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받을 줄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기쁘고, 이 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찬양의 도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 전국CCM찬양경연대회의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한 여성 6인조 ‘US’는 화려한 안무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US’는 이환희, 김유미, 안혜정, 양진희, 곽하나 등 다섯 명의 보컬과 김지혜 씨 등 1명의 작곡가로 구성된 여성 6인조 그룹이다. 특히 이들은 숭실대학교 교회음악과 동기들로, 이번 CCM대회를 위해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찬양의 도구가 되길 꿈꾸던 중, 서울교회에 출석 중인 안혜정 씨의 권유로 CCM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김지혜 씨는 “세상에 나가서 너무나 힘들었을 때, 갈라디아서 5장 1절 말씀 ‘그리스도
문화
최샘 기자
2009.11.14 00:00
-
열정적인 찬양, 경쟁보다 화합무대 일궈 수준급 실력 선보여·찬양사역자 발굴 기대감 개 교회에 찬양의 열기를 불어넣고 있는 전국CCM찬양경연대회가 세 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찬양대회’가 아닌 ‘찬양축제’로의 분위기 전환 등에 이목이 집중됐다. 총회 교회음악부(부장 김헌곤 목사)는 지난 11월 5일 CTS아트홀에서 제3회 전국CCM찬양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는 28개팀이 참가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가창력과 표현력에 대해 날카로운 평가를 내렸다. 서울신대 찬양팀 증인들의 찬양공연으로 막을 연 CCM대회는 찬양사역자 강찬과 주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예년보다 뛰어난 참가자들의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창
문화
최샘 기자
2009.11.14 00:00
-
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 웨인 토테이로/두란노/285쪽/1만5천원 이 책은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과 소통하는 지혜의 책, 성경으로 하는 멘토링을 소개한다. 저자 자신과 교회 성도들이 직접 체험한 것에 근거해 말씀, 관찰, 적용, 기도 순서로 진행하는 Q.T 생활과 규티 노트를 기록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체계적 방식은 성령을 우리의 멘토가 되도록 한다. 길 밖으로 난 길, 땅에 임한 하늘 신우인/포이에마/296쪽/각권 1만2천원 기독교방송(CBS) 성서학당 인기가사인 신우인 목사의 출애굽기 강해 1, 2권. 이스라엘 백성의 죄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오래 인내하셨고 광야수업을 통해 연단하셨다. 그들 앞에 하나님은 십계명과 성막을 제시하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1.14 00:00
-
이 책은 어릴 때 화상을 입은 한 여성의 이야기다. 하지만 그 고통이나 아픔, 상처에 주목하지 않고 고통을 어떻게 스스로 극복했는지 구구절절히 말하지 않는다. 그녀는 하나님을 만나고 ‘가슴’ 속 상처를 치유했으며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미스 헤븐(Misss Heaven)’으로 하나님 나라의 꿈과 비전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뿐이다. 이 책은 ‘약함’을 자랑하는 그녀의 삶과 신앙 이야기이며 희망을 담은 고백이다. 이효진 씨는 세 살 때 주전자를 엎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파충류 괴물 같다’는 아이들 놀림을 받았지만 오직 ‘스물이 되면 수술을 받아 나을 수 있다’는 엄마 말을 믿고 공부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대학 때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알게 되고 폭식증, 일 중독증, 드라마 중독에 방탕한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1.13 00:00
-
