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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선교찬양단이 내한해 뜨거운 찬양열정을 전국교회와 나누는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카메룬선교찬양단은 지난 4월 23일 서울 신월동 임마누엘교회에서 한국 순회공연 출정식을 갖고 아프리카 70인 기도모임 회원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카메룬선교찬양단 내한은 카메룬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과대학 설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교회에 기도와 물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카메룬선교찬양단의 내한은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모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아프리카70인기도모임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본 교단 아프리카 디렉터인 윤원로 선교사와 카메룬 송은천 선교사가 동행했다. 카메룬 선교찬양단은 앞으로 3달여 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순회공연을 펼칠 계획이며, 공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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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캘커타신학교(학장 김봉태 선교사)는 지난 4월 17일 제14회 졸업식을 갖고 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30명이 졸업장을 수여받고 인도성결교회의 미래 영적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졸업생들은 목회연구과정 3명, 신학과 14명, 대학원 13명이며, 모두 북동부인도 12개 주와 주변 6개국 변방에 배치되어 가정교회를 개척하여 복음전파사역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4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으며, 신학교 후원이사장 진상선 목사를 비롯해 이사들도 참석해 졸업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목회사역을 격려했다. 후원이사장 진상선 목사는 졸업식 설교를 맡아 졸업생들에게 주께 합당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전선으로 배치되는 30명 졸업생들에게 “복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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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설립된 본 교단 소속 신학교 및 신학대학교 등 현지인 목회자 양성기관들은 선교지 특성에서 당면 과제들이 많다.우선 가장 근본적이고 공통된 과제이자 문제점은 재정적 어려움이다. 해외신학교의 경우 후원이사회가 조직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 기본적인 학교 운영은 이뤄지지만 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지만 선교지 상황에서 그건 사치이고 교수 인력 공급이나 전도실습 등 목회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도 갖기 어렵다는 것이 현지 선교사들의 설명이다.또 선교사들은 선교지에도 수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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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는 지난 4월 12일 서울 중계동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 1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주나임선교회 이사,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정승훈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부이사장 최명현 장로(성암중앙교회)의 기도, 하모니찬양단과 최윤석 씨의 특송과 연주, 방인근 목사(수유리교회)의 설교와 축도, 조종봉 장로의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만나·만후 이것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방인근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거쳐 가나안에 입성한 것처럼, 광야와 같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아가며 미래를 열어가는 주나임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사말을 전한 이사장 이신일 장로는 “지금까지 주나임선교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4.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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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카페가 안으로는 성도들에게, 밖으로는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세계로는 선교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경기도 광명시 하안 3동 주공아파트 단지에 있는 신광명교회(이후용 목사)의 카페 ‘에델’의 이야기다. 지역주민들에게 매일 개방되는 카페는 지난 2년간 수익금을 모아 선교사를 파송했다. 지난 4월 15일 신광명교회 선교사 파송식에서 카페사역팀(팀장 윤영희 권사)이 강기안 선교사를 아르헨티나로 파송한 것이다. 교회 안의 성도는 물론 교회 밖 주민들을 위한 섬김과 지역선교의 역할을 해온데 이어 세계로 선교하는 사역도 본격적으로 시작 한 것이다. 올해 3년 된 카페는 평일에 지역주민을 위해 개방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 카페처럼 커피와 차, 음료 등 다양한 마실 거리를
선교
황승영 기자
2012.04.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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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임선교회(이사장 이신일 장로)는 지난 4월 12일 서울 중계동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 1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주나임선교회 이사,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이날 예배는 정승훈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부이사장 최명현 장로(성암중앙교회)의 기도, 하모니찬양단과 최윤석 씨의 특송과 연주, 방인근 목사(수유리교회)의 설교와 축도, 조종봉 장로의 봉헌기도 등으로 진행됐다.‘만나·만후 이것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방인근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생활을 거쳐 가나안에 입성한 것처럼, 광야와 같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아가며 미래를 열어가는 주나임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사말을 전한 이사장 이신일 장로는 “지금까지 주나임선교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4.