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도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정읍교회가 한꺼번에 선교사 5가정을 파송하고 해외유학생 2가정을 후원약정 하는 등 헌신적인 섬김을 약속해 주목된다. 정읍교회(전병일 목사)는 지난 3월 18일 교회창립 80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식 및 해외유학생 후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전병일 목사의 집례와 장로회 회장 배덕수 장로의 기도, 선교위원장 정병민 장로의 성경봉독,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 박찬덕 목사(전주평화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남궁태준 목사는 설교에서 “바울이 모든 것을 버리고 최고의 가치를 복음전파에 두고 헌신했던 것처럼 우리는 복음전파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파송식에서는 80주년 위원 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2
-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신학교 졸업식 및 현지인 목사안수식이 열렸다. 베트남신학교(교장 이정운 목사)는 지난 3월 9일 현지 신학교 훈련원에서 졸업식을 갖고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같은 날 목사안수식도 열려 4명의 신임 목사가 탄생했다. 졸업식과 목사안수식을 위해 베트남신학교후원이사회(이사장 장길선 목사) 이사들과 베트남신학교장 이정운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신임 목사들에게 안수례를 베풀었다. 베트남성결신학교는 1999년부터 6월부터 계절학기 형식으로 시작되었으며, 2001년 6월 이사회의 발족 이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연 4회 교육으로 발전했다. 현재까지 35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3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4:00
-
충북지방 신성교회(이승호 목사)가 교회건축을 진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선교사를 파송해 주목된다. 신성교회는 지난 3월 18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기도와 후원을 약속하며 전길수·정수경 선교사를 스리랑카로 파송했다. 선교사 훈련 직전까지 신성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전길수 선교사의 파송식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이들의 사역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으며, 전 선교사의 학창시절 담임목사와 전도사, 선교사로 비전을 품도록 도와준 타교단 목회자들도 다수 참석해 첫 선교사역을 시작하는 선교사 가정을 축복했다. 신성교회는 장년 세례교인 100여명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헌신적인 섬김과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해외선교에 앞장서며 지역 내 ‘선교하는 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길수 선교사 파송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8
-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3월 16일 개원예배를 갖고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상처입은 사람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한 순 상담·코칭연구소(이유경 소장)의 문을 열었다.순 상담·코칭연구소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상담’해 줄뿐만 아니라 ‘코칭’과 ‘교육’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사역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방침이다. 순 상담·코칭연구소는 앞으로 상담과 코칭, 훈련부분으로 프로그램을 나눠 상담학 석, 박사 이상의 전문 상담사와 전문적 훈련을 받은 코치들을 영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부분은 심리검사, 아동·청소년·대학생·가족부부·선교사 상담 등 ‘코칭’부문은 진로, 가족, 대인관계, 팀빌딩 코칭 등, ‘훈련’부분은 상담자 훈련, 자기발견 세미나, 팀워크 및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7
-
중앙교회 어린이들이 네팔 선교지 친구들을 위해 한달여동안 장학금을 모금, 전액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앙교회 교회학교인 ‘꿈의정원’은 지난 1월 네팔 선교지로 꿈키여행(꿈을 키우는 여행)를 다녀 왔는데, 그때 방문했던 싱강교회 어린이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한 후 장학금 모금을 시작한 것이다. 싱강교회 어린이 한명이 한 달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우리 돈으로 5000원으로, 중앙교회 꿈의정원은 한사람 또는 한 반, 한 부서가 6개월(3만원)이나 1년(6만원)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모금활동을 펼쳤고,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달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 등이 참여해 430여만원을 모금했다. 한기채 목사는 지난 3월 13일 모금된 헌금 전액을 해외선교위원회에 전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1 13:50
-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 청년선교 팀은 지난 2월 6~17일 11박 12일 동안 스리랑카에서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6개월간 단기선교학교를 수료한 청년과 김규선 목사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빈민가와 분쟁지역인 제프나, 고산지대 캔디 등에서 노방전도와 어린이 사역, 봉사 등으로 복음을 전했다. 특히 청년 선교 팀은 어린이 초청 문화공연 등으로 1500여명에게 복음을 심었다. 콜롬보에서 땅 밟기 기도로 사역을 시작한 선교팀은 북쪽 제프나에서 본적적인 전도활동을 벌였다. 30년 넘도록 내전에 시달렸던 제프나에 단기 선교팀이 방문한 것은 내전 후 부평제일교회 선교팀이 처음이었다. 이곳에서 선교팀은 군인들의 보호 속에서 3일 동안 노방전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춤
선교
황승영 기자
2012.03.14 16:51
-
이 시대 교회라면 국내외 선교 한번 안해본 교회가 있을까. 방학시즌에 해외 단기선교를 가거나 수련회를 반납하고 농어촌교회에 자원봉사를 가는 교회가 급속히 많아졌다. 부활절이나 성탄절 같은 절기, 명절이면 교회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제품을 전달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 또한 당연한 나눔이 되었다.사회적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강조되고 있다. 이제 교회는 원래 교회가 먼저 시작하고 또 잘했던 나눔과 섬김에서 변화를 꾀하고 사회보다 한발 앞서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모두와 같은 섬김이 아니라 한단계 뛰어넘는 활동으로 앞장서 나가야 한다. 개교회별로 봉사팀을 꾸려서 상시적으로 나눔과 섬김을 펼치고 있는 교회들의 활동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야베스 봉사팀(팀장 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14 14:29
