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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와 서울신학대학교가 협력해 인턴선교사를 개발하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한다. 해선위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6주간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매주 목요일 선교동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신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교단 내 우수한 선교자원을 동원해 해외선교위원회 인턴선교사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시작되며, 해선위 임원과 선교국장, 선교사훈련원감, 서울신대 교수, 안식년 선교사 등이 강의할 예정이다. 9월 27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교육이 시작되며, 첫날 ‘성경으로 본 선교’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0월 11일 ‘대위임령과 선교역사’, 10월 25일 ‘남은 과업과 세계선교 및 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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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 및 인사위원회를 갖고 선교사 재개약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부분 선교사 재계약 청원과 안식년 및 안식년 기간조정 청원, 일시이동 등의 청원을 허락했으나 일부 선교사들의 경우 재계약을 불허하는 등 강경한 결정도 내려졌다. 해선위 임원들은 정확한 출입국 보고를 하지 않고 선교지를 무단이탈하는 등 일부 선교사들의 운영규정 위반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철저한 선교사 평가와 관리를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모 선교사가 안식년을 연장했음에도 다시 청원한 안식년 연장청원은 불허했으며, 인사위원회에서도 해당 선교사의 재계약 청원을 서류미비로 반려했다. 인사위는 또 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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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순천연향교회(윤세광 목사)는 지난 9월 5일 인도 북부 다르질링에 페쇽연향교회를 건축하고 봉헌식을 가졌다.페쇽연향교회(헤녹다르망 목사)는 순천연향교회가 지난 2007년 10월 필리핀에 레프즈 연향교회를 봉헌한 데 이은 두 번째 해외 지교회로, 2006년 개척된 후 60여명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소식을 접한 순천연향교회가 건축비를 지원해 이번에 65평 대지 위에 연건평 60평의 예배당을 지어 봉헌하게 된 것이다.인도 북부 다르질링은 네팔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으로 현지 사역자들 대부분이 네팔인들로, 헤녹다르망 목사는 영성과 열정을 가진 41세의 젊은 목회자로 50개의 교회 개척, 어린이 전도 사역, 사역자 훈련센터 및 기도훈련 센터 건립 운영 등의 비전을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9.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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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은평교회(한태수 목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포트딕슨 지역에서 말레이시아 선교사 가족초청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초교파 선교사들과 사모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한태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했으며 총 2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한태수 목사는 ‘너는 내 것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선교사들의 사역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한 목사는 “선교지는 강한 영적 전쟁터이기 때문에 선교사들의 영적 무장이 중요하다”며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 승아이빌교회와 불로 똘록교회 등 현지 교회들을 방문해 선교비와 선물을 전달하고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두 교회 모두 은평교
선교
박종언 기자
2012.09.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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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스코리아는 오는 9월 22일부터 인카운터 이슬람 세미나 강좌를 개설한다. 인카운터 이슬람세미나는 이슬람에 대한 바른이해를 돕고 성경적 관점에서 이슬람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선교 교육으로 3달여의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과 화요일에 열린다. 토요강좌는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프론티어스 레이몬드홀(7호선 청담역)에서 오전반으로 진행되며, 화요강좌는 9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대문교회(5호선 서대문역)에서 저녁강좌로 진행된다. 강의는 ‘이슬람의 설립’, ‘이슬람의 확장’, ‘이슬람의 교리’, ‘오늘날의 이슬람’, ‘무슬림의 일상생활’, ‘무슬림의 영적 세계’, ‘문화적 장벽들’, ‘신학적 문제들’, ‘이슬람에 대한 우리의 반응’, ‘무슬림권을 위한 기도’ 등을 주제로 진행될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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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결교회연맹 실무자 회의가 한국과 일본, 대만성결교회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대만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열렸다.회의를 위해 본 교단에서는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준 목사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일본과 대만 대표자 등 3개국에서 총 12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3개국 참석자들은 첫날 만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내년에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성결교회연맹 분과별 대회 개최준비를 위한 것으로 일정 및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 세부 일정과 내용 등을 결정했다. 청년대회는 내년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만 신쭈지역에서 ‘선교협력’을 주제로 청년 및 청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각 국간의 선교협력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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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이종래 목사)는 지난 9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수련회 장소를 결정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수련회는 지난해 속초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일본에서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선교협의회 수련회를 일본 하마마츠 시즈오카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추후 일정을 확정해 항공편 예약 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가 설교하고, 폐회예배는 이신복 목사(서울제일교회 원로)가 설교할 예정이며, 성창용 목사(충무교회)가 수련회 주강사를 맡기로 했다. 