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서지방 교육원(원장 노영근 목사)은 지난 8월 10일 유성교회에서 2014년 장로부부세미나를 개최하고 성결교회 장로상을 모색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세미나에는 대전서방회 소속 장로 부부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덕만 교수(복음대학원대학교)가 성결교회의 장로회 역사와 모범적인 장로들을 소개했다. 배 교수는 대전지역 장로회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한 후 이판일 이판석 박동희 장로의 신앙과 삶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배 교수는 “세 분 장로의 특징은 한결 같이 교회중심의 신앙과 사역을 감당했다”면서 “치리자로서의 장로가 아닌 목회 협력자로서 성도를 심방하고 전도하는 성결교회 장로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는 다른 교단의 장로 모습과 차별성을 가졌고 성경적인 장로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8.12 16:40
-
유럽지역 성결 가족들이 지난 8월 4~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여름수련회 및 성결인대회를 열고 복음과 사랑으로 하나 될 것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번 수련회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 성결교회 성도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장 이신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찬양과 기도, 종교개혁지 방문, 어린이부서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첫날은 데트몰트찬양교회와 도르트문트교회 연합 찬양팀의 찬양, 유럽직할지방회장 김석천 목사의 말씀 등으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개회예배에서 김석천 목사는 “신앙생활은 결코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믿음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며 “우리 모두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기고 따라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다.이어 둘째
지방회
조재석 기자
2014.08.12 15:48
-
인천서지방 강화감찰(감찰장 주명철 목사)이 지난 8월 5~ 6일 두운교회(이영민 목사)에서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인천서지방 강화감찰연합 여름성경학교는 올해로 4회째로 자체 성경학교를 진행하기 어려운 교회들이 힘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신앙성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간에도 더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합 여름성경학교에는 강화감찰내 교회 중 두운교회, 덕포교회, 고부교회, 강화제일교회, 열방교회, 선두리교회 등 6개 교회에서 학생과 교사 총 54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신대 학부생들이 성경학교 교사로 참여해 성경학교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젊은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찬양과 율동, 갖가지 게임과 재미있는 성경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8.12 12:50
-
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최상문 목사)가 올해도 지방회 내 청소년들을 위한 연합수련회를 열었다. 청소년부(부장 송재석 목사) 주관으로 열린 연합수련회는 지난 8월 7~9일 서산 엘림국제금식기도원에서 ‘십자가와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수련회는 최현민 목사(성암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서울신대 찬양단 엘피스가 찬양을 인도했다. 이번 청소년 연합수련회에는 26개 교회에서 270여 명이 참석했는데 중고등부 학생들이 집회에 잘 참여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교사와 청년들도 다수 참여해 집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첫날 개회예배는 청소년부장 송재석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인태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상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오리엔테이션으로 수련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8.12 11:57
-
호주직할지방회(지방회장 김성겸 목사)는 지난 7월 11일~13일 시드니교회(고준학 목사)에서 성결교회 연합 십자가 전도집회를 열었다. 흘 동안 열린 이번 집회에는 서울신대 전도학 교수 하도균 목사가 십자가의 의미와 정신에 대해 세차례 말씀을 전했다. 집회에 참석한 교민과 성도 등은 십자가 정신에 따라 거듭나 이 시대에 영적인 리더로서의 교민 사회와 한인 교계 안에서 더 큰 역할을 감당 할 것을 다짐했다. 고준학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첫날 집회는 호주직할지방회장 김성겸 목사의 기도 후 하도균 목사가 ‘구약에 나타난 최초의 십자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하 목사는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자신을 내려놓고 찾아가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과 같은 십자가의 모습이었다”면서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7.23 14:23
-
충청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봉희 권사)는 지난 7월 8일 천안교회에서 제29회 여름수련회를 열고 신앙을 담금질했다. ‘능히 살 수 있겠느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하루 일정이었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집중집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사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는 ‘말씀은 살아나게 합니다’, ‘성령은 살아나게 합니다’, ‘흐르는 물은 되살아나게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세차례 말씀을 전했다. 이형로 목사는 말씀과 능력을 강조하며 “말씀과 성령이 살아있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봉희 권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직전 회장 정정숙 장로의 기도 후 여전도회 실행위원 일동이 특송을 불렀다. 지방회 부회장 이일재 목사가 ‘바람직한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경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7.16 14:15
-
경북서지방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7월 8일 구미성광교회에서 세미나를 열고 영성함양과 친교를 다졌다.‘나의 영을 소생시키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오봉석 목사(서울 대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가정의 회복과 성결한 신앙생활, 성령충만한 삶의 비결을 전했다. 오봉석 목사는 오전 집회에서 ‘귀중한 자녀’라는 제목으로 자녀들을 성결하고 위대한 인물로 키우기 위해 기도하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오 목사는 또 오후 집회에서 인생의 목적과 삶의 의미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며 성령충만하여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진숙 권사의 사회로 전 회장 우덕희 권사의 기도, 임원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07.16 13:24
