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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의 이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방콕선교포럼’이 ‘한국선교 출구전략’이란 주제로 오는 4월 23∼27일 태국 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9회 포럼을 개최한다.한국교회 안에서 아직까지 성공적으로 선교현장을 이양한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아름다운 이양 현장을 소개하고 건강한 선교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포럼에는 예장합동 세계선교회(GMS) 강대흥 선교사를 비롯, 김한중(고신), 신방현(통합), 윤한열(GMS), 이승준(GMS), 한철호(선교한국), 손창남(OMF), 김태정(HOPE), 유기남(알타이), 김수용(OM) 선교사 등 30여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준비하는 강대흥 선교사는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너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4.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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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백영모 선교사가 어학연수 중인 한국인 청년들과 함께 필리핀 빈민가에서 급식 사역을 펼쳤다. 지난 3월 31일 진행된 급식 사역은 오후 9시 30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빵과 우유를 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진행되었다. 빈민촌 입구에 아이들은 빵과 우유가 도착하자 ‘까따스, 까따스’(우유)라고 외치면서 모여들었고 50~60여명의 긴 줄이 금세 만들어졌다. 급식 사역은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후원으로 개척된 쿠바오은평교회에서 진행하는 사역 중 하나로 매주 토요일 빈민촌 골목과 길거리에서 어린이 150여명에게 빵과 우유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과 가볍게 인사한 사역팀들은 선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형제가 간단한 말씀을 전한 후 감사 기도를 하고 빵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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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의 후원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 까미귄예수마을교회가 새로 예배당을 건축, 지난 3월 27일 헌당예배를 드렸다.민다나오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무슬림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교회 헌당은 올해 초 필리핀 선교사로부터 가난한 주민 20가정이 무허가로 집 짓고 살다가 주인에게 쫓겨나 살 곳이 없다는 소식과 함께 마을 중앙에 예배당을 건축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받으면서 시작되었다.소식을 전해들은 서종표 목사는 교회에 이 소식을 알려 함께 기도했고 김예중 권사, 김순중 집사 자매가 이 일을 위해 선교헌금을 드렸다. 자매의 소중한 헌금으로 땅 1000여평을 구입했고 성도들이 20여 가구 집을 짓는 일에 십시일반 참여해 이날 교회 및 주택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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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맞은 지종례 목사 적금 모아 1500만원 헌금자녀들도 건축금 보태 … 유성숙 선교사 건축 헌신칠순을 맞은 한 여 목사가 그동안 모아온 적금으로 필리핀에 있는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지원해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해당 교회 건축을 위해 자녀들이 칠순 잔치 비용 일부를 함께 헌금한데다 해당 교회가 본 교단 목사로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여 선교사가 지원하는 교회란 점에서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은 지종례 목사(대부열방교회). 지 목사는 본 교단에서 40여년 가까이 목회를 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0년경에도 8년간 단독목회 해 온 예배당을 하나님께 봉헌한 바 있다. 지난 3월 30일 필리핀 현지교회에서 진행된 봉헌식에서 지 목사는 자신의 신앙과정과 사역과정을 소개한 후 “그동안 함께해주신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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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실천을 위해 8번째 해외선교사를 파송했다. 서산교회는 지난 3월 25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오필환·조명숙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태국으로 파송했다. 이날 예배 전 그루터기찬양단이 열정적인 찬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기수단이 교단기와 교회기, 태극기와 태국국기를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기도와 성경봉독 후 에스켈찬양단이 특송을 불렀으며, 이명호 장로가 선교사에 이어 이날 파송받은 오필환 선교사(태국)가 ‘생활용품, 장례용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오필환 선교사는 “육적인 삶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장례용품과 같고, 어려워도 확실한 믿음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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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선교사로 국내에서 평생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헌신한 서서평 선교사 내한 10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가 지난 3월 17일 광주 기독간호대학교에서 열렸다. 서서평 선교사는 1912년 3월부터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을 펼쳤으며, 한일장신대의 전신인 이일학교와 대한간호협회의 전신인 조선간호부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등을 설립한 여성 선교사다. 서서평 선교사 내한 백주년 기념사업회가 마련한 이날 예배에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설교를 통해 ‘빈민의 대모' 이자 ‘나병환자들의 어머니'로 불리며 평생 구제와 나눔을 강조하며 우리 민족 복음화에 기여한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한국 교회가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 서서평 선교사가 안장된 양림동 선교사 묘역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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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 논산제일교회(이기철 목사)가 지난 3월 14일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홍순철 선교사를 태국으로 파송했다. 논산제일교회는 전세계 11개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날 또 한 가정의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며 계속적인 해외선교 지원을 다짐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이기철 목사의 사회로, 해외선교부장 김인성 집사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홍순철 선교사의 선교보고, 파송기도 및 파송장 수여, 후원약정서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남궁태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이라며 보내는 선교사로서 교회의 선교사 파송을 격려했다. 