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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회장 고 황대식 원로목사의 제10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4월 21일 상도교회(박성호 목사)에서 열렸다.고 황대식 목사는 교단창립 70주년사업 건축분과위원장, 교단 사이비집단대책위원장, 교회예규 및 행정규정제정위원장, 제44회 교단 총회장, CBS 부이사장, 고시위원장, 서울신대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과 교계 발전에 기여했다.이날 추모예배에 미국 및 국내에 거주하는 황대식 목사의 자녀 5명과 손주, 친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대식 담임목사 시절 부목사로 사역했던 서울남지방 소속 목회자들이 예배 순서를 맡아 진행했다.예배는 박성호
교회
남원준
2024.04.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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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지방 봉일교회(손경호 목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21일 임직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리고 부흥의 불씨가 될 헌신자들을 세웠다.봉일교회는 60년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번 4월을 ‘부흥의 달’로 선포했다. 지난 4월 14일에는 임직자 헌신예배를 드리고 기도로 임직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임직자들은 성도들 앞에서 헌신을 다짐했다.이번 임직식에서는 14년간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긴 최창근 장로의 명예장로 추대, 김정희 원의숙 이이례 최희덕 권사의 명예권사 추대를 비롯해 박춘배 강의철 씨의 장로 장립, 강재현
교회
김준수
2024.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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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 공북교회(오영기 목사)는 지난 4월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상자를 오송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에 전달한 라면 200상자는 지난 3월 25~30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여한 성도들의 감사헌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성도들이 고난주간 드린 헌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예수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나눈다는 취지로 이번 전달식이 이뤄졌다.오영기 목사는 “우리나라의 경제 전반이 어려운 때에 취약계층의 이웃을 돌보는 일도 교회의 할 일”이라며 “더 많은 이웃을 돕고 섬기는 공북교회가 되도
교회
남원준
2024.04.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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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하나된교회(이인순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짐했다.개척자 이인순 목사는 중앙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원을 졸업했으며 백석교회와 제자들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다. 이 목사는 “교회 이름처럼 주님과 하나되는 교회, 성도가 하나되는 교회, 지역주민들과 하나되는 교회로 세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설립예배는 서부감찰장 임승훈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나재설 장로의 기도, 서기 송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순재 목사가 설교했다.설교 후 김순재 목사가 치리권을 부여한 후 하나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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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지방 낙원교회(최요한 목사)가 지난 4월 7일 비전센터 기공예배를 드리고 다음세대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낙원교회는 지난해 5월 최요한 목사 부임 후 ‘오늘을 하나님의 나라로 살다’를 슬로건으로 세우고 다음세대 사역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비전센터 건립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 총 면접 1,067㎡, 5층 규모로 들어설 비전센터는 교회 다음세대는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카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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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 줄포중앙교회(이태한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89주년 기념해 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두 명의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그들의 뒤를 이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갈 새 일꾼 6명이 헌신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은퇴한 이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새 일꾼들에게는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는 박수를 보냈다.추대식에서는 이연순 백순자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두 명예권사는 지난 수십년간 줄포중앙교회를 지켜온 일꾼
교회
박종언
2024.04.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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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응암교회(남기은 목사)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4일 부흥하는 교회를 이끌어갈 새 일꾼 9명을 세웠다.이날 윤용석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성지선 송호경 이완순 정길순 최은영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미영 이제혁 정순일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임직감사예배는 남기은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이철희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명묵 목사가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건강하지 못하는 일꾼은 공동체를 해친다. 여러분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건강
교회
김준수
2024.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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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교회(주신 목사)는 지난 4월 7일 싸으촌미 목사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싸으 목사는 우리 교단에서 외국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지난 4월 4일 제117년차 교단 목사안수식에서 성결교회 목사로 정식 안수를 받은 싸으 목사는 평소 꿈꿔왔던 대로 고향으로 돌아가 목회 활동에 전념할 할 계획이다. 신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싸으 목사를 후원해온 한신교회는 이날 저녁 예배 시간에 파송식을 갖고 그녀를 캄보디아로 역파송했다. 주신 목사와 김정봉 원로목사는 싸으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파송기도를 했다. 성도들도 고국으로
교회
황승영
2024.04.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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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창원교회(우재성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95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새 부흥을 다짐했다.이날 창원교회는 그동안 교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격려했다. 최 장로는 16년, 정 장로는 11년, 김 장로는 9년을 시무했다. 이들 장로들은 후배들을 위해 정년보다 3년 일찍 명예롭게 은퇴했다.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권사 등 9명도 명예권사로 추대되어 성도들의 축하를 받았다. 은퇴자들의 뒤를 이은 새 일꾼으로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다.이날 예배
교회
남원준
2024.04.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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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점촌북부교회(김홍일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및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이병국 이상기 장로가 원로장로로, 박정애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또 이들의 뒤를 이어 박상화 문영숙 신은경 씨가 권사로 취임하고 김한열 이신춘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김홍일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송태영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배중훈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윤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임직예식을 위해 문경감찰장 김광진 목사가 기도하고 원로장로 추대와 명예