또 수련회 첫날 일본선교 보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수련회에는 이사 부부와 일본직할지방회 목회자 및 일본 선교사 부부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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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은 한여름 뙤약볕 못지않게 선교열정도 뜨겁게 타올랐다. 오랜 경기침체로 교회마다, 가정마다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서도 해외선교를 향한 열정을 쏟아내는 교회들이 많았고, 특히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농촌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농촌선교도 어느 때보다 많았다. 본지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올 여름 단기선교를 실시한 교회는 70여 곳에 이르며, 이중 국내선교를 벌인 곳은 30교회 정도로 예년에 비해 농촌교회를 향한 도움이 손길이 많아진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올해는 선교에 참여한 교회와 섬김의 형태도 다양했다. 우선 신촌교회(이정익 목사)와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성락교회(지형은 목사), 전주 태평교회(김재곤 목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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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기쁨의샘교회(서경덕 목사)는 지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인도 첸나이 마나빠껌성결교회 예배당 봉헌식을 겸한 인도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세계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서경덕 목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은 인도 현지선교부 대표 김봉태 선교사와 지난해 기쁨의샘교회에서 파송한 오창호 선교사의 안내로 첸나이에 있는 도마의 순교 유적지를 찾아 순교신앙을 되새겼으며 힌두교 유적지를 돌아보며 우상에 빠진 인도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했다. 또한 인도성결교회 전국여전도회 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준비해 간 부채춤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마드라스신학교와 인도성결교회 총회본부를 방문하여 현지인 사역자들을 격려했다.16일에는 기쁨의샘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세운 마나빠껌성결교회 예배당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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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한내교회(조영래 목사)는 지난 8월 20~25일 태국 라후부족에게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태국 단기선교에서는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아이센터, 에푸마을, 치앙마이 루암밑 어린이센터 등에서 전도 집회와 사랑의 선물 전달, 어린이 사역 등의 단기선교 활동을 벌였다.에푸마을에서 전도집회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한 선교팀은 페이스페인팅, 사랑의 선물 전달, 전도공연 등으로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했다. 주민과 가까워지기 위해 민박을 하기도 했다. 빠켐 마을에서도 주민들을 초청해 풍선아트를 선보였으며, 전도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루암밑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파티와 도시락 나눔 등 사랑의 이벤트를 벌이고 저녁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도집회도 열어 어린이들
선교
황승영 기자
2012.09.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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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대표 최세웅 감독, 이하 JEM) 제8회 선교사대회가 강화 말씀의집에서 ‘새 마음을 주소서’를 주제로 지난 8월 20~22일 열렸다.일본복음선교회는 1991년에 시작되어 올해 21년 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일본에서 선교대회를 개최돼 왔으나, 올해는 한국에서 열렸다. 이번 선교사 대회에는 간토, 간사이와 규슈, 홋카이도 지역 등지에서 사역 중인 JEM 파송선교사와 자녀, 본부 스태프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는 “새 마음을 주소서”라는 주제로 JEM과 선교사 개인의 현재 모습을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목표를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선교회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선교사역 보고,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교수인 하도균 목사의 집회, 중보기도 순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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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신학교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선교 후원이사회(이사장 김진호 목사)는 지난 8월 31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현지에 신학교 건축을 위해 5만 달러를 송금하기로 했다. 이사들은 지난 5월 회의에서 당초 준비중이던 신학교 건축부지를 변경해 뚜로빼앙교회 부지를 구입, 신학교 건축을 진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데 이어 이번에 5만달러 송금을 결의,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5만 달러 지원결정 금액 중 부족한 부분은 이사장과 총무가 함께 모금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연구해 차기 회의 때 보고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들은 캄보디아신학교 직제에 대해서도 연구하기로 했으며, 신학교 법인구성과 가을신학기 신학교 강의와 강사선정은 이사장과 총무에게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9.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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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새롬교회(김대현 목사)는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중부 내륙지역에 들어가 단기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이번 단기선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회명칭을 이리삼광교회에서 새롬교회로 변경한 후 처음 진행된 단기선교 활동이었다. 이번 사역은 교회가 그동안 해외선교를 지원했던 나라들인 카자흐스탄(손귀목), 일본(김미란), 브라질(윤종근), 멕시코(조성출), 동북아시아(이우용) 등에 이어 중국을 방문해 기도사역과 더불어 단기선교 활동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의선 전도사와 18명의 청년들은 중국 내륙의 한 도시를 방문해 현지 사역자들과 한국인 유학생들과 교제를 나눴으며 현지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매일 사역지를 방문해 함께 기도했다. 또한 현지인 친구 맺기를 통하여 많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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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증한인연합교회가 교단 내 여러 성결교회들의 협력 속에 예배당을 봉헌했다. 베트남 빈증한인연합교회(이00 목사)는 지난 8월 19일 성전 헌당예배를 가졌다. 이날 헌당예배는 김공열 장로(안양중앙교회)의 대표기도, 동남아직할지방회장 김용식 목사의 설교, 심충식 장로(대전 소망교회)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해외로 보내신 것은 특별한 사명을 주시기 위해 특이하게 부르신 것”이라며 “그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 더욱 기도하며 더욱 헌신하는 자세로 사역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전봉헌식이 진행돼, 봉헌사와 봉헌기도로 헌당에 대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으며, 성전건축위원장 이귀영 집사가 건축경과를 보고했다. 또 손제운 목사(안양중앙교회