-
서울강동지방 청년사역자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청년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서울강동지방회(지방회장 백성도 목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신광교회에서 청년연합성회를 열었다. 지방회 내 청년회연합회가 조직되진 않았지만 연합과 교제를 위해 청년사역자와 청년부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년연합성회 개최를 추진한 것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총인원 440명이 참석했으며, 장원규 목사(일본 로고스라이프교회)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비전과 도전의식을 심었다. 지난 6월 29일 열린 첫째 날 개회예배는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김은진 씨(잠실효성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백성도 목사의 축사, 장원규 목사의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준은 믿음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 마천동교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7.09 14:53
-
서울동지방 교역자회(회장 이창만 목사)가 지난 7월 3일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문명수 목사(진도 만나교회)를 문병했다.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팽목항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다 쓰러진 문명수 목사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특히 문명수 목사가 서울동지방의 관할 지역에 위치한 아산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았다. 서울동지방 목회자들은 문명수 목사가 상당히 위독한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고 빠른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돌아왔다. 또한 이날 교역자회에서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창만 목사는 “선한 마음으로 봉사하다 쓰러진 문명수 목사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바란다”며 “지방회도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7.09 14:52
-
대전서지방(지방회장 송형철 목사) 교육원(원장 노영근 목사)은 지난 6월 30일 대전태평교회에서 대전지역 목회자를 위한 성서 집중세미나를 진행했다. 6월 16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 성서 집중세미나는 유복곤 박사가 강사로 나서 성서해석 방법을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서의 바른 읽기와 성서해석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중해학 성서해석방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복곤 박사는 ‘어떤 성서해석방법론으로 설교를 하고 있나요?’, ‘지중해 역사로 바로읽는 성경’, ‘지중해 지리로 바로읽는 성경’,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성경의 역사’, ‘성경 원어설교의 유용성’, ‘나도 원어설교 할 수 있나요?’, ‘지중해 문화로 바로읽는 성경’ 등의 제목으로 총 9번 강연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7.09 14:43
-
중부지역 목회자들이 스포츠로 땀 흘리며 연합되는 시간을 보냈다. 중부지역 9개 지방회 연합체인 중부지역 교역자연합회(회장 최석원 목사)는 지난 7월 1일 팽성레포츠공원과 평택종합운동장에서 제6회 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 체육대회에는 총 6개 지방회(경인, 경기동, 경기, 경기중앙, 경기남, 경기서) 2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교제를 나눴다. 이날 체육대회는 목회자 중심의 축구대회와 사모와 여교역자 대상의 피구대회로 진행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아마추어답지 않은 감각적인 패스와 과감한 슛으로 상대방의 골문을 두드렸으며 프로 축구단 못지않은 팀워크를 선보였다. 예선전은 각 팀별로 두 경기씩 진행되었으며, 경기지방, 경기중앙지방, 경기남지방, 경기동지방이 4강전에 올랐으며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7.09 13:23
-
충청지방회(지방회장 안석철 목사)는 지난 6월 29일 천안교회에서 제1회 작은교회 후원을 위한 연합부흥집회를 열고 헌금을 모아 작은교회 돕기에 나섰다.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성재 목사) 주관으로 열린 연합성회는 이번에 처음 지방회 소속 교회들이 힘을 모아 작은교회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합성회는 평신도기관들과 교회들이 적극 협력해 많은 성도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이날 연합성회에서는 천안교회 지원금을 비롯해 약 1000만 원의 헌금이 모아졌으며, 지방회 내 21개 작은교회를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1차 지원으로 천안교회(윤학희 목사)가 아산신창교회(김병식 목사)에 건축지원금 700만 원을 후원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합성회는 국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7.02 15:28
-
인천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양경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성화교회에서 작은교회 지원 특별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지난해부터 작은교회 사역자를 위한 모임을 열고 있는 인천중앙지방회는 여름 사역이 시작되기 전 목회자들의 전도 사명을 고취시키고 실제적인 전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된 것이다.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전도부장 최종철 목사의 사회로 이종운 목사(시온교회)의 기도, 이창호 목사(SCF작은교회세우기연합)와 신현수 목사(포커스M사역원)의 강연, 전 지방회장 신재형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창호 목사는 ‘EM전도법’을 주제로 관계전도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이 목사는 “전도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대상자와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신뢰를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7.02 14:06
-
중부지역 성로회(회장 이영환 장로)가 6·25전쟁 발발 64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7일 국립서울 현충원을 참배하고 나라와 교단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39명의 회원들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지도위원 김동은 장로(안양중앙교회)의 안내에 따라 현충원을 참배했으며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와 순교자 주기철 목사, 조만식 장로의 묘역,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열사들을 참배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현충원 참배 후에는 예배와 특별기도회를 열었으며 식사와 친교 후 간담회에서 국가 안보와 교단을 위한 기도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이영환 장로와 김동은 장로가 회원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했다.