활천 창간 87주년 특집 기사를 실은 11월호가 발행됐다. 활천 11월호는 창간 87주년을 맞아 활천을 바라본 성결인들의 글을 실었다. 87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국내 최고(最古) 기독교잡지 활천에 대해 다양한 곳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실렸다.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의 ‘활천은 성결교회의 얼굴입니다’, 박성준 목사(광주은혜교회)의 ‘현재의 호라천, 미래를 향하여’, 이규철 목사(안동교회)의 ‘활천과 함께 더욱 성숙해지고 성장해 나가자’, 송용구 안수집사(중앙교회, 고려대 연구교수)의 ‘활천은 교회의 멘토’, 김사라 성도(수정교회, 상일고 국어교사)의 ‘목사님들만 보는 잡지라는 편견’이라는 글이 실렸다. 또 화제의 책에서는 김태구 목사의 ‘온전한 구원, 거룩한 생활’을 수록했고, 이달의 교회로는 인천금곡교
문화
최샘 기자
2009.11.12 00:00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독미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한기총 기독교문화예술진흥본부(상임본부장 최병남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월 11∼16일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초대작가전에는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70명의 기독미술인들이 참여해 작가의 신앙고백이 담긴 기독미술의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서양화, 동양화, 조형 등 각 미술 분야가 고루 배치됐으며 기독교 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감상할 수 좋은 기회가 됐다. 전시회 첫날 개회예배에는 상임본부장 최병남 목사를 비롯, 한기총 관계자와 기독미술인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축사하고 CCM가수 남궁송옥 씨가 축가
문화
남원준 기자
2009.11.12 00:00
-
내 인생은 주님 것이다 최수현/규장/239쪽/1만원 유명 백화점 브이아이피(VIP) 고객으로 강남 미술학원 원장으로 살던 저자는 남편을 따라 중국으로 떠났다. ‘중국에 밥하러 간다’는 사명선언을 품고 떠난 그는 남편을 따라 제자들을 먹이고 입히며 사랑을 품고 나누고 전하기 시작했다. 그가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밥을 먹이며 돌봄의 사역을 펼치는 생생한 이야기와 체험이 이 책에 담겨있다. 갈렙 프랜신 리버스/홍성사/320쪽/1만1천원 위대한 2인자 시리즈 2번째 권. ‘갈렙’은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해 쓴 작품이다. 이집트인 아래에서 노역하다 하나님의 권능을 보고 유다 지파로 돌아온 갈렙, 여호수아의 동역자로 40년간 광야에서 젊은이를 훈련시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1.07 00:00
-
‘전 북한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가 만난 하나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축복의 땅으로’(예찬사)는 ‘한 사람의 눈물겨운 탈북 과정’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가는 구원 과정’에 대한 고백이다. 주순영 선교사는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정숙 역을 맡아하던 공훈배우였다. 하지만 무역지도원으로 중국 연변에 3일간 출장을 왔다가 탈북자 아닌 탈북자 신세가 되고 만다. 이후 3년 동안 중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살았고 네 번의 체포와 두 번의 북송, 탈출 등을 거쳐 2003년 1월 축복의 땅, 가나안이라 여겼던 한국행을 하게 된다. 탈북자들의 과정이 그렇듯 그는 국정원 조사와 하나원 교육을 거친 후 한국생활을 시작했다. 식당을 운영하며 부푼 꿈도 꾸었고 언론의 주목도 받았으며 부모님의 탈북과 한국 정착으로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1.07 00:00
-
밀알미술관(대표 홍정길)은 오는 11월 9일까지 ‘아프리카의 빛’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선교회(GMS)소속으로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인응 선교사의 작품이 선보인다. 원래 미술학도였던 이인응 선교사는 아프리카 선교사로 활동하며 그림을 멈췄다. 그러나 딸을 잃은 후, 그녀가 사용하던 크레파스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가 그리는 것은 주로 아프리카인들이다. 이인응 선교사는 “크레파스의 한계성 때문에 내면적인 깊은 아름다움을 그림 속에 드러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크레파스로 그렸다고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묘사가 세밀하다. 또한 머리카락, 속눈썹 등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손길을 보면 선교사로서 그가 가진 아프리카를 향한 애정도 엿볼 수