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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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파트너스는 오는 5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남서울교회 상가 교육관에서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선교한국은 지난해 가을 같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건강한 선교동원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풀뿌리 선교동원의 과제와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손창남, 김동화, 이윤복, 조종만, 박경남, 이용웅 등 선교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학생단체대표, 선교단체대표, 지역교회목회자들이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5월 1일까지 선교한국 메일(mkperspectives@gmail. com)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070)8228-6404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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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신웅 목사) 주최로 일본에 복음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복음컨퍼런스가 열렸다. 일본국제컨퍼런스는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일본 미에켄 에이스연수센터와 유노야마크리스천센터에서 총 8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일본 중부지역 교민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들과 선교사, 일본인 목회자 및 교회리더들 등 연인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이나믹 가스펠(Dynamic Gos-pe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국선위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복음중심의 사역’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간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도전이 되고, 비전을 품게 하는 컨퍼런스였다고 평가하고, 매년 한일교회가 교류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마련해 일본교회와 교민교회의 갈급함을 채워줄 것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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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곤지암교회(백성도 목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9박 10일 동안 C국 현지 목회자와 학생들 총 20명 초청 선교 행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20명의 방문단은 본 교단과 전국 유명 교회, 한국관광지를 방문하며 부흥 성장한 한국교회의 발전상과 최근 인기가 높은 한류를 직접 체험하고 돌아갔다. 지난 14일 평택항에 도착한 이들은 곤지암교회에 도착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튿날 주일을 맞아 인천제일교회, 한빛교회에 방문해 함께 예배드리며 한국 사람들의 온정과 사랑을 배우기도 했다. 지난 16일에는 교단 총회본부를 방문해 선교국과 교육국 간사들의 안내에 따라 해외 선교 현황과 한국성결교회의 역사이야기를 들었으며, 즐거운 식사교제도 나누고 돌아갔다. 또한 9박
선교
최샘 기자
2012.04.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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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루네오선교센터(이성헌 선교사)가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보루네오선교센터는 까시교회와 칼리만탄 국제기독학교(KICS), 드림차일드(Dream Child)센터가 모여있는 곳으로 다채로운 사역이 펼쳐지고 있다. 보루네오에서 11년째 사역하고 있는 이성헌 선교사는 현재 32명의 지원들과 동역하며 선교센터에서 유치부와 초등학교로 구성된 칼리만탄 국제기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기독학교는 현재 교사의 질이 높고, 커리큘럼이 좋다는 평가를 받으며 계속 성장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중학교 과정도 신설, 사역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이를 위해 1년 이상 헌신할 교사 선교사를 모집 중이다. 보루네오선교센터는 또 이찌지역과 킬로, 바탁간, 떠비삭 4개 지역에서 드림차일드 센터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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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450Km 떨어진 산골마을 발리에 있는 한 고아원(Grace Trait Shelter House)에 생명을 살리는 우물이 완공됐다. 고아원 우물파기 프로젝트는 1년여 전 두창교회(김동혁 목사)의 후원으로 시작되었는데 카메룬 오지 산골마을에서 공사가 진행된 점 등 공사사정이 어려워 완공까지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다. 오랜시간이 걸린만큼 감격과 기쁨은 더욱 컸다. 카메룬 선교부는 지난 3월 1일 우물공사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곽여경 선교사가 설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예배 참석자들은 고아원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도했다. 고아원 관계자들과 어린이들은 우물에서 깨끗한 푸면서 기쁨을 나눴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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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의 씨앗을 심고 길러 복음의 열매를 지속적으로 맺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해외 선교지마다 선교사들을 파송해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제활동으로 생활도 돕는 등 다양한 사역들을 벌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역은 단연 ‘현지인 목회자 양성’이 손꼽힌다. 선교사들은 “선교사역 중 가장 중요한 사역은 현지인 목회자 양성”이라고 강조하며 “현지인 목회자 양성과 재교육이 기본이 되어야 선교지에 건강한 복음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모든 선교사들이 평생 선교지에서 헌신할 수 없는 만큼 현지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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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원이사회 임원인 이종래 목사(서울교회)와 정민조 목사(온천중앙교회)가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을 방문, 지진 피해 이후 어려움에 처한 일본 한인교회와 선교사들의 사역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동 일본 대지진 이후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일본 속 한인교회 등을 둘러보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방문팀은 도쿄, 오사카, 하마마쯔, 나고야, 고베 등에 위치한 본 교단 일본직할지방 소속교회와 선교사 사역교회 등 10여 곳을 둘러보고 사역자들과 현지 성도를 격려했다.지진 이후 일본 직할지방 교회는 한국인들의 귀국으로 성도들이 줄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이며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일본인 교회 또한 경제적 침체 등으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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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외곽에는 빈민촌이 많다. 한국의 70년대처럼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빈민촌 중 한 곳인 꼬게오의 바공 나욘에서 빈민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게 한국인이 있다. 바로 정영근 목사다. 