지방회
최샘 기자
2014.07.02 13:54
-
인천동지방(지방회장 권오균 목사)는 지난 6월 22일 부평제일교회에서 6·25상기 64주년 구국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인천동지방 남전도연합회(회장 박창병 장로) 주최로 열린 구국기도회는 박창병 장로의 사회, 평신도부장 김선택 목사의 기도, 박명수 교수(서울신대)의 ‘6·25전쟁과 한국교회’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 차주혁 목사(태광교회) 구본흥 목사(부평성산교회)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각 지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대표 기도했다. 이어 남전도연합회 총무 문창근 장로의 강령제창 후 지방회장 권오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7.02 13:53
-
서울강서지방(지방회장 천명철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수철 목사)는 지난 6월 16~17일 충북 단양과 제천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수양회를 진행했다. 황성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하며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온달 관광단지를 돌아보며 청풍 모노레일도 체험한 작은교회 목회자부부들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연과 달콤한 휴식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서울강서지방 국선위는 ‘부흥을 위한 재충전’이라는 주제로 이번 수양회를 열어 지방회 작은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필요한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한 것이다. 이번 수양회에는 22명이 참여해 예배와 세미나를 통해 사명 감당의 동기부여를 얻고, 관광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로의 목회이야기를 나누며 격려와 위로, 도전을 받는 교제시간도 참석자들에게 호응
지방회
문혜성 기자
2014.06.25 15:50
-
전북중앙지방회 권사회(회장 황선희 권사)와 여전도회(회장 서성자 집사)는 지난 6월 19일 전주교회에서 연합 수련회를 열었다. 권사회와 여전도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만남 예수! 증거 예수!’를 주제로 열렸으며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은혜와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김복철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등을 주제로 세 차례 말씀을 전했으며 “예수님을 만난 분명한 체험과 고백을 갖고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기독교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매 시간 애통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등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이 밖에 세월호 사고로 고통받은 이들을 위한 기도와 대한민국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기도회도 진행되었다.한편 개회 예배는 여전도회장 서성자 집사의 사회로 권사회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6.25 14:23
-
광주동지방회(지방회장 김규범 목사)는 지난 6월 11~13일 내마음의교회에서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를 열고 말씀의 은혜를 함께 누렸다. 지방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양정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강습회는 작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와 사모를 돕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어 의미가 있었다.학동교회(양정 목사)와 한국성서연구원에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강습회비 80%를 지원했으며 선교위원회 임원들은 간식을 제공했다. 특히 내마음의교회(김상국 목사)는 3일간 진행된 강습회 기간에 장소 제공은 물론이고 식사까지 대접하며 정성껏 섬겼다. 이런 지원과 섬김 속에 열린 강습회에는 지방회 내 목회자와 사모 50여 명, 타지방 교단 목회자 1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깊이 있는 강의와 나눔으로 진행되
지방회
박종언 기자
2014.06.25 14:22
-
제주직할지방회(지방회장 고민호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제주제일교회에서 2014 제주지방 성결인 대회를 열고 성결복음 확산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성결의 복음으로 주의 교회를 개척하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성결인 대회에는 제주직할지방회 19개 성결교회 목사·성도 600여 명이 모였다.이날 대회는 지방회장 고민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최하성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창환 목사의 성경봉독, 이신웅 총회장의 설교, 남수은 목사(제주제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신웅 총회장은 “무식하고 실수투성이였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주님으로 고백했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
지방회
남원준 기자
2014.06.25 14:20
-
충북지방 목회자 부부 수양회가 지난 6월 16~17일 강원도 강원도 평창 켄싱턴풀로라호텔에서 열려 영성을 재충전하고 교역자 간 우의도 다졌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교역자 회장 김진복 목사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이동명 목사가 ‘교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성결교회와 웨슬리 신학’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웨슬리언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청주 뉴월드교회)가 ‘웨슬리와 성결교회지도자’ 라는 제목의 강의했다. 양 목사는 “성결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존 웨슬리의 지성과 영성과 덕성, 사회성을 본받을 수 있다면 세계를 교구 삼는 위대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4.06.25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