이번에 파송받은 홍순철 선교사는 광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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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성결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박권배 목사)는 지난 3월 1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신학교 졸업식 일정 조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학교 담당 선교사가 요청한 졸업식 연기 및 자체행사로 진행하는 안을 논의한 뒤 후원회 주관 졸업식은 내년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후원이사회는 해당 선교사의 졸업식 연기 요청에 대해 선교부와 충분한 상의가 없었던데다 후원이사회와도 협의없이 진행한 것인만큼 해외선교위원장과 후원회 이사장의 명의로 행정지도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박윤규 목사(흑석동제일교회)를 신임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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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홀사모와 여전도사들이 무료로 캐나다를 여행하고 현지교회에서 간증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 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변상호 목사)는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경비 전액을 지원해 국내 농어촌 미자립교회 홀사모와 여전도사들을 초청,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청대상은 초교파적으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60세 이상의 농어촌교회 홀사모나 여전도사로서 참가신청을 원하면 자기소개서와 2명 이상 추천서,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soongshilchurch@ 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교회에서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해 홀사모와 여전도사 등 6명을 최종 선정, 항공권을 비롯해 관광, 숙박 등 소요 경비 일체를 부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마감은 4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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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도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읍교회가 한꺼번에 선교사 5가정을 파송하고 해외유학생 2가정을 후원약정 하는 등 헌신적인 섬김을 약속해 주목된다. 정읍교회(전병일 목사)는 지난 3월 18일 교회창립 80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식 및 해외유학생 후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전병일 목사의 집례와 장로회 회장 배덕수 장로의 기도, 선교위원장 정병민 장로의 성경봉독,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박찬덕 목사(전주평화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남궁태준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이 모든 것을 버리고 최고의 가치를 복음전파에 두고 헌신했던 것처럼 우리는 복음전파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파송식에서는 80주년 위원 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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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신학교 졸업식 및 현지인 목사안수식이 열렸다. 베트남신학교(교장 이정운 목사)는 지난 3월 9일 현지 신학교 훈련원에서 졸업식을 갖고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같은 날 목사안수식도 열려 4명의 신임 목사가 탄생했다. 졸업식과 목사안수식을 위해 베트남신학교후원이사회(이사장 장길선 목사) 이사들과 베트남신학교장 이정운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신임 목사들에게 안수례를 베풀었다. 베트남성결신학교는 1999년부터 6월부터 계절학기 형식으로 시작되었으며, 2001년 6월 이사회의 발족 이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연 4회 교육으로 발전했다. 현재까지 35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3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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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신성교회(이승호 목사)가 교회건축을 진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선교사를 파송해 주목된다. 신성교회는 지난 3월 18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기도와 후원을 약속하며 전길수·정수경 선교사를 스리랑카로 파송했다. 선교사 훈련 직전까지 신성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전길수 선교사의 파송식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이들의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으며, 전 선교사의 학창시절 담임목사와 전도사, 선교사로 비전을 품도록 도와준 타교단 목회자들도 다수 참석해 첫 선교사역을 시작하는 선교사 가정을 축복했다. 신성교회는 장년 세례교인 100여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헌신적인 섬김과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해외선교에 앞장서며 지역 내 ‘선교하는 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길수 선교사 파송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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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3월 16일 개원예배를 갖고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상처입은 사람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한 순 상담·코칭연구소(이유경 소장)의 문을 열었다.순 상담·코칭연구소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상담’해 줄뿐만 아니라 ‘코칭’과 ‘교육’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사역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방침이다. 순 상담·코칭연구소는 앞으로 상담과 코칭, 훈련부분으로 프로그램을 나눠 상담학 석, 박사 이상의 전문 상담사와 전문적 훈련을 받은 코치들을 영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부분은 심리검사, 아동·청소년·대학생·가족부부·선교사 상담 등 ‘코칭’부문은 진로, 가족, 대인관계, 팀빌딩 코칭 등, ‘훈련’부분은 상담자 훈련, 자기발견 세미나, 팀워크 및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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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어린이들이 네팔 선교지 친구들을 위해 한달여동안 장학금을 모금, 전액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앙교회 교회학교인 ‘꿈의정원’은 지난 1월 네팔 선교지로 꿈키여행(꿈을 키우는 여행)를 다녀 왔는데, 그때 방문했던 싱강교회 어린이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한 후 장학금 모금을 시작한 것이다. 