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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호프와 글로벌기업 RGA가 가난 때문에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는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사)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와 RGA(Reinsurance Group of America) 한국지점(대표이사 신성욱)은 지난 6월 23일 프란체스카 교육관에서 미얀마 DEC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석한 RGA 직원들은 가족들이 바자물품으로 아낌없이 내놓고 바자회에 출품된 물건들도 구매하면서 열악한 교육환경의 미얀마 학생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는 4인조 그룹 비스터와 가수 노노리나가 우정 출연해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고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희석 씨와 한경진 아나운서(YTN)도 참석해 미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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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6월 25~ 26일까지 양일간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부이사장 최준연 목사의 사회와 고문 조예연 목사의 기도, 이사장 김진호 목사의 ‘너의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이사회의 경과보고와 신학교 현황 및 현지교회 보고, 선교사의 활동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캄보디아신학교 부지구입 및 신학교 건축과 관련한 토론이 진행됐다. 후원이사회는 캄보디아신학교 부지는 이미 구입해 놓은 상태임을 확인하고, 향후 신학교 건축을 위한 설계와 재정 마련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신학교 건축과 시설물 설치를 위해서는 약 5억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이사회는 이를 위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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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단기선교 중 위기가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 예방과 위기 시 대처법에 대한 실제적인 세미나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사)한국위기관리재단는 지난 6월 28일 삼광교회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와 함께 단기봉사팀을 위한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8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테러와 인질납치대처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단기봉사 팀 위기관리에서 필요한 내용도 강의했다. 외교통상부 남상규 서기관은 정부의 재외국민보호 대책에 대하여 소개했으며, 이어진 위기 워크샵 시간에는 단기봉사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팀별로 토론하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이슬람테러리즘연구소 박민식 소장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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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사역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용인 액츠(Acts)비전빌리지29에서 제45회 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군사로 무장되기 위해 필요한 말씀을 배우고, 선교현장에서 복음전하는 일에 따르는 영적전쟁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의 복음이 제한된 지역, 특별히 중국에서 시작하여 실크로드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는 서진선교의 치열한 영적전쟁터에 살면서 신앙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현지사역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강연 후에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퉁이돌선교회 선교컨퍼런스 지난 27년 동안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컨퍼런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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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단기선교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 방학과 휴가도 마다하고 선교에 매진하려는 청장년들의 선교열정이 올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청장년 연합사역으로 진행하던 의료선교를 올해 처음 장년선교로 특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인도지역에서 실시되는 장년부 의료선교에는 의사와 간호대 학생 등 14명이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인도 내 9개 지역의 교회들을 돌아보고 성경학교, 어린이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교회 청년들은 국내사역 중심으로 선교를 펼친다. 우선 6개 청년교구가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서지방회 내 1개 교회씩을 맡아 여름성경학교 사역 등을 6개 교회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별도로 청년회별 국내사역도 계속 열린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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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6월 29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선교사 훈련원 및 안식관 구입 문제가 주요안건으로 다뤄졌다. 임원들은 시급한 안식관과 훈련원 매입 문제를 해결해 선교사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실사를 통해 찍은 사진 등을 통해 여러 후보지를 둘러보고 접근성, 활용도, 대지면적과 매입단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장소별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선교사 안식관 후보지로는 총회본부 인근의 주거건물과 인천공항 인근의 건물 및 택지 등 여러 곳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한참동안 논의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데다 너무 오래 끌어온 문제라 되도록 빨리 해결을 지어야 한다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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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교회창립 65주년을 맞아 여름햇살보다 더 뜨거운 선교열정으로 해외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대전교회 박용규 목사는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태국 치앙라이지역을 방문, 라후부족마을인 센또마을 다리공사 완공식에 참석했다. 서대전교회는 지난 2월 단기선교팀을 꾸려 태국 치앙라이 선교지를 방문해 센또마을교회 헌당식과 센또마을 다리공사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4개월 여만에 완공예배를 갖게 된 것이다. 태국 센또마을교회당과 다리 건축은 서대전교회 고 차병회 권사 유족들이 3500여 만원을 헌납해 공사를 진행, 완공할 수 있었다. 