고아원 등을 방문해 사물놀이와 워십, 스킷드라마 등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현지어 찬양과 다양한 볼거리로 현지 주민의 참여를 이끌고 말씀도 나누었다. 특히 선교팀은 4개 교회에 젖소를 헌물하고 지역복음화와 교회의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선교팀은 이어 10시간을 차로 이동한 후 마두라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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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한내교회(조영래 목사)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아웃리치 전도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에 처음 아웃리치를 실시한 한내교회 선교팀은 바울과 바나바의 세계선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바나바 전도대를 결성해 첫 선교 활동을 벌였다. 유초등부와 학생부, 청년, 장년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제주도 열린문교회(김창환 목사)를 중심으로 제1차 아웃리치 전도를 진행했다. 선교팀은 오전에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영리와 백지전도로 복음을 전하고, 오후에는 3개 팀으로 나누어 산지천 분수 광장앞 부침개 전도와 어린이 대상 3일 클럽 전도를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토속신앙이 뿌리깊은 곳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운 지역이지만, 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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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반도에 성지순례에 나섰던 한국인 목회자 등 4명이 현지 무장세력에게 납치됐다가 2월 11일 모두 풀려났다. 납치된 인사들은 이민성 목사와 이정달 장로,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이집트인 여행사 직원 등으로 납치 29시간여 만에 석방된 것이다.이들은 성지순례차 이집트와 이스라엘 여행 중이었으며 시내산 남쪽에 있는 세인트 개서린 수도원을 관광한 후 홍해에 위치한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무장세력은 시나이 산 부근에 버스를 멈춰 세운 후 4명을 납치했고 이집트 대사관과 현지 군경 등이 부족장들과 비공개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석방된 이민성 목사 등은 "폭행을 당하거나 하지 않았고 납치범들이 잘 대해줬다"면서 "모두 아픈 곳 없이 건강하며 신경써 준 국민과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2.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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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교회(송성웅 목사)는 지난 1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 동안 어린이교회 인도네시아 비전트립을 실시, 어린이들에게 선교비전을 심어주었다. 이번 어린이 비전트립은 함윤규 목사의 인솔아래 초등학생 14명과 교사 6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으며, 청주서원교회에서 집중 후원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땅그랑지역(김재봉 선교사)을 방문해 선교지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비전트립팀은 견학 뿐만 아니라 현지 학교와 유치원 등지에서 태권도와 국악찬양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현지인 친구들에게 준비해 간 학용품을 선물하며 사랑을 나누는 활동도 펼쳤다. 어린이 비전트립 팀은 인도네시아 꿈나무학교를 방문해 태권도 시범과 국악찬양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선물을 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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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큰빛교회(박성완 목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필리핀 라구나 지역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벌였다. 청주 큰빛교회는 필리핀에서만 14번째 단기선교를 진행한 것으로 이번에도 라구나지역 루손선교센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사역을 펼쳤다. 단기선교의 경우 해외선교지를 다녀왔다는데 의미를 두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도 많고, 지속한다 해도 매년 같은 곳을 방문하는 게 쉽지 않지만 큰빛교회는 매년 한 지역을 전략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특히 큰빛교회에서 설립한 라구나지역 루손선교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단기선교를 벌이고 지역의 복음화를 계속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단기선교에도 3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큰빛교회 설립 25주년 기념으로 필리핀 팍상한 지경에 건축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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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복음선교회(대표 신성철 목사)는 오는 2월 13일 서울신대 복지회관 3층에서 이사회 창립기념 성결회를 개최한다. 성결복음선교회는 1998년 세워진 선교단체로 본 교단을 비롯해 예성과 나성, 구세군 소속 목회자와 신학대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순수한 성결복음을 전파하는 ‘성결운동’을 펼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올해로 창립 14년째를 맞이한 성결복음선교회는 이날 ‘성복이사회’ 창립식을 갖고 성결운동 확산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사회 창립기념 성결회는 박훈용 목사(전주교회)가 이사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며, 이어 ‘성결의 용사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조종남 박사가 강의한다. 문의:010-3240-0983(신성철 목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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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명령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해외선교’가 생각난다. 또 해외선교라고 하면 해외교회 설립과 건축이 떠오른다. 복음전파는 설교와 전도로 인해 가장 잘 실현될 수 있고, 이러한 사역을 뒷받침하기 위해 선교지에도 교회가 세워져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교회에서 먼 이국땅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도 선교지에 교회를 세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해외선교의 핵심은 복음전파에 있고, 이를 위한 교회설립과 개척은 가장 중요한 선교사역의 핵심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교회개척’이 전부는 아니다. 