싱강교회 어린이 한명이 한 달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우리 돈으로 5000원으로, 중앙교회 꿈의정원은 한사람 또는 한 반, 한 부서가 6개월(3만원)이나 1년(6만원)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모금활동을 펼쳤고,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달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 등이 참여해 430여만원을 모금했다. 한기채 목사는 지난 3월 13일 모금된 헌금 전액을 해외선교위원회에 전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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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 청년선교 팀은 지난 2월 6~17일 11박 12일 동안 스리랑카에서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6개월간 단기선교학교를 수료한 청년과 김규선 목사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빈민가와 분쟁지역인 제프나, 고산지대 캔디 등에서 노방전도와 어린이 사역, 봉사 등으로 복음을 전했다. 특히 청년 선교 팀은 어린이 초청 문화공연 등으로 1500여명에게 복음을 심었다. 콜롬보에서 땅 밟기 기도로 사역을 시작한 선교팀은 북쪽 제프나에서 본적적인 전도활동을 벌였다. 30년 넘도록 내전에 시달렸던 제프나에 단기 선교팀이 방문한 것은 내전 후 부평제일교회 선교팀이 처음이었다. 이곳에서 선교팀은 군인들의 보호 속에서 3일 동안 노방전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춤
선교
황승영 기자
2012.03.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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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교회라면 국내외 선교 한번 안해본 교회가 있을까. 방학시즌에 해외 단기선교를 가거나 수련회를 반납하고 농어촌교회에 자원봉사를 가는 교회가 급속히 많아졌다. 부활절이나 성탄절 같은 절기, 명절이면 교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제품을 전달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 또한 당연한 나눔이 되었다.사회적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강조되고 있다. 이제 교회는 원래 교회가 먼저 시작하고 또 잘했던 나눔과 섬김에서 변화를 꾀하고 사회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모두와 같은 섬김이 아니라 한단계 뛰어넘는 활동으로 앞장서 나가야 한다. 개교회별로 봉사팀을 꾸려서 상시적으로 나눔과 섬김을 펼치고 있는 교회들의 활동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야베스 봉사팀(팀장 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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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교회(송성웅 목사)는 지난 3월 11일 해외선교사 3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하고 해외선교 사역의 장을 확대했다. 이날 선교사파송식에서는 신동조 강영희 선교사(러시아), 홍철원 방은숙 선교사(캄보디아), 김영길 엘리슨 선교사(싱가포르)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선교사파송 예배는 송성웅 목사의 사회와 예배위원장 손동정 장로의 기도, 선교위원장 장경식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연합성가대가 찬양을 불렀으며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가 ‘오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선교현황 보고 및 선교사 소개, 파송기도와 파송장을 수여 후, 재정위원장 신경식 장로가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박대훈 목사(청주 서문교회)가 축사 순서를 맡았으며, 홍철원 선교사가 대표로 인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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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이정익 목사) 어린이들이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비전트립을 실시, ‘어린이도 선교할 수 있다’는 비전을 품고 돌아왔다.이번 비전트립은 초등학교 4,5,6학년으로 구성된 초등 1부 어린이와 교사 등 43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지역 교회와 선교기념관 등을 찾는 등 제주복음화의 역사와 현장을 살펴보는 탐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비전트립팀은 첫날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순교자기념관을 방문한 후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본격적인 제주도 비전트립은 다음날 하멜상선전시관, 이기풍 선교기념관, 제주열방대학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하멜표류기’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상선 스페르웨르호를 구경하고 하멜이 표류하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했다. 또한 하멜을 통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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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안산수정교회(김재훈 목사)가 지난 2월 19일 첫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김석범·박소영 선교사를 방글라데시로 파송했다. 2008년 수정교회(조일래 목사)의 16번째 지교회로 개척된 안산수정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네팔수정영재학교 어린이에 장학금 전달, 선교사 안식관 제공, 카메룬신학교 기숙사 건축비 전달 등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방글라데시로 교단 선교사를 처음 파송한 것이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는 김재훈 목사의 사회로, 조현수 장로의 기도, 수정교회 조일래 목사의 설교, 파송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조일래 목설교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이라며 선교사 파송을 격려했다. 이어 안산수정교회는 김석
선교
최샘 기자
2012.03.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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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 선교사훈련원(원장 이신복 목사)은 지난 3월 2일 인천 불로동 수정선교센터에서 제23기 선교사훈련 개강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예배는 원장 이신복 목사의 집례와 해외선교위 부위원장 여성삼 목사의 기도, 전 해선위원장 조일래 목사의 격려사, 23기 훈련생들의 특송,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23기 훈련생 및 훈련과정 소개,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동선 목사는 ‘위대한 선교사 바나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손해볼 것을 계산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며 나아가라”고 당부했으며, 전 해선위원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는 “죽을 각오로 선교하는 사명감 있는 선교사가 되라”고 강조하고 23기 선교사훈련생들의 앞길을 축복했다.선교사훈련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0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