센또마을 다리완공식에는 태국 산림청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기쁨을 공유했으며, 주민들은 센또마을 다리에 고 차병회 권사의 신앙을 추모하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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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이송옥 사모)가 베트남 사모들을 위해 현지사모세미나를 열고 헌신적인 섬김을 펼치고 돌아왔다. 전국교역자부인회는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전현직 임원단 17명이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했으며, 19일 현지인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센호텔에서 베트남 사모세미나를 열었다. 사모세미나에서 양국의 사모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 예배를 함께했으며, 간증과 비즈공예 등의 특별순서도 진행했다. 사모세미나는 회장 이송옥 사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먼저 뜨거운 찬양시간에 이어 조명철 선교사(베트남)의 설교로 예배가 진행됐다. 이어 정경자 사모(새소망교회)와 이은미 사모(한샘중앙교회)가 ‘사모의 삶’에 대한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영성의 시간에는 이순애 사모(부개제일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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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까만 피부의 아프리카인들이 친근한 한국말로 막힘없이 찬양을 부른다.청중들은 그들의 노래실력에 한번 놀라고, 익숙하게 부르는 한국어 찬양에 또 한번 놀라며 큰 박수로 화답한다. 카메룬 선교찬양단이 교회와 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반복되는 장면이다. 아프리카인들이 교회를 방문하는 것도 쉽지 않고 이들이 한국말로 인사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어 찬양을 부르는 것은 더욱 이색적인 경험이라 청중들은 이목을 집중한다. 이들은 카메룬에서 꼬박 하루 이상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닿을 수 있는 멀고먼 한국을 찾은 카메룬선교찬양단(사진)이다.카메룬선교찬양단은 지난 4월 19일 롤랑 목사, 마리폴 전도사, 로롯데 사모,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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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성결신학대 후원이사회(이사장 김재곤 목사)는 지난 6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갖고 대학 건물 매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우태복 선교사가 참석해 모스크바성결대학 부지매입과 관련해 설명했으며, 이사들은 설명을 들은 후 지원방안 등을 놓고 충분한 의견을 나눈 후 모든 이사들이 100만원 이상씩 건축금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우태복 선교사는 현재 모스크바성결대 부지로 1554㎡(470평) 대지를 확보한 상황이며 매입금은 약 4억원인 것으로 보고했다. 이 부지는 개인소유 주택용지로 전기, 가스, 수도 시설이 설치돼 있고 건물 증축 조건이라 행정절차가 어렵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7월 1일부터 모스크바 신도시로 지정될 예정이며, 주변에 전철도 연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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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학생 선교동원 사역을 주도해온 ‘선교한국(상임위원장 이대행 선교사)’ 대회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CCC 주관으로 안산동산교회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꿈의교회 등에서 개최된다.청년·대학생 약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교한국 2012 대회’는 ‘우리가 이일의 증인이라’라는 주제로 성경강해와 영역별 주제강의,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된다.대회 기간 오전에는 콜롬비아 국제대학 총장 조지머레이 박사가 성경강해를 맡으며 49명의 코디와 400여명의 멘토, 143명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49개의 영역별 주제강의가 이루어진다. 오후에는 지난 2010년부터 도입된 멘토시스템을 통해 20∼30대 후반 중간 리더십 그룹이 참가자들과 소그룹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선교단체박람회, 개인상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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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프리카 방문의 해를 맞아 선교대회 및 아프리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아프리카 선교에 힘써온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오는 10월 아프리카 르완다 키갈리 선교센터에서 아프리카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선교 현장사역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10월 16∼19일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원주민 강사진과 현지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선교역사’ ‘아프리카 교회의 현재와 미래’ ‘효과적인 아프리카 선교방안’ 등을 강연하며 아프리카 정치교육경제사회 문제 현안에 대한 현직 공무원들의 초청강의가 진행된다. 20∼26일에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현장사역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주 사역지인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 우간다 등을 방문하고 현지교회 참석과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6.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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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삼광교회(정재화 목사)가 인도 복음화를 위해 지난 6월 17일 이병성·김미선 선교사 등을 파송하는 예배를 갖고 새로운 선교 헌신을 다짐했다. 전임 윤수현 목사의 헌신적인 사역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며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온 삼광교회는 지난해 말 정재화 목사 부임 후 선교사 지원을 넘어 선교사를 직접 파송키로 하고, 이번에 이병성 선교사 등을 파송, 후원키로 한 것이다.이번 파송예배는 정재화 목사의 집례와 남선교회장 윤석현 안수집사의 기도,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의 설교에 이어 서약과 파송기도, 파송사, 선교현황보고, 파송장 수여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축사와 권면 후 윤명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이날 남궁태준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증인된 삶을 감당 하는 사역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6.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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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섬김으로 태국 현지인 목회자들이 일주일 여 동안 한국교회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국목회자훈련원 2기 졸업생 목회자 부부는 지난 6월 13일 입국해 21일까지 전국 9곳의 교회와 총회본부 등을 방문했다. 이번 태국목회자들의 한국방문은 태국목회자훈련원에서 강사로 사역하며 지속후원을 해오는 교회들의 초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안식년 중인 신동운 선교사 부부(태국)가 인솔과 통역을 맡아 수고했다. 