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교단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가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차기 회장 후보로 공천되었다. 한장총(대표회장 유완기 장로, 이하 한장총)은 지난 3월 ㅈㅈ22일 제43회기 전형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회장 후보에 노성배 장로를 선임했다. 이날 차기 대표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노성배 장로는 “한장총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선배 장로님들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성실하게 섬기겠다. 도와주시고 축복해주시길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 장로는 한 장총 총무, 감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장총은 민족복음화와 사회구원에 앞장서는
사람
황승영
2024.03.27 13:31
-
성결미디어연구소 후원이사회는 지난 3월 21일 삼성제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승로 목사(이작교회‧사진)를 선임했다. 부이사장으로 윤성원 목사(삼성제일교회), 총무로 성창용 목사(충무교회)를 선임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1대 이사장이었던 정재우 원로목사(평택교회)는 명예이사로 추대했다. 성결미디어연구소 소장 임민순 목사는 현황보고를 통해 개소 이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수의 지방회 강의를 비롯하여 총회본부와의 업무 협약, 서울신학대학교 강의 출강, 『미디어 사역3.0』 저서 출간, CTS방송 ‘워킹온더 바이
사람
박종언
2024.03.27 13:31
-
김성진 목사(천안 하늘평안교회‧사진)가 미국에서 순회 부흥회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미국 시카고 다솜교회(김종관 목사)에서 3월 8~10일 춘계 신앙 부흥회를 인도했다. 사흘간 열린 집회에서 김 목사는 젊은 시절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 들어간 기도원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목회자의 소명도 받았다는 간증을 통해 성도들이 말씀에 빠져들게 했다. 김 목사는 이어 3월 15~17일 랏포드 새소망교회에서 신앙부흥회를 인도했다.
사람
황승영
2024.03.27 13:30
-
‘샴푸와 린스를 하나로, 하나로 샴푸’, ‘20세 치아를 80세까지, 2080치약’ 한 번씩은 사용한 최고의 히트 상품들이다. 이 제품들을 우리나라 마케팅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성결인 조서환 장로(서초교회 · 사진)가 만들었다.현 KT와 통합된 KTF 통신사의 ‘쇼를 하라 SHOW’의 현장 마케팅 1인자도 조 장로이다. 조 장로는 애경·영국 유니레버 마케팅 매니저, 미국 다이알 마케팅 이사, 스위스 로슈 마케팅 이사, 애경산업 마케팅 상무, KTF 부사장, 세라젬 H&B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조서환마케팅그룹/마케팅사관학교 회장과
사람
남원준
2024.03.27 13:27
-
김광동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지난 3월 5일 66인이 순교한 병촌교회(이성영 목사)를 방문해 순교자들을 추모했다. 이성영 목사는 “김광동 위원장이 교회를 방문해 66인순교자 기념탑에 헌화하고 순교자 묘역과 순교기념관을 돌아보고 1시간 가량 저와 순교자 유족 대표 우운식 장로, 김경희 원로장로님과 환담했다”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기독교의 순교자 희생자들에 대한 국가 차원에서 좀 더 관심을 갖기를 바라고, 한국교회들이 한국에 미친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람
문혜성
2024.03.20 14:22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85동기회는 지난 3월 18일 전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전석재 목사(신촌교회 협동·사진)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 신현모 목사(바울교회) 손신기 목사(샘터교회), 총무 김완식 목사(지구촌교회), 회계 허정희 목사(금곡교회), 홍보국장 박진성 목사(분매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동기회는 직전회장 김철호 목사(전주교회)에 지난 일년간의 수고에 감사하며 기념패를 전달했다. 85동기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 입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와 기념대회를 기획하기로 했으며 교회 개척과 선교지 교
사람
박종언
2024.03.20 14:21
-
“성령운동과 말씀 운동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교단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오세현 목사(대명교회·사진)는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목회하는 무명의 저를 교단 부흥사회를 이끌어가는 막중한 일을 맡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일 년 동안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고 이봉성 목사님과 선배 부흥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목사는 특히, 지역별로 자비량 성회를 열어 작은 교회의 성장을 도울 생각이다. 그는 “매달 지
사람
황승영
2024.03.20 14:20
-
목회신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조종환 목사가 선출됐다.조종환 목사는 목신원 학생들의 소명감을 살려서 특화된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지방 교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교역자 수급 현상에 대해서도 지방신학교와 목신원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조 목사는 목신원 교수와 교무위원,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누구보다 목신원에 대해서 잘 안다. 또 중앙신학교 교수와 이사, 서울신대 겸임 교수, 설교학 강사 등 신학교육 현장에 오래 있었으며, 교단 교육관련 부서인 총회 교육부장,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해 교육 정책에도 밝은 편이다.