문화
최샘 기자
2009.11.07 00:00
-
오랫동안 국문학 교수로 제자 양성에 힘써 온 박광호 장로(신덕교회)가 첫 시집 ‘바다에 뿌린 씨앗’(강덕출판사)을 펴냈다. 저자는 비록 “글 모임이나 카페에 발표된 졸작”, “열심히 써 보았지만 아직도 많이 어눌하다”고 말하지만 이번 시집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교수로 우리말과 문학을 연구한 저자의 문학적 결실로 평가할 만하다. 그는 이번 시집에서 총 77편의 시를 소개한다. 어릴 적 고향인 ‘무의도 연가’를 시작으로 갯벌과 갯바위 등을 노래하며, 정선의 아우라지를 돌아 지리산의 사계를 그리고 있다. 그에게 산의 버섯과 박꽃, 능소화, 소나무, 억새꽃, 가을비는 감동의 시어요, 그의 손은 겨울 숲과 바다를 거쳐 흐른다. 김우종은 발문에서 “박광호의 자연은 그처럼 피곤한 세상으로부터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1.07 00:00
-
지난 10월 30일 혜화동 한 골목에서는 고소한 커피 향기가 진하게 퍼졌다. 문화사역으로 유명한 동숭교회 카페 에쯔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문화선교연구원은 교회카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문화컨퍼런스 ‘교회카페의 창조적 소통’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커피와 쿠키를 나누며, 성공하는 교회카페 이야기와 운영 노하우에 귀를 기울였다. 교회카페 왜 만들까 예장통합 문화법인은 얼마 전 교단 내 문화사역이 활발한 교회 20곳을 대상으로 문화사역 실태조사를 번역했다. 그중 18개 교회가 문화사역으로서 교회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본 교단에서도 문화사역으로 교회카페를 선택하고 성공적으로 이끄는 교회들이 많다. 북카페를 운영 중인 일산교회, 각종 언론에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는 본교회, 교회카페가 교
문화
최샘 기자
2009.11.07 00:00
-
“교회여, 크기에서 자유하라” 성서의 근거로 교회.예배.설교 비판 ... 참된 교회상, 교회 본질에 충실 권고 교회는 세속화, 부패, 타락의 한 가운데 존재한다. 저자는 맘몬주의, 성장주의, 영웅주의, 기복주의, 세속화 마케팅식 교회 성장론에 대한 도발적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소장 신학자인 신광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1.05 00:00
-
부산동지방 온천중앙교회(정민조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제30회 면류관 복음송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면류관 복음송 경연대회’는 온천중앙교회 학생회인 파워웨이브에서 매년 주최하는 찬양대회로 지난 30여 년간 청소년 기독문화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면류관 복음송 경연대회는 또 개 교회 차원을 넘어 부산지역의 많은 학교와 교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문화선교의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찬양경연대회에는 총 14팀이 참가했으며 한팀 한팀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모습은 행사 참석자 모두에게 큰 은혜와 기쁨을 전해주었다. 이날 참가자 중 대상은 ‘그이름 예수’를 부른 브니엘여고 서명순 양이 수상했고, 금상에는 ‘거룩한 주 이름 송축하라’를 부른 중창팀 ‘네리’가, 은
문화
남원준 기자
2009.10.31 00:00
-
인천크리스챤앙상블이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11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교단100주년 노래’를 만들었던 황의구 장로(부평제일교회)가 지휘자로 참여하며, 이영신 씨가 피아노, 김명옥 씨가 오르간을 연주한다. 또한 17명의 크리스천 성악가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비발디의 ‘글로리아(대영광송)’, ‘주와 함께 살리라’, ‘다윗의 노래’ 등 12곡이 연주될 계획이며, 첼로 찬조연주, 트럼펫과 오르겐의 듀오 연주 등 다양한 구성도 눈길을 끈다. 입장권은 전석 초대다.
