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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광정교회(남봉우 목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필리핀 민도르섬 내 팔루안마을에서 단기 선교를 펼쳤다. 지교회인 예수복음교회 봉헌식에 참여했으며, 이어 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했다.단기선교팀은 남봉우 목사 부부와 당회원 부부 등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봉헌식 후 전기공사팀, 미용팀 등 각자 팀을 나눠 다양한 선교활동을 벌였다. 민도르섬에 위치한 팔루안 마을은 전기도 전화도 없고, 자동차가 갈 수 있는 큰 길도 없는 오지 중의 오지로 알려졌다. 광정교회는 이곳의 복음화를 위해 예수복음교회(놀리 전도사) 건축을 지원했으며, 헌당식을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이다. 단기 선교 기간동안 필리핀은 수일째 폭우가 쏟아져 수해가 난데다 교회 근처에는 숙소도 없어 선교팀은 예배당에 돗자리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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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교회(박홍규 목사) 선교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6박 7일간 태국 여러 곳을 순회하며 지역섬김과 복음전파에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왔다. 이번 단기선교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대학청년부 청년들이 참여한 청소년·청년 연합 사역으로 진행되었으며, 박홍규 목사가 인솔자로 참여하는 등 총 33명이 함께했다. 선교팀은 태국 수도 방콕을 랏프라오, 수티산, 수판부리, 코랏, 파타야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탐방하며 섬기고 나눔을 베풀었다. 우선 방콕맹짜이 유치원을 방문해 워십댄스와 타악기 퍼포먼스, 부채춤, 사물놀이, 스킷드라마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선물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이어 랏프라오 빈민가에서 사역하는 여 선교사를 방문해 위로하고 선교물품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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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우재성 목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필리핀 앙오노 지역 ‘패밀리 오브 빌리벌스(Family of Believers)’ 교회의 헌당예배가 지난 6월 12일 열렸다. 빌리벌스 교회는 북부산교회가 필리핀아멘교회와 따이따이교회에 이어 3번째로 교회 건축을 후원해 지어졌다. 이번 헌당예배에는 북부산교회 우재성 목사와 교회 건축을 후원한 최경식 장로, 정도생 권사 부부와 선교위원장 신석기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리벌스 교회의 담임목사는 필리핀 현지에서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네이버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다. 조네이버 목사는 교회 이외에도 학교사역과 목회자 대상의 찬양세미나, 신앙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역자다. 북부산교회는 이번 헌당예배를 계기로 빌리벌스 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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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필리핀 산나르시소 마을을 중심으로 의료 봉사와 섬김을 통한 선교활동을 펼쳤다.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오명종 장로)가 주관한 이번 선교 활동은 ‘일어나 가서 외치라’는 주제로 38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료봉사팀, 성경학교팀, 문화전도팀, 시설봉사팀, 식당봉사팀 등 5개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간호과, 약국 등으로 구성된 의료사역팀은 산나르시소 인근지역과 주민들, 피나투보 화산으로 이주해 온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동맥절단 등의 상해를 입은 환자에게 응급수술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고 초음파 진단을 통한 산부인과 진료에서는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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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은 불교국가인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지역을 흐르는 강이다. 이들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미주총회 전 총회장 이용원 목사와 탈북자 사역을 하다가 중국에서 감옥생활을 했던 최봉일 선교사가 한 뜻으로 뭉쳤다. 이름하여 메콩강선교회, 이들은 태국 북쪽에 위치한 치앙라이에 선교센터를 세우고 새로운 사역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메콩강선교회는 미주총회장을 역임한 이용원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인도차이나 반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이다. 이 목사는 미국에 이민을 가서 오랫동안 목회했으며 특히 목회사역동안 멕시코와 남미지역 등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이들 지역에서 사역하면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새로운 선교 활동을 고민하면서 찾은 태국에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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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교회(권형준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교사 파송식과 함께 선교관 봉헌식을 가졌다. 파리연합교회는 지난 7월 29일 안수웅, 안의숙 선교사를 아프리카 차드로 파송했으며, 8월 5일에는 교회창립 40주년 기념 선교관 봉헌식을 열었다. 이번에 파송받은 안수웅 선교사 가정은 2010년 차드로 첫 파송받은 교단 선교사로, 본격적인 차드 사역에 앞서 1년간 파리 남쪽 마시(Massy) 지역에서 불어를 배웠다. 이 기간 동안 안 선교사는 파리연합교회에 출석하며 인연을 맺어 이번에 교회 파송을 받게 되었으며, 파송식에는 직장사역연구소장 방선기 목사(이랜드 사목)가 참석하여 축사 및 파송 안수례에 함께 하였다. 파리연합교회는 또 지난 8월 5일 교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건축한 선교관 봉헌식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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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교회(조광성 목사) 청년들이 복음전파가 극히 제한된 중국을 방문해 땅밟기를 하며 중국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한 중보기도를 드리고 돌아왔다. 송현교회 청년부(담당 이동영 목사)는 지난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의 한 지역을 찾아 지역 리서치를 통해 현지 상황을 알아보고, 중보기도와 전도사역을 펼쳤다. 이번 아웃리치는 ‘그들의 눈물을 씻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동영 목사를 비롯해 9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가정교회, 지하교회에서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는 중국인들과 아직도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중국인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송현교회 청년부는 매년 해외 아웃리치를 실시, 그동안 라오스, 미얀마, 몽골, 네팔 등의 선교지를 방문해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왔다. 