-
청주서원교회(송성웅 목사)는 지난 3월 11일 해외선교사 3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하고 해외선교 사역의 장을 확대했다. 이날 선교사파송식에서는 신동조 강영희 선교사(러시아), 홍철원 방은숙 선교사(캄보디아), 김영길 엘리슨 선교사(싱가포르)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선교사파송 예배는 송성웅 목사의 사회와 예배위원장 손동정 장로의 기도, 선교위원장 장경식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연합성가대가 찬양을 불렀으며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가 ‘오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선교현황 보고 및 선교사 소개, 파송기도와 파송장을 수여 후, 재정위원장 신경식 장로가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박대훈 목사(청주 서문교회)가 축사 순서를 맡았으며, 홍철원 선교사가 대표로 인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14 14:23
-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어린이들이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비전트립을 실시, ‘어린이도 선교할 수 있다’는 비전을 품고 돌아왔다.이번 비전트립은 초등학교 4,5,6학년으로 구성된 초등 1부 어린이와 교사 등 43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지역 교회와 선교기념관 등을 찾는 등 제주복음화의 역사와 현장을 살펴보는 탐방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비전트립팀은 첫날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과 순교자기념관을 방문한 후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본격적인 제주도 비전트립은 다음날 하멜상선전시관, 이기풍 선교기념관, 제주열방대학 탐방으로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하멜표류기’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상선 스페르웨르호를 구경하고 하멜이 표류하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했다. 또한 하멜을 통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14 14:20
-
경기중앙지방 안산수정교회(김재훈 목사)가 지난 2월 19일 첫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김석범·박소영 선교사를 방글라데시로 파송했다. 2008년 수정교회(조일래 목사)의 16번째 지교회로 개척된 안산수정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네팔수정영재학교 어린이에 장학금 전달, 선교사 안식관 제공, 카메룬신학교 기숙사 건축비 전달 등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방글라데시로 교단 선교사를 처음 파송한 것이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는 김재훈 목사의 사회로, 조현수 장로의 기도, 수정교회 조일래 목사의 설교, 파송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조일래 목설교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이라며 선교사 파송을 격려했다. 이어 안산수정교회는 김석
선교
최샘 기자
2012.03.07 15:44
-
해외선교위원회 선교사훈련원(원장 이신복 목사)은 지난 3월 2일 인천 불로동 수정선교센터에서 제23기 선교사훈련 개강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예배는 원장 이신복 목사의 집례와 해외선교위 부위원장 여성삼 목사의 기도, 전 해선위원장 조일래 목사의 격려사, 23기 훈련생들의 특송, 해외선교위원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23기 훈련생 및 훈련과정 소개,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동선 목사는 ‘위대한 선교사 바나바’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손해볼 것을 계산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온전히 헌신하며 나아가라”고 당부했으며, 전 해선위원장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는 “죽을 각오로 선교하는 사명감 있는 선교사가 되라”고 강조하고 23기 선교사훈련생들의 앞길을 축복했다.선교사훈련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07 14:34
-
네팔 현지인 사역자 24명이 목사안수를 받고 목회자로서 새로운 비전 실현에 나섰다. 네팔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네팔을 방문해 선교사의 사역지 등을 둘러보고 네팔성결교회 총회와 현지인 목사안수식에도 참석해 안수례도 베풀었다. 네팔성결교회 총회를 위해 교단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유동선 목사를 비롯해 네팔선교후원이사회 회원 등 8명이 현지를 방문했으며, 현지 선교사 7가정도 참석해 네팔성결교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네팔인 목사들의 첫 출발을 축복했다. 총회 및 목사안수식은 2월 23일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소재 시온교회에서 열렸으며, 현지 목회자와 성도, 한국 방문단 등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네팔성결교회가 히말라야 산간 곳곳까지 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07 14:32
-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3월 2일 수정교회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조항수·조신영 선교사의 사역지를 가봉에서 말리로 변경하는 청원을 허락했다. 조 선교사는 2009년 가봉으로 파송 받았으나 현지 사정상 비자발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결국 가봉에 체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서부아프리카 디렉터인 윤원로 선교사와 함께 선교지 변경을 결정해 청원했으며, 임원들은 사정을 청취한 후 청원을 허락했다. 또한 임원들은 23기 선교사훈련원 개강에 앞서 문OO 선교사(네팔)를 추가 훈련생으로 선발해 선교사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교부 대표들이 안식년을 맞아 공석인 멕시코선교부는 황성은 선교사로, 브라질 선교부는 윤종근 선교사를 새 대표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07 14:15
-