성락교회(지형은 목사)와 현도교회(이흥식 목사), 군산 해망동교회(최종환 목사), 평택 시온교회(김승겸 목사), 광복교회(최경수 목사) 등 9개 교회에서 태국목회자들을 초청해 교통편과 숙소를 제공하고, 식사도 대접하는 등 섬겼다. 특히 이중에서도 대전교회(허성도 목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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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6월 15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들은 오랜 회의 끝에 강호빈 선교사를 ‘순교자’로 지정하는 청원안을 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회의에서는 강 선교사가 사역을 마치고 이동 중에 사고를 당한 점과 작년 독침사건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데다 이번에 죽음을 직감하면서도 주변을 정리하고 선교지로 다시 들어간 점 등을 들어 ‘순교’로 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준경, 박봉진 등의 순교자들과 같은 반열의 순교자가 될 수 있느냐는데는 시각차가 있어 논의가 계속됐으나 결국 ‘순교자’로 지정해 줄 것을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이어 필리핀선교지 문제를 중요하게 다뤘다. 필리핀선교부를 통해 필리핀현지인 총회에서 한 선교사에 대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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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이번에는 아프리카 지원을 시작, 전세계복음화의 비전에 성큼 다가섰다. 동대전교회는 지난 6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카메룬 비전의과대학 건축금 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날 선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동대전교회 허상봉 목사, 해외선교위원장 홍승원 장로를 비롯한 교회 성도들과 교단 총무 우순태 목사와 카메룬 송은천 선교사, 아프리카디렉터 윤원로 선교사 및 카메룬선교찬양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대전교회와 송은천 선교사, 우순태 총무는 의과대학 기숙사 1개 동 건축비로 2억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사인하고 교환했다.동대전교회의 카메룬 의과대학 건축비 지원 협약식이 있기 전 주일인 지난 6월 3일에는 카메룬선교찬양단이 교회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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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련에서 해외선교지에 학교건축을 지원해 중학교가 세워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나신종 권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과 미얀마에서 전회장과 임원 및 지련회장 해외선교지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베트남과 미얀마에서 진행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미얀마에 중학교 건축’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목표를 세우고 돌아왔다. 여전련은 2010년 12월 첫 해외선교사로 방성식 선교사를 미얀마로 파송해 후원과 기도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무너진 쉐비타2초등학교 보수공사와 우물공사를 지원해 지역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난해 여름 임원단은 미얀마에 직접 찾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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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선교회(대표 박상구 목사)가 지난 6월 5일 소망교도소 수용자 복음화를 위한 찬양콘서트를 통해 재소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소자들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네시모선교회가 명지전문대학 찬양단 루아흐와 프뉴마를 초청해 열렸다. 이를 위해 영광교회(김창배 목사)는 재소자들에게 빵을 전달했으며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는 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예배는 박상구 목사의 사회로 이승문 목사(명지전문대 교목)의 기도, 소망교도소 성가대의 찬양, 찬양콘서트, 김창배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찬양콘서트는 ‘변함없는 그 사랑’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찬양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재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또 김 목사는 ‘이런 자들이 변하여’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선교
박종언 기자
2012.06.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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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제성결대학교(총장 권영한 선교사)는 지난해 개교 15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의 헌신을 시작으로 인재양성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계속적인 장학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결인들의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국제성결대의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현지의 훌륭한 영적지도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필리핀 전국에 350여개 성결교회에서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장학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인재선발 후 학생후원을 위해서는 월 10만원(등록금 및 숙식비)이 필요하며 후원자가 많아질수록 필리핀 뿐만 아니라 동남아 여러 선교지의 유학생들도 더 많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권영한 선교사는 “해외선교에서 최대의 선교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영적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이라며 동참을 요청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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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성결신학대학(이사장 김재곤 목사)이 지난 5월 26일 제18회 졸업식을 갖고 2년 전문과정 4명, 4년 대학과정 2명 등 모두 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120여명의 축하객과 학생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으며, 한국에서 본교 이사진을 대신해 참석한 전 해외선교위원장 김수영 목사(순회선교사)와 현지의 러시아 오순절 교단의 감독, 교수진 등이 함께 참석해 앞으로의 복음을 위해 헌신할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수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복음화를 위해 우리에게 의탁한 교회를 진리의 말씀으로 수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성스런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학감 이고르 목사의 학사보고 및 졸업자 청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6.13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