특히 올해는 그중에서도 선교가 가장 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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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회가 10년만에 해외선교활동을 재개해 주목된다. 전북서지방 군산교회(권성만 목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필리핀 딸락지역 단기선교 사역을 펼쳤다. 신동원 목사를 단장으로 21명이 참가한 선교팀은 딸락에 위치한 파라다이스교회와 스위조 강변교회, 인근 초등학교에서 사역을 펼쳤으며 국제성결대학도 방문했다. 군산교회의 이번 해외단기선교는 10년만에 새롭게 다시 시작된 것으로 파라다이스 교회 리 바톨롬(Lee Batollome) 목사가 필리핀 국제성결대학 졸업생 인턴십 과정차 한국에 왔을 때 인연을 맺은게 계기가 되어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선교팀은 파라다이스교회를 중심으로 딸락지역 마을 노방전도를 시작으로 전도집회, 미용,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워십과 찬양 등 다양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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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네팔 단기선교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힘썼다.서울강남지방 이수교회(임병우 목사)는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네팔 단기선교 활동을 펼쳤다. 청년회가 주축이 되고 주일학교 어린이, 학생, 장년 등 22명이 참여한 단기선교팀은 네팔의 조이하우스를 방문하여 방 페인트칠과 꾸미기를 통한 봉사활동과 함께 음악사역, 노방 전도 등도 진행했다.선교팀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방 벽에 ‘천지창조’의 순서를 디자인하였으며 저녁에는 음악의 기초와 리코더 연주법을 가르쳤다. 3일간의 가르침을 받은 조이하우스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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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청장년의 여름사역이 7월말부터 8월 초까지 뜨겁게 진행됐다. 의료봉사팀 24명이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몽골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청년들이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일본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장년팀 30여명은 8월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청년회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 전원교회에서 봉사와 섬김의 국내선교를 펼쳤다.몽골에서 의료사역을 펼친 의료팀(단장 박상학 장로)은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 약국, 미용, 어린이사역 등 8개 부서를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5일 동안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밤 10시 넘어 숙소에 들어올 정도의 강행군을 펼쳤다.주일 오후 서울을 출발한 의료선교팀은 밤 12시에 몽골공항에 도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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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선교협의회(회장 조영호 목사)는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엘레브에서 제1회 부산·영남 국제이주민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40만명 이상의 외국인 이주민들이 국내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사회로 급변한 가운데 이주민들을 위한 효과적인 선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포럼은 10차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되며, 선교 전문가들이 나서 이주민 선교 현황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선 문창선 선교사(위디국제선교회)가 ‘효과적인 이주민 선교를 위한 동원과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첫 주제발표를 시작하며 박수웅 목사(부산세계선교협의회 실무대표)가 ‘시대상황과 이주민 선교', 김백석 목사(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 실행위원장)이 ‘영남지역의 이주민 상황과 선교'에 대해 강의하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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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교회 연영민 목사(사진)가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태국 선교사로 파송됐다. 동덕교회는 지난 8월 12일 선교사파송예배를 갖고 그동안 담임으로 시무해온 연영민 목사와 김정순 사모를 태국 선교사로 파송했다. 지난 2010년 담임으로 부임한 연 목사는 기아대책기구와 함께 태국 어린이후원결연사업 등을 벌이다가 태국 선교에 관심을 갖게 됐고, 마침내 신학생 시절부터 꿈꾸었던 선교사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 동덕교회의 교우들도 아쉽지만 선교사로 떠나는 연 목사를 위해 기도로 응원하고 선교의 동역자가 되기로 했다. 이날 파송식에서 박동선 장로는 연 목사 부부에게 선교후원 약정서와 선교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각 기관과 개인들도 꽃다발과 후원금을 전해주었다. 연영민 목사는 “밴드목회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선교
황승영 기자
2012.08.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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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곳곳에서 해외선교에 매진하고 있는 은평교회(한태수 목사)가 지난 8월 8일 한 번에 해외선교사 3가정을 3개국에 파송하며 해외선교 사명을 되새겼다. 은평교회는 이날 대만과 네팔, 그리고 포교가 제한되고 있는 T국에 각각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약속했다. 은평교회는 현재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남미 지역 등 전세계 32개국 83곳에 선교를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청장년 선교팀들이 매년 해외 곳곳의 선교지를 방문해 단기선교 활동으로 현지 사역에 힘을 보태는 등 선교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지난 8월 8일 열린 선교사 파송식은 선교위원회 위원장 정한영 장로의 인도로 다문화선교부장 남기원 권사의 기도, 에스더찬양대의 찬양, 국내선교부장 김성철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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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문교회(박대훈 목사)가 멕시코에 이어 일본에서도 단기선교활동을 벌였다. 서문교회 일본단기선교팀은 지난 7월 30~8월 6일 일본 하마마쯔 지역에서 노방전도와 문화축제 등으로 복음을 전했으며, 노인요양원을 방문하고 홈리스 예배도 드렸다. 26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하마마쯔 시내와 역 등 그레이스교회(권윤일 선교사 사역)의 주변으로 흩어져 노방전도를 벌였다. 