사람
황승영
2024.03.20 14:18
-
인천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21일 김포교회(이봉조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신재 안수집사(김포교회·사진)를 선출했다. 회장/이신재 안수집사(김포), 부회장/이철수 장로(새빛) 류근직 장로(부평신촌) 남택권 장로(부평제일), 총무/백은석 장로(부평제일), 서기/김원종 안수집사(부평소망), 부서기/김명식 안수집사(아름다운 당미), 회계/임종웅 장로(부평제일), 부회계/박경퇴 안수집사(부평성산).
사람
황승영
2024.03.06 17:20
-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안종원 장로)는 지난 3월 5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 특별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1부 예배에서는 실무부회장 라동하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홍문유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김용무 장로의 성경봉독, 박비송 교수(서울신대)의 특송, 김창배 목사(영광교회 선교, 부흥사회 상임고문)가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인구 20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1.5%에 해당하는 2만여 명의 적은 수임에도 독립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사람
김준수
2024.03.06 01:46
-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와 정장선 평택시장(평택교회 장로·사진)이 지난 2월 20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제27회 크리스천리더스포럼에서 각각 설교자와 간증자로 나섰다. 국민일보 크리스천리더스포럼은 크리스천 리더들의 친목과 영적 성장을 위해 2019년 출범했다.‘하나님 뜻 알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윤창용 목사는 “돈만 아는 사람은 유물론자이고, 쾌락만 추구하는 사람은 향락주의자, 나만 살겠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라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했다.윤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이
사람
김준수
2024.02.28 12:33
-
월간교회건축(대표 최혁재)은 3월 한 달간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재개발 보상과 교회건축’ 세미나를 개최한다.재개발 보상 세미나는 3월 7일 성락성결교회, 14일 부산 벡스코, 21일 숭의감리교회, 22일 늘푸른침례교회에서 개최된다. 교회건축 세미나는 3월 5일 속초중앙교회, 7일 성수성락교회, 8일 대전 컨벤션센터, 12일 대구 엑스코, 14일 부산 벡스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16일 전주 새소망침례교회, 19일 제주중앙감리교회, 21일 숭의감리교회, 22일 늘푸른침례교회에서 개최한다.
