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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교회(이상대 목사)는 지난 10월 9~13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서광힐링하우스에서 서광교회 출신 교역자들을 초청해 수양회를 가졌다. 서광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목회자들은 ‘서교협’이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해마다 서광교회의 후원으로 수양회를 열고 있다. 올해 모임에는 이상대 목사를 비롯해 신동운 목사(한강교회) 서의석 목사(누리는교회) 주성은 목사(광주사랑수정교회) 이철우 목사(제주 한라교회) 이정재 목사(함께하는서광교회) 서정욱 목사(성문교회) 박성일 목사(내서제일교회) 박병기 목사(주향교회) 김혁 목사(비전교회) 등 1
교회
황승영
2023.10.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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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서울보다 개성이 가까운 교회, 서울서지방 빌립보교회(곽창훈 목사)에서 ‘은혜’ 찬양 소리가 때마침 교회 옆을 지나는 경의선 기차 소리와 겹쳐 부드럽게 울려 퍼졌다.지난 10월 15일 경기도 파주 문산읍 통일로 1921-10에서 입당 예배를 드린 빌립보교회의 아담한 예배당은 이날 문밖까지 의자를 놓고 앉은 100여 명의 성도와 내외빈으로 꽉 들어찼다.이날 감사예배는 곽창훈 목사가 집례하고, 지방회 부회장 박명묵 목사의 기도, 서기 김동구 목사의 성경봉독, 빌립보교
교회
홍지혜
2023.10.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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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태평교회(한상현 목사)가 작은교회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어 이웃 교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태평교회는 지난 10월 15일 교회 식당과 1층 주차장에서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여전도회연합회(회장 정귀연 권사)에서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성도들의 수고와 정성을 모아 어렵게 목회하는 이웃교회를 돕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여전도회에서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데, 올해는 자립을 꿈꾸는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번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 1000여만 원은 모두 지역 미자립교회 난방비 지원에 사
교회
문혜성
2023.10.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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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교회(서창범 목사)가 지난 9월 27일 교회 인근 강원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와 군자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교회는 추석을 앞두고 교회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취약계층에게 라면 1박스와 전도물품 등을 42가정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창범 목사는 “농촌지역 특성상 홀로 거주하는 이들이 많다. 이웃들에게 가족같은 따뜻함과 정을 나누었으며, 전도지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한편, 구암교회는 지난해 11월 서창범 목사가 부임한 후 마을 축제 ‘여리고 91작전’을 개최하고, 근거리
교회
홍지혜
2023.10.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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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앙지방 제일베다니교회(이은경 목사)가 지난 10월 8일 주일에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8일 낮 1시 35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제일베다니교회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25분 만인 낮 2시쯤 진화를 마쳤다.당시 교회 1층 식당에 있던 40대 성도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내부 1층 197㎡가 모두 탔고 2층 200여㎡는 대부분 소실됐다. 이외에 교회 1층에 주차된 차량
교회
남원준
2023.10.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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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예전교회에 김연식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했다.예전교회는 지난 10월 8일 담임목사 취임 및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담임과 권사 2명을 세웠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고석현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기훈 장로의 기도, 서기 김홍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용남 목사의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라는 설교 순서로 진행했다. 김용남 목사는 “예수님의 걸음을 따라 단련 받고 순금같이 나아가는 성도들 되어 복음의 사명 감당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이어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위해 신윤진 목사(신성교회)가
교회
홍지혜
2023.10.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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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회 광천교회 박임상 목사가 명예목사로 추대되고 송건호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예식은 지난 9월 17일 열려 명예목사로 추대된 박임상 목사는 성도들의 아쉬움 가운데 명예롭게 은퇴하면서 퇴직금의 일부를 교회에 다시 헌금하며 교회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주었다.새 담임으로 취임한 송건호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신대원(M.Div), 실천신대 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동일교회, 길음교회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중눌교회에서 9년간 담임으로 사역했다.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심현동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영태 장로의 기도,