정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교회음악과에 편입하여 성악을 전공했다. 그는 누구보다 친숙한 음악으로 아이들과 대화했고 그 음악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고 있는 것이다.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일구던 그가 필리핀으로 건너간 것은 지난 2003년. 그는 처음에는 마닐라에 머물며 필리핀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구호와 후원사역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빈민촌 아이들은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어려웠고 남자 아이들은 산에 올라 바나나를 따다가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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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교회설립 80주년을 맞아 해외교회를 헌당하는 등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로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충서중앙지방 예산교회는 지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지교회로 개척한 해외교회 헌당식에 참여하고, 선교협약도 체결했다. 최상문 목사를 비롯한 43명의 선교팀은 예산교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개척, 설립한 리빙페이스교회(Living Faith Church)를 방문해 현지인 담임 말 목사를 격려하고, 현지 성도들과 함께 헌당예배를 드렸다. 리빙페이스교회는 교회 총여전도회와 가영옥 집사·윤미숙 집사 가정에서 대지 구입비 2700만원을 헌금해 교회개척 및 설립이 시작되었으며, 80주년 준비위원장 최병휘 장로가 교직생활 42년을 마치면서 받은 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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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의 이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방콕선교포럼’이 ‘한국선교 출구전략’이란 주제로 오는 4월 23∼27일 태국 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9회 포럼을 개최한다.한국교회 안에서 아직까지 성공적으로 선교현장을 이양한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포럼은 아름다운 이양 현장을 소개하고 건강한 선교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포럼에는 예장합동 세계선교회(GMS) 강대흥 선교사를 비롯, 김한중(고신), 신방현(통합), 윤한열(GMS), 이승준(GMS), 한철호(선교한국), 손창남(OMF), 김태정(HOPE), 유기남(알타이), 김수용(OM) 선교사 등 30여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을 준비하는 강대흥 선교사는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너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4.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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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백영모 선교사가 어학연수 중인 한국인 청년들과 함께 필리핀 빈민가에서 급식 사역을 펼쳤다. 지난 3월 31일 진행된 급식 사역은 오후 9시 30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빵과 우유를 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진행되었다. 빈민촌 입구에 아이들은 빵과 우유가 도착하자 ‘까따스, 까따스’(우유)라고 외치면서 모여들었고 50~60여명의 긴 줄이 금세 만들어졌다. 급식 사역은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후원으로 개척된 쿠바오은평교회에서 진행하는 사역 중 하나로 매주 토요일 빈민촌 골목과 길거리에서 어린이 150여명에게 빵과 우유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과 가볍게 인사한 사역팀들은 선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형제가 간단한 말씀을 전한 후 감사 기도를 하고 빵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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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의 후원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에 까미귄예수마을교회가 새로 예배당을 건축, 지난 3월 27일 헌당예배를 드렸다.민다나오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무슬림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교회 헌당은 올해 초 필리핀 선교사로부터 가난한 주민 20가정이 무허가로 집 짓고 살다가 주인에게 쫓겨나 살 곳이 없다는 소식과 함께 마을 중앙에 예배당을 건축하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받으면서 시작되었다.소식을 전해들은 서종표 목사는 교회에 이 소식을 알려 함께 기도했고 김예중 권사, 김순중 집사 자매가 이 일을 위해 선교헌금을 드렸다. 자매의 소중한 헌금으로 땅 1000여평을 구입했고 성도들이 20여 가구 집을 짓는 일에 십시일반 참여해 이날 교회 및 주택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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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맞은 지종례 목사 적금 모아 1500만원 헌금자녀들도 건축금 보태 … 유성숙 선교사 건축 헌신칠순을 맞은 한 여 목사가 그동안 모아온 적금으로 필리핀에 있는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지원해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해당 교회 건축을 위해 자녀들이 칠순 잔치 비용 일부를 함께 헌금한데다 해당 교회가 본 교단 목사로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여 선교사가 지원하는 교회란 점에서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은 지종례 목사(대부열방교회). 지 목사는 본 교단에서 40여년 가까이 목회를 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0년경에도 8년간 단독목회 해 온 예배당을 하나님께 봉헌한 바 있다. 지난 3월 30일 필리핀 현지교회에서 진행된 봉헌식에서 지 목사는 자신의 신앙과정과 사역과정을 소개한 후 “그동안 함께해주신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4.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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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회(이기용 목사)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실천을 위해 8번째 해외선교사를 파송했다. 서산교회는 지난 3월 25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오필환·조명숙 선교사 파송식을 갖고 태국으로 파송했다. 이날 예배 전 그루터기찬양단이 열정적인 찬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기수단이 교단기와 교회기, 태극기와 태국국기를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기도와 성경봉독 후 에스켈찬양단이 특송을 불렀으며, 이명호 장로가 선교사에 이어 이날 파송받은 오필환 선교사(태국)가 ‘생활용품, 장례용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오필환 선교사는 “육적인 삶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장례용품과 같고, 어려워도 확실한 믿음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3.2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