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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선교사 훈련원 및 안식관 구입 문제가 주요안건으로 다뤄졌다. 임원들은 시급한 안식관과 훈련원 매입 문제를 해결해 선교사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실사를 통해 찍은 사진 등을 통해 여러 후보지를 둘러보고 접근성, 활용도, 대지면적과 매입단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장소별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선교사 안식관 후보지로는 총회본부 인근의 주거건물과 인천공항 인근의 건물 및 택지 등 여러 곳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한참동안 논의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데다 너무 오래 끌어온 문제라 되도록 빨리 해결을 지어야 한다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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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교회창립 65주년을 맞아 여름햇살보다 더 뜨거운 선교열정으로 해외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대전교회 박용규 목사는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태국 치앙라이지역을 방문, 라후부족마을인 센또마을 다리공사 완공식에 참석했다. 서대전교회는 지난 2월 단기선교팀을 꾸려 태국 치앙라이 선교지를 방문해 센또마을교회 헌당식과 센또마을 다리공사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4개월 여만에 완공예배를 갖게 된 것이다. 태국 센또마을교회당과 다리 건축은 서대전교회 고 차병회 권사 유족들이 3500여 만원을 헌납해 공사를 진행, 완공할 수 있었다. 센또마을 다리완공식에는 태국 산림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기쁨을 공유했으며, 주민들은 센또마을 다리에 고 차병회 권사의 신앙을 추모하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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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이송옥 사모)가 베트남 사모들을 위해 현지사모세미나를 열고 헌신적인 섬김을 펼치고 돌아왔다. 전국교역자부인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전현직 임원단 17명이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했으며, 19일 현지인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센호텔에서 베트남 사모세미나를 열었다. 사모세미나에서 양국의 사모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 예배를 함께했으며, 간증과 비즈공예 등의 특별순서도 진행했다. 사모세미나는 회장 이송옥 사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먼저 뜨거운 찬양시간에 이어 조명철 선교사(베트남)의 설교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어 정경자 사모(새소망교회)와 이은미 사모(한샘중앙교회)가 ‘사모의 삶’에 대한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영성의 시간에는 이순애 사모(부개제일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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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까만 피부의 아프리카인들이 친근한 한국말로 막힘없이 찬양을 부른다.청중들은 그들의 노래실력에 한번 놀라고, 익숙하게 부르는 한국어 찬양에 또 한번 놀라며 큰 박수로 화답한다. 카메룬 선교찬양단이 교회와 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반복되는 장면이다. 아프리카인들이 교회를 방문하는 것도 쉽지 않고 이들이 한국말로 인사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어 찬양을 부르는 것은 더욱 이색적인 경험이라 청중들은 이목을 집중한다. 이들은 카메룬에서 꼬박 하루 이상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닿을 수 있는 멀고먼 한국을 찾은 카메룬선교찬양단(사진)이다.카메룬선교찬양단은 지난 4월 19일 롤랑 목사, 마리폴 전도사, 로롯데 사모,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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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성결신학대 후원이사회(이사장 김재곤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갖고 대학 건물 매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우태복 선교사가 참석해 모스크바성결대학 부지매입과 관련해 설명했으며, 이사들은 설명을 들은 후 지원방안 등을 놓고 충분한 의견을 나눈 후 모든 이사들이 100만원 이상씩 건축금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우태복 선교사는 현재 모스크바성결대 부지로 1554㎡(470평) 대지를 확보한 상황이며 매입금은 약 4억원인 것으로 보고했다. 이 부지는 개인소유 주택용지로 전기, 가스, 수도 시설이 설치돼 있고 건물 증축 조건이라 행정절차가 어렵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7월 1일부터 모스크바 신도시로 지정될 예정이며, 주변에 전철도 연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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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선교동원 사역을 주도해온 ‘선교한국(상임위원장 이대행 선교사)’ 대회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CCC 주관으로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꿈의교회 등에서 개최된다.청년·대학생 약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교한국 2012 대회’는 ‘우리가 이일의 증인이라’라는 주제로 성경강해와 영역별 주제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대회 기간 오전에는 콜롬비아 국제대학 총장 조지머레이 박사가 성경강해를 맡으며 49명의 코디와 400여명의 멘토, 143명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49개의 영역별 주제강의가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멘토시스템을 통해 20∼30대 후반 중간 리더십 그룹이 참가자들과 소그룹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선교단체박람회, 개인상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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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프리카 방문의 해를 맞아 선교대회 및 아프리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아프리카 선교에 힘써온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오는 10월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 선교센터에서 아프리카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선교 현장사역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10월 16∼19일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원주민 강사진과 현지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선교역사’ ‘아프리카 교회의 현재와 미래’ ‘효과적인 아프리카 선교방안’ 등을 강연하며 아프리카 정치교육경제사회 문제 현안에 대한 현직 공무원들의 초청강의가 진행된다. 20∼26일에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현장사역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주 사역지인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 우간다 등을 방문하고 현지교회 참석과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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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삼광교회(정재화 목사)가 인도 복음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이병성·김미선 선교사 등을 파송하는 예배를 갖고 새로운 선교 헌신을 다짐했다. 