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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국제 NGO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주력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 교육사업에서 알찬 결실을 맺고 있어 주목된다. 글로벌비전은 지난 2008년부터 라오스 북부 우돔싸이 핫엔 초등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네팔, 베트남, 미얀마에 초등학교 등을 건축했으며, 오는 9월 라오스 하이캄 초등학교와 10월 라오스 므암쏭 초등학교, 11월에는 방글라데시 구초그람 초등학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중 라오스 하이캄초등학교는 불교 사원 안에 있던 하이캄초등학교를 새 부지로 옮겨 건축을 마무리하고,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다. 땅이 없어서 사원 부지를 빌렸던 초등학교는 우기에는 물이 넘쳐 들어오는데다 낮에도 어두워 공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게다가 최근 사원측에서 학교 철수를 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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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가 오랜 과제였던 새 선교사 안식관 및 훈련원을 드디어 마련했다. 해선위는 지난 7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선교사 안식관 및 훈련원으로 인천시 계양구 다남동 93-6, 93-15, 93-16의 대지 및 건물 매매 계약체결 내용을 확인했다. 임원회는 안식관 및 훈련원 마련이 시급한 문제임을 감안해 지난 6월 29일 회의에서 위원장 등 5인에게 후보지 선정과 계약까지 위임할 것을 결의했으며, 이들이 7월 5일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잔금 수령 및 소유권등기이전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해선위는 지난 5년 넘게 안식관 및 훈련원 매입을 위해 서울, 인천 등 접근성이 용이한 수도권 근처지역을 100곳 넘게 실사했으며, 교통과 편의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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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바이디~, 파짜오 우와이 펀!(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공산국가로 포교활동이 금지된 라오스에서 선교를 펼친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의료· 미용선교팀은 기도도 눈감고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여름햇살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왔다. 신촌교회 의료·미용선교팀(단장 한세열 장로)은 지난 7월 7일부터 12일까지 라오스에서 선교활동을 펼쳤다. 이동시간을 제외하고 3일 동안 다소 짧게 사역을 진행했지만 열매는 그 어느 때보다 컸다. 8명의 의사가 휴가를 반납하고 참여해 내과, 소아과, 안과, 산부인과 908명, 치과 130여명 등 1000명 이상에게 무료진료를 펼쳤으며 미용팀은 402명을 섬기고 아동팀은 538명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모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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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성을 함양하고,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체험하는 의미있는 모임이 진행됐다. 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와 미국 뉴저지초대교회(한규삼 목사)는 지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북부 띠무리에 있는 샤또블랑 성(城)에서 불어권 아프리카 지도자 초청 연수(FLAF)를 실시했다. 이번 아프리카 지도자 연수는 6개국에서 11명의 현지인 사역자들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현재 불어권 아프리카에서 오랫동안 시니어 한인선교사들과 동역해온 현지인 리더들로 각 선교사들의 추천을 통해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다. 현지인 사역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선교 발전을 모색하고, 예배하며 각 선교지의 복음화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프랑스와 미국에서 초청된 신학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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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가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조선족 대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특별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신앙, 역사, 문화,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동대전교회는 중국 연변지역에 사는 8명 청년들을 초청, 국내 숙박 및 체류비 일체를 지원했다. 동대전교회는 조선족 청년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사랑을 나누고 남북한과 조선족 모두 한 민족임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초청수련회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현재를 모두 보여주기 위해 국내 곳곳을 돌아보며 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교육탐방을 실시했다. 허상봉 목사는 “이번 수련회는 조선족 청년들에게 한민족이라는 큰 틀에서 대한민국, 북한, 조선족이라는 역사의 운명을 바르게 이해시키고,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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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군위교회(허병국 목사)가 10년만에 두 번째 해외지교회 헌당식을 가져 주목된다. 군위교회는 지난 7월 3일 필리핀 마닐라 근교 카인타지역 내에 건축된 램프스탠드군위교회 예배당 헌당식을 가졌다. 필리핀 현지에서 열린 새성전 헌당식에는 허병국 목사를 비롯해 군위교회 선교위원장 노태화 장로, 선교위원회 총무 김의승 장로가 참석해 기쁨을 나누고, 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헌당식에는 지역 협력 목회자들과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허병국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세워진 램프스탠드군위교회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램프스탠드군위교회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교 도시화 지역에 세워져 향후 부흥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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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필리핀 현지를 방문해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 6월 필리핀성결교회 총회측에서 공문을 통해 한국인 선교사로 인해 필리핀성결교회 총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분열되고 있다며 특별감사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해선위 임원회는 지난 6월 15일 임원회에서 특별감사 실시를 결의하고 조속히 현지 감사를 진행했다. 필리핀선교부는 그동안 선교사간의 갈등과 선교지 재산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며, 해선위는 이 문제를 중재하며 여러 방도로 문제 해결방안을 고심해 왔으나 오랫동안 해결이 되지 않고 있었다. 여기에 필리핀성결교회 총회가 분열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어 해선위가 긴급하게 나서게 된 것이다.