교회
남원준
2023.10.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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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 가나안교회(장하련 목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8일 임직예식을 열고 새 부흥의 의지를 다졌다.1988년 천안시 성거읍에서 시작된 가나안교회는 지역 봉사와 선교 등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장하련 목사 부임 이후에는 다음세대 교육이 활발하고 소그룹 활동과 영상을 활용할 목회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바라보고 교회를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할 믿음의 일꾼 6명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에서는 그동안 시무장로의 직분을 묵묵하게 감당해온 김해중 장로가 명예롭게 은퇴했다. 1
교회
황승영
2023.10.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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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충무교회(성창용 목사)가 지난 10월 8일 제78주년 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전교인 야외예배를 진행했다. 충무교회는 이날 분당 율동공원 피크닉장을 대관하여 ‘한마음 연합예배 및 가을소풍’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연합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이번 야외에배를 위해 권순열 안수집사(연합남전도회 회장)와 김갑례 권사(연합여전도회 회장)는 수개월 전부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최현기 선임장로와 평신도위원장 진승호 장로는 당회의 협조를 이끌어내며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주었다.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팀을 조직
교회
남원준
2023.10.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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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는 지난 9월 18~20일 제주도를 방문해 현지 작은교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선교비도 전달했으며, 제주 선교지도 돌아봤다. 이번 제주도 선교지 방문에는 제77회 상임 임원과 지련회장 등 총 33명이 참여해 선교 비전도 공유하고 친교도 나누었다. 첫날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아가페교회(배혜선 전도사)를 방문해 함께 예배드리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제주 아가페교회는 2021년 4월 설립된 개척교회로 배혜선 전도사가 담임을 맡아 다음세대에 중점을 둔 작지만 알찬 교회이다. 현재 초중고생 12명에 장년
교회
문혜성
2023.10.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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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착한 기부 행사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가 올해도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열렸다. ‘글로벌 6K 포 워터’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거리 6km를 걸으며 아이들의 아픔을 체험하고, 참가비 3만원을 내서 아프리카 식수 위생 사업을 돕는 착한 기부 행사이다. 신촌교회는 지난해에도 이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올해도 후원을 이어간 것이다. 지난 10월 7일 아침 7시, 신촌교회 앞마당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의 성도들까지 600여
교회
문혜성
2023.10.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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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지방 소정교회(안영 목사)가 지난 10월 8일 교회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감사 예배 및 임직예식을 열고 90년간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소정교회는 1933년 김정자 전도사가 개척한 이래 90년을 한결같이 지역 복음화에 힘쓰는 교회로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1963년 교회 분열의 아픔도 겪었지만 이후 다시 똘똘뭉쳐 미죽교회와 구정리교회(현 행정교회), 용정교회(현 충성교회)를 개척하고 1969년에는 탁아원, 1980년에는 선교원을 개원해 지역 어린이들을 돌보는 사역에도 힘썼다. 초기에는 작은규모로
교회
문혜성
2023.10.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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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이문동교회(김용주 목사)는 지난 10월 8일 설립 58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기원했다.이날 이문동교회는 백현주 안순옥 용옥선 송명숙 장정순 씨를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또 박윤석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오제숙 전복희 박현숙 김봉선 씨는 권사로 취임했으며 류대호 한지훈 배철 박광일 박형옥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딜라이트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어 김용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명철호 장로(장충단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삼을 목사(동일교회)의 성경
교회
남원준