문화
최샘 기자
2009.10.31 00:00
-
부평시민교회(구본흥 목사) 예쁨 몸찬양단은 지난 10월 16일 ‘인천문화의 날’에 참여해 기독교와 교회를 소개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문화의 날’은 인천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 자리였다. 이중 둘째 날 열린 창작 뮤지컬 ‘바다의 꿈’에 부평시민교회가 참가한 것이다. 이 뮤지컬은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된 것들을 엮은 것으로, 약 1시간 30분 공연됐다. 부평시민교회 예쁨 몸찬양단은 뮤지컬에서 기독교가 인천을 통해 우리나라에 전래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장면을 맡았다. 기독교의 역사를 알려주는 영상물 상영 후 등장한 찬양단은 워십을 선보이며 기독교를 소개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비
문화
최샘 기자
2009.10.31 00:00
-
지구촌 배고픈 이웃들의 고통을 체험하는 월드비전 ‘기아체험 24시간’이 열렸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기아들의 고통을 체감했고, 자신의 상황에 감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월 2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은 유난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야구 한국시리즈와 서울디자인올림픽을 관람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던 것. 이들을 지나쳐 도착한 보조경기장 안에서는 연두색 티셔츠를 입은 청소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이들은 월드비전이 개최한 기아체험24시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보조경기장에서 ‘2009 기아체험 24시간’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들의 실황을 알리고 자연스러운 나눔으로 이어가고자 199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문화
최샘 기자
2009.10.31 00:00
-
예수원 설립자로 한국교회에 영성과 공동체운동을 새롭게 한 대천덕 신부가 30여 년 전 대학생들에게 강의한 내용 ‘기독교는 오늘을 위한 것’(홍성사)이 1990년에 개정 증보해 출간된 지 19년 만에 새로 출간됐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이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애써 찾아야 하며 그분의 뜻을 기꺼이 실행해야 함”을 역설한다. 대천덕 신부는 “정의는 반드시 성취되고야 말 것”이라면서도 ‘정의’를 초월하는 사랑을 강조하고,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사랑에 의해 다스림 받기를 원하는 왕국”으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싸우는 군병”으로,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교두보”로 강조한다. 비성경적 사회에서 성경적
문화
조재석 기자
2009.10.30 00:00
-
위대한 설교자 10인을 만나다 빌 터피 엮음/브니엘/288쪽/1만2천원 영어권에서 주목하는 설교자 10인의 설교와 설교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복음주의 대표 설교자인 존 스토트와 빌리그래함, 토니 캠폴로와 윌리엄 윌리몬, 프레드 크래독, 간명하고 논리적인 토머스 롱 등 미국 오디세이 TV방송이 선정한 우리시대 설교자 10인의 설교와 설교의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 네 길에서 돌이키라 월드 캘러 스태드, 숀마리 콜/포이에마/268쪽/1만원회개는 자신이 걸어온 길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회개에 대해 이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를 이끄는 회개에서 회개하는 삶의 양식, 감정의 변화까지 살피는 긴 여정을 통해 저자는 회개가 무엇인지, 어떠한
문화
최샘 기자
2009.10.24 00:00
-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 교수)는 오는 28일까지 문화목회2.0컨퍼런스 시리즈 ‘소통과 만남의 공간, 교회카페의 창조적 운영’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공간의 카페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선배교회로 부터 배우는 시간으로, 오는 10월 30일에 동숭교회 카페 ‘에쯔’에서 진행된다. 삼청감리교회, 대구삼덕교회의 우수사례 발표, 공정무역 커피 및 유기농 쿠키 전시, 교회 카페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와 커피시연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2만 5천원, 사전등록 시 할인 혜택이 있다. 문의:070-8244-6003
문화
최샘 기자
2009.10.24 00:00
-
문선선교의 날을 맞이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독도서의 현재와 미래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문서선교협력위원회(공동회장 정형철, 김정수, 조재현)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2009 문서선교의 날 기념대회’를 덕산 스파캐슬에서 가졌다.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대회는 주제 강의, 분임강의, 토론회 등을 마련됐다. 주제강의에서는 ‘복된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장경동 목사가 강의했고, 분임강의는 ‘전자책 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북센 신규사업부 이중호 본부장)’, ‘e-publishing의 현재와 미래(교보문고 컨텐츠팀 유영신 팀장)’, ‘디자인의 진정성(월간 포토넷 권진숙 팀장)’, ‘2009 CBA 자료집 know the customer 분석(예영커
문화
최샘 기자
2009.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