특별감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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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은산교회(설광동 목사)에 지난 7월 9일 음향농활 캠프가 차려졌다. ‘음향농활’은 전국교회에서 음향하는 사람들이 모여 농촌지역 작은교회를 찾아 음향설비를 보수, 점검하는 활동으로 교회음향엔지니어 카페회원들이 수년째 지속하고 있는 선교활동이다. 올해 교회창립 98주년을 맞은 은산교회는 100주년 기념사업인 지역교회 섬기기의 일환으로 CSE교회음향 엔지니어 봉사팀들을 초청, 숙식과 필요한 물품 등을 아낌없이 제공하며 섬김을 펼쳤다. 은산교회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음향농활 활동은 7월 1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으며, 30여명의 교회음향엔지니어 회원들이 충남 부여지역 내 40여개 교회를 방문해 마이크와 스피커 시설 점검 및 수리, 보수 활동을 펼쳤다. 숙련된 노하우로 체계적인 봉사를 펼친 봉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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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하리교회(민경휘 목사)가 지난 6월 24일 올해 첫 번째 단기선교팀을 파송하였다. 8월 인도 에서 펼쳐질 단기선교 활동이 청년들 중심이라면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팀은 10명의 여 집사로 구성되었으며 이나레스공동체와 몬딸반 쓰레기촌 아이들 식사 제공 봉사, 지교회 방문, 새롭게 건축된 따이따이 교도소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단기선교팀은 청년들의 활동에 자극을 받은 몇몇 여 집사들이 2년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며 매월 회비를 거두고 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서 김밥, 국수, 쑥개떡 등을 팔아 기금을 마련, 추진되었다. 첫날 빗속에서 700여명의 이나레스공동체 학교 아이들에게 닭죽을 쑤어 준 선교팀은 둘째날과 셋째날 몬딸반 쓰레기촌의 아이들에게 오전, 오후 닭죽을 쑤어 제공했다. 또한 선교팀은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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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국여성들의 자조모임인 애심동향회가 한국여성재단·우정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행복스타트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최근 선정됐다. 이로써 자조모임뿐 아니라 중국의 단오명절과 국경절 등의 명절행사,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중국여성들을 위한 상담 및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오는 8월 11일에는 가족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외갓집체험활동이 계획되어 있어 보다 적극적인 여성회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애심동향회는 이주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전문사역기관 나섬공동체가 지난 1월 중국인 이주여성들의 자조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애심동향회는 광진구와 인근 이주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 2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나섬공동체 유해근 목사는 “중국이주여성들은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7.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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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나담축제가 한국에서도 열렸다. 외국인노동자들을 지원하는 나섬공동체(유해근 대표)와 서울시는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최에릭 이사장)과 공동으로 지난 7월 8일 서울 광장동 광장초등학교에서 ‘제12회 나담축제’를 열었다.당일 오전 농구대회를 포함한 각종 예선경기로 시작된 나담축제는 본격적으로는 오후 개막식과 함께 몽골전통씨름, 활쏘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더불어 몽골전통공연, 경찰악대 공연, 재한몽골학교 공연, 몽골음식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나담축제에는 주한몽골대사관, 서울시, 아시아사랑나눔, 몽골유학생협회 등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했으며 몽골대사관, 서울시, 광진구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16년을 이어온 나담축제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7.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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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일어난 6월 25일, 독일 라이프치히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열망하는 남북한 기독청년들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사물놀이로 시작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라이프치히 한국청년 선언식’은 통일세대인 남북한 기독청년들의 기도와 다짐으로 채워졌다. 남한과 북한 등 출신 배경은 다르지만 손을 맞잡으며 한 가족임을 확인했으며, 이들은 통일된 한반도를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일에 젊음과 삶을 바쳐 헌신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남북한 기독청년들이 라이프치히를 주목한 이유는 이곳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평화혁명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구 동독 시민들은 1989년 라이프치히 광장에 있는 니콜라이교회에서 촛불을 들고 월요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는 베를린을 넘어 동독과 서독을 하나로 만들었다. 이 역사적인
선교
한국성결신문
2012.07.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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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복음신학교 후원이사회가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으로 김기현 목사(방배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를 제외한 나머지 보고를 서면으로 받았으며, 이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김기현 목사가 선출됐으며, 나머지 임원들도 새롭게 선임했다. 김기현 목사는 “신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 후원하고, 후원이사회 임원들끼리 단합과 협력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기타결의 시간에는 지난 회기 진행했던 후원이사 임원수련회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체 이사수련회를 현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후원이사회와 신학교 발전을 위해서 신임
선교
최샘 기자