선교전문가들은 전세계에 펼쳐진 선교지는 대륙별, 나라별로 그 기후와 환경이 다르고, 민족별로 문화가 달라 모두 똑같이 교회를 지어 전도하는 것만이 방법일 수는 없다고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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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의 해외선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선교지도’가 새롭게 제작됐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최근 선교지도를 제작, 전국교회에 배포하고 전국교회에 선교자료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선위는 2년마다 선교지도를 현황에 맞춰 새롭게 제작해 전국교회에 무료배포하고 있으며, 개교회 요청에 따라 인터넷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파일로도 발송해주고 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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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전도를 벌이는 ‘2012 런던올림픽 선교대회(LOMC)’가 개최된다. 런던올림픽은 오는 7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제전에 돌입할 예정이다.이번 선교대회를 위해 지난 1월 13일 재영한인교회연합회를 중심으로한 영국 지역 교회들과 본 교단을 비롯, KMC(재영선교사협의회), LMC(런던선교대회), IPC(국제장로회), GMS, DSM, Amnos, 예장합동독노회, 순복음유럽총회, 감리교, 예성 유럽지방회 등 국제선교단체는 ‘2012 런던올림픽 선교대회(LOMC)’ 위원회를 구성했다.‘오라, 런던으로! 나가자, 세계를 향해!’는 주제로 올림픽이 개최되는 기간 중 길거리 전도와 음악, 드라마, 태권도 공연, 선수 간증의 이벤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2.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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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주일을 맞아 태광교회가 4번째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세계선교 사명을 되새겼다. 김포 태광교회(차주혁 목사)는 지난 1월 15일 해외선교주일을 기념해 장평 선교사를 아시아로 파송했다. 태광교회는 그동안 장평 선교사를 계속 후원해왔으나 이번에 보다 큰 지원을 위해 3후원으로 정식파송한 것이다. 태광교회는 2015년까지 제1후원 선교사 10가정 파송을 목표로 정하고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첫 해외선교사로 태국에 홍순철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해외선교사를 파송해 베트남에 조창식 선교사, 중앙아시아에 ㄱ00 선교사를 각각 파송해 후원하고 있다. 태광교회는 특히 지난해에는 태국 홍순철 선교사를 제1후원으로 두 번째 파송하는 등 지속적인 선교사 파송과 후원을 이어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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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일교회(김낙문 목사)가 지난 1월 2일부터 7일까지 북인도 콜카타 지역에서 단기선교 사역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사역은 수도공사 등 봉사 외에도 성령집회가 중점적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충일교회 단기선교팀 12명은 수돗물이 들어오지 않는 북인도의 콜카타 지역을 찾아가 담장보수와 상수도 탱크 설치 등 교회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를 위한 봉사사역을 펼쳤다. 단기선교팀은 태풍으로 무너진 카톨교회의 담장을 보수하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수도설비가 없는 지역 사회를 위해 상수도 탱크를 설치하고 화장실 공사도 완공, 봉헌식을 가졌다. 또 단기선교팀은 충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해 준 다양한 구호물품도 전달하여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격려했다. 단기선교팀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김낙문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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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스 코리아는 인카운터이슬람 세미나 봄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인텐시브코스로 오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생활관(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훈련은 무슬림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와 성경적 관점에 대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자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인카운터이슬람은 2006년부터 2011년 가을까지 28회 동안 꾸준히 진행되어온 이슬람선교훈련 프로그램으로서 총 12주 동안 강의와 국내 무슬림 인터뷰 등의 체험적인 활동들, 그리고 온라인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결합된 통합 학습 환경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02)518-0290, 이메일:ewi @frontiers.or.kr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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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국내외선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여년 전부터 국내 교회와 기관, 해외 선교사가정을 꾸준히 지원하며 숨은 선교를 펼쳐온 서대전교회가 최근 선교사 파송식을 가졌다. 서대전교회는 지난 1월 29일 안성준 김현정 선교사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파송하는 예식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박용규 목사의 사회와 선교부장 조수남 안수집사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대행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선교사 소개 및 선교지 현황보고, 파송안수기도 및 파송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남궁태준 목사는 ‘오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 모두 오직 성령과 오직 주님의 능력을 사모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집중하고 전력을 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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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약속의교회(장성호 목사)가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4차 필리핀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비전트립은 약속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40명이 참여했으며, 광혜원교회에서도 4명이 참여해 협력사역을 펼쳤다. 이번 비전트립은 네 번째 진행되는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하루 일정을 오전과 오후, 저녁시간으로 나눠 선교사역을 진행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왕성한 사역이 눈길을 끌었다.