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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4월 14~17일 춘계부흥성회를 열고 믿음과 영성을 증진했다.‘회복을 넘어 새로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권우준 목사(일산 선한목자교회)가 강사로 나서 총 7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권우준 목사는 성회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75세에 큰 복을 주리라 약속하셨는데 100세 때 이삭을 주시고, 이삭이 장성하여 모리아 산에서 제물이 될 때까지 40~50년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잘 모르는 신앙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권 목사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침으로 마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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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명 다하는 모범을” 대구지방 대봉교회(김태수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설립 70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전도에 힘쓸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임직식에서는 윤성덕 백승자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하고 조정래 노용하 채현수 유준호 김근휘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김태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도영광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장익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성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너희도 가려느냐?’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성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끝까지 사명을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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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전교인들이 성수동 주변을 청소하고 아름다운 꽃을 선물했다.성락성결교회 봉사팀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은 지난 4월 21일 ‘꽃처럼 아름다운’ 캠페인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거리청소 및 성수역 인근 거리에 화분을 걸거나 상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주변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었다.이번 거리 환경미화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수동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환경미화에는 성락성결교회 전 교인과 함께 성동구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주일 2부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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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지방 삼천포교회는 지난 4월 21일 창립 제104주년 기념 최영걸 담임목사 취임식 및 임직·추대예식을 열고 교회 부흥과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삼천포교회는 제19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영걸 목사의 리더십 아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정년을 맞아 은퇴하는 성도들과 새롭게 임직을 하는 성도들을 격려했다.2004년 장로장립을 받아 20년을 시무한 김철효 장로는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김외숙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 이석환 씨가 안수집사로 취임하고, 최지훈 박명환 민흥식 씨는 집사안수를 받았으며 조영숙 정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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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하나교회(윤경묵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최종명 목사를 명예목사로 추대했다. 1999년 12월 하나교회를 개척해 지금의 예배당을 건축하고 25년간 한결같이 목회한 최종명 목사는 이날 많은 성도와 동료 선후배 목회자,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목사로 추대받았다. 이날 은퇴예식은 최종명 명예목사를 온전히 주인공으로 세우는 특별한 자리였다. 교회에서 최 목사가 걸어온 목회 여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하며 함께 당시를 추억하게 도왔고, 어린아이부터 청장년, 노년의 성도들이 마이크를 잡고 최종명 목사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
교회
문혜성
202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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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강서지방회 영광교회(안세광 목사)가 지난 4월 14일 장애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섬기는 등 봄철 지역 섬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나눔 릴레이 행사는 지난 3월 31일에 재수생 격려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강서블레싱’ 캠페인을 시작해 14일에는 교회에서 장애인들을 초청해 친교시간도 갖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하는 장애인 사랑나눔을 실천했고, 16일에는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과 케어곰두리 봉사회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영광교회는 다채로운 섬김을 위해 온 성도가 3월 말부터 부활절까지 3주간
교회
문혜성
2024.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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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명교회(정지환 목사)는 지난 4월 16일 ‘제4회 울산지방회 강소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부부 20여 명이 모인 이날 세미나는 ‘우리교회 비전 나누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정지환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장 최충은 장로가 기도했으며 각 교회 담임목회자들이 정해진 순서대로 본인이 사역 중인 교회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울산광명교회의 후원으로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울산광명교회는 또 13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에게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
교회
남원준
2024.04.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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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 복된교회(이재정 목사)가 지난 4월 20일 창립 72주년 기념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박희섭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윤태 임준권 씨가 장로로 취임했다. 또 이희숙 정정숙 조경숙 씨는 권사 취임, 박철규 윤여정 진환탁 씨는 집사로 안수받았다. 김윤태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우리 아홉 사람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임직식은 이재정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정헌용 장로의 기도, 서기 노성용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이진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
교회
박종언
202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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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장유교회는 지난 4월 21일 취임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도약을 향한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는 장유교회 새 담임으로 임광호 목사가 취임했다.임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호서대 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원주제일교회, 수백교회, 수원교회, 삼천포교회에서 시무한 바 있다. 사천시기독교연합회장, 경남서지방회장을 역임했다.이날 또 안병용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고 이석주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예배는 치리목사 박성숙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이형규
교회
남원준
2024.04.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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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4월 14일(초청주일)과 21일(재초청주일) 2주간에 걸쳐 2024년 전반기 새생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장년 596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가등록을 하는 등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주진 목사는 지난 3월 10일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에서 ‘전도하는 자가 가져야 할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우리가 담대하게 복음의 씨앗을 심고, 사랑과 섬김이라는 생명수를 주면 하나님이 우리가 심고 물을 준 복음의 씨앗
교회
김준수
2024.04.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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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땅에밀알교회(홍영수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홍영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서울서지방회 부회장 박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철희 목사의 성경봉독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박명묵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박 목사는 ‘지니고 있노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면서 “주님이 내 몸에 들어올 수 있도록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파주감찰장 안경호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집사안수식과 권사취임식으로 이어졌다.