교회
남원준
2024.04.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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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빛과소금교회(하종웅 목사)는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예식에서 황양희 이안순 윤금화 권상숙 이지현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강호진 장훈 김성은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예배는 하종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조봉재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현호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황희수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인사부장 이인한 목사와 김동운 목사(부용교회 원로)의 축사,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권면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임직자를
교회
남원준
2024.04.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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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새힘교회(강경천 목사)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새힘교회는 2000년 3월 25일 인천 만수동에 설립돼 부흥을 일궈 구월동에 새 성전을 마련하며 중형교회로 성장했다. 특히 강경천 담임목사는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작은교회 돕기와 해외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새힘교회는 30년을 바라보며 죽도록 충성할 일꾼을 세웠다. 임직식에서는 안갑이 최상구 정진남 씨가 장로로 장립되었다. 강 목사와 인천남지방회장 고석현 목사는 신임 장로들에게 가운을 입혀주고 장로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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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는 지난 4월 6일 인천 백송교회 본성전에서 이순희 목사 신학박사 감사예배와 찬양 창작곡 1004곡 창작을 기념해 ‘1004 찬양 콘서트’를 열었다.이순희 목사는 60세가 넘는 고령이지만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학원 석사(Th.M)에 이어 올해 2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영전 전쟁을 통한 선교와 목회에 관한 연구-백송교회 영적 전쟁을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학위를 받은 이 목사는 서울신대 최고령 여성 박사로 기록되었다. 이 목사는 또한 코로나 시기인 2020년 1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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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대구백송교회에 이어 대구에 두 번째 교회를 세웠다.백송교회는 지난 4월 7일 대구혁신백송교회 설립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혁신도시에 설립돼 대구혁신백송교회라는 명칭을 붙였다. 특히 대구백송교회는 담임목사 김미리 목사와 성도 30여 명을 파송해 분립 개척했다. 당초 대구백송교회의 성전을 이전, 확장하기 위해 교회당 건물을 알아보다 아예 새 교회를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백송교회는 이로써 대구와 보령, 캐나다 토론토, 미국 엘에이 등 국내외에 6개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교회
황승영
2024.04.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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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제일교회(조상연 목사)는 지난 4월 7일 새로운 일꾼도 세우고 선교사도 파송했다.이날 예식은 정형식 목사의 집례와 충서중앙지방 부회장 이용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송재석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과 장로장립, 선교사 파송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추대식에서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경철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었다. 김경철 원로장로는 1994년 1월 장립된 이래로 30년 2개월간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든든한 기둥 역할을 다했다. 당초 지난해 은퇴할 계획이었지만 교회를 생각해 스스로 은퇴를 1년을 미뤘다. 특히 김 장
교회
황승영
2024.04.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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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중앙교회 이태곤 목사가 위임목사가 됐다.당진중앙교회(이태곤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목사 위임예식과 원로장로, 명예장로 추대식을 거행했다.이날 위임목사로 취임한 이태곤 목사는 2009년 당진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래 14년간 한눈팔지 않고 목회와 선교에만 전념하여 교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 특히 파워미션필리핀선교회 이사장, 한국오엠국제선교회 등을 역임하며 해외 선교에 적극 나섰으며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구명운동에도 앞장섰다. 또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고신대 기독교교육(
교회
황승영
2024.04.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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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트몰트찬양교회(신형채 목사)가 지난달 31일 부활주일에 임마누엘감리교회(귄터 루스 목사)와 함께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부활절 예배에서는 데트몰트찬양교회 찬양대가 5곡의 찬양을 연주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데트몰트찬양교회는 성도 대부분이 인근 음악대학에 유학온 한인 학생들이라 이날 의 찬양대는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예배 후에는 독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커피와 부활절 빵을, 데트몰트찬양교회에서는 부활절 계란을 준비하여 서로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귄터 루스 목사는 “
교회
문혜성
2024.04.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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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지방 잠실빛나교회 유재성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김기철 목사가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서울강동지방 잠실빛나교회는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향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유재성 목사는 “남은 일생도 교회와 성도, 지방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목회자로 39년간 시무한 유재성 원로목사는 지난 2006년부터 잠실빛나교회에서 18년간 무흠하게 근속시무하며 헌신적으로 선한 목자의
교회
표성중
2024.04.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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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회(이정환 목사)가 창립 96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힘쓸 새로운 일꾼 23명을 세웠다. 이날 신미경 허찬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성희 김윤희 김은숙 김현주 나진명 송은숙 오선영 오재순 이도경 조금자 최수정 씨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강호 김원용 노홍준 박정호 윤동희 윤범석 이경훈 이광희 지현일 현대륜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1부 예배는 이정환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회계 이철희 장로의 기도, 서기 이윤덕 목사의 성경봉독, 메쇼라림찬양단의 특송 후 지방회장 박성조 목사가 ‘자원하
교회
김준수
2024.04.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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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 성암교회(박해정 목사)가 지난 4월 7일 창립 48주년 기념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거룩한 반석이 되는 교회’를 다짐했다. 또 이날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도 세웠다. 성암교회는 1976년 4월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후 2년 만인 1978년 첫 성전을 건축하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했다. 2019년 다음세대를 위한 새 성전 건축을 결정한 후 교인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정오 때마다 1분씩 기도하는 ‘하나, 둘, 하나 기도운동’으로 마음을 모았고 5년만에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실제로 연면적 3932
교회
박종언
2024.04.1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