전임 윤수현 목사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며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온 삼광교회는 지난해 말 정재화 목사 부임 후 선교사 지원을 넘어 선교사를 직접 파송키로 하고, 이번에 이병성 선교사 등을 파송, 후원키로 한 것이다.이번 파송예배는 정재화 목사의 집례와 남선교회장 윤석현 안수집사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과 파송기도, 파송사, 선교현황보고, 파송장 수여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축사와 권면 후 윤명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이날 남궁태준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증인된 삶을 감당 하는 사역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6.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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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섬김으로 태국 현지인 목회자들이 일주일 여 동안 한국교회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국목회자훈련원 2기 졸업생 목회자 부부는 지난 6월 13일 입국해 21일까지 전국 9곳의 교회와 총회본부 등을 방문했다. 이번 태국목회자들의 한국방문은 태국목회자훈련원에서 강사로 사역하며 지속후원을 해오는 교회들의 초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안식년 중인 신동운 선교사 부부(태국)가 인솔과 통역을 맡아 수고했다.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와 현도교회(이흥식 목사), 군산 해망동교회(최종환 목사), 평택 시온교회(김승겸 목사), 광복교회(최경수 목사) 등 9개 교회에서 태국목회자들을 초청해 교통편과 숙소를 제공하고, 식사도 대접하는 등 섬겼다. 특히 이중에서도 대전교회(허성도 목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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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들은 오랜 회의 끝에 강호빈 선교사를 ‘순교자’로 지정하는 청원안을 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회의에서는 강 선교사가 사역을 마치고 이동 중에 사고를 당한 점과 작년 독침사건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데다 이번에 죽음을 직감하면서도 주변을 정리하고 선교지로 다시 들어간 점 등을 들어 ‘순교’로 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준경, 박봉진 등의 순교자들과 같은 반열의 순교자가 될 수 있느냐는데는 시각차가 있어 논의가 계속됐으나 결국 ‘순교자’로 지정해 줄 것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이어 필리핀선교지 문제를 중요하게 다뤘다. 필리핀선교부를 통해 필리핀현지인 총회에서 한 선교사에 대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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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이번에는 아프리카 지원을 시작, 전세계복음화의 비전에 성큼 다가섰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6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카메룬 비전의과대학 건축금 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선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홍승원 장로를 비롯한 교회 성도들과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와 카메룬 송은천 선교사, 아프리카디렉터 윤원로 선교사 및 카메룬선교찬양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대전교회와 송은천 선교사, 우순태 총무는 의과대학 기숙사 1개 동 건축비로 2억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사인하고 교환했다.동대전교회의 카메룬 의과대학 건축비 지원 협약식이 있기 전 주일인 지난 6월 3일에는 카메룬선교찬양단이 교회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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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련에서 해외선교지에 학교건축을 지원해 중학교가 세워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나신종 권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과 미얀마에서 전회장과 임원 및 지련회장 해외선교지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베트남과 미얀마에서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미얀마에 중학교 건축’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목표를 세우고 돌아왔다. 여전련은 2010년 12월 첫 해외선교사로 방성식 선교사를 미얀마로 파송해 후원과 기도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무너진 쉐비타2초등학교 보수공사와 우물공사를 지원해 지역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해 여름 임원단은 미얀마에 직접 찾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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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6월 5일 소망교도소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찬양콘서트를 통해 재소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소자들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네시모선교회가 명지전문대학 찬양단 루아흐와 프뉴마를 초청해 열렸다. 이를 위해 영광교회(김창배 목사)는 재소자들에게 빵을 전달했으며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는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이승문 목사(명지전문대 교목)의 기도, 소망교도소 성가대의 찬양, 찬양콘서트, 김창배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찬양콘서트는 ‘변함없는 그 사랑’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찬양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재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또 김 목사는 ‘이런 자들이 변하여’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선교
박종언 기자