선교
최샘 기자
2012.08.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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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곡교회(임재성 목사)와 청주 궁평교회(육준수 목사)는 지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대만에서 연합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대만 비전트립은 금곡교회와 궁평교회가 협력해 섬김을 펼쳤다는 점이 특징적이며, 특히 대만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 성도들과 실제적인 접촉과 교제가 많이 이뤄져 선교체험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대만 비전트립은 씨티라이트교회(CITY LIGHT CHURCH)와 잉꺼반석교회에서 진행됐으며, 한국과 대만의 청소년 연합수련회와 대만 복음화를 위한 야외전도공연, 전도활동, 대만 문화체험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됐다. 비전트립은 첫째날부터 시티라이트교회에서 이틀간 열린 한국과 대만 청소년 연합수련회로 시작됐다. 씨티라이트교회는 대만 내에서 청소년 복음화의 모델이 되는 교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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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광정교회(남봉우 목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필리핀 민도르섬 내 팔루안마을에서 단기 선교를 펼쳤다. 지교회인 예수복음교회 봉헌식에 참여했으며, 이어 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했다.단기선교팀은 남봉우 목사 부부와 당회원 부부 등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봉헌식 후 전기공사팀, 미용팀 등 각자 팀을 나눠 다양한 선교활동을 벌였다. 민도르섬에 위치한 팔루안 마을은 전기도 전화도 없고, 자동차가 갈 수 있는 큰 길도 없는 오지 중의 오지로 알려졌다. 광정교회는 이곳의 복음화를 위해 예수복음교회(놀리 전도사) 건축을 지원했으며, 헌당식을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이다. 단기 선교 기간동안 필리핀은 수일째 폭우가 쏟아져 수해가 난데다 교회 근처에는 숙소도 없어 선교팀은 예배당에 돗자리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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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교회(박홍규 목사) 선교팀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6박 7일간 태국 여러 곳을 순회하며 지역섬김과 복음전파에 구슬땀을 흘리고 돌아왔다. 이번 단기선교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대학청년부 청년들이 참여한 청소년·청년 연합 사역으로 진행되었으며, 박홍규 목사가 인솔자로 참여하는 등 총 33명이 함께했다. 선교팀은 태국 수도 방콕을 랏프라오, 수티산, 수판부리, 코랏, 파타야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탐방하며 섬기고 나눔을 베풀었다. 우선 방콕맹짜이 유치원을 방문해 워십댄스와 타악기 퍼포먼스, 부채춤, 사물놀이, 스킷드라마 등 공연을 선보였으며, 선물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이어 랏프라오 빈민가에서 사역하는 여 선교사를 방문해 위로하고 선교물품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2.08.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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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우재성 목사)의 후원으로 건립된 필리핀 앙오노 지역 ‘패밀리 오브 빌리벌스(Family of Believers)’ 교회의 헌당예배가 지난 6월 12일 열렸다. 빌리벌스 교회는 북부산교회가 필리핀아멘교회와 따이따이교회에 이어 3번째로 교회 건축을 후원해 지어졌다. 이번 헌당예배에는 북부산교회 우재성 목사와 교회 건축을 후원한 최경식 장로, 정도생 권사 부부와 선교위원장 신석기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리벌스 교회의 담임목사는 필리핀 현지에서 CCM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네이버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다. 조네이버 목사는 교회 이외에도 학교사역과 목회자 대상의 찬양세미나, 신앙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역자다. 북부산교회는 이번 헌당예배를 계기로 빌리벌스 교회
선교
남원준 기자
2012.08.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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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태평교회(김재곤 목사)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필리핀 산나르시소 마을을 중심으로 의료 봉사와 섬김을 통한 선교활동을 펼쳤다.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오명종 장로)가 주관한 이번 선교 활동은 ‘일어나 가서 외치라’는 주제로 38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료봉사팀, 성경학교팀, 문화전도팀, 시설봉사팀, 식당봉사팀 등 5개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역을 펼쳤다.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간호과, 약국 등으로 구성된 의료사역팀은 산나르시소 인근지역과 주민들, 피나투보 화산으로 이주해 온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동맥절단 등의 상해를 입은 환자에게 응급수술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했고 초음파 진단을 통한 산부인과 진료에서는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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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은 불교국가인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지역을 흐르는 강이다. 이들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미주총회 전 총회장 이용원 목사와 탈북자 사역을 하다가 중국에서 감옥생활을 했던 최봉일 선교사가 한 뜻으로 뭉쳤다. 이름하여 메콩강선교회, 이들은 태국 북쪽에 위치한 치앙라이에 선교센터를 세우고 새로운 사역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다.메콩강선교회는 미주총회장을 역임한 이용원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인도차이나 반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이다. 이 목사는 미국에 이민을 가서 오랫동안 목회했으며 특히 목회사역동안 멕시코와 남미지역 등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이들 지역에서 사역하면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새로운 선교 활동을 고민하면서 찾은 태국에
선교
조재석 기자
2012.08.2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