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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부여중앙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설광동 목사(은산교회)를 선출하고, 다양한 발전안을 논의했다. 충남지방회는 총 대의원 124명 중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었으며,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등 모든 회순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목사부회장 후보로 2명이 입후보 했지만 투표 전에 이상수 목사(성심교회)가 사퇴함에 따라 모든 후보자가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통상회의에서는 교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제기돼 활발한 논의가 벌어졌다. 먼저 2·3·4부흥운동을 지속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아울러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에서도 2·3·4부흥운동 동참교회와 작은교회 지원에 더욱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충남지방회는 지방회에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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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남대전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서대교회)를 추천하기로 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98명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으며, 108년차 교단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이진구 장로 추천을 또다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진구 장로는 3년 연속 지방회에서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이날 임원선거는 진광수 목사(향기로운교회)가 신임 지방회장에 선임되는 등 모든 임원들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오후 회무에서는 헌법 제41조 7항 원로장로의 자격을 근속시무 20년 이상에서 17년 이상으로 줄이자는 헌법개정안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또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을 총회가 지원하자는 건의안도 총회에 올리기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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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지방회제71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1일 소망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김영기 목사(즐거운교회)를 선출하고, 총회 서기 후보로 홍승표 목사(신일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114명 중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날 지방회는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영기 목사 등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통상회의에서는 총회 부서기 후보로 홍승표 목사(신일교회)를 추천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또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작은교회도 예외없이 모든 교회가 지방회비를 납부하기로 결의해 이목을 끌었다.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법률안을 입법 발의해 본 교단 지교회에 부과된 과징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 역할을 한 이장우 국회의원(동대전교회 집사)이 교단표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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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3일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예산교회에서 열어 신임 지방회장에 최상문 목사(예산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진행했다.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20명 중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으며, 순조롭게 보고순서를 마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본격적인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에 상정되어 1년간 유보했던 경상비 허위보고와 관련해 제재를 하도록 하는 안건이 중요하게 논의됐다. ‘경상비 허위 보고와 지방회 선납금, 지방회비, 총회비를 미납한 교회의 대의원에게는 총회 대의원 피선거권, 의회 부서장 및 소위원과 항존부서를 제한하자’는 안건은 표결에 부쳐 재석인원의 2/3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다음회기부터 정직한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인사상의 불이익이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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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서천교회에서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손병록 목사(에덴교회)를 선출하고, 총회 부회계 후보로 황성진 장로(홍성교회)를 추천하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충서지방회는 대의원 170명 중 130명이 참석해 개회했으며, 각부 보고와 각부 조직 등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목사부회장만 경선이 치러졌는데 목사 부회장은 천석범 목사(오남교회)가 총 140표 중 110표를 얻어 당선됐다. 다른 임원들은 모두 무투표로 당선이 공포되었다.이어진 오후 통상회의에서는 지방회비를 0.2% 하향조정 하고, 개교회 경상비의 1.3%를 지방회비로 책정하는 안을 결의했다. 이로써 기존에 지방회비를 1.5%로 책정했을 때와 비교해 2000여만 원이 감소돼 2014년도 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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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천호동교회에서 제6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재호 목사(선교교회)를 선임했다. 대의원 91명 중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서울동지방회는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과보고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성지순례에 대한 회계, 사업보고가 진행돼 주목받았다. 보고에 따르면 이번 성지순례에는 목회자 부부, 장로 부부 등 95명이 참여했으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도 15명 참석하는 등 지방회원 대다수가 참여해 의미 있었다. 서울동지방회는 지난해 열린 연합성회 성금으로 성전이 없는 2개 교회의 성전 구입비를 지원했음을 보고했으며, 또 국내선교위원회의 작은교회 생활비 지원, 2·3·4부흥운동 동참자 지원 등 작은교회를 향한 지속적인 선교 사업을 보고했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2.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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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회가 2·3·4부흥운동 동참자 월례모임을 특별하게 진행해 주목된다. 서울동지방회와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이종문 목사)는 매월 2·3·4부흥운동 동참자와의 월례모임을 열고 있다. 동참자들은 매달 지방회장, 국내선교위원장, 전도부장의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정기 모임으로 진행해 사역을 응원하는 것이다. 특히 서울동지방회는 2·3·4부흥운동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지난해 8월 자체적으로 첫 모임을 열어 동참 선서식을 열기도 했다. 