약속의교회 선교팀은 쓰레기 매립지역인 산페트로에 방문해 가가호호 전도하며 문화사역을 펼치는 것으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오전과 오후시간에는 산페트로, 피난처 크리스천교회, 깔라완 빈민지역, 라구나교도소 등을 방문해 구제와 전도, 문화사역을 펼쳤다. 선교팀은 낮시간 동안 가가호호 전도를 하면서 선물을 전달하며 복음과 사랑을 나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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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지역 성결교회들이 연합 선교활동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호주·뉴질랜드 직할지방회 산하 뉴질랜드 감찰의 세 교회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동안 남태평양의 가난한 섬 통가(Tonga)에서 섬선교 활동을 펼쳤다. 열방교회(김진오 목사), 예동교회(배태현 목사), 참된교회(최요한 목사)가 힘을 모아 첫 연합단기선교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연합선교는 참된교회에서 단독으로 통가 단기선교를 진행해 오던 중 지난해 3개 교회 목회자들이 뜻을 모아 연합사역으로 계획, 연말에 시행됐다.연합선교활동을 위해 3개 교회 성도들은 오랜시간 기도로 준비하고, 물품과 헌금으로 사역을 뒷받침해주었으며, 선교팀은 3개 교회 청장년과 학생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이번 선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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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위원회(회장 홍순영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위한 사명과 헌신을 다졌다.군선교위원회·군선교부 임원과 위원, 총회임원 등 3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군선교위원회 총무 황영복 목사가 사회를 맡아 선임부회장 박순영 목사의 신년의 기원 낭독, 교단 부총회장 이경우 장로의 기도, 회장 홍순영 목사의 말씀, 상임위원장 문만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하나님의 선한 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홍순영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복과 행운은 하나님이 도와주실 때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올 한해도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각자 맡겨진 사명에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상임위원 김광선 목사가 교회와 군선교, 가정과 기업, 군장병을 위한 소원의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2.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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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선교를 실천하는 교회가 늘고있다.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해외 교회건축 등을 지원하는 것이 전통적인 선교의 방법이라면 최근에는 구역별, 기관별, 가정별로 헌금을 모아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지원하는 곳이 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작은교회 목사들이 모여 선교회를 만들거나 지방회 평신도 기관에서 해외선교에 함께 나서는 경우도 등장하고 있다. 대천교회(송천웅 목사)의 경우 6년 전부터 성도들의 자발적인 선교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 몽골, 필리핀, 케냐, 인도네시아 등 총 5개 국의 선교지 후원회를 만들어 원하는 성도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송천웅 목사는 “성도들마다 관심있는 선교지를 선택해 후원하면 더 좋을 것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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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지방 세한교회(주남석 목사) 청년들이 필리핀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개인 전도자로 우뚝 섰다. 세한교회 청년대학부는 지난 1월 1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세부와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단기선교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단기선교는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것으로, 세부에 12명, 일로일로에 10명의 청년들이 파송돼 활약했다. 특히 이번 단기선교는 필리핀 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생 전도에 사역의 초점이 맞춰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청년들이 필리핀의 미래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전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적극 도운 것이다. 단기선교 팀은 필리핀 세부 국립대학과 필리핀 일로일로 필리핀센트럴 대학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7일 동안 캠퍼스를 돌
선교
최샘 기자
2012.01.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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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임원회에서는 인사문제를 주요하게 다뤘으며 임원들은 선교사들이 청원한 내용과 현지의 상황 등을 보고받고 의견을 나눈 후 대부분의 청원을 허락했다.이날 임원회는 선교지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이기호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청원한 인도네시아 누산타라신학교후원이사회조직은 허락했으며, 장재필 선교사(페루)가 청원한 차량구입모금도 허락했다.또한 선교사대여금 상환과 관련해서는 해당 선교사들에게 차기 회의 시까지 상환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적극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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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지난해까지 전 세계 169개국에 2만3331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중소속 선교사 제외한 수치로 이중소속 선교사를 포함하면 2만4001명에 이른다.이번 선교사 통계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KWMA)가 39개 교단, 213개 선교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선교사 파송현황 통계로, 지난해(2만2014명)보다 1317명이 증가한 것이다. 전체 선교사(이중소속 포함) 중 교단은 1만977명(45.70%), 선교단체는 1만3024명(54.30%)을 파송했다. 선교사 자녀(MK)는 1만5913명으로 조사됐다.상위 10개 파송교단은 예장합동이 101개 국가, 2129명 파송으로 1위를, 기하성(여의도)이 57개국 1359명으로 2위를, 예장통합이 81개국 123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1.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