2012.07.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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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지방 군산삼학교회(류은택 목사)가 동남아시아 국가의 한 교회의 성전건축을 지원, 최근 봉헌식을 열었다.이번 교회 건축은 현지 교회의 상황을 들은 군산삼학교회가 건축비 전액을 지원하여 이루어졌으며 봉헌식을 위해 류은택 목사와 김창규, 성원기 장로 등이 방문했다.봉헌예배는 현지 성결교회 총회장 및 총회 임원,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류은택 목사는 이날 “성도들의 기도와 지원으로 새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하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새 성전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신앙으로 새로 태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날 봉헌식에서 군산삼학교회는 키보드와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목회자의 향후 사역을 격려했다.한편 군산삼학교회는 앞으로도 해외 사역자와 선교사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7.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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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CC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대표 박성민 목사)가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렸다. ‘불가능은 없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1만여 명의 청년·대학생들이 참여해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나아가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여름수련회는 백문일답이 진행된 저녁집회, CCC 전도와 제자화 전략의 핵심과정인 LTC(새새명훈련)와 성서강해, 각계각층의 전문인들이 참여한 240여 개의 선택특강, 학생들이 비전을 찾도록 돕는 비전박람회, 청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특별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예수를 믿지 않는 학생들을 초청해 복음을 제시하는 ‘새친구반 모임’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복음을 전했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7.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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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호프와 글로벌기업 RGA가 가난 때문에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는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사)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와 RGA(Reinsurance Group of America) 한국지점(대표이사 신성욱)은 지난 6월 23일 프란체스카 교육관에서 미얀마 DEC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 참석한 RGA 직원들은 가족들이 바자물품으로 아낌없이 내놓고 바자회에 출품된 물건들도 구매하면서 열악한 교육환경의 미얀마 학생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는 4인조 그룹 비스터와 가수 노노리나가 우정 출연해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고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윤희석 씨와 한경진 아나운서(YTN)도 참석해 미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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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6월 25~ 26일까지 양일간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부이사장 최준연 목사의 사회와 고문 조예연 목사의 기도, 이사장 김진호 목사의 ‘너의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이사회의 경과보고와 신학교 현황 및 현지교회 보고, 선교사의 활동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캄보디아신학교 부지구입 및 신학교 건축과 관련한 토론이 진행됐다. 후원이사회는 캄보디아신학교 부지는 이미 구입해 놓은 상태임을 확인하고, 향후 신학교 건축을 위한 설계와 재정 마련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기로 했다. 신학교 건축과 시설물 설치를 위해서는 약 5억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이사회는 이를 위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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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단기선교 중 위기가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기 예방과 위기 시 대처법에 대한 실제적인 세미나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사)한국위기관리재단는 지난 6월 28일 삼광교회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와 함께 단기봉사팀을 위한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28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테러와 인질납치대처요령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단기봉사 팀 위기관리에서 필요한 내용도 강의했다. 외교통상부 남상규 서기관은 정부의 재외국민보호 대책에 대하여 소개했으며, 이어진 위기 워크샵 시간에는 단기봉사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팀별로 토론하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어 이슬람테러리즘연구소 박민식 소장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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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사역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용인 액츠(Acts)비전빌리지29에서 제45회 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군사로 무장되기 위해 필요한 말씀을 배우고, 선교현장에서 복음전하는 일에 따르는 영적전쟁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의 복음이 제한된 지역, 특별히 중국에서 시작하여 실크로드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는 서진선교의 치열한 영적전쟁터에 살면서 신앙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현지사역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강연 후에는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퉁이돌선교회 선교컨퍼런스 지난 27년 동안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컨퍼런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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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단기선교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 방학과 휴가도 마다하고 선교에 매진하려는 청장년들의 선교열정이 올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청장년 연합사역으로 진행하던 의료선교를 올해 처음 장년선교로 특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인도지역에서 실시되는 장년부 의료선교에는 의사와 간호대 학생 등 14명이 사역을 펼칠 계획이다. 또 인도 내 9개 지역의 교회들을 돌아보고 성경학교, 어린이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은평교회 청년들은 국내사역 중심으로 선교를 펼친다. 우선 6개 청년교구가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서지방회 내 1개 교회씩을 맡아 여름성경학교 사역 등을 6개 교회에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별도로 청년회별 국내사역도 계속 열린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7.0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