지난 1월 29일 강동교회에서 열린 1월 월례 모임에는 동참자 5명이 참석해 한 달 사역을 보고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박상찬 목사(평강교회)는 초기에 특별한 성과가 없었지만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2명이 새롭게 전도됐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받았다. 김금례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2.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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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직할지방회는 지난 2월 4일 제주제일교회에서 제3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고민호 목사(모슬포교회)를 선출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특히 이날 총회비를 제주도 내에 교회개척 기금으로 사용토록 허락해 달라는 청원을 총회에 상정했다. 대의원 28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지방회가 개회됐으며, 회순통과와 각 부 보고, 임원선거, 각 부 조직 및 감찰회 조직, 통상회의 등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고민호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 김창환 목사(열린문교회), 최하성 장로(제주제일교회) 등 모두 단독후보로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어진 회무에서 대의원들은 현재 직할지방회에서 납부하는 총회비를 제주도 내 교회개척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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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송덕교회에서 제2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이현수 목사(가교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을 구성하고, 각 부서와 감찰회도 조직했다. 충청중앙지방회는 충청지방회에서 분할되어 지난해 첫 걸음을 뗀 신생 지방회로 지난 회기 투명하고 원활한 지방회 운영을 위해 내부규정을 신설했는데 올해 지방회에서는 내규 수·개정을 중요하게 다뤘다. 대의원 94명 중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충청중앙지방회는 회순통과와 각 부 보고와 임원선거, 통상회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지난해 지방회를 출범하며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방회를 섬긴다’는 약속이 잘 지켜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내규를 제정한 충청중앙지방회는 임원선출 방법을 목사와 장로 모두 안수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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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태평교회에서 제7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 송형철 목사(찬미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단을 구성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85명 중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간 대전서지방회는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임원 선거, 각부 조직에 이어 건의안 토의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목사안수 청원 2건, 전도사 승인 1건, 장로시취 9건을 모두 허락하고, 새권능교회의 설립청원을 승인했다. 또 ‘대전태평교회’로 태평교회의 명칭변경을 승인하고, 대명교회와 포도나무교회 폐쇄를 보고했다. 통상회의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을 총회에서 부담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모든 사립대학은 법인에서 교직원의 연금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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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매곡교회에서 제29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안석철 목사(성민교회)를 선출했다. 또 교단 총무 후보로 조이철 목사(아산교회)를 추천하는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대의원 108명 중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이번 지방회에서는 각종 보고와 각 부 조직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도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다. 충청지방회는 이날 통상회의에서 성결원 이사 파송 시 천안교회 담임목사나 지방회장을 당연직 이사로 파송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교단 100주년 기념으로 성결원을 설립할 때 건축용지를 제공한 천안교회의 공로를 인정하고, 천안교회나 충청지방회가 성결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한 것이다. 또 성결원(은퇴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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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회는 제64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4일 신흥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김학섭 목사(신흥교회)를 선출하고, 교단 총무 후보로 양기성 목사(뉴월드교회)를 추천했다.대의원 125명 중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간 청주지방회는 회순통과와 각종 보고, 임원선거, 각 부 조직, 의안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방회는 개회가 선언된 직후 회원자격과 관련한 질의와 답변이 계속되어 초반부터 회무가 지연되었으며, 각 부 보고에서도 다양한 질의가 제기되는 등 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김학섭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다. 이어 감찰회 조직, 각부 조직과 사업 계획이 보고됐으며, 아이사랑교회(노혜신 전도사) 신설을 승 인했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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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64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충북지방회는 대의원 64명 중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가 특별한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임원선거는 부회계를 제외한 모든 임원 후보자가 단독으로 출마한 신임 지방회장 이동명 목사를 비롯해 모든 임원이 투표 없이 당선했다. 이날 충북지방회는 감찰구획을 4개에서 5개 감찰로 확대했다. 기존에 제천동·서감찰과 충주동·서감찰에 이어 음성감찰을 신설해 음성지역 교회발전에 더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회무에서는 한서중앙교회 신설을 승인했으며, 풍성한교회는 폐쇄를 보고했다. 또 각부 사업보고에서 복지부가 목회자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을 새롭게 진행키로 했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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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권영택 목사)가 지방회 내 작은교회인 ‘비전교회’에 최저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 강원동지방회는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작은교회 재정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최저생계비를 150만 원으로 책정하고, 부족분을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호영 목사)에서 부담하는 지원책이다. 이를 통해 강원동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김호영 목사)는 지방회 내 총 47개 교회 중 자립하지 못하는 15개 교회를 ‘비전교회’로 부르며 희망을 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중 8개 교회가 2·3·4부흥운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총회지원을 받지 못하는 교회가 있어 국선위에서 지난해 12월까지 각 교회에 매월 50만 원씩 전도비를 지원했다. 