서툴지만 사전에 연습한 일본어로 복음도 전하고 전도지를 나눠주며 영혼구원에 매진한 결과 새신자 6명이 교회로 방문하는 성과도 거뒀다. 선교 팀은 셋째날 코리아 페스티벌을 벌여 일본인들에게 한국무용, 국악, 워십, 중창, 드라마, 찬양을 선보였다. 일본을 향한 작은 몸짓과 찬양, 진정 어린 신앙고백은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즈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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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교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1일 서울 정동 여한중화기독교 한성교회에서 세미나와 기념예배를 갖고 중국복음화를 위한 새 비전을 다졌다. 이날 ‘화교교회 1세기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중국 추수지의 영적전쟁’이란 제목으로 기조강연한 강용일 박사(전주 비전대학교)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영적전쟁을 치르려면 고난과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세상에 희석된 복음이 아닌 순수한 진리의 복음만이 중국을 변화시키고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여한중화기독교 100년 역사’를 발표한 강인규 박사(대만 중원대학)는 지난 100년간의 한국화교교회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향후 중국선교를 향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강인규 박사는 미래 100년의 역사 가운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8.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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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세현교회(정진호 목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대만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교역자 포함 총 34명이 참가한 이번 단기선교는 세현교회와 대만 위엔리교회의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하며 노방전도, 문화교류, 전도집회 등으로 진행됐다.단기팀은 첫날 위엔리 역에서의 노방전도를 시작으로 첫 사역을 시작했다. 팀원들은 삼삼오오 조를 이뤄 모든 상점과 가정을 방문해 중국어 4영리로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현지인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란 말을 전하며 각 가정을 축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위엔리교회에서 예배학교를 열었다. 예배학교는 위엔리교회 교인들의 요청으로 열린 것으로 팀원들은 예배에 대한 이론과 실
선교
박종언 기자
2012.08.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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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한인 선교사와 목회자, 평신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촌 선교 비전을 나누는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열렸다.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제7차 한인선교대회(KWMC, 사무총장 고석희)는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시카고 휫튼대학교에서 열렸다.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선교사와 목회자, 평신도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세계선교사대회와 선교사자녀대회, GKYM 청년축제, GKYM Youth 축제, 어린이선교대회 등 5개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어 보다 다각도로 선교 현황과 선교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알찬 대회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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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선교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카메룬 비전 의과대학 건축이 시작됐다. 카메룬 비전의과대학 개교추진위원회(위원장 신현정 목사)는 지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카메룬 현지를 방문해 의대 기공식을 갖고 의대건립의 시작을 알렸다. 7월 21일 열린 의대 기공식에는 본 교단 신현정 목사(임마누엘교회)와 박광현 장로(본교회)를 비롯해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현지 선교사와 목회자, 성도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공예배가 드려졌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석달여 동안 국내에서 순회공연을 펼친 카메룬선교찬양단과 본 교단 아프리카 디렉터 윤원로 선교사와 카메룬 송은천 선교사도 카메룬에 귀국해 기공예배의 감격을 함께했다. 카메룬 비전 의과대학은 이날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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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복음신학대학 후원이사회(이사장 이형로 목사)는 지난 7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기숙사 건축 완공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후원이사회는 이날 카메룬복음신학대학교 기숙사 건축을 감독하던 학감 곽여경 선교사가 올해 안식년을 맞이함에 따라 안식년 기간 동안 건축을 잠시 중단하도록 했다. 곽여경 선교사는 안식년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으며, 서둘러 복귀한 후 직접 건축과정을 감독해 내년 8월 셋째 주에 예정된 기숙사봉헌식에 맞춰 완공할 수 있도록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후원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카메룬신학대 졸업식 및 목사 안수식 일정을 기숙사 봉헌식과 함께 8월 셋째 주간에 열기로 했으며, 후원이사회 이사들이 직접 참여해 졸업식을 축하하고, 현지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례를 베풀기로 했다. 이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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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한국 2012대회(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안산동산교회와 꿈의교회에서 4천여 명의 국내외 청년·선교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한국 대회는 매일 오전 콜롬비아 국제대학 총장인 조지 머레이 박사의 성경강해가 진행됐으며 48명의 코디와 300여 명의 멘토, 143명의 강사들이 참여한 49개의 영역별 주제강의가 이루어졌다. 특별히 오후시간에는 주제강의를 통해 구성된 소그룹별로 멘토와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회 기간 55개 선교단체의 부스를 설치해 선교 현장의 정보를 관람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한국선교사 파송 100주년 기획전시관도 운영됐다. 첫날 저녁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8.0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