2012.06.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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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제성결대학교(총장 권영한 선교사)는 지난해 개교 15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의 헌신을 시작으로 인재양성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계속적인 장학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결인들의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국제성결대의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현지의 훌륭한 영적지도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필리핀 전국에 350여개 성결교회에서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장학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인재선발 후 학생후원을 위해서는 월 10만원(등록금 및 숙식비)이 필요하며 후원자가 많아질수록 필리핀 뿐만 아니라 동남아 여러 선교지의 유학생들도 더 많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권영한 선교사는 “해외선교에서 최대의 선교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영적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이라며 동참을 요청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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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성결신학대학(이사장 김재곤 목사)이 지난 5월 26일 제18회 졸업식을 갖고 2년 전문과정 4명, 4년 대학과정 2명 등 모두 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120여명의 축하객과 학생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으며, 한국에서 본교 이사진을 대신해 참석한 전 해외선교위원장 김수영 목사(순회선교사)와 현지의 러시아 오순절 교단의 감독, 교수진 등이 함께 참석해 앞으로의 복음을 위해 헌신할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수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복음화를 위해 우리에게 의탁한 교회를 진리의 말씀으로 수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성스런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학감 이고르 목사의 학사보고 및 졸업자 청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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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역하던 강호빈 목사가 지난 5월 27일 헌신의 삶의 살다 선교지에서 순교해 하늘의 품에 안겼다. 5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강호빈 목사는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목포 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한 후 18년간 선원으로 또 상선의 선장으로 선원 복음화에 헌신했다. 그러다 선교의 뜻을 품고 1995년 중국으로 건너가 평신도 사역자로서 자신과 같이 선원의 꿈을 가진 청년들을 양성하는 일에 힘써 왔다. 또한 강 목사는 조선족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였으며, 2002년 서울신대 선교대학원을 졸업하고 2007년에는 본 교단 목사로 안수 받은 이후 복음전도에 더욱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고향을 떠나 중국에서 생활하며 어려운 탈북자들에게도 관심갖고 도움을 주는데 헌신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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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선교동원 사역을 주도해온 ‘선교한국(상임위원장 이대행 선교사)’ 대회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CCC 주관으로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꿈의교회 등에서 개최된다.청년·대학생 약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교한국 2012 대회’는 ‘우리가 이일의 증인이라’라는 주제로 성경강해와 영역별 주제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대회 기간 오전에는 콜롬비아 국제대학 총장 조지머레이 박사가 성경강해를 맡으며 49명의 코디와 400여명의 멘토, 143명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49개의 영역별 주제강의가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멘토시스템을 통해 20∼30대 후반 중간 리더십 그룹이 참가자들과 소그룹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선교단체박람회, 개인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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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한국전쟁고아 돌봄사역 미국 선교사 초청 행사가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과 대구 등에서 펼쳐졌다.40명의 선교사 일행이 방한한 이번 행사는 초청자 상당수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한국 땅을 밟았으며, 대부분 80세를 넘긴 고령이어서 사실상 마지막 방한이었다.선교사들은 방한 일정 중 그들이 세운 직업학교의 한국인 제자들과 수십년 만에 재상봉했으며, 젊은 시절 자신들이 봉사했던 대구 경산 지역의 사역지를 돌아보고, 이번 행사를 주최한 CTS의 서울 노량진 사옥을 견학하는 등 고령임에도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특히 23일 서울세종대컨벤션센터와 25일 대구수성호텔에서 진행된 직업학교 동문회에는 백발이 된 미국인 스승과 한국인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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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후원이사회는 지난 5월 18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회의를 갖고 현안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학교건축부지 탐방결과에 대한 보고 있었는데, 참석자들은 기존에 매입을 추진하던 부지는 난공사 및 지가상승 등의 문제로 건축이 불가하다는 내용을 보고받고 다른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후원이사들은 기존에 매입하려던 부지를 포기하고, 한 교회에서 건축한 뚜로빼앙교회 부지를 구입해 신학교 건축을 진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캄보디아내 신학교 건축의 필요성 및 지원요청 등의 내용을 담은 ‘캄보디아 선교를 위한 제안’을 해외선교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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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파트너스 등 10개 선교단체는 지난 5월 21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교회개척 배가운동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선교한국파트너스와 GP 등 10개 선교단체들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세계교회개척(Global Church Planting) 부총재 데이빗 왓슨 선교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교회개척 배가운동의 실제에 대한 강연을 전한다. ‘교회개척 배가운동을 어떻게 경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한 왓슨 선교사는 첫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교회개척 배가운동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첫날 ‘교회개척 배가운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이어 ‘성경공부의 발견(Discovery Bible Study)이란 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5.24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