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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의 나라 알바니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혼들이 가득하게 세우는데 우리 가정이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류병규 · 황순옥 선교사는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이슬람교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무슬림의 나라 알바니아로 파송 받았다. 알바니아는 유럽에서 유일하게 주 종교가 이슬람이 나라로 하루 다섯 번씩 빠짐없이 알라신을 향한 기도시간을 알려주는 아잔(adhan)소리가 울려퍼지는 영적 전투지다. 알바니아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을 시작한지 20년이 되어 몇몇 도시들은 현지인에게 리더십이 이양되었을 정도로 많은 열매를 맺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도 무슬림 배경의 회심자는 거의 없을 정도로 척박한 상황이다. 실제로 북쪽 국경부근의 도시는 강한 무슬림권으로 단 한명의 선교사도 없어 선교의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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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쓰임받는 일꾼이 되어 아프리카의 복음화를 위해 평생 헌신하겠습니다.”강창석 · 이미숙 선교사는 아프리카 선교 비전을 품고 2007년부터 카메룬에서 협력 선교사로 사역해 해오다 이번에 정식 교단선교사로 새롭게 파송 받았다. 카메룬 북부 두알라 지역에서 5년 동안 협력선교사로 사역해 온 강창석 선교사 부부는 김포 기쁨의교회를 개척해 10년 동안 목회하다가 2006년 카메룬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오면서 선교사명을 깨닫고 이듬해에 선교사로 헌신을 시작했다. 강 선교사는 “카메룬에서 단기선교를 하면서 만난 어린이들의 모습, 한 끼 먹기도 힘든 상황에 기쁨으로 헌금하고, 몇시간씩 교회에서 예배드리며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 졌다”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 수많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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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성결복음을 전파하며 영혼구원의 사명을 이룰 제23기 선교사훈련생들이 교단 선교사로 안수받고 2012년 파송 선교서 첫 발을 내딛었다. 2012년도 새내기 선교사들은 지난 3월 인천 불로동 수정교회 내 선교사훈련원에 입소해, 9월까지 7개월간의 선교사 훈련을 이수했다. 이번에 파송받은 선교사들은 모두 8가정(독신선교사 포함)으로 훈련 기간동안 선교사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각종 훈련을 받아왔다. 선교사훈련원은 선교현장에서 요구되는 선교사의 자질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와 세미나 등 이론뿐만 아니라 실족하고 탈진하기 쉬운 선교지에서 어떻게 신앙을 추스르고 영성을 훈련해야 할지에 대한 훈련도 진행됐다. 또 선교사들이 선교현장에서 체계를 잡고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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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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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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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운동이 수직상승기를 벗어나 선교사 파송 감소 등 조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강승삼 목사)는 지난 10월 25일 서울 남대문교회에서 ‘한국교회 해외선교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열고 한국선교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했다.이날 ‘한국선교의 현재’를 발표한 문상철 선교사(한국선교연구원, Krim)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선교사 파송 현황 등을 분석, 한국선교가 과거 보다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질적성숙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선교연구원 통계조사에 따르면 1979년 93명이었던 한국선교사는 30여년을 지나면서 급격히 성장해 지난해 1만9373명으로 나타났다. 문 선교사가 제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1980년대 29.8%
선교
남원준 기자
2012.11.0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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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목회자들이 10월 5일부터 16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한국교회의 뜨거운 영성과 기도, 예배의 감격 등을 체험하고 배우기 위해 한국교회를 방문하며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한국교회 체험에는 바기오 지역에서 사역하는 필리핀 목회자들 6명이 참여했으며, 김신근 선교사(필리핀)의 인솔로 전국 곳곳의 한국교회를 방문, 예배 체험을 실시했다. 김신근 선교사는 “한국교회 기도의 능력과 영성을 보여주고, 어린이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새벽예배 등 다양한 예배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번 비전트립을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교회가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며, 목회자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분임을 깨닫고, 잘 짜여진 예배 진행 등을 체험케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비전트립을 위해 김신근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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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교회(윤수현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신동조 강영희(러시아), 홍원표 김효덕(필리핀), 김미란 천병국 선교사(일본) 등 3가정을 한꺼번에 파송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새하늘교회는 지역섬김과 국내선교에 앞장서며 건강한 성장을 일구며 작은교회의 성장 모델로 손꼽혀 왔는데 이번 선교사파송을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선교로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게 된 것이다. 특히 새하늘교회는 ‘300선교사 파송’이라는 해외선교 비전을 세웠는데 이날 첫 파송예배를 드려 의미를 더했다. 선교사 파송식은 윤수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성도들이 기립박수로 환영하는 가운데 선교사들과 기수단이 입장하며 화려하게 시작됐다. 