교회
황승영
2024.04.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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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 삽교교회(이성원 목사)가 지난 4월 21일 설립 79주년 기념 추대식과 임직식을 열었다. 이날 추대식에서는 진병국 송원효 장로가 원로장로로, 남상진 정봉길 강정순 씨 등 28명이 교회 첫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진병국 원로장로는 1994년 장로로 장립 후 30년 간 지방회 부회장과 교회 구역강사 등 다양하게 활동했으며 송원효 원로장로는 2001년 장립 후 23년 간 근속하며 교회 재정을 도맡으며 살림꾼 역할을 감당했다. 진병국 원로장로는 은퇴자들을 대표해 “모든 것이 감사할 일 밖에 없다. 주님의 손을 꼭 잡고 천국 가는
교회
박종언
2024.04.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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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 고 황대식 원로목사의 제10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4월 21일 상도교회(박성호 목사)에서 열렸다.고 황대식 목사는 교단창립 70주년사업 건축분과위원장, 교단 사이비집단대책위원장, 교회예규 및 행정규정제정위원장, 제44회 교단 총회장, CBS 부이사장, 고시위원장, 서울신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과 교계 발전에 기여했다.이날 추모예배에 미국 및 국내에 거주하는 황대식 목사의 자녀 5명과 손주, 친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대식 담임목사 시절 부목사로 사역했던 서울남지방 소속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예배는 박성호
교회
남원준
2024.04.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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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봉일교회(손경호 목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21일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의 불씨가 될 헌신자들을 세웠다.봉일교회는 60년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번 4월을 ‘부흥의 달’로 선포했다. 지난 4월 14일에는 임직자 헌신예배를 드리고 기도로 임직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임직자들은 성도들 앞에서 헌신을 다짐했다.이번 임직식에서는 14년간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긴 최창근 장로의 명예장로 추대, 김정희 원의숙 이이례 최희덕 권사의 명예권사 추대를 비롯해 박춘배 강의철 씨의 장로 장립, 강재현
교회
김준수
2024.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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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공북교회(오영기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오송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한 라면 200상자는 지난 3월 25~30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한 성도들의 감사헌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성도들이 고난주간 드린 헌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예수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이번 전달식이 이뤄졌다.오영기 목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전반이 어려운 때에 취약계층의 이웃을 돌보는 일도 교회의 할 일”이라며 “더 많은 이웃을 돕고 섬기는 공북교회가 되도
교회
남원준
2024.04.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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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하나된교회(이인순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짐했다.개척자 이인순 목사는 중앙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했으며 백석교회와 제자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이 목사는 “교회 이름처럼 주님과 하나되는 교회, 성도가 하나되는 교회, 지역주민들과 하나되는 교회로 세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설립예배는 서부감찰장 임승훈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나재설 장로의 기도, 서기 송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순재 목사가 설교했다.설교 후 김순재 목사가 치리권을 부여한 후 하나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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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 낙원교회(최요한 목사)가 지난 4월 7일 비전센터 기공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낙원교회는 지난해 5월 최요한 목사 부임 후 ‘오늘을 하나님의 나라로 살다’를 슬로건으로 세우고 다음세대 사역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비전센터 건립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총 면접 1,067㎡, 5층 규모로 들어설 비전센터는 교회 다음세대는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카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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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줄포중앙교회(이태한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89주년 기념해 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두 명의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그들의 뒤를 이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갈 새 일꾼 6명이 헌신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은퇴한 이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새 일꾼들에게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는 박수를 보냈다.추대식에서는 이연순 백순자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두 명예권사는 지난 수십년간 줄포중앙교회를 지켜온 일꾼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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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응암교회(남기은 목사)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4일 부흥하는 교회를 이끌어갈 새 일꾼 9명을 세웠다.이날 윤용석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성지선 송호경 이완순 정길순 최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미영 이제혁 정순일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임직감사예배는 남기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철희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명묵 목사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건강하지 못하는 일꾼은 공동체를 해친다. 여러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건강
교회
김준수
2024.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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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주신 목사)는 지난 4월 7일 싸으촌미 목사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싸으 목사는 우리 교단에서 외국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지난 4월 4일 제117년차 교단 목사안수식에서 성결교회 목사로 정식 안수를 받은 싸으 목사는 평소 꿈꿔왔던 대로 고향으로 돌아가 목회 활동에 전념할 할 계획이다. 신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싸으 목사를 후원해온 한신교회는 이날 저녁 예배 시간에 파송식을 갖고 그녀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 주신 목사와 김정봉 원로목사는 싸으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파송기도를 했다. 성도들도 고국으로
교회
황승영
2024.04.1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