그러다 올해 1월부터는 총회에서 전도비 지원이 이뤄지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2.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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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회(지방회장 박균산 목사) 청소년부(부장 전영대 목사)는 지난 1월 17~18일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응답하라 주님의 부르심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220여 명이 참가해 신앙회복과 비전을 위해 부르짖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순천연향교회 청년부 샬롬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은 집회 때마다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했으며 중간에 진행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끼를 뽐내는 시간도 가졌다.강의에서는 문대식 목사(늘기쁜감리교회)가 꿈과 비전을 심는 강연을 들려주었다. 문 목사는 목표 의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의 상황을 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당부했다.한편 전남지방회 청소년부 연합 수련회는 올해 4번째 열린 것으로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2.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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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는 지난 2월 4일 회복이있는교회에서 제50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교단 총무 후보로 김진호 목사(영암제일교회)를 추천했다. 대의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광주지방회는 통상회의에서 108년차 교단 총무 후보로 김진호 목사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 광주지방회는 행복플러스교회 박낙교 목사 청빙과 만나교회 고득산 목사 청빙을 허락했으며 최현준 전도사와 최대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 청원, 사랑의언약교회 김준태 씨의 장로시취 건도 허락했다. 이 밖에 예향교회의 교회통폐합 건도 승인했다.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에 송옥산 목사(회복이있는교회)가 선출되는 등 모든 임원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다음은 임원명단.지방회장/송옥산 목사(회복이있는), 부회장/박우호 목사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2.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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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4일 충만한교회에서 제6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이규상 목사(충만한교회)를 선출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이날 전북중앙지방은 교회확장위원회에서 청원한 교회확장을 위한 교회개척자금으로 지방회비 0.2%를 상향하기로 결의했다. 지방회 내 교회개척을 위해 구성된 교회확장위원회는 지난 회기와 이번 회기에 각각 400만 원씩을 지원받았으나 교회를 개척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지방회 때 교회개척자금으로 지방회비 0.2%를 상향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또 지방회 특성상 농어촌교회가 많다는 것을 감안, 총회에서 진행하는 농어촌부 세미나에 적극 참가하기로 했으며 농어촌교회 목회자를 위한 간담회 및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 박훈용 목사(전주교회)와 박노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2.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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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지방회는 제58회 정기지방회를 지난 2월 6~7일 소양제일교회에서 열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를 추천하는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대의원 169명 중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강원서지방회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유동선 목사를 108년차 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춘천중앙교회의 당회와 사무총회에 이어 지방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추천된 유동선 목사는 “성결교단에서 태어나서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다”면서 “교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이주호 목사(소양제일교회)가 지방회장에 선출되는 등 임원 모두 투표 없이 당선되었다. 강원서지방회는 또 23개 작은교회에 후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2·3·4부흥운동에도 후원키로 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2.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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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속사교회에서 제5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지방회장에 장기동 목사(속사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강원동지방회는 대의원 88명 중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에 들어가 임원 선출과 총회 대의원 선출, 예산안 협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매년 이틀에 걸쳐 지방회무가 진행됐는데 올해는 오후 2시 30분경에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됐지만 하루 만에 모든 회무를 마쳤다.이날 강원동지방회는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을 총회에서 부담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모든 사립대학의 법인은 교직원의 연금과 건강보험료의 50%를 부담하도록 돼 있는데 서울신대는 여기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대학평가에서 법인부담금 및 법인 전입금이 비율이 주요한 지표가 돼 있어 법정부담금을 감당하지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2.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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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방회는 지난 2월 10일 시흥제일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박대관 목사(시흥시민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84명 중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부천지방회는 임원선거부터 진통을 겪었다. 선거를 앞두고 지방회장 후보와 목사 부회장, 서기 후보가 모두 사퇴하는 초유의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들은 부서기로 입후보한 한 후보의 선거운동과 관련된 구설수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표명했다.부천지방회는 결국 전 지방회장단에서 추천한 전 지방회장 박대관 목사(시흥시민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서기 후보 세 명을 대상으로 투표해 다득표 순으로 부회장, 서기, 부서기로 세울 것을 제안한 안이 통과되어 허명섭 목사(시흥제일교회)가 목사 부회장, 배광모 목사(삼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2.12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