이어 새하늘교회 선교국장 노재욱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교단 선교국장 남궁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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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성결교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인도 첸나이 인도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제34회 교단 총회를 열었다. 이번 인도성결교회 총회에는 인도 각지에서 모인 대의원 350여명과 OMS 선교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교단에서는 해외선교위원장 여성삼 목사가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인도의 성결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성삼 위원장은 총회 개회식에서 “인도성결교회는 발전을 거듭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창립부터 지금까지 헌신적인 사역을 해온 OMS 선교사들의 수고가 인도성결교회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OMS 선교사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 위원장은 3M(Mission, Mentor, Mate)을 강조하면서 “OMS와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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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성결여성들이 해외 선교지를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을 펼쳐 주목된다.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나신종 권사)는 지난 10월 25일 미얀마 쮀구중학교 건축비 6000만원과 인도네시아 누산타라신학교 도서 및 컴퓨터 구입비 1000만원을 총회장 박현모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 헌금은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각 선교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여전련은 지난 2010년 첫 해외선교사로 방성식 선교사를 미얀마로 파송해 지원을 계속해 오다 2011년에는 태풍에 무너진 현지 초등학교 보수공사와 우물공사를 지원하면서 사역을 조금씩 확대해왔다. 이후 지난해 여름, 미얀마를 직접 방문해 학교건축에 대한 비전을 세웠으며, 올해 6월에도 미얀마 현지를 방문해 쮀구중학교 건축지원을 결정했다. 미얀마 쮀구지역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1.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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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이종래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경주중부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일본선교협의회 수련회 준비상황을 재점검 했다. 일본선교후원회는 오는 11월 12일~16일 일본 하마마츠에서 일본선교협의회 수련회를 열기로 했으며, 후원이사회 부부동반으로 22명과 일본 선교사 등 20명 등 총 42명이 참석키로 했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참석자 소개 및 사역현황 보고 등으로 진행하며, 둘쨋날 세미나는 신일수 목사(할렐루야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기로 했다. 수요일에는 이사들이 하마마츠 은혜차펠교회(권윤일 선교사)와 오카자끼교회(허광섭 목사)를 방문해 예배하기 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0.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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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신학교 후원이사회(이사장 장길선 목사)는 지난 10월 11일 천광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후원이사회 조직 및 재정확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족한 재정확보가 가장 시급한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이사장과 임원들이 각각의 이사회 부담금을 확실히 납부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신학교 강사들은 현지 강의시 경비 100만원을을, 총무는 50만원을 자부담하기로 했으며, 이사들이 신입이사 1명씩을 영입, 위촉해 조직과 재정을 보강하는데도 힘쓰기로 했다. 이사들은 또 신학교 강의시 자비부담 원칙이 세워짐에 따라 2013년 2월에 시작되는 1학기 강의 중 담당교수를 필히 참석하기로 하되, 같은시기에 예정되어 있는 목사 안수식과 졸업식에 참가를 원할 경우 신청을 받기로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0.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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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위가 지시와 합의를 이행하지 않은 선교사에게 즉각적인 송금 중단을 결정하고, 3차 징계를 내려 주목된다.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천호동교회에서 임원회 및 실행위원회를 갖고 선교사 재계약 등 인사문제를 주요하게 다뤘다. 해선위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보다 철저한 선교사 평가와 관리를 위해 선교사 해벌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운영규정을 개정했는데, 개정된 규정에 따라 이날 처음 현역 선교사를 대상으로 한 3차 징계가 내려졌다. 대상자는 필리핀의 모 선교사로 국내 한 교회와 오랫동안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재산권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 온 주인공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자들은 물론, 해선위와 필리핀선교부가 함께 고민하며 여러 차례 합의점을 도출했지만 해당 선교사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0.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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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교회창립 65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해외선교 사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65주년 기념 필리핀 지교회 건축을 시작했다. 서대전교회는 방문단을 꾸려 필리핀 딸락주 까밀링지역의 지교회 건축현장을 방문했으며, 지난 10월 15일 현지 목회자 및 성도들과 함께 교회창립 65주년 기념 필리핀 지교회 기공예배를 드렸다. 서대전교회는 2000㎡ 대지에 예배당 뿐만 아니라 선교사 훈련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부속건물도 함께 건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미 1억원을 지원하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지교회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먼저예배당 공사를 시작하고 이어 부속건물 건축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공식에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0.