사람
김준수
2024.02.28 12:32
-
자랑스러운 성결인 고 김상원 장로(장충단교회, 전 부총회장)가 지난 2월 24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가운데 생전 그의 올곧았던 양심과 정의로운 실천, 그리고 하나님 앞에 늘 엎드려 지혜를 구했던 신실한 신앙이 재조명되고 있다. 타인의 인생을 결정짓는 법조인이라는 고인의 삶은 세상이 허락한 화려한 권위의 뒤편에서 늘상 고뇌하고, 각성해야 하는 연단의 연속이었다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시작해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최종 대법관에 오르기까지 수천번을 내리쳤을 ‘법봉’이지만, 그가 매 ‘선고’의 순간마다 결코 긴장을
사람
황승영
2024.02.28 12:31
-
전 부총회장 김상원 장로(장충단교회 원로)가 지난 2월 24일 향년 90세로 소천했다.고 김상원 장로는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양심을 따라 공의의 법관으로 활동한 성결인이다.고인은 사법고시에 합격해 1957년부터 법조인의 길을 걸어왔다. 해군법무관, 지방법원판사, 고등법원판사,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맡는 등 제5공화국 정권이 출범되어 사법부를 개편한 1981년까지 24년간 법조인의 삶을 살았다.이후 7년 간의 변호사 생활을 영위하다가 제6공화국이 출범한 19
사람
남원준
2024.02.25 09:24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사진)가 지난 2월 18일 오전 춘천 산천무지개교회 주일예배에 설교를 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빈소는 삼성의료원 19호실에 차려졌으며, 천국 환송에배는 2월 22일 이다.서울대 재학 시절인 1960년 4.19혁명 직후에는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손봉호 장로(서울대 명예교수), 이형기 교수(장신대 명예교수) 등과 새생활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이후 훼이스신학교(B.D.), 웨스터민스터신학교(Th.M.), 예일대학교 신학원(S.T.M.), 아퀴나스신학원(Ph.D
사람
김준수
2024.02.20 21:36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김현숙 교수(장충단교회 협동 사진 가운데)가 지난 2월 16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교단 총무 문창국 목사와 환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숙 교수는 우리 교단 최초로 2월 1일부터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날 김 교수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M.Div) 과정 중에 있는 학생이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사안수에 필요한 필수과목을 이수할 경우, 연신원 졸업 후 바로 목사안수 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우리 교단에 제안했다.기독교대한감리회(감
사람
남원준
2024.02.20 21:35
-
타지키스탄 심장병 어린이가 (사)글로벌사랑나눔(이사장 최영태 장로)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됐다.타지키스탄 국적의 ‘이드리스’ 군은 선천적으로 심장 안 심실에 구멍이 있는 채로 태어났다. 미혼모인 엄마를 대신해 이모에게 맡겨져서 자라온 이드리스 군은 4살 때 이모의 도움을 받아 (사)글로벌사랑나눔 이사이며 소아과를 운영하는 박상학 원장과 연결이 되었다. 이후 일사천리로 의료비자와 초청이 진행되어 2019년 12월 이대서울병원 서동만 교수에게 1차 수술을 받았다. 이드리스 군은 Rh(-)A형으로 Rh(-) 혈액 중에서도 희귀한 혈
사람
남원준
2024.02.20 21:34
-
서울신대 강병오 교수(기독교윤리학 · 사진 가운데)가 정년 은퇴했다. 강 교수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연세대 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전임교수를 시작으로 조교수와 부교수, 교수로 기독교윤리학을 가르쳤으며, 신학전문대학원장,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장 교양교육원장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사회적 문제를 기독교윤리관점에서 재해석하며 기독교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는다. 특히, 기독교윤리학자로서 2021년 한국교회 최초로 제정한 ‘목회자 윤리 규정’의 기초하는 데 일
사람
황승영
2024.02.20 21:32
-
120년 제주 선교의 역사를 사진으로 담은 제주선교 전시관이 지난 2월 3일 문을 열었다. 설렁설렁 읽는 제주선교 이야기라는 저서를 출간한 바 있는 열린문교회 김창환 목사(사진) 주도로 세워진 ‘제주선교 전시관’은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마을 주영신학교 별관에 자리잡았다. 10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지만 제주 선교 12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적이다. 제주 1호 목사, 1호 순교자 이종도 목사, 등 제주도의 주요 기독교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3000명을 살린 조남수 목사와 모슬포교회, 최남단 성결교회 가파
사람
문혜성
2024.02.14 12:46
-
작은교회를 위한 목회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온 박운암 목사(행정목회 코칭연구원장·사진)가 ‘제90회 행정목회 코칭 자비량 무료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2019년부터 행정목회 코칭연구원 사역을 시작한 박운암 목사는 40대 중반에 99.17m²(30평)에서 익산바울교회를 개척한 후 2년 만에 1,586.77m²(480평) 규모로 건축하고 성장시킨 목회 노하우를 2000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강의해 왔다.이번 세미나는 박 목사의 저서『목회 마스터키』를 교재로 2시간 동안 ‘3단계 목회 진단’과 ‘단계별 실제 적용 코칭’ 등의 순서
사람
김준수
2024.02.14 12:46