인도네시아 누산타라신학교 후원이사회가 지난 2월 23일 청주서원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후원이사장에 송성웅 목사(청주서원교회)를 선출했다. 누산타라신학교 후원이사회는 지난해 6월 이기호 선교사의 후원이사회 설립제안을 받아들여 발족준비모임을 가진 후 이날 창립총회를 갖게 된 것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교회건축과 선교사 후원을 지속해 오던 송성웅 목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창립총회는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현지인 사역자 양성 지원을 위한 후원이사회 조직을 결의했다. 이어 후원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선출했으며, 향후 신학교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신학교 운영비 지원에 대해 이사회 초기 단계인 만큼 월별 후원이사회비 납부 상황에 따라 지원하기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29 14:23
-
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태국 현지를 방문해 다양한 섬김과 나눔으로 사랑의 심고 행복을 나누고 돌아왔다. 서대전교회 선교팀은 지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태국을 방문해 지교회 헌당식과 전도집회를 가졌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나무심기 등의 활동도 펼쳤다. 인솔자 김범기 목사를 비롯해 청장년과 청소년 등 27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먼저 태국 치앙라이 지역 라후부족 선교지에 설립한 센또마을교회 봉헌식에 참석해 교회의 부흥을 기도했으며, 교회 발전을 기원하며 교회 마당에 기념식수와 갖가지 꽃도 심어주었다. 또한 헌당식 이후에는 교회 부흥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전도집회도 개최했다. 청년과 청소년들은 정성껏 준비해 간 난타와 인형극, 워십 등의 공연을 선보여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현지인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29 14:21
-
외항 선원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펼쳐온 (사)한국외항선교회가 지난 2월 27일 신촌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법인총재에 이정익 목사(신촌교회)를 인준하는 등 지도력을 교체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본교단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를 법인총재로 인준했으며 이어 상임회장에 최기만 목사(전 아프간 선교사), 상임공동회장에 이광선 목사(신일교회 원로)를 각각 인준했다. 또 외항선교회 부설 협력기관인 한국월드컨선선교회 이사장에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타문화권선교사훈련원 이사장에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등으로 임원을 교체했다. 또한 외항선교회는 2012년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올 한해 국내외 선교사역 강화와 새로운 선교전략수립에 집중하고 선교사와 파송교회, 현지교회 및 국제선교단체간의 협력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29 14:16
-
안성교회가 20번째 해외 지교회를 봉헌하는 등 뚝심있는 해외선교를 향한 사역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남지방 안성교회(구자영 목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20번째 해외 지교회 설립·봉헌예배를 가졌다. 지난 2003년부터 해외 지교회 건립을 시작했던 안성교회는 9년 만에 해외에 20번째 교회를 설립, 봉헌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번에 안성교회가 봉헌한 교회는 인도 남부 타밀 나두 지역에 위치한 멤무달람베두교회로, 봉헌예배는 구자영 목사와 11명의 안성교회 선교팀, 김봉태 선교사와 인도성결교회 총회장, 현지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자영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회교권 국가인 인도에 또 하나의 복음의 전진기지가 세워져 기쁘며, 죽어가는 영혼들과 어린이들에게 구원의 방
선교
최샘 기자
2012.02.29 14:13
-
캄보디아선교 후원이사회는 지난 2월 2일 창원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이사장에 김진호 목사(영암제일교회)를 선임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경건회 후 열린 정기총회는 회원점명과 회순통과,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임원회에 앞서 회칙개정이 이뤄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후원이사회 회칙 제5조(임원)에 ‘선임 부이사장 1명’을 삽입하고, 제7조(임원의 직무)에 ‘선임 부이사장: 이사장을 보좌하며 이사장 유고시 대행한다’와 ‘총무: 이사장의 지시를 받아 본 회의 모든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를 삽입하기로 결의했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는 신임 이사장에 김진호 목사(영암제일교회), 선임부이사장 이세영 목사(삽교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단을 구성했다. 이밖에 캄보디아선교센터 건축은 차기 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22 11:40
-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길보른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후 열린 인사위원회에서는 조건부 선발을 포함해 제23기 선교사 훈련생 7 가정을 선발했다. 임원회는 이날 2012년도 길보른 장학금 대상자로 이규준 씨 등 11명을 새롭게 선정, 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오필환 선교사(태국)가 청원한 파타야선교센터 대지구입비 상환금 모금과 윤종근 선교사(브라질)의 차량모금 청원을 허락하고 이를 위한 일시귀국도 허락했다. 이어 임원회는 사직과 휴직 등 인사처리를 다뤘다. 임원들은 선교사들의 청원사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아내의 건강상 이유로 휴직을 청원한 박천일 선교사(인도네시아)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2.22 11:36
-
한국교회의 아시아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2 마닐라포럼’이 지난 2월 6∼9일 선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마닐라 디스커버리 호텔에서 개최됐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 이하 KWMA)와 마닐라포럼(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의 선교 역사와 비전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한국장로교가 1912년 중국 산동성에 세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에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란 주제 아래 ‘10개 교단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10개 선교단체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아시아 25개국에서의 한국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2.1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