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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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충성과 헌신으로 선교자의 삶을 살겠습니다.”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10월 18일 천호동교회에서 2012년도 선교사 안수식을 갖고 세계 곳곳에 성결복음을 전할 선교사 8가정에게 안수례를 베풀었으며, 이들을 카메룬, 알바니아, 네팔, 터키 등 세계 곳곳의 선교지로 파송했다. 23기 선교사훈련을 수료한 8가정의 새내기 선교사들은 안수례를 받고 선교사로서의 헌신을 다짐했으며, 협력선교사로 사역하다 이번에 정식 교단선교사로 안수례를 받은 일부 선교사들도 새 헌신을 다짐하며 감격을 만끽했다. 선교사 안수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안수례 후에는 참석자들이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축복하고 격려했다. 이날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0.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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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필리핀의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세계적 리더로 세우기 위한 크리스천대학이 내년 필리핀에 설립될 전망이다. 필리핀 국제기독사관학교 이사장 박헌남 선교사(예장합동 총회선교회, 필리핀 사랑이열매맺는교회)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닐라국제대학’ 설립을 위해 기도로 준비 중이며 이 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관심과 지원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박 선교사는 내년 중순 경 마닐라국제대학이 설립될 예정이며 몽골국제대학 이사장 이승종 목사가 마닐라국제대학 이사장을, 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고석희 목사가 명예이사장을 맡으며 미국과 한국의 목회자 등으로 구성된 이사진을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마닐라국제대학은 현재 사역이 진행 중인 ‘국제기독사관학교’의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우수한 인재들을 세계적 리
선교
남원준 기자
2012.10.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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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교회가 지난 30년 동안의 교회 역사를 생생하게 담은 30년사를 제작, 출판했다. 미주선교총회에서 교회역사를 담은 책이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온교회는 이정근 목사가 1980년 9월에 LA 코리아타운에 창립한 교회로 지금은 1세대 목회자가 은퇴하고 뒤를 이어 문병용 목사가 담임을 맡았지만 교회의 역사를 후대에 남기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이하면서 30년사를 출간할 수 있었다. 유니온교회는 지난 9월 30일 주일 낮예배 때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오후 예배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온교회 30년사 출판 감사 예배로 진행됐다. 출판감사예배는 김주영 장로의 개회기도 후 김광수 목사(성문교회)가 ‘나의 갈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출판기념식에서는
선교
문혜성 기자
2012.10.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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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평택교회(정재우 목사) 선교팀 26명이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의료·이미용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매년 아시아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쳤던 평택교회는 올해는 특별히 캄보디아를 방문해 선교활동을 가졌다. 평택교회가 방문한 곳은 현지 교회인 프놈펜성결교회가 후원하는 유치원으로, 이곳은 안성교회에서 파송 받은 이원희 선교사 부부가 개척 사역을 펼치는 곳이다. 유치원 건물 골조 공사가 진행되는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선교팀은 많은 환자를 돌보는데 열중하며 사역을 진행했다. 첫날 밤늦게 캄보디아에 도착한 선교팀은 여독을 푼 후, 이튿날부터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펼쳤다. 둘째날 선교팀은 먼저 200여명의 캄보디아 주민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예배드리며 복음을 전했으며, 이어 의
선교
최샘 기자
2012.10.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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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지난 10월 9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제12회 언더우드선교상 시상식 및 기념강좌’를 열고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에서 수십년간 선교활동을 펼친 김성준 선교사(남서울교회)와 김철기 선교사(예장통합)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 김성준 선교사와 김철기 선교사는 브라질 아마존 유역 정글에서 문명을 접하지 않은 부족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교회를 세우는 등 복음전파와 인류애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성준 선교사는 1968년부터 현재까지 브라질 아마존 밀림에서 ‘알란떼수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교 겸 교회를 세웠다. 그의 활동은 1974년 조선일보 특별취재진의 방문으로 한국에 보도돼 한국교회가 해외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에 불을 지피는 계기를 만들었다.김철기 선교사는 아마
선교
남원준 기자
2012.10.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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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센터후원과 이주민 전문사역기관인 나섬공동체의 주최로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진구 서울광장초등학교에서 인도문화축제 ‘디왈리페스티발’이 열린다. 빛의축제란 의미인 인도 디왈리페스티발은 힌두력에 따라 10월과 11월 사이에 5일 동안 거행되는 명절로 수확을 마치고 겨울이 오기 전의 풍요롭고 청명한 때, 수확의 기쁨과 풍요로움을 나누고 감사하는 축제로 우리의 추석과 비슷하다. 이날 행사는 인도의 전통경기인 카바디경기, 한국의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의 운동경기와 한국과 인도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케럼보드, 활쏘기, 재기차기, 투호던지기, 멘디그리기, 전통의상입어보기 등의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바자회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인도전통춤 번
선교
남원준 기자
2012.10.1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