2023.10.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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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삼례교회는 지난 9월 24일 장선규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장로 추대예식을 열고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기원했다.이날 삼례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한 장선규 목사는 나사렛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 서울신대 일반대학원(Th.M)을 졸업하고 전의교회 부목사, 부천안디옥교회 담임,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 전도훈련 강사, 대전태평교회 부목사 등으로 사역해왔다.이날 또 삼례교회는 장립 이후 22년을 시무한 이용희 장로, 27년을 시무한 박종복 장로를 각각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축하했다.이날 1부 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교회
남원준
2023.09.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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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산지역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남군산교회는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저소득층 초청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군산시 삼학동 신풍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50가구를 대형마트에 초청해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권 10만원 지급했다. 남군산교회는 상품권 지원 뿐만 아니라 성도 7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집에서 마트까지 오가는 길을 차량으로 섬겼다. 장을 보는 동안에도 어르신 곁을 떠나지 않고
교회
황승영
2023.09.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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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손제운 목사)가 연합여전도회 주관 이웃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지난 9월 15~16일 교회 앞 마당에서 진행한 이번 바자회 수익은 전액 미혼모자 기본 생활시설 ‘애란원’과 ‘저소득층 중증 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쓰기로 했다.여전도회는 바자회에서 곤드레밥, 녹두전, 식혜, 호박죽, 분식 등의 먹거리뿐 아니라 배, 사과, 포도, 잣, 들깻가루, 참기름, 들기름 등 농산물과 미역, 멸치, 북어포, 김, 다시마, 진미채 등 건어물을 포함해 구제 물품, 양말, 속옷, 화장품, 식기 등 잡화도 팔았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어린이를
교회
홍지혜
2023.09.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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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 사랑샘교회 신용만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새 시대를 열 담임으로 이승훈 목사가 취임했다. 56년의 긴 역사를 걸어온 사랑샘교회는 지난 9월 24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열고 앞으로 새로 쓸 100년 역사와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전 지방회장 이권직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이봉용 장로의 기도, 부회장 구영준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현석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했다.원로목사 추대예식에서는 김시준 장로(사랑샘교회)가 신용만 목사 목회 여정을 소개한 후 추대사를 했다. 신용만 목사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교회
홍지혜
2023.09.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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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손제운 목사)는 교회 설립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4일 모리아성전에서 ‘11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음악회에는 아현교회 관악단과 함께 할렐루야 찬양대 등 교회 내 찬양대와 바리톤 양준모 교수(연세대 성악과) 등이 참여해 설립 110주년의 은혜를 하나님께 올리고 자축했다.예배음악부장 임승우 장로의 사회와 손제운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음악회는 아가페찬양대(지휘 이주하 권사)가 ‘글로리아 인 엑스첼시스 데오(gloria in excelsis deo, 저 높은 곳에 영광이 있을지어다)와 ‘길을 만드는 주’ 등 전통
교회
황승영
2023.09.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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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교회(주진 목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살리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먼저 교회 인근 수원시 권서구 화서 2동, 구운동,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쌀 100포대씩 전달했다. 또 수원역 인근 노숙자 자활 시설인 희망의 쉼터에 컵라면 5000개를 기증하고 좀 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지역 내 어려운 100여 가정을 선정해 명절 선물을 나누었으며, 교회 인근 작은교회 목회자 20가정을 초청하여 식사와 후원금, 추석 선물 등을 전달했다.주진 목사는 “모두가 힘든 지금, 추석 명절이 오히려 부담되고 즐겁지 않은 불우한
교회
홍지혜
2023.09.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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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교회 서도형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고 이창훈 목사가 후임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홍은교회는 지난 9월 24일 서도형 원로목사 추대 및 이창훈 담임목사 취임 예식을 갖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1940년 설립된 홍은교회는 83년 동안 이번이 네 번째 담임목사 교체이다. 그만큼 교회가 흔들림이 없고, 안정적으로 목회할 수 있었다는 의미다. 23년간 6개월 동안 대과 없이 목회해온 서도형 목사도 정년이 5년이나 남았지만 교회의 더 큰 부흥을 위해 만 65세에 조기 은퇴를 선택했다. 후임자 선임도 아무런 잡음 없이 전통적인 청빙 방식으로
교회
황승영
2023.09.2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